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 의원, 예술영재 인재유출 방지 위한‘한예종 설치법안’ 대표발의! 한국예술종합학교 설치법안 통해 예술영재 인재유출 방지하고 세계적인 예술인재 양성하도록 김 의원, “실기와 이론 통합적 교육 통해 예술학생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활동하도록 제정안 통과에 최선 다할 것”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예술영재 인재유출을 방지하고 전문예술인을 양성할 수 있도록 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설치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1992년 ‘체계적인 예술실기 교육을 통한 전문예술인 양성’을 위해 설립된 국립 고등교육기관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2019년부터 QS 세계대학평가 공연예술부분 세계 30위권에 진입하였으며, 2025년에는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상위 20위권인 19위를 달성하여 아시아 전체 대학 중 1위를 차지하였다. 이처럼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세계적인 예술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으나, 현행법상 각종학교라는 법적 지위로 인하여 현재 운영 중인 예술전문사 과정에 대한 석사․박사학위가 인정되지 않아 창의적 예술인재의 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훌륭한 실력을 가진 예술인들이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떠나 해외 대학 석,박사
저출생 대응 심포지엄…"영유아 가정방문 법제화해야" 10일(화) 백혜련 의원 등 '저출생 대응 국제심포지엄' 주최 가정방문서비스는 산모·아동의 건강증진과 아동학대 예방 등에 기여 우리나라는 지자체 중심의 시범사업으로 예산·인력에 따라 편차 발생 보편적 가정방문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법제화할 필요 근로빈곤층까지 대상 확대, 가정방문인력 확충, 자금지원 등 제언 백 의원 "가정방문 서비스로 아이들을 더욱 두텁게 보호해야" 10일(화)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백혜련 의원, 저출생·축소사회 대응 포럼 공동주최로 열린 '저출생 대응 국제심포지엄'이 열렸다. 영유아와 위기 가정을 돌보기 위해 아기의 출생 전후로 가정을 찾아가 부모의 고민을 듣고, 양육을 도와주는 '영유아 가정방문 서비스'를 법제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10일(화)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저출생·축소사회 대응 포럼 공동주최로 열린 '저출생 대응 국제심포지엄'에서다. 이은주 알버니 뉴욕주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휴먼서비스연구소 소장)는 "가정방문 프로그램은 정부 지원이 필수적이며 산모와 어린 아동을 위한 공공지원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가
禹의장 "국회 권한·기능 강화해야…원 구성 등 개혁 추진" 우원식 국회의장 11일(수)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입법역량 강화, 예산심의 내실화 등 국회의 권한·기능 강화 역설 원(院) 구성과 상임위 배분, 법사위 개선 등 국회 개혁 방안 거론 당면과제로는 추경안 처리, 민주주의 확장 위한 헌법개정 꼽아 국회 차원의 광복절 전야제, 국회도서관 앞 독립기념광장 조성 계획 "현장 속에서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킨 국회의장으로 평가받고 싶어" 우원식 국회의장은 11일(수) 입법역량 강화, 예산심의 내실화 등 삼권분립에서 국회의 권한·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며 국회 개혁 자문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해 원(院) 구성과 상임위원회 배분, 법제사법위원회 체계·자구심사 체계 개선, 교섭단체 요건 완화를 비롯한 국회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12·3)비상계엄 사태를 거치면서 지난 1년이 삼권분립의 한 축으로서 국회의 존재를 국민들 속에서 확실하게 인정받은 한 해였다면, 지금부터는 제도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명실상부하게 삼권분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의장은 시급한 당면 과제
민병덕 을지로위원장, MG손해보험 단식농성장 긴급 방문 -“죽음으로 내몰린 노동자” 단식 13일째…을지로위원회, 단식 중단 설득 -민병덕 의원 “단식과 총파업 없는 해결 위해 제도적 해법 마련돼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인 민병덕 국회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 MG손해보험 김동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부위원장을 찾아 단식 중단을 설득했다. 김 부위원장은 회사의 정리 방침 철회와 고용승계를 촉구하며 지난 5월 29일부터 단식에 들어갔다. MG손해보험은 2012년 사모펀드에 인수된 이후 수차례 매각이 무산되며 부실이 누적돼 왔다. 최근 메리츠화재와의 인수 협상이 고용승계와 고객정보 실사 등을 둘러싼 이견으로 결렬되자,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신규 보험계약을 금지하고 가교보험사 설립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기존 임직원 500여 명은 고용 불안에 처한 상황이다. 민 의원은 이날 방문에서 “목숨을 건 단식은 어떤 이유로도 지속돼서는 안 된다”며 단식 중단을 설득하고, “이번 사태는 단순한 기업 부실이 아니라 금융당국의 감독 실패와 정책 판단 미스로 인한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실제 노조와의 교섭 및 관계 당국 간 확
이달희 의원, 산불피해지역 지원을 넘어 재창조 수준의 개발 시급! 특별법에 지방 권한 위임, 규제 특례 부여 등 제도적 장치 반드시 마련해야 - 기획재정부, 피해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필요성 공감 - - 지방에 대한 권한 위임 등 특별법 논의 적극 임하겠다고 답변 - 이달희 의원(비례대표·국회산불피해지원대책특위)은 10일(화) 국회에서 열린 산불피해지원대책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난 3월 경북·경남·울산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과 관련해 피해지역의 회복을 넘어 재창조 수준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만간 본격적으로 논의될 특별법에 대해서는 재정 지원과 함께 한시적으로라도 중앙권한을 지방에 이양하는 등의 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히며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지역의 경기 침체는 물론 공동화 현상으로 지방소멸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며, “폐허가 된 지역에 스마트팜과 같은 첨단 시설 유치를 통해 항구적인 재건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위에 상정된 산불피해지원 관련 특별법에 대해 기획재정부가 ‘현행법과 복구계획 등에 따라 충분한 지원이 가능해 특별법 제정의 실익이 크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한
중증질환 보장 강화 공청회…"급성기 재활 체계화해야" 지난9일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 '재활의료 전달체계 정책 공청회' 주최 급성기 재활치료는 기능 회복과 의료비 절감을 위한 '골든타임' 중증 질환·장애인의 급성기 치료를 필수의료에 포함하는 방안 제시 입원 초기 재활 개입 체계화하고 필수재활병상 도입할 필요 회복기 환자의 역전원 예방, 지역사회 의료기관과 협력체계 구축도 한 의원 "재활 전달체계가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9일(월)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열린 '의료개혁 추진과 혁신적 재활의료 전달체계 마련을 위한 정책 공청회'에서 9일(월)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의료개혁 추진과 혁신적 재활의료 전달체계 마련을 위한 정책 공청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강세영 기자) 중증 질환·장애인이 재활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입원 초기(급성기) 재활 개입을 체계화하는 등 필수 재활의료를 보장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9일(월)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열린 '의료개혁 추진과 혁신적
禹의장 "6월항쟁은 12·3 비상계엄 극복한 우리의 저력" 10일(화) 제38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및 시민기념식 참석 "민주주의 끊임없이 지키고 가꿔나가야…정치가 약한 자들의 가장 강한 무기" "민주주의에 헌신·희생 민주유공자로 예우, 국회 책임 다하겠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10일(화) 용산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열린 '제38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및 민주화운동기념관 개관식'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열린 '6월민주항쟁 38주년 시민기념식'에 잇달아 참석했다. 우 의장은 시민기념식에서 "나라가 휘청하고 민주주의가 완전히 무너질뻔한 큰 위기를 겪고서 다시 맞은 이 6월이 참으로 새롭다"며 "6월항쟁은 민주공화국의 전환점으로, 40년 독재의 그늘 속에서 헌법에만 존재하던 민주공화국이 6월항쟁과 함께 현실이 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6월항쟁으로 주권자가 직접 대통령을 선출하게 되었고, 억눌렸던 삶의 터전에도 민주화의 물결이 흘렀다"며 "지역과 노동현장이 단단해지고, 시민사회가 확장됐다. 자율적이고 공정한 시장경제의 토대가 놓이며,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성이 꽃피고, 대한민국은 선진국으로 발돋움했다"고 역설했다. 우 의장은 또 "철옹성
禹의장,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에 "국회 공간서 협력 중요" 우원식 의장 10일(화) 취임인사차 방문한 우상호 정무수석 접견 우 의장, 국회와 대통령실 간 협력을 위한 역할 당부…"정무감각이 뛰어난 분" 우 수석, '국회 존중하고 소통하면서 국정 이끌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입장 전달 우원식 국회의장은 10일(화) 의장집무실에서 취임인사차 국회를 방문한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하고 국회와 대통령실 간 협력을 위한 역할을 당부했다. 우 의장은 "우상호 수석은 17대에 국회를 같이 들어와서 아주 오랫동안 당 활동을 했다"며 "너무나 깊은 곳까지 같이 아는 분이고 너무나 정무감각이 뛰어난 분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어 "앞으로 국회라는 공간에서 협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그런 점에서 우상호 수석이 크게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우 수석은 '국민주권정부는 국회를 존중하고 소통하면서 국정을 잘 이끌어 나가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입장을 전달했다. 우 수석은 "지난번 우원식 의장을 중심으로 국회에서 신속하게 계엄을 해제해 민주주의를 지켰던 감동을 기억하고 있다"며 "많은 국민이 민주주의 보루로서 국회의 권능을 확실하게 깨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사범 수사 현황 총 2,295건 2,565명 단속(8명 구속) ⇒ 송치 88명, 2,433명 수사 중 경찰청 (이호영청장 직무대행) 국가수사본부는 선거일 공고 다음 날인 2025. 4. 9.(수)부터 전국 278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하고, 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며 엄정한 단속을 전개하였다. 「제21대 대통령선거」 관련 선거일 기준으로 선거사범 2,295건 2,565명을 단속하여 이 중 8명을 구속하였으며, 88명을 송치하고, 44명은 불송치(불입건) 등 종결, 2,433명은 수사 중이다. 범죄유형 별로는 ▵현수막·벽보 등 훼손 1,907명(74.3%) ▵각종 제한규정위반 등 기타 유형 213명(8.3%) ▵허위사실유포 189명(7.4%) ▵선거폭력 137명(5.3%) 순으로, 수사단서 별로는 ▵신고 1,501명(58.5%) ▵수사의뢰·진정 등 521명(20.3%) ▵고소·고발 384명(15.0%) ▵첩보 등 자체인지 159명(6.2%) 순으로 나타났다. 선거일을 기준으로 「제20대 대통령선거(22년)」 수사 현황과 비교하면 수사대상자는 총 1,182명 증가하였으며(85.5%↑), 이번 선거와 마찬
고동진 의원, ‘고동진의 토요캠퍼스’ 개설... “국민과 지식 나누는 열린 교육의 장 될 것!” … 국민 소통 강화 및 새로운 정치문화 조성을 위한 플랫폼 개설 … 7일(토) 첫 강연 시작... AI·반도체·인문·역사·철학 등 다룰 예정 … 고 의원, “토요캠퍼스에서 그동안 쌓아온 지식, 경험 그리고 삶의 철학 공유... 국민과 소통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겠다” 삼성전자 대표이사 출신인 고동진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구병)은 지역 주민은 물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에 새로운 정치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동진의 토요캠퍼스’를 개설했다. ‘고동진의 토요캠퍼스’는 고 의원이 지난 40여 년간 대한민국의 산업과 경제 발전을 이끌며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사회에 환원하고, 특히 청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자 직접 기획한 소통 프로그램이다. ‘세상 모든 공간이 캠퍼스가 되는 배움의 플랫폼’이라는 취지 아래, AI·반도체를 비롯해 인문·역사·철학 등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지식과 소양을 함께 나누는 열린 강연 시리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청 오픈 7일 만에 100여 명이 몰려 조기 마감되었으며, 신청자의 95% 이상이 서울·인천·경기 거주 시민이었다.
禹의장 "자세 낮추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는 지혜 필요" 9일(월) '우리강도보 생명순례 발족식' 참석 "강은 생명이고, 평생을 살 수 있는 에너지" 우원식 국회의장은 9일(월)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우리강도보 생명순례 발족식'에 참석했다. 우 의장은 "환경과 생명을 살리기 위해 '중랑천 사람들'을 만들고, 국회의원이 된 이후에도 2005년 섬진강을 시작으로 5대 강을 모두 걸었던 좋은 기억이 있다"며 "오늘 우리강도보 생명순례 발족식을 통해 새롭게 만들어가는 그 길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9일(월)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우리강도보 생명순례 발족식'에 참석했다. 우 의장은 "지천을 따라 걷다보면 강 유역의 전체적인 환경이 보이고 생명과 환경문제들을 파악할 수 있다"며 "'강이 죽어가면 우리도 죽어가는 것이다'는 김용택 시인의 말처럼, 강은 생명이고 평생을 살 수 있는 에너지를 준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강을 따라가다 보면 산촌, 농촌, 어촌과 도시를 만날 수 있고, 사람들의 사는 모습과 민심을 볼 수 있다"며 "강을 걸으면서 길을 잃었을 때 무릎을 꿇고 손을 땅에 짚으면 야생동물들이 다니는 길이 보이는 것처럼, 정치
禹의장, 이한열 추모식 참석…"삶으로 입증되는 민주주의 실현" "이한열은 민주주의 다른 이름, 민주주의 지키는 광장 어디에도 이한열은 함께 있어" "이한열과 박종철, 많은 민주 열사들을 민주유공자로 예우하는 일에도 책임 다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은 9일(월) 오후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이한열동산에서 열린 제38주기 이한열 추모식에 참석했다. 우 의장은 "38년 전, 이한열 열사 민주국민장 상여 행렬 맨 앞에서 대형 만장을 들었던 청년 우원식이 오늘 국회의장으로 이 자리에 섰다. 나라가 휘청하고 민주주의가 무너질뻔한 큰 위기를 겪고서 다시 맞은 6월이라 감회가 더 새롭다"며 "87년 6월 전국에서 울려퍼진 '한열이를 살려내라' 외침은 독재에서 민주주의로 시대의 흐름이 바뀌는 신호탄이었다. 이한열은 우리에게 민주주의의 다른 이름이고, 민주주의를 지키는 광장 어디에도 이한열은 함께 있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우리는 민주주의를 지킬 뿐 아니라 더 넓고 깊게, 단단하게 확장해내야 한다. 정치가 약한 자들의 가장 강한 무기가 되어 국민의 삶으로 입증되는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이 이한열 열사가 소망했던 국민이 역사의 주인인 길이고, 역사 속에서 이한열을 살려내는 길"
대광위, 광역버스 상반기 안전점검 실시, 여름철 재난 대비·안전관리 강화 - 6월 9일부터 10일간 관계기관 합동 점검… 25개 노선 296대 차량 대상 실시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광역버스(준공영제, 민영제)를 대상으로 6월 9일부터 6월 20일까지 총 10일간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ㅇ 이번 점검에는 대광위, 경기도, 인천시, 기초지자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광역버스의 운영실태 및 차량상태, 정비 이력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총 25개 노선의 296대 차량이다. ㅇ 특히, 여름철을 앞두고 폭염 및 집중호우 등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냉방 상태, 타이어 마모도, CNG 차량의 가스 충전 상태 등 안전 7개 분야 (붙임)의 32개 항목을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 □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현장 시정하고, 법령을 위반한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 대광위 박재순 광역교통정책국장은 “폭염과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객 교통편의를 위해 운송사업자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며,
대통령실은 9일 “오늘자로 인사위원회를 열고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대통령경호처 본부장 등 5명을 전원 대기 발령조치 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강유정 대변인 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날 브리핑에서 “12·3 내란 과정에서 법원이 합법적으로 발행한 체포영장 집행과 압수수색을 경호처가 막으며 사회적 혼란과 갈등 초래 하는사태 가 발생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경호처 수뇌부는 적법한 지시를 거부하고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한 간부들을 상대로 인사보복을 취하기도 했다”며 “국민 전체를 위해 봉사할 국가기관이 사실상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병으로 전락해 많은 국민의 공분 샀다”고 말했다. 경호처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스스로를 성찰하며 진솔한 사죄의 말씀을 국민께 올리면서 뼈를 깎는 심정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금번 인사는 국민주권정부 들어 그동안 국민들로부터 불신을 받았던 경호처를 과감히 쇄신하고 거듭나는 차원의 첫 단추”라고 밝혔다.
문진석 의원, “ 5일 부터 천안 지역 내 쿠팡 새벽 배송 서비스 확대 ”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충남 천안갑, 국토교통위원회)은 6월 5일부터 천안 지역 내 쿠팡의 새벽배송과 로켓프레시 서비스(신선식품 배송)가 확장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서비스가 확장되는 지역은 신안동, 청룡동, 목천읍, 병천면, 직산읍, 성환읍, 성거읍, 부성1동 등이다. 쿠팡의 배송은 고객 주문 후 당일배송과 익일배송이 가능한 "로켓배송서비스"와 새벽배송과 로켓프레시(신선식품 배송)가 가능한 "로켓와우 서비스"로 구분된다. 이번 서비스 확장으로 인해 그간 천안 일부 지역에서 진행되었던 로켓와우 서비스가 더욱 많은 지역 주민의 생활 여건 향상과 편익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 의원은 쿠팡 본사 및 쿠팡의 배송 전문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로켓와우 서비스 확대를 요구해왔으며, 지역 내 쿠팡 물류시설의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왔다. 문 의원은 "이번 쿠팡의 로켓와우 서비스 확대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은 물론, 지역 중소 제조업체의 매출 증대, 추가 일자리 창출까지 세심히 챙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