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은 5월 1일(수) 제7기 국회도서관 대학생 SNS 서포터즈를 발족했다. 국회도서관은 2018년도부터 대학생 SNS 서포터즈를 운영해 젊은 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대국민 소통과 이용자 만족도 향상에 활용해 왔다. 올해로 제7기를 맞은 국회도서관 대학생 서포터즈는 총 12인으로, SNS 활용 및 콘텐츠 제작 능력 등을 심사기준으로 하여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8일까지 공개 선발되었다. 서포터즈는 10월까지 총 6개월간 국회도서관의 다양한 활동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동영상, 블로그 포스팅, 카드뉴스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국회도서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발표하고, 국회도서관의 발전과 홍보를 위한 의미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국회도서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의회도서관이자 국민과 함께하는 국가도서관으로서 디지털 대전환기 국가지식정보화를 선도하고, 국회와 국민 사이의 이해와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올해에도 대학생 서포터즈가 다양한 개성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녹여낸 콘텐츠로 국회와 국회도서관이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는 데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5.1일부터 대중교통비 20~53% 환급,K-패스로 교통비 걱정 패스! - 대중교통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최대 60회까지 환급 - K-패스 혜택을 받기 위해서 카드 발급 이후 신규 회원가입 절차 거쳐야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5월 1일부터 K-패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ㅇ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대상)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이다. 1 이용방법 □ K-패스 이용 방법은 ①카드 발급과 ②회원가입만 거치면 되어 간단하다. ① 우선 10개 카드사*의 누리집을 통해 K-패스 전용 카드를 발급받는다. * 신한, 하나, 우리, 현대, 삼성, BC, KB국민, NH농협, 이동의즐거움, DGB유페이(참고1) - 사전에 카드를 발급 신청할 수 있도록 4월 24일부터 각 카드사별 안내 中 ② 5월 1일 이후, K-패스 공식 앱* 또는 누리집(korea-pass.kr
위험천만한 배달은 이제 그만!안전한 배달 위해 민·관이 손 잡았다 - 정부와 8개 배달플랫폼, 한국교통안전공단, 배달서비스공제조합, 손해보험협회, 「배달종사자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 체결 □ 배달종사자의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하여 사고를 감축하고, 안전한 배달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민·관이 협력에 나섰다. ㅇ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4월 30일(화) 오후 2시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8개* 배달플랫폼, 배달서비스공제조합,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배달종사자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하였다. * 우아한청년들, 쿠팡이츠서비스, 플라이앤컴퍼니, 로지올, 바로고, 만나코퍼레이션, 부릉, 래티브 □ 과속·신호위반·인도주행 등 배달 이륜차의 위험운전 관행을 도로 위 교통질서를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보는 사회적 인식이 생겨났다. * 배달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이 심각하다고 응답한 국민 94.8%(`23 교통안전공단 설문조사) ㅇ 하지만 시장 내 플랫폼기업들은 치열한 경쟁 관계에 놓여 있어 안전 확보를 위한 개별 기업의 투자나 업계 차원의 움직임은 미진한 편이다. ㅇ 이처럼 위험천만한 주행을 방치할 경우 배달업의 미래까지 위태로울
· 윤석열 대통령, 앙골라 대통령 공식 방한 계기 정상회담 개최 - 앙골라 대통령으로서 23년 만에 방한 - - 무역 및 투자, 보건, 경찰, 인적교류 등 분야별 MOU 체결 - - 조선, 에너지 등 각 분야 실질 협력 증진에 합의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4. 30, 화) 주앙 로렌쑤(João Lourenço) 앙골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과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정상은 양국이 1992년 수교한 이래 우호 협력 관계가 꾸준히 발전해 왔다면서 지난해 11월 정상 간 통화를 포함해 최근 각급에서 고위급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양자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은 로렌쑤 대통령이 2017년 취임 당시부터 한국을 주요 협력국으로 언급하면서 양국 간 협력을 적극 추진해 온 데에 사의를 표했고, 로렌쑤 대통령은 한국의 성공적인 발전 모델과 경험이 앙골라에 모범이 된다고 했다. 양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 계기 체결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양해각서(MOU)가 양국 간 무역과 투자를 한 단계 성장시킬 것이라는 데에 의견을 같이하고 건설, 조선, 화석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150여명 현장 간호사 교육에 참여 …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 전수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이 참여자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협회 서울간호연수교육원에서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전담간호 공통워크숍 교육과 지난 20일 (가칭)전담간호사 공통이론교육 그리고 지난 18일 (가칭)전담간호사 강사양성교육까지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 50여명과 (가칭)전담간호사 100여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A 간호사는 “(가칭)전담간호사로서 임상 경험과 전문적 간호지식을 보유한 선배 간호사이자 강사로부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실제 모형과 여러 의료물품을 사용하면서 교육이 진행됐기에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공론화 최종 결과 보고 받아 - 국회 연금특위, 제12차 전체회의 열어 연금개혁을 위한 공론화 최종 결과 보고 청취 - - 공론화위원회, 연금개혁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등 ‘공론화 결과의 방향성’ 종합 보고 - - 주호영 위원장, “임기 내 의미 있는 연금개혁 성과를 이루도록 여·야가 긴밀히 협의할 것” -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호영·이하 연금특위)는 4월 30일(화) 오전 10시에 제12차 전체회의를 열어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상균)로부터 연금개혁 공론화 결과 등을 보고받았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7개 의제에 대한 시민대표단 설문조사의 상세한 결과치와 함께 공론화 전 과정을 보고하였다. 공론화위원회 김상균 위원장은 연금개혁 공론화는 공론조사의 보편적 방식과 절차에 따라 설계·진행하였고, 의제숙의단·시민대표단 모집과 숙의자료집 발간 등 모든 과정에서 대립되는 관점을 가진 양측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2단계 숙의 과정을 모두 마친 후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등으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공론화 결과의 방향성을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다. ▲연금개혁의 필요
박덕흠 의원 옥천군 영동군 수변구역 해제 관보 고시 환영, , 박덕흠 의원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 국민의힘 은 금강수계 ( , ) ‧ ‧ ‧ 수변구역 중 옥천군 영동군 총 71,026 , 72,365 143,391 ㎡ ㎡ ㎡의 면적이 수변구역에서 해제되었다고 밝혔다. 대청호 일대 수변구역은 년 월 금강수계 물관리 및 2002 9 ‘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금강수계법 에 따라 지정 고시 된 ( )’ ‧ 이후 해제된 첫 사례로 그동안 토지이용 중복 규제로 해당 지역 주민의 재산권 행사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이번에 해제되는 수변구역은 옥천군 개 읍면 옥천읍 (6 ) ▲ 3,040 23,605 3,759 ㎡ ▲ ㎡ ▲ ㎡ ▲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18,540 1,004 21,079 ㎡ ▲ ㎡ ▲ ㎡ 이원면 군북면 총 71,026 , (2 ) 1,007 , ㎡ ▲ ㎡ ▲ 이며 영동군 개 면 심천면 양강면 71,358 72,365 . ㎡ ㎡ 총 규모이다 수변구역에서 해제되는 지역은 식품접객업 관광숙박업 등의 , 시설 검토가 가능하게 되어 개별 소유주의 재산권 행사 확대는 물론 개별 사업들이 추진될 경우 지역 경제 , 활성화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진표 의장, 국회 정각회 봉축 점등식 참석 김진표 의장은 30일 오후,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국회 중앙 잔디광장에서 열린 국회 정각회 봉축 점등식에 참석했다. 김 의장은 "점등식의 의미를 살려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꽃피웠으면 한다"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모든 것을 서로 논의하고 합의할 수 있는 것부터 합의해 시행하며 토론하는 문화가 22대 국회에서는 만들어질 수 있도록 국회 정각회 회원들이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이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등 각 종단 대표와 국회정각회(회장: 주호영 의원) 임원진 및 회원, 백재현 국회사무총장, 김교식 의장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
서영교 국회의원, “자식 버린 부모에 대한 유류분 위헌 결정...<구하라법> 꼭 통과되어야!” - 헌재, ‘유기나 학대 등 패륜적 행위를 일삼은 상속인의 유류분 인정은 일반 국민의 법 감정과 상식에 반한다’며 헌법불합치 결정 - 국민의힘은 5월 국회 개의에 협조하고, 법사위는 하루 빨리 <구하라법> 법안 심사에 나서야 자식을 버린 부모의 유류분을 인정하면 안 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이에 따라 <구하라법>을 하루 빨리 통과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현행 민법은 피상속인과 혈연관계가 있으면 원칙적으로 상속을 받을 수 있다. 피상속인이 유언을 남기지 않고 사망하면 배우자∙자녀∙부모∙형제자매가 유산을 상속받을 수 있도록 했다. 유언이 있더라도 배우자∙자녀는 법정상속분 2분의 1을, 부모와 형제자매는 3분의 1을 보장받도록 한 게 유류분 제도다. 유류분 제도의 위헌성을 둘러싼 논란은 오랫동안 제기돼왔다. 2019년 가수 구하라씨가 사망하자 20년 넘게 연락을 끊었던 친모가 상속권을 주장하면서 유류분 제도가 논란이 됐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25일 형제자매 유류분은 위헌이며, 다른 가족에 대한 유류분은 상실 사유를 규정하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말 비상대책을 강구해야]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오랜 경륜으로 당의 위기상황을 관리하는 것을 뛰어넘어 비대위원 구성때는 정말 비상한 위원들을 모셔야 합니다. 우선 총선TF책임을 맡은 조정훈의원, 서울 도봉에서 당선된 김재섭 당선인, 그리고 수도권에서 석패한 당협위원장들을 과감하게 발탁해서 총선패인부터 철저히 분석해야 합니다.왜 이렇게 대패했는지 처절하게 반성하고 선거에 다시 이길 수 있고 국회에서 이재명민주당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야 합니다. 주말에 시장과 상가 인사, 그리고 여러 지역행사장에서 만난 민심은 탄식과 걱정으로 가득찼습니다. 선거이후 몸져 누워셨다는 분도 있을 정도로 상심이 컸습니다. 이런 걱정을 제대로 파악해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말 비상대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신한국당 이래로 수도권 선거에서 간혹 이긴 적이 있지민 지금은 수도권 충청권에서 승리하기 힘든 상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마치 천수답처럼 용케 비가 내리면 수확을 거두고 평소에서는 장담하기 어려운 수도권 천수답 정당으로 고착되지 않으려면 정말 확실히 바꿔야 합니다. 우리는 보수기치를 내걸고 건전재정을 지켜서 젊은 세대에게 국가부채와 절망을
민주당은 21대 국회의 재연 드라마를 기획하는 것입니까?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 논평] 민주당이 의회 독재, 의회 폭거 시즌2를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여야 합의 없이 5월 2일 본회의를 열어 신속처리안건에 붙여진 채상병 특검법과 야당이 단독 직회부했던 전세사기특별법 등을 표결하겠다는 의사를 비쳤습니다. 또다시 의회 협치를 파괴하고 의회 독재를 예고하고 나선 것입니다. 민주당은 총선 승리에 도취하여 ‘민생부터 챙기라’는 준엄한 국민 목소리를 왜곡하고 입맛대로 해석하며, 또다시 당리당락 정쟁 만들기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더 이상 민의를 자의적으로 해석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민주당의 의회 독재는 민생을 더 깊은 수렁으로 몰고 갈 뿐입니다. 민주당의 주장에는 국민을 위한 명분도, 실리도 없습니다. 오직 정치적 이해에 대한 셈법만 있을 뿐입니다. 채상병 특검은 지난 문재인 정권에서 민주당이 ‘검찰을 못 믿겠다, 공정한 수사를 위해 필요하다’며 일방으로 밀어붙여 만든 공수처의 조사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법과 제도를 그때마다 민주당 입맛에 따라 바꾸겠다는 것입니까? 또한 민주당에 묻습니다. 민주당은 올 한 해 대한민국이 갚아야 할 국채 이자만 29조
金의장, '소멸위기 대한민국' 주제로 MBC 100분 토론 출연 김 의장 30일(화) 생방송에서 '인구절벽 대응방안 헌법 규범화' 역설 300명의 시민대표단 공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6.4%가 긍정적 답변 교육·보육·주택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저출생 정책 제안할 예정 MBC 100분 토론 이어 특집 다큐에 출연해 2030 세대의 목소리 청취 김진표 국회의장은 30일(화) 오후 10시 '문화방송(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인구절벽 대응방안의 헌범 규범화 필요성을 역설한다. 김 의장은 이날 생방송에서 김영미 동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정석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와 함께 <소멸 위기 대한민국, 아이들이 미래다>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친다. 김 의장은 저출생의 주요 원인으로 5년 단임 대통령제에서의 분절된 정책 추진을 꼽으며 최소 15년에서 20년을 내다보며 과감하고도 일관된 정책을 추진할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5일(목)과 26일(금) 이틀간 시민대표단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구절벽 대응방안 헌법 규범화 공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6.4%(매우 그렇다 47.9%, 그런 편이다 28.5%)가 공감을 표했다. 김 의장은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