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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울산 북구 국회의원 이상헌 의원 탈당 에 대한 입장을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

 

 

 

기 자 회 견 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북구 주민 여러분,
울산 북구 국회의원 이상헌입니다.   

 

언론에서는 제가 공천과정에 불만을 가지고 탈당을 했다고 합니다. 
공천과정에 대한 불만이라는 단어는 잘못된 표현이라는 점 먼저 말씀드립니다. 
저는 당으로부터 어떤 평가도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울산북구는 민주당이 처음으로 뿌리내린 지역입니다. 동해안 벨트의 교두보입니다. 

 

울산북구를 지키는 것은 저의 정치 사명입니다. 무소속 출마는 민주당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고육지책입니다. 진보당 윤종오후보는 자신을 야권단일후보라 선전하고 있습니다. 

 

진보당 시당위원장은 울산동구 지역에 출마하는 이장우 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에 참여하여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는 말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북구에서는 민주당과의 야권단일후보라 외치며동구에서는 다른 정당후보를 지원하겠다는 이중플레이를 펼치고 있습니다. 

 

연대와 협치에는 서로가 지켜야 할 선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진보당의 모습에서는 그 선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들만의 선이 따로 존재하는 듯 합니다. 진보당은 과거에도 민주당과의 협력보다는 울산 북구의회 의장단 선거에서 공식 합의를 깨고 국민의힘과 야합해 의장이 되었습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보수정당인 국민의 힘과 연대까지 하며 민주당을 공격해왔습니다. 

 

그랬던 진보당과 윤종오 후보는 반성도 없이, 사과도 없이자신들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적임자라고 어처구니 없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19대 총선에서 이상범 후보에게, 20대 총선에선 윤종오 후보에게 양보한 적이 있습니다. 민주진영의 승리를 위해 내린 저의 결단이었습니다. 

 

두 번의 양보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저에게 사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협치가 아닙니다. 연대가 아닙니다. 울산 북구 민주당원들에 대한 폭력입니다. 
예의도 없고, 의리도 없고, 염치도 없는 행위입니다. 더구나 진보당과 윤종오 후보는 그동안‘민주당과의 연대는 없다’는 민주노총의 방침을 추종하며“더불어민주당과는 함께 할 수 없다”라며 민주당 후보를 공격해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자신을 야권 단일후보라 합니다. 누가 결정한 것입니까? 누가 인정해습니까?

울산 북구는 단일화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과의 협상에는‘전국의 모든 지역구 후보를 여론조사 방식의 조사를 통해 단일화 한다’라는 대원칙이 있습니다.

이번 협상을 주도한 진성준 의원은‘진보당의 요구로 너무 힘들었다’,‘솔직히 이번 협상이 파기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취지의 말을 하였습니다. 

 

이재명 대표님은 저에게‘미안하다. 응원하겠다.’라고 하였습니다. 진보당의 요구가 얼마나 집요했는지를 유추 해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윤종오 후보는 모 언론에서 경쟁력 있는 김재연 후보와 이상규 후보가 민주당에 조건 없는 양보를 한다고 했습니다. 의정부 을의 진보당 김재연 후보는 민주당 후보와 경선을 진행합니다. 관악구 을의 이상규 후보도 단일화를 위해 경선에 참여합니다. 

 

그런데 윤종오 후보는 단일화에 응할 수 없다고 합니다. 중앙당의 방침 때문이라고 합니다. 
수십년간 함께 해온 민주노총의 방침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헌신짝처럼 버립니다. 경선을 위한 단일화 요구엔 실력이 안되니 중앙당 방침이라고 발을 뺍니다. 이것이 진보당 윤종오 후보의 본모습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자존심을 내려놓고 진보당 윤종오 후보에게 경선을 통한 후보 


단일화를 제안합니다. 북구주민들의 뜻이 반영된 진정한 단일후보가 이번 총선에 야권 단일후보로 나서야 합니다. 실력이 있다면 경선에서 저를 넘어서면 될 것입니다. 저를 넘어설 자신이 없으면 양보하십시오. 

그것이 20대 총선에서 양보했던 저에 대한 인간적 도리이고 민주진영의 단일후보를 염원하는 북구주민들에 대한 예의입니다. 

저는 30여년 동안 울산북구에서 민주당을 지켜왔습니다. 단 한 번도 흔들렸던 적이 없습니다. 반드시 당선되어 민주당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03.12.


울산 북구 국회의원 이 상 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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