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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모교 는 역사속으로 졸업후 반세기 동안 역사는 흘렀지만 변함없는 급우들

 

부강공고 화공과 급우들이 종업후 어느덧 반세기가 흘렀다 

세월의 무상함 속에서도 모교는 여러 우여곡절끝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고  지금의 "세종시 미래고등학교 "가 있을뿐이다 

그러나 부강공고의  역사 기록은 남아있을 뿐이다 

급우들은 어연 반세기동안 이미 70대가 넘어가는 세월을 잡지못하고  박약한 세월속에 조용히 따라갈뿐이다 

그나마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급우들이 만나는 것이 즐거울 따름이다 

 

그마져도 만날때마다 숫자는 하나들씩 줄어드는것이 서글풀뿐이고 어찌할 도리는 없는 상황이다 

당시에는  입학을 위해 입시준비에 여념이 없었고 부모님께서 게셔서 믿고  공부만을 했지만  세울이 흘러이제는 우리자신들이 각자의 길에서  어려운 삶을 개척해야 한다 

 

그나마도 학교의 기록을 살펴보니  그동안의 변천사를 기록으로나마 남겨두려한다 

반세기동안 몇명남지않은 급우들이 모여서  남은 인생을 보다 즐겁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고 역사의 흐름을 깊이 인식을 해야 될것으로 보인다 

 

*이하는 모교의 변천사를 학교기록을 바탕으로 하여 옮겨봤다 

 

제 26대 이영기 교장 부임

2023.03.01 세종미래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초대교장 최성식 취임)
2022
2022.11.14 세종미래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승인

2021.03.01제 25대 최성식 교장 부임

2018.12.21다목적강당 「달미관」 준공

2012.07.24 의료화학공업과 3학급, 컴퓨터응용금형과 3학급, 총 6학급 승인
2012.07.24 세종하이텍(High-Tech)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승인
2008
2008.03.01생명정보화공과 3학급, 신소재화공과 2학급, 자동차과 2학급, 컴퓨터응용계과 3학급 모집
2007
2007.09.18기계과를 컴퓨터응용기계과(3학급)로 학과 개편
2003.03.03화학공업과를 생명정보화공과 (3학급), 신소재화공과 (2학급)로 변경
2003.03.01충청북도 교육청지정 「YP활동」시범학교
1995
1995.12.31식품과 실습실 증축, 기계과 실습실 증축
1995.03.03자동차과 2학급 신설모집(화공18, 식품4, 자동차2, 기계9)
1994
1994.08.10식품과 폐과 및 자동차과 인가(2학급)
1992
1992.03.03기계과 2학급 신설 모집(화공18, 식품6, 기계2)
1979
1979.03.02식품과 2학급 신설 모집(화공18, 식품2)
1977
1977.02.10기계과 마지막 회 (제 8회) 116명 졸업 (누계 416명)
1976
1976.03.03화공과 6학급 단일학과 모집(기계과 폐과)
1972
1972.03.28응용화학과를 화학공업과로 변경, 기계 각 1학급, 전체 6학급 (학급당 60명)
1971
1971.03.01부용면 문곡리 997-1 신축 교사로 이전
1969
1969.01.25부강상고 마지막(9)회 44명 졸업 (누계 253명)
1968
1968.03.02응용화학과 1학급, 기계과 1학급 모집
1967
1967.03.06부강공업고등학교 개교 (응용화학과 1학급)
1966
1966.06.02부강상업고등학교 폐교 및 부강공업고등학교 설립 인가
1958
1958.04.06부강상업고등학교 개교 (초대 이정근 교장 부임)

학교 기록 켑처



경제·사회 불평등 해소를 위한 국회의원 연구모임(대표의원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조국혁신당 황운하, 이하 경연)불평등 완화 3법 대표발의
경제사회 불평등 해소를 위한 연구모임,불평등 완화 3법 대표발의 - 경연(대표 문진석·황운하 의원), 국가재정, 조세정책에 ‘불평등 해소’ 원칙을 반영하는 「국가재정법」, 「국가회계법」, 「국세기본법」 개정안 등 발의 - 문진석 의원 “불평등한 사회의 경제성장은 한계가 분명 …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정책과제 발굴에 힘쓸 것” 경제·사회 불평등 해소를 위한 국회의원 연구모임(대표의원 문진석·황운하, 이하 경연)은 29일(화) 한국 사회의 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한 ‘불평등 완화 3법(국가재정법, 국가회계법, 국세기본법)’과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경연은 한국사회의 만연한 소득·자산 불평등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 아젠다를 발굴하는 국회의원 연구모임으로, 작년 7월 발대식 이후 5차례 모임을 가지며 활발한 토론을 이어오고 있다. 그간 진행된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은 한국사회의 불평등이 심각한 수준이고, 특히 소득 불평등보다 부동산 등에 의한 자산 불평등을 해결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 2년간 재정이 위축돼 불평등이 심화된 만큼, 국가의 역할을 명확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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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마약류 밀반입이라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한약사의 마약류관리자 편입으로 국민 보건에 기여 필요 현직 약사가 허가받지 않은 마약류와 의약품을 해외 직구 수법으로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하다 세관에 적발된 사건에 대해,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가 ‘국민 보건에 선봉장이 되어야 할 약사가 마약류 의약품을 밀수입한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부산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2일 마약류관리법, 관세법 위반 혐의로 40대 약사 A씨가 불구속 송치되었다. A씨는 2022년 4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졸피뎀 1260정과 타이레놀 2만2330정을 해외에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2023년에도 동일 의약품을 동일 수법으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졸피뎀은 마약류(향정신성의약품)로 소지, 사용, 수출, 수입 등이 금지·제한된 약품이다. 위와 같은 마약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마약류관리법)으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는 품목이며 약국에서 취급 시 금고에 보관해야 하는 등 여타 의약품과는 달리 조심스럽게 관리해야 한다. 한약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마약 관련 뉴스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마약·향정신성의약품을 책임지고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