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우레탄 트랙 및 운동장 유해성 검사에서 중금속 기준치를 초과한 학교에 대해 마사토로 전면 교체 추진, 우레탄 설치는 구조적 안전 및 체육특기학교 운영 등에 한해 실사 후 예외적으로 허용, 마사토 교체 시 예산 우선 지원 및 예외적 우레탄 설치 허용 학교에 추후 재교체 비용 미지원 등 ‘유해 우레탄’을 학교에서 추방하고 마사토로 전면 전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현재 우레탄 체육시설 KS기준(2016.6.기준)인 중금속 4종(납·수은·카드뮴·육가크롬)외 환경호르몬으로 지정한 67종 중 하나인 프탈에이트가 추가 지정될 가능성이 있고, 이와 관련된 법 개정 절차가 진행 중인 것을 국가기술표준원에 확인한 후 이렇게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난 2차 수요조사 결과 새 우레탄 체육시설로 교체를 희망하는 102교(운동장·트랙 중복교 포함)의 학교장 및 학교운영위원장을 11일 긴급 소집하여, 마사토 및 우레탄 체육시설 장·단점을 안내하고, 학교장 및 학교운영위원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 시교육청-서울대 토목공학과 연구팀과 공동 개발한 친환경 마사토 운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7일부터 서울시내 공립유치원 및 공·사립 각급 학교 총 1,348곳(약 3,000동)에 대한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시행(1998.4.11.)에 따라 누구나 이용에 불편이 없는 무장애 학교생활 환경조성을 위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실태를 확인하고 정비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였다고 한다. 조사는 각 교육지원청별 전수조사 담당자(청별 2인, 총 22인)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모든 건축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들은 전수조사표에 따라 매개시설, 내부시설, 위생시설, 안내시설 등 모든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7일~18일 전농중과 강신초에서 전수조사 담당자 교육 및 시범조사를 실시한다. 이날 시범조사에서는 우창윤 서울시의회 의원과 BF(Barrier Free,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기관인 한국장애인개발원의 협조를 받아, 전수조사 담당자가 직접 휠체어를 체험하며 장애인의 시선으로 전수조사를 함으로써 조사의 일관성 및 신뢰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예산의 합리적인 단계별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오는 8월 19일(금)과 20일(토) 양일간 ‘2016년 주민참여 예산사업 한마당 총회’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마당 총회에는 주민참여 예산위원, 사업 제안자, 예산 전문가, 일반 시민, 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1일 약 3,000여명 이상 참여하는 서울시 재정분야 시민축제이다. ‘한마당 총회’는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생활불편 사항을 해소하고자 시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전체 서울시민이 전자투표를 통해서 최종 선정하는 날이다. 서울특별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20개 주제에 3,815건 5,374억원 규모의 사업에 대한 시민제안을 받았으며, 제안된 사업은 서울시 사업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 예산 위원회의 서면심사 및 분과심사를 통해 502건 447억원 규모로 선정됐다. 서울광장에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 심사를 통과한 502개 시정참여형 사업이 주제별로 소개되고, 25개 자치구는 주민이 선정한 238개 사업을 전시·홍보한다. 주요 시정참여형 사업으로는 ‘50+세대 사회활동 지원, 디자인을 통화 고령화 사회 대비, 걷기 편한 보도 만들기’ 등의 주제가 전시되며, 지역참여형 사업으로
(교통문화신문) 뜨거운 여름밤을 여의도 공원에서 독립군 노래로 신나게 날려보자. 서울특별시는 오는 8월 18일(목), 광복군 정진대 요원들이 착륙했던 날을 기념하기 위해 C-47 비행기 전시관에서 펑크그룹 ‘크라잉넛’의 야외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시정부 요인 15명이 환국한 1945년 11월 23일. 이보다 석 달 앞선 8월 18일엔 대한민국 광복군 정진대 이범석, 김준엽, 노능서, 장준하 선생 등이 경성비행장(옛 여의도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콘서트는 광복절을 기념하며 록으로 편곡된 ‘독립군가’, ‘압록강행진곡’ 등의 독립군노래와 크라잉넛의 히트곡으로 구성되었으며 8월 18일 19시 30분부터 21시까지 야외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1945년 8월 18일 일본군장교가 광복군에게 바쳤던 항복주를 재연하는 이벤트도 함께 준비 중이라고 한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전시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공간 을 조성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진행하고 있다. 서울특별시는 지난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서울시민들에게 광복의 의미를 되살리고 임시정부요원들의 독립운동의 정신을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청에서 시민들이 손수 만든 요리를 나눠먹고, 양로원에 기부도 하는 ‘사랑의 Food Week’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는 ‘제2회 사랑의 Food Week’ 행사를 오는 20일, 21일 이틀간 11시~17시까지 시민청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제1회 푸드위크 행사를 통해 시립양로원에 1,656천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도 음식으로 소통하고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현장에서 요리전문가와 요리사 지망학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만든 식혜와 쿠키, 빵, 머핀, 떡, 한과, 팥빙수, 솜사탕 등을 즉석에서 맛을 보고 기부하는 ‘천원의 기부’ 코너도 마련돼 있다. 시민들은 음식만들기 체험으로 주먹밥, 송편, 아이싱쿠키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고, 우리나라 전통주 전시와 소주 내리기 시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최광택 카빙 전문가와 함께하는 ‘눈과 입이 즐거운 수박카빙’ 전시와 시연, 오후 3시 30분 시식타임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푸드위크는 서울시가 ‘음식으로 소통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음식으로 소통하기’는 먹거리 나눔을 실천하고 Food 꿈나무 양성을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한양도성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한양도성 달빛기행」을 8월 23일(화)부터 8월26일(금)까지 총4회에 걸쳐 매일 저녁(19:30∼21:30)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늦여름 달빛아래, 600년 도성을 따라 걷는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은 낮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서울을 만나는데 있다. 백악에서 인왕으로 이어지는 내사산의 능선과 그 아래 자리를 잡고 있는 궁궐, 그리고 그 속에 숨어있는 옛길은 ‘자연과 사람을 품은 오래된 도시 서울’을 느끼게 한다. 회차별 소요시간은 2시간으로 1시간30분은 해설사와 함께 도성안팎을 도보로 걷게되며, 참가자들을 위한 작은 국악공연이 함께 한다. 운영코스는 다음과 같다. 1회차 ‘백악구간(와룡공원·북정마을∼말바위전망대∼삼청공원)’, 2회차 ‘낙산구간(혜화문·장수마을∼낙산전망대∼흥인지문), 3회차 ‘목멱구간(장충공원·장충동 성곽길∼남산순환로∼소나무길∼팔각정)’, 4회차 ‘인왕구간(사직단·행촌동성곽길∼인왕산자락길∼수성동계곡)’이다. 1회차 백악구간은 와룡공원에서 시작되어 도성마을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북정마을을 거쳐, 말바위전망대로 이어진다. 전망대를 넘어 도성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교통문화신문) 구립동작청소년문화의집이 2016년 동작구 주말활동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농어촌체험 팜!팜!데이’(이하 팜팜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팜팜데이’는 토요일을 활용하여 진행하는 당일형 체험활동으로 농장, 목장, 갯벌체험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제철 농산물 수확, 농장생활체험과 더불어 치즈 만들기, 젖소 돌보기, 갯벌체험, 농장생활맛보기 등 농어촌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활동이다. 세부프로그램으로 양평 옹달샘꽃누름마을의 늦여름 농장체험 및 자연재료 공예체험, 파주 모산목장의 젖소돌보기 체험 및 치즈 만들기체험, 인천 강화도자연체험농장의 강화도 갯벌체험 및 갯벌 생태 교육, 양평 마들가리마을의 가을 농장체험 및 농장생활맛보기가 진행된다. 동작청소년문화의집 이영수 관장은 “청소년들이 주말을 활용한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과 일상에서의 스트레스 해소 및 긍정적인 에너지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청소년들의 주말활동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팜팜데이‘는 9월 3일과 10일, 10월 1일과 8일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회당 참가자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회당 참가비는 2만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2일(금) ‘2016년도 일반직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34명을 서울특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올해 일반직공무원 임용시험은 서울특별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산하기관과 각급 학교에 근무할 지방공무원을 충원하기 위해 시행했다. 지난 6월 18일 필기시험, 7월 27일 면접시험의 과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여성합격자는 150명(64%), 남성합격자는 84명(36%)이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178명(장애인 14명, 저소득층 4명), 사서 24명(장애인 1명, 저소득층 1명), 공업ㆍ시설 13명, 보건 6명, 경력경쟁임용 공업ㆍ시설 13명 등이다. 합격자 연령 분포를 보면 26~30세 합격자가 92명(39.3%)으로 가장 많다. 연령이 가장 어린 합격자는 17세(99년생, 남)로 경력경쟁 임용시험에 합격한 고3 학생이다. 또한 연령이 가장 많은 합격자는 42세(74년생, 남)로 교육행정(일반) 직렬의 지원자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시교육청 고졸성공시대 추진 계획’의 하나로 추진한 기술직(공업·시설)공무원 채용에서는 선발 예정인원의 50%인 13명을 특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교육청 산하 노원평생학습관은 지난 7월 22일 ‘노원평생학습한마당’ 축제 수익금으로 구입한 도서 92권(916,200원)을 월계가정복지센터(노원구 월계1동)에 기부하여 방과후교실 아이들의 독후활동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월계가정복지센터는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방과후교실, 지역사회 보호사업, 상담활동을 하는 기관이다. 이날 기부한 도서 92권은 노원평생학습관이 지난 5월에 진행했던 ‘노원평생학습한마당’의 수익 기부금으로 마련하였다. 수익 기부금은 ‘이웃사랑 실천 알뜰바자회’의 수익금과 평생학습 강사 및 동아리의 재능기부로 운영된 체험마당 참가비 기부로 조성되었다. ‘이웃사랑 실천 알뜰바자회’는 평생학습교실의 어린이 강좌에 참여한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기증 받은 물건에 직접 가격을 매기고 판매한 행사로, 9년째 수익금 전부를 성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알뜰바자회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날씨가 더워 너무 힘들었지만, 직접 물건을 팔아보니 재미있다”,“내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싸게 파니까 기분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알뜰바자회를 주관한 최화숙 씨는 “매년 아이들이 알뜰바자회를 기다리며 기부 행사에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광복 71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5일(월) 정오 종로 보신각에서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복절 타종은 일제 때 구국의 일념으로 독립운동을 펼친 우리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마음과 광복의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과 함께 71년 전 그날 광복의 함성을 일깨워 주는 의미가 있다. 올해 타종행사에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해 양준욱 서울시의회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올해의 타종인사로 선정된 독립유공자 후손 등 총 12명의 타종인사들이 참여하며, 4명씩 3개조로 나뉘어 각각 11번씩 모두 33번 종을 친다. 특히 올해 타종인사로 선정된 9명중엔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손녀 리사게일 스코필드, 로봇다리 국가대표 수영선수 김세진, 소설가 김홍신 등이 포함됐다고 한다.
(교통문화신문)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 행정자치부가 전국 340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도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공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단은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비전·미션과 경영방침을 재정비하고, 현장에서 고객과 이사장이 소통하며 산적한 문제들을 즉각적으로 해결 하는 등 ‘고객중심 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돌봄 사업과, 고객 안전을 위한 시설관리에 힘쓴 결과 ‘리더십’ ‘공공성 증진’ ‘고객만족도’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명실상부한 으뜸 공기업으로 발돋움 하게 되었다. 이계중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취임이후 전 직원이 하나 되어 비상경영 체제를 지속해, 13년 연속 흑자경영 달성과 2년 연속 우수공기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면서 “모두가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서 비롯된 결과이며, 앞으로도 강동구와 주민 편의 향상을 위해 혁신적이고 성과지향적인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학생교육원은 11일~14일까지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 등으로 구성된 중·고등학생 19명이 독도까지 요트를 타고 항해하는 ‘서울학생 독도 세일링 탐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사 활동은 학생들이 ‘세일링(sailing)’이라는 방법으로 직접 요트를 조종하며 항해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에 도전하고 서로 배려하는 삶의 가치를 느끼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탐사대는 중·고등학생 19명, 교사 6명, 수련지도사 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크루저 세일링 요트의 선장 및 선원 4명이 동행한다. 학생들은 요트 3대에 나눠 타고 울진군 후포항을 출발하여 울릉도를 경유한 후 독도까지 항해한다. 탐사대원들은 동해의 바다·바람·해류 등을 직접 체험하며 독도까지 항해하는 ‘바다 밟기’ 활동과 독도에 입도한 후 ‘독도 밟기’ 활동 등을 진행한다. 오는 14일 오전에는 독도에 입도하여 독도선언문 낭독, 카드섹션, 독도 밟기, 독도 위령비 참배, 독도 경비대 위문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먼저 독도에 입도해 탐사대를 환영하고 탐사대원들과 함께 ‘독도 밟기’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라고 한다. 탐사대원들은 이번 행사에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마포농수산물시장을 ‘서울시 대표 농수산물 전문 전통시장으로 육성’하고자 2016년 11월 1일부터 농수산물유통 전문기관인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에서 관리·운영하도록 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에서는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농수산물을 공급함으로써 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과거 폐기물 처리장였던 스토리를 반영한 특색 있는 시설 현대화를 통해 서울시 대표 전통시장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소매비용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유통비용을 축소하여 가격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서울시 전통시장의 농수산물 기준 가격을 제시하는 새로운 모델로 육성하여 서울시 물가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당일 반입된 농수산물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신뢰받는 시장으로 탈바꿈 시킨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서울특별시에서는 서북권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하고 안전한 농수산물 공급으로 서울시에서 유일한 공설시장으로서 시장의 공적기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서울시에서 운영권을 환
(교통문화신문) '삼원가든'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완성한 한우 숙성 등심전문점 ‘투뿔등심’이 ‘여의도점’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인 16일 부터 ‘와인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와인 증정 이벤트’는 12호점인 ‘투뿔등심 여의도점’의 오픈 기념으로 준비했으며 ‘여의도점’을 방문한 고객이 SNS에 업로드 된 이벤트 이미지를 보여줄 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모나스테리오 리제르바(Monasterio Reserva)’와인을 테이블당 1병까지 증정되며 준비된 120병의 와인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고 한다. 새롭게 오픈하는 ‘투뿔등심’은 대형 증권사들이 밀집해 있는 여의도로 SK증권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한다. 여의도점은 룸을 총 8개로 구성해 ‘서울스퀘어점’과 함께 ‘투뿔등심’ 최대 룸 수를 자랑하며 직장인들의 회식 및 모임장소로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배치 했다. 룸은 4인에서 최대 10인이 이용 가능하며 홀의 86석까지 하면 동시에 132인이 식사할 수 있는 규모이다. ‘투뿔등심’의 원칙으로 시행되고 있는 ‘콜키지 프리(Corkage Free)’는 이번 ‘여의도점’에서도 이어간다. 매장 내에 ‘오랫동안 기다렸죠? Corkage F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생교육원은 11일~14일까지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 등으로 구성된 중·고등학생 19명이 독도까지 요트를 타고 항해하는 ‘서울학생 독도 세일링 탐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사 활동은 학생들이 ‘세일링(sailing)’이라는 방법으로 직접 요트를 조종하며 항해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에 도전하고 서로 배려하는 삶의 가치를 느끼는 데 목적이 있다고 한다. 이번 탐사대는 중·고등학생 19명, 교사 6명, 수련지도사 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크루저 세일링 요트의 선장 및 선원 4명이 동행한다. 학생들은 요트 3대에 나눠 타고 울진군 후포항을 출발하여 울릉도를 경유한 후 독도까지 항해한다. 탐사대원들은 동해의 바다·바람·해류 등을 직접 체험하며 독도까지 항해하는 ‘바다 밟기’ 활동과 독도에 입도한 후 ‘독도 밟기’ 활동 등을 진행한다. 오는 14일 오전에는 독도에 입도하여 독도선언문 낭독, 카드섹션, 독도 밟기, 독도 위령비 참배 △독도 경비대 위문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먼저 독도에 입도해 탐사대를 환영하고 탐사대원들과 함께 ‘독도 밟기’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라고 한다. 탐사대원들은 이번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