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의원, ‘전환기 청년’ 소득 공백 메운다 - 취업·재취업 준비기간 소득안정 지원 근거 법제화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부산 해운대을, 재선)은 취업 준비나 퇴직 이후 재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청년층의 소득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환기 청년’에 대한 소득안정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청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6일 대표발의했다. 최근 불안정한 고용구조와 잦은 이직·퇴직으로 인해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과 재진입 과정이 길어지면서, 일정 기간 소득이 급감하거나 완전히 단절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그러나 현행 「청년기본법」은 청년 창업, 능력개발, 주거지원 등 개별 정책은 규정하고 있으나, 취업과 재취업 사이의 ‘전환기’에 발생하는 소득 감소 문제를 직접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미비한 상황이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제도적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전환기 청년’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전환기에 있는 청년이 노동시장에 원활히 진입 또는 재진입할 수 있도록 소득안정을 위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개정안은 ▲취업 준비기간 ▲퇴직 이후 재취업 준비기간
禹의장 "이해찬,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 그 자체" 25일(일) 이해찬 전 국무총리 별세 관련해 SNS에 글 남겨 "민주개혁세력 이끌어…한반도 평화에 헌신한 열정 결코 잊지 않을 것" 우원식 국회의장은 25일(일) 별세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에 대해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 그 자체였다"고 평가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긴 글에서 "불과 얼마 전까지도 민주주의를 걱정하시던 그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아직 귓가에 생생한데, 이렇게 황망히 우리 곁을 떠나셨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이같이 적었다. 우 의장은 "이해찬 선배님은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1982년 춘천교도소에서 저와 함께 옥고를 치르며 어려운 시기를 같이 보냈고, 1988년 평민련으로 같이 재야 입당하며 정치의 길을 함께 시작한 동지이면서 선배이기도 했다"며 "저의 당대표 선거때에는 저의 후원회장이기도 하셨다"고 회고했다. 그는 또한 "김대중 대통령님을 지키겠다는 각오로 민주주의의 현장에 뛰어들었던 그 날부터, 38년의 세월 동안 우리는 때로 치열하게 토론하고 때로 서로의 어깨를 보듬으며 오직 '국민'과 '민주주의'라는 한 길을 걸어왔다"고 힘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 전남·광주 시‧도 통합 순회 주민 공청회 무안군에서 개최 - 신정훈위원장, "비정상의 정상화, 광역교통·공항부터 바로잡겠다" ❍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오늘(22.목) 전남·광주 시‧도 통합과 관련한 주민공청회를 전남 무안군 남악복합주민센터 4층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 이날 공청회에는 김산 무안군수, 박우량 前 신안군수를 비롯해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전남·광주 통합과 무안공항, 광역교통망 문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신정훈 위원장은 “KTX가 연결되는 공항이라는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남과 광주가 갈라져 있다는 이유로 무안공항 활성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며 “이제는 전남·광주가 한마음 한뜻으로 무안공항을 제대로 개항시키고, 서남권 관문공항으로 키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 이어 “시‧도 분리 구조 속에서 도민들은 365일 교통 불편을 감내해 왔고, 광역교통망 역시 광주 인근에서 끊기는 비효율이 반복돼 왔다”며 “전남·광주 통합은 이러한 비정상적 구조를 바로잡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 신 위원장은 또 “이번 통합 논의는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
안호영 의원, KAIST 남원 AI공공의료캠퍼스 유치 선언 -이재명 정부 AI기본의료, 전북에서 세계 최초 연구모델로 구현-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안호영 국회의원은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KAIST 남원 AI공공의료캠퍼스 유치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KAIST를 중심으로 세계 최초의 AI공공의료 연구모델을 전북 남원에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유치 발표는 현재 추진 중인 남원 공공의과대학을 기반으로, KAIST의 연구 역량을 결합해 AI를 공공의료 체계의 기본 인프라로 연구·실증하는 국가 연구 거점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의료AI, 의과학, 의료데이터, 공공의료 시스템을 통합 연구하고, 공공의료 현장에서 직접 검증하는 연구 중심 캠퍼스가 핵심이다. 안 의원은 “이 구상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AI 기본의료’ 국정 철학을 실제로 구현하는 프로젝트”라며 “AI 기본의료는 지역과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양질의 의료를 누리도록, AI를 공공의료 전반에 적용하는 국가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KAIST 남원 캠퍼스는 AI 기본의료를 연구 단계부터 현장 실증까지 완성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남원 공공의대와의 역할 분담도 분명히 했
서영석 의원, 금연정책 강화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예정을 자료를 통해 밝혔다 - 2015년 담뱃값 인상 이후 금연정책 정체, 새로운 전환점 모색 - 신종담배 확산 등 대응 필요... 새로운 국가금연지원서비스 방안 논의 - 서영석 의원 “약국을 활용한 금연지원 서비스 전달 체계 강화”“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금연정책의 동력 되살릴 것”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경기 부천시갑)은 오는 28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2026년 국가금연지원서비스의 역할,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영석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국민건강보호를 위한 금연정책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리나라는 최근 10여 년간 보건소·병의원 중심 국가금연지원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나 최근 신종담배의 확산과 흡연 행태의 변화로 인해 참여자는 점점 감소하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의 경우 병의원이나 보건소 방문에 시간적, 심리적 거리감을 느끼고 있어 해당 서비스의 구조적 변화 없이는 정책의 실효성을 얻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토론회는 금연을 계획하는 흡연자들이 국가에서 지원하는 금
경찰청 법무부 외교부 국가정보원 은 합동으로 배포한 자료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 캄보디아 스캠 조직원 73명, 국내 송환 이재명 대통령님 지시로 구성된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는 내일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우리 국민 869명 대상 약 486억 원을 편취한 한국 국적 피의자 73명(남 65명, 여 8명)을 강제 송환할 예정입니다. 이번 범죄 피의자 국내 송환은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이들을 태울 전용기는 오늘 저녁 8시 45분 인천을 출발해서, 1월 23일 금요일 아침 9시 10분 인천공항에 도착 했으며 동시에 체포하여 국내 각경찰서에서 분리 조사하고 사법처리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송환에는 지난 10월 국내에 송환되지 못했던 ‘로맨스스캠 부부사기단’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들은 △가상 인물 위장 등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해 우리 국민 104명을 대상으로 120억 원 상당을 편취해 왔습니다. 이에 더해 대한민국의 법망을 피하기 위해 성형수술로 외형을 바꾸는 등 교활한 회피 전략을 써 왔습니다. 아울러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뒤 캄보디아로 도주해 스캠 범죄에 가담한 도피사범 △투자 전문가를 사칭해 사회 초년생과 은퇴자를 상대로 약 194억 원을 편취한
이재명 대통령, 남창옹기종기시장 방문 관련 전은수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1월 23일) 울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 앞서 울주군에 위치한 남창옹기종기시장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남창옹기종기시장은 조선시대 곡물창고가 있던 남창리 지역에서 열리는 5일장(3일.8일) 형태의 전통시장으로, 이 대통령은 장날 시장을 찾은 것입니다. 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은 "대통령님 화이팅", "중국은 잘 다녀오셨냐" 등 환영 인사를 전했습니다. '대통령님 환영합니다^^'라고 적힌 A4 크기의 종이를 흔드는 시민들도 있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시민들과 악수를 하거나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는 등 화답했고, 멀리 있는 시민들을 향해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큰 소리로 인사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에게 “장사는 잘 되시냐”며 곳곳을 세심히 살폈고, 상인들은 ”남창시장을 찾은 첫 대통령“이라며 이 대통령 방문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가락엿, 도너츠, 알밤, 대파와 같은 먹거리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매했습니다. 배와 튀김을 산 후에는 현장에서 일
통합돌봄 성패, ‘보건간호사’ 손에 달렸다 단순 재배치 넘어 전문성 보장하는 제도적 기틀 마련 시급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성공적인 정책 안착을 위해서는 보건간호 인력의 확충과 조직적 기틀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23일 국회에서 용혜인·이수진·서영석·김예지 의원 주최로 ‘통합돌봄 시대, 보건간호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개최됐다. 보건간호사회가 주관하고 대한간호협회가 후원한 이번 토론회는 오는 3월 ‘지역사회 돌봄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에 맞춰, 핵심 인력인 보건간호사의 역할과 제도적 기반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를 주최한 의원들은 일제히 현장의 인프라 부족을 질타했다. 용혜인 의원은 “제도 설계만큼이나 이를 수행할 공공 인력과 조직 배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이수진 의원은 “전담 인력 부족과 지침 미비로 현장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고 우려했다. 서영석 의원과 김예지 의원 역시 보건·의료·복지를 잇는 보건간호사의 안정적인 역할 수행을 위해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윤주영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는 지자체의 인력 운용 방식을 강하게
禹의장, 인니 의회 최고위급에 韓기업 애로사항 해소 요청 22일(목) 인도네시아 하원의장, 국민평의회 의장 면담 우 의장 "투자·인프라 한국기업 애로사항 해소 및 방산협력 심화" 푸안 하원의장 "기업 애로사항 및 방산협력에 계속 관심 갖겠다" 싱가포르에 이어 인도네시아를 공식방문한 우원식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22일(목) 푸안 마하라니 하원의장과 아흐마디 무자니 국민평의회(양원 협의체 성격의 인도네시아 헌법상 최고 국가기관 중 하나) 의장 등 의회 최고위급 인사를 만나 투자·인프라 등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방산협력 심화, 인적교류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자카르타 소재 국회의사당에서 푸안 의장을 만나 "우리기업의 최초 해외투자(1968년), 첫 해외생산 플랜트 수출(73년), 해외 유전 개발(81년)이 모두 인니에서 이루어졌고 (현대자동차)아이오닉5는 인니에서 생산된 최초의 전기차"라며 "인니의 선진국 도약을 위한 '골든인도네시아 비전' 달성 과정에서 한국은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협력 동반자"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우리 기업의 인도네시아 투자 확대를 위해 ▲국가표준인증·현지부품 사용요건 등 비관세장벽 완화 ▲전기차 관련 인센티
도시 이동이 더 편리해집니다 … ‘노면전차(트램)’ 사업 기준 마련 - 지방정부 트램 사업 추진기준 제시…시민 이동편의·안전성 제고 기대 -20일 노면전차 사업 추진 지방정부 대상으로 가이드라인 설명회 개최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김용석, 이하 대광위)는 노면전차 사업을 추진 중인 지방정부*가 보다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 서울·경기·인천·대전·광주·부산·울산·대구·경남·제주 등 광역 및 관련 기초 지방정부 ㅇ 이번 설명회는 대광위가 한국교통연구원(원장 김영찬)과 공동으로 수행한 노면전차(트램) 사업 관련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지방정부가 사업을 기획·추진하는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실무적 고려사항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월 20일 오후 서울역에서 열렸다. □ 설명회에서는 위례선 트램(서울시), 대전2호선(대전시)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지방정부의 사업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노면전차(트램) 사업 가이드라인’ 주요 내용을 소개하여, 노면전차 사업의 기획 및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ㅇ 먼저 서울시는 ‘26년 개통 예정인 위
캄보디아 스캠 조직원 국내 송환 관련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로 구성된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가 내일 오전,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우리 국민 869명에게 약 486억 원을 편취한 한국 국적 피의자 73명을 강제 송환합니다. 피의자들을 태울 전용기는 오늘 저녁 8시 4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1월 23일 금요일 아침 9시 10분 인천공항에 다시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번 범죄 피의자의 국내 송환은 역대 최대 규모로, 캄보디아 현지에 파견된 코리아전담반, 국정원, 현지 경찰 등 수사팀이 장기간에 걸친 추적 끝에 거둔 성과입니다. 수사팀은 스캠 단지 7곳을 확인 해, 작년 12월 시하누크빌 스캠조직 51명, 포이팻 스캠조직 15명, 그리고 몬돌끼리 스캠조직 26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번 송환에는 지난 10월 국내로 송환되지 못했던 ‘로맨스 스캠 부부사기단’이 포함됐습니다. 이들은 가상 인물 위장 등 딥 페이크 기술을 악용해 우리 국민 104명에게 120억 원 상당의 금액을 편취했고 대한민국의 법망을 피하고자 성형수술로 모습을 바꾸는 도피 전략을 써 왔습니다. 또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뒤 캄보디아로 도주해 스캠 범죄에 가담한 도피 사
민주당은 교도소 안 가는 세상, 검찰개혁의 속뜻 문제의 공천자 김경, 강선우 총선 출마 때 함께 선거운동 . 2024년 4·10 총선을 앞둔 2월 28일 서울 강서구 까치산역에서 서울 강서갑에 출마한 강선우(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경 서울시의원과 함께 선거 문제의 공천자 김경, 강선우 총선 출마 때 함께 선거운동 . 2024년 4·10 총선을 앞둔 2월 28일 서울 강서구 까치산역에서 서울 강서갑에 출마한 강선우(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경 서울시의원과 함께 선거운동을 하는 모습. 최근 2022년 4월 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 강선우 의원의 대화 녹음이 공개되며 김 시의원이 강 의원에게 1억원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강선우 의원 블로그 “정치인은 교도소 담장 위를 걷는 사람.” 90년대 말 정치권을 처음 취재할 무렵 들은 자조 섞인 농담이다. 자칫 교도소 안쪽으로 떨어질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곡예를 한다는 것이다. 선거에 드는 엄청난 자금을 마련하려면 검은돈에 손댈 수밖에 없는 숙명을 호소하는 얘기였다. 그런 시대는 2000년대 들어 막을 내렸다. 선거법 개정과 선거 풍토 변화로 비용 자체가 크게 줄었고, 15% 이상만 득표하면 나라에서
김상훈 의원, AI 허위·과장 광고 신속 차단 법안 발의 AI·딥페이크 광고 폭주하는데, ‘대면 회의’없으면 심의 불가… “서면심의로 신속 대응체계 구축하고, 국민 피해 최소화해야”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급증하는 AI 기반 식품·의약품 및 화장품 관련 허위·과장 광고의 신속한 차단을 가능하게 하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온라인 광고가 불법이거나 소비자를 오인할 우려가 있는 경우, 심의를 거쳐 시정요구를 내릴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심의·의결이 대부분 ‘대면 회의’를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게시 후 빠르게 확산되는 디지털 콘텐츠의 특성상 즉각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실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차단 요청 건에 대한 방미심위의 평균 처리 기간을 확인해 본 결과, 2024년 기준 무려 52.1일이 소요되었고, 2021년에는 약 4개월에 달하는 111.8일이 필요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AI·딥페이크 등 신기술을 활용한 가짜 전문가 영상, 과장된 효능 광고 등은 업로드 즉시 대
「쿠팡 사태가 경고한 국민안보위기 디지털 재난… 법은 아직도 공백」 – 해킹은 상시화됐는데, 기업 책임은 실종 – 쿠팡이 드러낸 플랫폼 보안 붕괴… 더 이상 ‘사고’로 덮을 수 없다 – 최형두 의원, 플랫폼 보안체계 전면 재설계 ‘정보보안 패키지 4법’ 대표발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형두 의원(국민의힘)은 쿠팡 사태를 계기로, 개인정보 보호·클라우드 보안·해킹 대응 체계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하는 「정보보안 패키지 법안」 4건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최의원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단순한 기업 내부 사고를 넘어, 국내 디지털 보안 체계 전반의 구조적 취약성을 드러낸 중대한 경고”라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클라우드 서버 운영, 외부 협력사 활용, 국외 원격접속 환경이 결합된 플랫폼 구조 속에서 보안 책임이 사실상 공중분해된 현실이 이번 사태를 통해 명확히 확인됐다”고 진단했다 ■ 쿠팡 사태가 보여준 ‘플랫폼 보안 책임의 실종’ 최 의원은 “쿠팡 사례는 보안 실패의 원인을 특정 개인이나 단일 정부부처 기관 문제로 돌릴 수 없는 구조적 위기”라며 “클라우드 설정 오류, 외주 인력의 과도한 접근권한, 내부 통제 부실이 결합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