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의원, ‘4년 연속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사회적 약자 보호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 인정받아 보람” “현장 의견 적극 수렴하여 실질적인 대안 마련하고 점검해 나갈 것”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 위해 끝까지 최선 다할 것” 국회 보건복지·여성가족위원회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28일, ‘2023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21대 임기 첫해인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이다. 김미애 의원은 지난 4년간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매년 2개의 상임위에서 국정감사를 치렀고 21대 임기 마지막인 올해 역시 보건복지위·여가위에서 국정감사에 임했다. 김 의원은 합리적인 비판과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민생정치 실현에 기여하는 등 국정감사 본래의 취지에 부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복지위에서는 아동 권익 제고 및 사각지대 해소를 주제로 ▲아동 이익 최우선 원칙에 부합하는 가정형 보호 체계 강화, ▲국내 입양 활성화 및 해외입양인 시민권 취득 지원방안 ▲은둔형 외톨이, 마약중독자 치료·재활사업 확대 ▲필수의료 정상화 방안 등을 질의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여가위에서는 청소년 보
홍석준 의원, 제대혈 활용 첨단재생의료 활성화 법안 발의 - 첨단재생의료 분야 제대혈 활용 근거 마련 - 연구 및 의약품 제조 분야에도 적격 제대혈 사용 근거 마련 - 홍석준 의원, “제대혈 활용 치료 효과를 개선하고 첨단재생의료 연구 활성화”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제대혈을 활용한 첨단재생의료 및 임상연구를 활성화 하기 위한 「제대혈 관리 및 연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11. 28. 대표발의 했다. 제대혈은 산모가 신생아를 분만할 때 분리된 탯줄 및 태반에 존재하는 혈액을 의미한다. 세계 각국에서 제대혈을 이용한 치료 및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치료 등의 목적으로 제대혈제재를 환자에게 이식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법은 치료 목적의 경우 이식을 통한 제대혈 사용만 허용되어 있으며, 첨단재생의료에는 제대혈을 사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 최근 외국의 경우 기존 의료인 이식이 아닌 첨단재생의료를 목적으로 한 제대혈 활용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고, 특히 소아 뇌성마비 등 임상연구에서도 그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이처럼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제대혈의 활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文정부 때 꺾인 FTE고용률, 尹정부 1년차 정상화 유경준, “한국 고용질 회복세 완연, 확연한 성과” - 근로시간 반영 고용률(FTE고용률) ‘20년 역대 최초로 일반고용률 하회하다 올해 3년 만에 역전 - FTE 고용률과 일반 고용률 반대추이 보였던 文정부 시절과 달리 尹정부 이후 두 지표 모두 증가 - 유경준 의원 “일반 고용률과 FTE 고용률 함께 상승한 것은 고용회복세의 가시적 성과”, “보다 빠르고 과감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해야” 윤석열 정부 들어 근로시간을 반영한 고용 지표인 ‘전일제 환산 고용률(FTE 고용률)’이 반등해 고용회복세가 뚜렷해지는 모습이 나타났다. 통계청장 출신인 유경준 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병)이 통계청의 경제활동 인구조사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 FTE 고용률은 2022년 62.8%(10월 기준)에서 2023년 70.7%로 7.9%p 증가했다. 이는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다. <※참고1> FTE·통계청 고용률 비교 FTE 고용률은 OECD 공식 통계로, 주 40시간(8시간×5일) 일한 것을 ‘1명의 취업자’로 보고 산출한 ‘근로시간 반영 고용률’이다. 주 20시간 일하면 0.5명, 80시간 일하면
국회도서관, 박희태 전 국회의장 구술집 증정식 - 국회의장단 구술총서 제13권 『대한민국 국회를 말하다: 박희태』발간 -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은 11월 28일(화) 오전 11시 30분 국회의정관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등 국회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장단 구술총서’열세 번째 발간물인 『대한민국 국회를 말하다: 박희태』 편의 증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증정식은 제18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을 지낸 박희태 전 국회의장을 예우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김진표 국회의장이 박희태 전 의장에게 직접 구술집을 전하며 대한민국 의정사에 대한 기여와 헌신에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 국회도서관은 2016년부터 ‘국회의장단 구술총서’를 발간하여 입법부 수장의 생생한 증언과 함께 의회정치사를 충실히 기록하여 보존하고 있다. 총서에는 구술 내용의 이해를 돕고자 관련 기록물과 사진을 수록하여 당시 시대적 상황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1 - 구술총서 박희태 편은 박희태 전 의장의 학창 시절부터 정계 입문 계기, 초선의원 시절부터 의회민주주의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 국회의장 재임 시 펼쳤던 다양한 의정활동 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역대 대통령과의
이원욱 의원, 임태희 경기교육감, 정명근 화성시장과 (가칭)경기평생교육문화원 동탄 건립에 속도 내기로 - 도서관 등 다양한 주민의견 반영해 고품격 복합교육문화시설 조성에 뜻 모아 이원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화성을)은 22일(수) 경기도교육청에서 임태희 경기교육감, 정명근 화성시장, 김태형, 박세원, 신미숙 경기도의원과 함께 동탄2신도시 공공10부지 일원에 (가칭)경기평생교육문화원 건립과 관련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당초에는 공공10부지 내 (가칭)경기미래교육도서관 건립을 추진했다. 하지만 동탄신도시 주민들의 복합문화시설 조성 수요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이전 및 기능 확대 계획에 따라 현재 (가칭)경기평생교육문화원 건립을 위한 기초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이날 논의 자리는 주민이 원하는 주민 중심의 맞춤형 시설 조성해야 한다는 점에 주안점을 두었다. 도서관 등 지역주민 수요가 높은 시설을 포함해 다양한 복합화 의견과 아울러 동탄 주민, 경기교육청, 화성시, 이원욱 국회의원실, 지역 도의원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품격 높은 복합교육문화시설을 건립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원욱 의원은 “동탄신도시는 청소년과 청장년층이 타지역에 비해 월등히
송석준 의원, “장호원 임대아파트 이번달 감리계약 후 행정상 착공예정” □ 장호원 임대아파트가 감리계약을 체결하고 행정상 착공을 하게 될 예정이다. ○ 27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천시 장호원읍 LH임대아파트가 올해 11월 말 건설사업관리용역계약(감리계약)을 맺고 행정상 착공을 하게 될 예정이다. ○ 장호원 임대아파트는 공공임대, 620호 46,449㎡규모로 건설될 예정으로, ‘22년 5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얻고, 같은 해 9월 공사발주를 했다. ○ 이후 같은 12월 보상착수 및 주택건설 시공사를 선정했고, 올해 8월 수용재결을 완료했다. ○ 하지만 LH철근누락사태의 여파로 건설사업관리용역 계약(감리계약)이 중단되다가 이번에 건설사업관리용역 계약이 체결되고, 11월말 행정상 착공이 예정되어 있어 사업진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 송석준 의원은 “이번에 행정상 착공으로 장호원 임대아파트 건설사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임대아파트 사업 조기완공으로 이천시민들의 주거환경과 정부여건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0년 숙원 풀었다” 광주운전면허시험장 마침내 ‘첫 삽’ - 이형석 의원 국비 확보해 북구 삼각동에서 27일 착공식 성료 - 21대 국회서 국가기관 유치노력 결실... 年 이용객 50만명 전망 - 이 의원“2025년 완공돼 주민 불편 해소, 지역 경제 활성화”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이 21대 총선 ‘1호 공약’으로 제시한 ‘광주운전면허시험장’ 착공식이 11월 27일 광주 북구 삼각동 418번지 일원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착공식에는 이형석 국회의원, 조오섭 국회의원, 문영훈 광주부시장, 광주 시의원, 광주 북구 구의원,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및 관계자와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형석 의원은 국가기관인 광주운전면허시험장 유치를 주도했으며, 사업비 328억원 전액을 국비로 확보했다. 이 의원은 축사에서 “지난 1997년 광주에 있던 운전면허시험장이 나주로 이전돼 지역민들이 나주운전면허시험장까지 가야 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광주운전면허시험장이 2025년 완공되면 30년만의 주민 숙원사업이 해결되고 주민 불편도 해소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특히 “연간 50여만명이 운전면허시험장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
이원욱,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개소 환영!- 소공인 경쟁력 향상과 혁신성장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 이원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화성을)은 오는 12월 1일, 동탄2신도시 테크노밸리에 소재한 LH인큐베이팅센터에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가 개소한다고 밝혔다.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약 426평 규모에 총사업비 80억원(국비 25억원, 도비 7.5억원, 시비 47.5억원)이 투입되었으며, 동탄 전자부품 복합지원센터 구축을 통한 스마트 제조장비 활용, 제품개발, 신뢰성 검증, 전시·판로 지원 등 원스톱 지원의 소공인 혁신기반시설로 조성된다. 동탄 소공인, 화성시, 이원욱 국회의원실이 협력하여 추진해온 노력에 힘입어 22년 3월에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LH 인큐베이팅센터 임대계약 및 시설 리모델링과 첨단장비 시설 구축 등으로 인해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개소까지 1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었다. 이원욱 의원은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소공인 상호 간 협업공간 마련과 함께 열악한 기반시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공인들의 제조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강조하며, “기획, 생산, 유통, 마케팅, 판매까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