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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늦여름 달빛아래 도성을 걷다...‘한양도성 달빛기행’진행

서울특별시, 8.23일(화)∼8.26(금) 매일 저녁(19:30∼21:30), 한양도성 달빛기행 진행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한양도성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한양도성 달빛기행」을 8월 23일(화)부터 8월26일(금)까지 총4회에 걸쳐 매일 저녁(19:30∼21:30)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늦여름 달빛아래, 600년 도성을 따라 걷는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은 낮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서울을 만나는데 있다. 백악에서 인왕으로 이어지는 내사산의 능선과 그 아래 자리를 잡고 있는 궁궐, 그리고 그 속에 숨어있는 옛길은 ‘자연과 사람을 품은 오래된 도시 서울’을 느끼게 한다.

회차별 소요시간은 2시간으로 1시간30분은 해설사와 함께 도성안팎을 도보로 걷게되며, 참가자들을 위한 작은 국악공연이 함께 한다. 운영코스는 다음과 같다. 1회차 ‘백악구간(와룡공원·북정마을∼말바위전망대∼삼청공원)’, 2회차 ‘낙산구간(혜화문·장수마을∼낙산전망대∼흥인지문), 3회차 ‘목멱구간(장충공원·장충동 성곽길∼남산순환로∼소나무길∼팔각정)’, 4회차 ‘인왕구간(사직단·행촌동성곽길∼인왕산자락길∼수성동계곡)’이다.

1회차 백악구간은 와룡공원에서 시작되어 도성마을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북정마을을 거쳐, 말바위전망대로 이어진다. 전망대를 넘어 도성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조선의 수도였던 서울의 모습을 온전히 만나게 된다. 이곳에서 만나는 풍경은 수도 서울의 웅장함보다 포근함이 먼저 느껴진다.

2회차 낙산구간은 한양도성 야경중에서도 백미로 꼽히는 곳이다. 인위적인 서양의 성곽과는 달리,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운 곡선을 이어나가는 성벽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동대문 성곽공원에서 내려다보이는 흥인지문의 야경은 놓치지 말아야 할 베스트 포토존이다.

3회차 목멱구간은 조선시대 도성밖이였던 한강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음악회가 열린는 소나무길은 조선 태조때의 성벽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으로, 마치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을 떠난 느낌이 들 것이다.

4회차 목멱구간은 사직단에서 출발해서, 인왕산 정상을 향해 이어지는 성벽과 무장애 숲길로 잘 알려진 인왕산 자락길을 걷게 된다. 음악회는 수성동계곡에서 열린다.

한편, 이번 달빛기행에는 야간 프로그램의 특징을 살려, 작은 국악공연이 함께 진행되는데, 음악회가 진행되는 장소는 1회차(삼청공원), 2회차(낙산정상), 3회차(남산 소나무길), 4회차(수성동계곡)으로 달빛기행 참가자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진행과 해설은 한양도성 안내해설자원활동가인 ‘서울KYC 도성길라잡이’ 가 담당한다.

‘서울KYC 도성길라잡이’는 600년 역사, 문화, 생태도시 서울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발견하고 도성을 찾는 시민들에게 서울 한양도성의 역사와 내력에 대해 해설을 하는 순수 자원활동가들로 2008년부터 한양도성을 안내하고 있다. 현재 8기까지 배출이 되어있으며,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진행되는 한양도성 해설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신청은 사전예약제로 실시하며, 참가 비용은 무료이다. 접수는 8월16일(화), 10:00부터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 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이루어지며, 매회 30명씩(성인대상)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달빛기행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한양도성도감으로 문의하면 된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