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의장, 구글코리아 디지털책임위원회 출범식 참석 - 김 의장, “확증편향 확산과 가짜뉴스 양산 등 유튜브 부작용을 구글이 바로잡아달라” - - 김 의장, “AI 공교육 혁신 통해 저출생의 주요 원인인 사교육 문제 해결할 수 있어” - 김진표 국회의장은 1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상헌 위원장실이 주최한 구글코리아의 「디지털책임위원회」(Digital Responsibility Committee) 출범식에 참석해 유튜브를 통한 확증편향 확산과 가짜뉴스 양산 등 AI 발달의 부작용을 바로잡는 ‘디지털 책임’ 강화를 역설하고 저출생 해결을 위한 AI 공교육 혁신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먼저 “인공지능(AI)의 발달로 ‘디지털 책임’에 대한 대책 마련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만큼 오늘 구글코리아의 디지털책임위원회 출범은 시의적절하다”며 디지털책임위원회가 운영할 예정인 ‘앱 생태계 포럼’, ‘유튜브 오픈 포럼’, ‘책임감 있는 AI포럼’ 등 3개 포럼*을 소개했다. * ▲‘앱 생태계 포럼’에서 앱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유튜브 오픈 포럼’에서 유튜브를 비롯한 콘텐츠 산업의 바람직한 방향성을, ▲‘책임감 있는 AI포럼
【동탄 교육, 변화의 시작】 유경준, 임태희 교육감에게「동탄 교육 혁신안」건의 - 2개 테마, 10개 과제로 동탄 교육 혁신 건의 - 교육감·동탄 국회의원 매달 즉석 건의, 임 교육감 화답 화성시 정(반월동, 동탄1,2,3,5동)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가 화성시 을(동탄4,6,7,8,9동) 한정민 후보와 함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찾아 「동탄 교육 혁신안」을 건의했다. 유경준 후보가 건의한 「동탄 교육 혁신안」에는 동탄과 반월동을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 「공정하고 행복한 교육」이라는 두 가지 주제, 10개 과제가 담겼다. 먼저,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동탄의 자랑인 동탄국제고등학교에 지역 주민 우선 선발, ▲영어 조기교육을 위한 유치원 원어민 교사 채용 지원, ▲늘봄학교 전면 확대와 함께 원어민 교사 의무 채용,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한 AI 선도학교 지정 확대, ▲반도체·인공지능·코딩교육 전면 실시 등 5개 과제를 건의했다. 이어, 「공정하고 행복한 교육」을 위해 ▲중·고등학교 배정 합리화 및 과밀학급 해소, ▲동탄신도시, 반월동 도보 10분 내 키즈카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도시 ‘성장금지구역’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녹지 보호하려다 오히려 난개발 부추겨 최형두 의원,“수도권과 광역시 개발제한구역 규제, 수도권도 광역시도 아닌 창원만 규제하는 것은 평등권 침해” “70년대식 규제일변도 정책, 지역균형발전 발목잡아”“개정법률안, 창원시 개발제한구역 해제 법적 근거 마련” “창원시 미래도시개발전략에 획기적 계기 될 것” 도시의 무질서한 확산을 방지하고 도시 주변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된 개발제한구역(GB) 제도가 정작 지방도시의 발전을 저해하고 국토균형발전 원칙에도 맞지 않다는 법안이 국회에서 제출되었다. 국민의힘 최형두(마산합포) 의원은 11일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 의원 법률안은 수도권 이외 특례시 지역의 경우 개발제한구역을 전면 해제하도록 하는 특례를 두어 개발제한구역 지정 및 해제의 합리성을 높이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도록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법률안이 통과되면 개발제한구역이 지정된 수도권 이외 유일한 비광역 도시인 창원특례시 성장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행법에 따르면 개발제한구역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지정 및 해제할 수 있도록
기 자 회 견 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북구 주민 여러분, 울산 북구 국회의원 이상헌입니다. 언론에서는 제가 공천과정에 불만을 가지고 탈당을 했다고 합니다. 공천과정에 대한 불만이라는 단어는 잘못된 표현이라는 점 먼저 말씀드립니다. 저는 당으로부터 어떤 평가도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울산북구는 민주당이 처음으로 뿌리내린 지역입니다. 동해안 벨트의 교두보입니다. 울산북구를 지키는 것은 저의 정치 사명입니다. 무소속 출마는 민주당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고육지책입니다. 진보당 윤종오후보는 자신을 야권단일후보라 선전하고 있습니다. 진보당 시당위원장은 울산동구 지역에 출마하는 이장우 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에 참여하여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는 말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북구에서는 민주당과의 야권단일후보라 외치며동구에서는 다른 정당후보를 지원하겠다는 이중플레이를 펼치고 있습니다. 연대와 협치에는 서로가 지켜야 할 선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진보당의 모습에서는 그 선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들만의 선이 따로 존재하는 듯 합니다. 진보당은 과거에도 민주당과의 협력보다는 울산 북구의회 의장단 선거에서 공식 합의를 깨고 국민의힘과 야합해 의장이 되었습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보
이상민의원,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 감재성 위원장 등 만나 현안간담회 가져 -과기연전, 천문연·지질자원연·원자력연·천문연 등 과기계 15개 지부 갖춘 전국노조- □ 이상민 예비후보(대전유성구 을)은 12일 오후 지역사무실에서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 김재성 위원장 외 4여명을 만나 출연연과 과기계에 대한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은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공공성 강화 등을 위해 과학기술, 연구전문 및 공공 부문 노동자들이 결성한 단체로 과기계를 위해 설립됐다. □ 과기연전노조는 과기부와 대통령실과 과기계의 대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대통령실에서 과기연전 등 과기 전문가를 만나 의견교류가 있도록 해야한다고 제안했다. □ 이상민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당장 내년부터 정부의 R&D 예산을 대폭 증액하겠다고 밝힌 만큼 과기연전에서 제안한 내용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경륜이 있는 여당 의원으로써 앞으로도 과기계 의견을 적극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 예비후보는 과기계 공약으로 ▲ 과기정통부 장관 “과기부총리제” 승격, ▲ 삭감된 R&D예산 원칙적 전부 복원, 과학기술예산 세출예산 5
김진표 국회의장, 임시의정원 개원 105주년 기념식 참석해 ‘국민통합’ 당부 - 김 의장, “정치 최고 목표로 국민통합 지향하며, 의회주의 만발하는 국회 만들어주길” - 김진표 국회의장은 12일 오전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열린 ‘임시의정원 개원 10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대한민국국회의 뿌리이자 임시정부의 모태가 된 임시의정원 개원 105주년을 기념하고 “정치가 지향해야 할 궁극적인 목표는 바로 국민통합”이라는 점을 당부했다. 김 의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절차적, 법적 정당성을 부여한 최초의 입법기관으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의 시작’을 알린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국회 중앙홀 벽면에는 대한민국 임시헌장 전문(全文)과 임시의정원 초대 의원들의 사진이 여야 합의로 설치돼 있다”며 “임시의정원에 참여한 독립운동가들은 민족대단결만이 광복을 앞당기는 길이라 생각했고, 독립운동단체의 좌우세력을 통합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임시의정원은 좌와 우가 함께 참여해 통일의회를 구성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장은 “새로이 시작하는 제22대 대한민국 국회에 들어오게 될 새로운 구성원들이 정치를 하는
이용주 예비후보 최측근 겸 선거사무장, 지난 대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 앞장 이용주 예비후보의 최측근이자 선거사무장…지난 대선 윤석열 지지 ‘공정개혁포럼’에서 활동 이재명 당대표, 당시 0.73% 차이 석패…이용주 후보 윤석열 정권 탄생 기여 인물 채용 조작증거로 문재인 대통령후보 공격 등 이용주 예비후보의 反민주당 활동 이력 재조명 주철현 선대위, ”이용주 예비후보의 민주당 재입당 진정성 의심…진상 밝히고 공개사과해야“ 지난 3월 8일 “지난 대선 윤석열 지지한 인물이 이용주 캠프 사무장”이라는 제목으로 이용주 예비후보의 핵심 최측근인 선거사무장 조 모씨가 지난 대선 시기 윤석열 지지 그룹인 ‘공정개혁포럼’ 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린 사실이 언론 보도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용주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장이 참여한 ‘공정개혁포럼’은 지난 대선 시기인 2021년 9월 1일 국민의 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후보의 지지모임으로 탈(脫)민주당과 반(反)민주당 인사 19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그룹이다. 주철현 선대위는 “지난 대선 당시 국민과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였지만, 0.73% 차이로 석패해 정권 연장의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노원구갑 고용진 의원, 2회 연속 ‘공약이행 우수의원’ 선정 - 공약이행율 서울 지역 국회의원 중 2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중 5위 더불어민주당 서울 노원구갑 고용진 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에서 평가한 ‘제21대 국회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고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에서도 공약우수의원에 선정된 바 있으며, 21대 국회에서도 연이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는 전국 249개 지역구 의원(유고 지역 3곳, 1년 미만 1곳 제외)의 선거공약 16,416개에 대하여 분야별 전문가, 시민·대학생 등을 투입하여 이행여부를 조사, 확인, 분석을 거치는 평가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고용진 의원의 21대 국회 공약이행률은 55.26%로 서울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49명 중 2번째로 높았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중 5번째로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국회의원 중에서는 7번째로 높은 수치다. 고용진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한전연수원 부지 이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GTX-C 노선 착공 등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고 많은 성과를 거뒀다.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의 경우 사일로와 물류창고가 해
송석준 의원, “법률소비자연맹 21대 공약이행 우수 국회의원 선정” □ 송석준 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21대 공약이행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 11일 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이 공약이행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 법률소비자연맹은 21대 국회의원 중 총 63명을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는데, 경기도에서는 총 13명이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됐고 국민의힘 의원 중에는 송석준 의원이 유일하게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 법률소비자연맹의 조사에 따르면 21대 국회의원 전체공약 수는 16,416개였으며, 1인당 평균공약개수는 65.93개였다. 그리고 공약이행평균성적은 48.79점이었다. 공약이행을 완료한 공약개수는 5,167개(31.48%)였으며, 미이행공약은 5,608개(34.16%)인 것으로 나타났다. ○ 그리고 공약이행성적은 70점 이상이 5명이었고, 45점이상 50점 미만이 3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35점 미만은 33명으로 나타났다. ◯ 한편, 법률소비자연맹의 공약이행 우수의원 선정은 5개 권역별(서울, 경기, 충청, 전라, 경상) 상위 25%안에 든 국회의원이다. □ 송석
유경준,「경기도 동탄시 설치 법안」발의한다 화성시 정(반월동, 동탄1,2,3,5동)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가 1호 공약으로 ‘동탄 독립’을 위한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동탄 신도시 개발에 따라 인구가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다. 2001년 군에서 시로 승격할 당시 19.2만명이던 화성시 인구는 2023년 연말 100만명을 돌파해 특례시 진입을 앞두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행정구가 없어 남양읍에 위치한 화성시청과 병점의 병점출장소, 동탄의 동부출장소로 나뉘어져 행정서비스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화성시와 인접한 수원시(장안, 팔달, 권선, 영통구)와 용인시(처인, 기흥, 수지구)의 경우에도 행정구가 설치된 것에 비하면 화성시민이 행정서비스에 있어 역차별을 받고 있는 셈이다. 이에 대해 유경준 후보는 “동탄이 교통지옥, 교육은 역차별, 의료인프라 부족 도시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것은 결국 화성시가 100만 인구에 걸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화성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홍형선 후보도 분시(分市)를 공약한 만큼,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다면 화성시민의 공론화를 거쳐 중지를 모아 반월동
윤준병 의원실 “효력도 없는 유성엽 예비후보의 고발 취하, 유권자 기망행위” 유성엽 예비후보의 착한 양 코스프레는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유성엽 예비후보의 효력없는 고발 취하는 민심을 왜곡시키기 위한 정치술수 ○ 지난(8일)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유성엽 예비후보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준병 예비후보를 상대로 제기했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고발을 취하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윤준병 의원실은 “노회한 선거꾼들이 민심을 왜곡시키기 위해 활용하는 전형적인 정치꼼수이자 유권자 기망행위”라고 비판했다. ○ 이날 윤준병 의원실 관계자는 “공명정대한 선거와 화합을 위한 일이라면 당연히 동참하나, 유성엽 예비후보는 여론조사결과 분석을 허위사실로 호도하며 이어지는 여론조사에 영향을 미치기위해 고발을 하고 각종 토론회, 더불어민주당 후보적합도 조사 및 설명절 민심에 최대한 이용해놓고선 이제와서 활용가치가 없게 되자 ‘공명정대한 선거’운운하며 착한 양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고 크게 반발했다. ○ 실제 유성엽 예비후보가 언급한 여론조사 관련 고발건은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없는 사안에 무혐의 결론이 예상되고 있으며, 또한 공직선거법은 고발인이 취하를 한다해도 수사가 중단되거나 결
국민의힘 서울강동갑 ‘전주혜’ 공천 확정 - 전주혜 “반드시 총선 승리해 대한민국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치로 보답할 것” - 전주혜 “수도권의 중심 강동’을 이뤄낼 적임자, 저 전주혜를 끝까지 지지해 달라” - 3월 12일(화) 오후 2시 전주혜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전주혜 국회의원(前 국민의힘 강동갑 당협위원장)이 9일(토) 지난 7~8일 양일간 진행된 4·10 총선 서울 강동갑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서 윤희석 예비후보를 누르고 본선행을 확정했다. 전주혜 의원은 “경선 기간 보내주신 강동 주민과 당원 동지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함께 경쟁한 윤 예비후보에게도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제는 힘을 모아 총선 승리를 이뤄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과 민주당 진선미 의원으로 대진표가 확정된 강동갑은 지난 4일 여론조사 꽃(대표 김어준)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44.5% : 41.5%로 국민의힘이 우세를 보였다. 전주혜 의원은 “전주혜를 선택해 주신 의미는 곧 민생과 강동 주민을 최우선으로 살피라는 주민의 명령”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대한민국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치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전주
송도국제도시, 보육 혁명 시발지 되나... 정일영, 국가 보증 외국인 돌봄도우미 내니(Nanny)송도 도입 추진 - 지난해 4분기 우리나라 합계출산율 사상 최악 0.6명대... 50년 뒤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환갑을 넘는 “노인국가” 우려 - 저출생 가장 큰 원인은 ‘시간과 돈 부담’... 우리나라의 장시간 노동문화에 젊은 부부 출산 기피 현상 뚜렷 - 정일영 국회의원, 송도국제도시 특성 고려 외국인 돌봄도우미 파견 제도 “내니(Nanny) 송도”제안... 정부 50% 지원 통한 100만원대 외국인 돌봄도움 가능할 듯 - 정 의원, “초저출생 시대에 양육가정의 어려움 직시하는 해법 절실... 외국인 돌봄도우미에게도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지급하되 국가가 절반 부담” 지난해 4분기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인 0.6명대로 떨어져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역대․ 세계 출산율 최저 기록을 셀프 갱신한 가운데 현직 국회의원이 자신의 제22대 총선 공약으로 외국인 돌봄도우미 제도 도입을 내세워 화제다.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을 정일영 국회의원(송도1·2·3·4·5동)은 11일, 자신의 제22대 총선 공약으로 송도국제도시형 ‘내니(Nanny) 송도’제도를 도입하겠
김진표 의장,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찾아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고(故) 손명순 여사 조문 김진표 국회의장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지난 7일 별세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고(故) 손명순 여사를 조문했다. 김 의장은 조문록에 "김영삼 대통령님과 함께 민주주의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여사님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남긴 후 고(故) 손명순 여사의 영정에 헌화하고 묵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