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땅꺼짐 사고 대비 굴착공사장 합동점검 - 국립박물관단지, 3생활권 광장주차장 조성지 대상 안전점검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지하굴착공사장을 대상으로 전문가 합동 특별점검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서울시, 부산시, 광명시 등 전국 곳곳에서 땅꺼짐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점검대상지는 지하안전영향평가를 받은 관내 건설현장 중 지하굴착 공사가 진행 중인 국립박물관단지와 행복도시 3생활권 광장주차장이다. 국립박물관단지는 지난 2024년 4월, 행복도시 3생활권 광장주차장은 지난 2022년 8월 각각 지하안전영향평가를 받았다. 시는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하안전 전문가와 합동으로 공사 현장 굴착 방식, 땅꺼짐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하굴착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와의 합동점검을 통해 땅거짐 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점검 현장에서 “최근 굴착공사장 인근에서 땅꺼짐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공사장과 주변지역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부강공고 화공과 급우들이 종업후 어느덧 반세기가 흘렀다 세월의 무상함 속에서도 모교는 여러 우여곡절끝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고 지금의 "세종시 미래고등학교 "가 있을뿐이다 그러나 부강공고의 역사 기록은 남아있을 뿐이다 급우들은 어연 반세기동안 이미 70대가 넘어가는 세월을 잡지못하고 박약한 세월속에 조용히 따라갈뿐이다 그나마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급우들이 만나는 것이 즐거울 따름이다 그마져도 만날때마다 숫자는 하나들씩 줄어드는것이 서글풀뿐이고 어찌할 도리는 없는 상황이다 당시에는 입학을 위해 입시준비에 여념이 없었고 부모님께서 게셔서 믿고 공부만을 했지만 세울이 흘러이제는 우리자신들이 각자의 길에서 어려운 삶을 개척해야 한다 그나마도 학교의 기록을 살펴보니 그동안의 변천사를 기록으로나마 남겨두려한다 반세기동안 몇명남지않은 급우들이 모여서 남은 인생을 보다 즐겁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고 역사의 흐름을 깊이 인식을 해야 될것으로 보인다 *이하는 모교의 변천사를 학교기록을 바탕으로 하여 옮겨봤다 제 26대 이영기 교장 부임 2023.03.01 세종미래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초대교장 최성식 취임) 2022 2022.11.14 세종미래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승인 202
세종시민민 장애인 평생교육원 (원장 표성민)은 지난 20일 원내에서 보호자들을 초대한자리에서 원생들의 활동상황을 직접 보여주면서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또한 장애인 평생교육원은 모두 무료로 교육을 하고있으며 성인 남.여 관내거주자는 모두 해당한다 장애인은 각자 가정에서 할수없는 시청각 교육과 현장 답사를 통한 실습을 통해 감각을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을 하고있으며 단체생활을 함으로서 서로를 이해하고 예절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들에게 취미를 갖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관내의 장애인을 모두 수용할수있는 시설로서 타에 모범이 되고있다 향후 세종시 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인 조직으로 발전하여 국내 의 유일한 장애인 평생교육원으로서 교육을 통해 새로운 삶의 의미를 장애인들로 하여금 심어주는 역할에 중요한 부분을 심어주는데 큰 보람을 느낀다는 관계자의 소감이다 이에 대해 관계 기관에서도 관심을 갖고 교육원에 대해 기대를 걸고있다고한다
서울시의 새벽 자율주행버스가 오는 26일 첫 운행을 시작한다. 서울시(시장 오세훈) 는 26일부터 자율주행버스 ‘A160번’이 평일(월~금요일) 오전 3시30분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를 출발해 영등포역까지 한차례 왕복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1년부터 마포구 상암동, 2022년 강남과 청계천, 청와대 등에 자율주행버스를 운행했다. 지난해 말부터는 합정역과 동대문역을 오가는 심야 자율주행버스 A21번이 운행하고 있다. 서울시 내 새벽 자율주행버스는 이번에 처음 운행된다. 도봉산역과 온수역을 오가는 시내버스 160번 구간 중 일부 구간을 새벽시간에 달린다. 서울시는 160번이 오전 3시56분 도봉산역에서 버스 2대가 동시에 첫차로 출발하는데도, 종로·여의도 등 업무시설에 새벽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아 첫차 시간을 당겨달라는 요구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한강버스` 2척 첫 진수… 한강 수상교통 시대로의 첫걸음 뗀다 □ 새로운 수상교통 시대를 열 ‘한강버스’가 건조를 마치고 드디어 실물을 공개한다. 서울시가 올해 3월부터 착수한 ‘한강버스’ 2척에 대한 진수식을 경남 사천시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 한강버스의 안전한 운항을 기원하기 위한 진수식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및 한강버스 운영 사업자인 (주)한강버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5일(월) 오후 12시 50분에 은성중공업(경남 사천시 사남면) 부근 행사장에서 진행하였다. ○ 진수식에는 한국해양대학교 류동근 총장, 목포해양대학교 한원희 총장,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성배 원내대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 박동식 사천시장, 사천시의회 김규헌 의장 등을 비롯한 40여명의 내외빈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 진수식에서는 ▴진수선 절단식 ▴샴페인 브레이킹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되었다. ○ 진수선 절단식 : 아기의 탯줄을 자르는 것처럼 배가 처음 진수해서 바다에 나갈 때 새로운 생명이 탄생한다는 의미로 진수선을 자르는 것으고, 진수선을 여성이 자르는 전통에 따라 68년 서울시
· 윤석열 대통령,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주재, -지방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중앙·지방 협력 방안 논의 - 4대 특구 및 지방시대 벤처펀드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 추진 - - 빈집‧폐교 정비·활용을 위한 중앙과 지방의 협력 강조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1. 6, 수) 오후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했다. 대통령은 지난 '22년 10월 제2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시작으로 울산광역시, 전라북도, 부산광역시, 경상북도, 서울특별시, 충청남도를 순회하며 모든 회의를 주재한 바 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최근 출생아 수 및 혼인 건수 증가세를 언급하며, 출산율 반등의 불씨를 확실한 상승 추세로 만들기 위해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더욱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통령은 지난 회의에서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9월 발표한 법무부의 ‘新출입국·이민정책 추진 방안’을 소개하며, 각 지자체도 외국인들이 우리 공동체의 일원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충분히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통령은 앞서 방문한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지역 발전을 이루려는 지자체들의 노력을 체감했다며, 이렇게 지방정부가 비교 우위의 강점을 살려 발전 전략을 추진하고 중
김포시, 與 수도권비전특위와 서울 통합 정책간담회 개최 - 시민들의 높은 지지와 생활권 일치를 위한 서울통합 당위성 강조 - - 서울항(가칭) 통해 세계적 친환경 수로도시 조성하겠다는 비전 제시 - - 행정구역 변경 주민투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유기적 협조체계 구성 제안 - 김포시는 6일(수) 김포시청에서 국민의힘 수도권비전특별위원회(위원장 오신환)와 함께 김포-서울 통합을 비롯하여 김포한강2 지구계획,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구역지정 등을 포함한 수도권 서북부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 이슈를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김포-서울 통합에 대한 김포시민의 찬성여론은 68%에 달하며, 경기북도 정책에 반대하는 시민 청원은 약 4만 명에 이르는 등 통합에 대한 절대적 지지를 바탕으로 메가시티로의 경쟁력을 높여 규모의 경제와 집적 효과를 극대화시켜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서울과 서해바다를 연결하는 통로가 될 서울항(가칭) 개발을 통해 경제, 물류, 관광을 아우르는 글로벌 거점으로 김포를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함께 밝혔다. 김포의 한강하구를 활용하여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수로도시로 조성함으로써 수도 서울의 경쟁력 또한 함께 상승시킬 수 있다는
명칭은 옛 행정구역인 연기군 동면에서 각 앞글자를 따온 것이다. 연동면에 소재한 국내의 대기업으로는 삼성전기 사업장이 있고, SK그룹에서 주도하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조마을이 있다. 내판리 9번지(내송길 20)에 위치한 면사무소 및 보건소 등이 내판리 33-1번지에 복합커뮤니티센터의 형태로 2019년 6월 이전하였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각 생활권 별로 설치되어있는 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딴 것으로, 읍/면 지역에 설치하는 사례로는 전국 최초이다. 추후 세종시의 다른 읍면지역에도 설치예정이다. 경부선이 면 중심을 가로 질러 지나가며, 의외로 철도역이 두 군데가 있으나, 여객 열차 이용은 두 역 다 불가능하다. 효자나 효부를 기리는 정려가 4곳이 있다. 지난 15일 연동면(면장 .박종우)는 관내 700여명의 주민과 함께 유관단체와 더불어서 제 69회 면민 체육대회를 개최 했다 면민 화합 체육대회는 이제 명실공히 69회 노년기를 맞아 더울 활성화기되어 타에 모범이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