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으로부터 청소년을 지키기 위해 정부가 발 벗고 나선다 - 교육부·사감위,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5.12.(월)~5.18.(일)) 운영 - 부산‧대전‧서울에서 기념행사 개최,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 체험행사 마련 - 전국 초‧중‧고등학교, 도박 예방교육 집중운영 및 캠페인 실시 교육부(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심오택, 이하 사감위)와 함께 5월 12일부터 5월 18일까지 7일간을 ‘제2회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으로 정하고 기념행사 및 집중 예방교육을 운영한다.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이하 ‘예방주간’)은 도박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되었다. 올해 기념행사*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사회 안전망을 설치하다”를 주제로 서울을 기점으로 하여 부산, 대전 등 지역에서 개최되며, ▴전문가·회복자·학부모·청소년이 참여하는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 ▴청소년 맞춤 뮤지컬 공연, ▴소아청소년과 교수 초청 특별강연, ▴도박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을 홍보하는 다양한 체험행사 등이 운영된다. * 지역별 주요 행사 내용은
고동진 의원 “8일, 게임산업 성장·수출 지원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세미나 개최” …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구조개혁 실천 포럼」 고동진 대표의원, 게임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방안 마련 모색 … 유병준 서울대 교수, 주성호 한국콘텐츠진흥원 팀장이 각각 발제 맡아 … 고 의원“게임산업을 비롯한 신산업 성장을 위해 수출지원 정책 전환 필요” 고동진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구병)은 오는 5월 8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게임산업 성장·수출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구조개혁 실천 포럼」에서 주최하며, 고동진 의원은 해당 포럼의 대표의원을 맡고 있다. 그동안 게임산업은 소프트웨어 산업의 주요 분야 중 하나로 청년층의 종사 비중이 높아 게임산업의 육성이 곧 청년일자리 확대와 직결되어 왔다. 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수출 효자 산업으로 게임산업 수출액은 약 84억 달러(2023년 기준)를 달성하였으며 이는 국가첨단전략기술인 이차전지 수출액 보다 높은 수준임은 물론, 미국,·중국 중심의 양강 구도 속에서 견조한 성과를 유지 중이다. 그러나
김예지 의원, 아동권리침해 구제절차 보장 위해 여‧야 초당적 “개인진정에 관한 아동권리협약 선택의정서 비준 촉구 결의안” 대표발의! 김 의원, “아동도 권리 침해 시 국제사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루빨리 유엔아동권리협약 개인진정 절차 선택의정서 비준해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7일, 유엔아동권리협약과 기존 비준된 2개의 선택의정서에 대한 실효성을 강화하고 아동의 권리 침해에 대한 국제적 구제 절차를 보장을 위해 「개인진정에 관한 아동권리협약 선택의정서 비준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인진정에 관한 아동권리협약 선택의정서」는 유엔아동권리협약 및 2가지 선택의정서에서 보장한 권리를 침해당한 개인 및 집단이 UN 아동권리위원회에 진정과 구제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절차를 규정한 의정서이다. 우리나라는 1991년 11월 20일 「유엔아동권리협약」을, 2004년 9월 24일에는 「아동의 무력충돌 참여에 관한 선택의정서」와 「아동의 매매·성매매 및 아동 음란물에 관한 선택의정서」를 각각 비준했다. 그러나 2011년 12월 19일 유엔총회에서 채택되어 2025년 4월 기준 53개국이 비준한 「개인진정에 관한 선택의
김선교,“이재명 후보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발언, 가증스럽다!” 관련 예산 삭감 등, 정쟁화의 주범은 이재명과 민주당! -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가로막고, “빨리하라”는 이재명 발언, 양평군민 분노! - 김 의원, “입으로만 떠들지 말고, 사업 정상화를 위해 제발 행동으로 보여달라!”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경기 여주시‧양평군)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5일, 양평시장을 찾아 현재 중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과 관련해 “왜 중단시키느냐, 빨리빨리 해야지, 최대한 신속하게 하도록 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뻔뻔하고 가증스럽다”며 불쾌감을 내비쳤다. 김선교 의원은 “올해 정부안에 담겼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산 62억 4백만 원을 모두 삭감한 주체가 바로 민주당”이라며, “특히,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신속히 추진하자는 부대 의견조차 반영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양평군민의 오랜 염원이며 더 큰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이라며, “그러나 이를 가로막고 정쟁화한 것이 이재명과 민주당임을 양평군민은 모두 다 알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입으로
“ 광복 80 주년 , 힘겹게 이룬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 ” 대한민국이 무너지기 직전 “ 국민의힘은 유권무죄 나라가 되지 ” 않도록 국민들 위해 끝까지 싸울 것 대한민국 법치국가 벼랑에 섰습니다 . 법 앞에 모든 사람은 평등해야 하는데 이재명 단 한 명의 권력자를 위한 입법이 강행되었습니다 . 이재명은 거짓말해도 무죄 ! 광복 80 주년 힘겹게 이룬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 대한민국이 무너지기 직전입니다 . 22 대 국회 이재명민주당이 대한민국 헌정질서 , 법치주의를 무너뜨리기 시작했습니다 . 헌법파괴 내란입니다 . ■ ‘ 이재명 재판정지법 ’ ‘ 허위사실 공표죄 폐지법 ’ 이재명이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형사재판을 정지하는 「 형사소송법 개정안 」 , ‘ 허위사실 공표죄 ’ 를 없애는 「 공직선거법 개정안 」 이 국회 상임위에서 이재명 민주당 단독으로 밀어붙였습니다 . 이 법안들은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단죄받은 이재명 단 한 사람만을 위한 ‘ 맞춤형 면죄부 ’ 법안으로 , 결국 그 첫 번째 수혜자 , 즉 ‘ 법위에 군림 ’ 할 ‘ 이재명 1 인 체제 ’ 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 삼권분립도 파괴하고 있습니다 . 이는 민주주의와 헌정질서 파괴이자 , 헌법이 보장하는
윤준병 의원, ‘농사용 전력 부가세 면세법’ 대표 발의! 폭증하는 농사용 전력요금 대응해 부가가치세 면제 대상 규정에 농사용 전력 추가하여 농어가 경영안정 도모 윤 의원, “한시적 차액보전도 중요하지만 영구적인 세제지원도 중요”, “앞으로도 제도개선에 적극 앞장서겠다” 강조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어제(7일), 부가가치세 면세 대상에 농사용 전력을 추가하는 ‘농사용 전력 부가세 면세법’을 대표 발의했다. ▷ 자세한 법안 내용은, 첨부한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 참조 요망 ○ 현재 농사용 전력 제도는 1962년 처음 도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다른 용도의 전력에 비해 저렴한 요금으로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고정 생산비인 전기요금 부담을 낮춰 농어가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려는 취지다. ○ 그러나 최근 정부는 농사용 전력 요금을 급격하게 인상해 농어민의 생산비 부담이 특히 크게 증가했다. 이는, ‘정률’인상이 아닌 ‘정량’인상이 이루어지면서 타 계약종별보다 증가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또, 한국전력은 요금 인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여러 해에 걸쳐 분할하여 인상했다고 해명하지만, 결과적으로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 유관부처 협력을 강화하여 학부모 권리와 책무 실현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학부모 정책 추진계획」 수립 - 보육교직원-보호자가 상호 존중하고 신뢰하는 기반 조성을 위한 「제1차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보육활동 보호 기본계획(2025~2029)」 최초 수립 -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제4차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기본계획(2025~2029)」 수립 -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 2024년 하반기 추진현황 점검결과, 정상추진 중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5월 1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학부모 정책 추진계획’, ‘제1차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보육활동 보호 기본계획’, ‘제4차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기본계획’,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 핵심관리과제 2024년 하반기 추진현황 점검결과’를 상정한다. < 2025년 학부모 정책 추진계획 > 정부는 체감도 높은 학부모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2025년 학부모정책 추진계획」을 마련하였다. 교육부는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AI조작 허위·과장 광고 막는다!” 김상훈 의원, 정통망법 개정안 발의 딥페이크 이미지·영상 등 AI생성물 표시 의무화 및 불법유통 금지 식품·화장품·의약품 등의 효능 속여 파는 기만 행위 근절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당 정책위의장)이 딥페이크 성착취물 피해를 예방하고 AI조작 허위·과장 광고를 근절하기 위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최근 제정된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은 ‘인공지능사업자’가 인공지능으로 만든 결과물에 ‘AI생성 표시’를 하도록 의무화했으며, 「공직선거법」에서도 딥페이크 선거 홍보물에 대한 AI생성 표시를 의무화하고, 선거일 전 90일부터 선거 당일까지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정보통신망법」에서는 온라인 상에 ‘정보를 제공하는 자’에게 AI생성 표시를 의무화하거나 불법 유통을 금지하는 내용을 두고 있지 않아 딥페이크 성범죄나 허위 정보의 게시·유포를 규율할 수단이 미비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SNS 등에 딥페이크 성착취물 유포 행위뿐 아니라‘물에 풀어서 쓰면 살이 저절로 빠진다’는 입욕제, ‘눈가에 바르면 1분 만에
윤준병 의원 대표발의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 -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위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특별법’의 유효기간 2년 얀장 통해 안정적 피해 구제 지속! -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특별법, 2025년 5월 31일 일몰 예정으로, 피해자 구제 및 주거안정 단절 우려 커지던 상황 윤 의원, 현행법 유효기간 연장해 안정적인 피해자 구체대책 추진될 수 있도록 개정안 발의...오늘 국회 통과 결실 윤 의원 “전세사기로 내 집 마련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임차인들의 꿈이 짓밟히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 앞장설 것”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이번 달 말로 일몰되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의 유효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을 담아 대표 발의한 개정안이 오늘(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국회 본회의에서 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자 인정 및 지원 기간이 2년 더 늘어나면서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 공백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 현행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은 전세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고,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
김예지 의원, 체육계 인권침해 명확히 규정하여 피해 방지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김 의원“인권침해 유형 구체화하고, 중대한 경우 지도자 자격정지·취소 의무화해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5월 2일, 체육계 인권침해의 유형을 명확히 규정하고, 심각한 인권침해에 대해서는 지도자의 자격을 정지하거나 취소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빙상, 유도 등 일부 종목에서 성폭력, 폭행, 협박 등 중대한 인권침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선수들이 운동을 그만두거나 극단적 선택에 이르는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 스포츠윤리센터에 접수된 인권침해 신고는 2021년 371건, 2022년 454건, 2023년 630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징계로 이어진 비율은 낮아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어 왔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은 운동경기, 훈련, 체육단체 운영 등과 관련된 인권침해 행위를 규제하고 있으나, 그 정의가 지나치게 포괄적이어서 현장에서 구체적인 판단과 대응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김예지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체
창원교도소 이전·신축공사 마침내 5월 첫 삽 - 법무부, 공사·건설 사업관리용역 계약 마무리 짓고 12일부터 본격 착공 예정 - 윤한홍 의원 “오랜 기간 불편을 참고 기다려주신 주민께 깊이 감사”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창원시 마산회원구)에 따르면 법무부는 ‘창원교도소 이전·신축공사’의 공사·건설 사업관리용역 계약을 마무리했으며, 이에 따라 오는 12일 본격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교도소 이전은 마산회원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1970년 창원교도소가 회성동에 들어설 무렵 이 일대는 시의 외곽 지역에 해당했다. 그러나 시가지 확장과 주변 도시화에 따라 교도소가 주민 불편과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1980년대부터 교도소 이전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장기간 돌파구를 찾지 못해 지지부진했던 창원교도소 이전 사업은 윤한홍 의원의 적극적인 추진 노력과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난해 11월 공사계약이 완료(계룡건설산업)되며 본격적인 첫 삽을 뜨게 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산 부족 문제로 감리용역이 두 차례 유찰되는 등 여러 고비가 있었다. 이에 윤 의원은 법무부, 기획재정부, 조달청 등 관계부처와 예산 증액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