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와 압구정로데오거리 상인회, 강남구, 한국에너지공단, 에코허브는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5일(화) 압구정로데오거리에서 하절기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정 한번으로 365일 절약하는 ‘3+1 에너지절약법’으로 상점과 가정에서 손쉽게 절약할 수 있는 방법등을 전파한다. 3+1 에너지절약법은 한번 설정으로 365일 에너지가 절약되는 3가지 방법과 매일 실천하는 1가지 방법으로 구성되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법이다. 3+1 에너지절약법만 실천해도 월 5천원을 절감할 수 있고, 이로써 10% 에너지가 절약되면 월 5천원의 에코마일리지 인센티브를 받아 월 1만원의 절약효과가 있다. 서울시는 3+1 에너지절약법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나만의 3+α 절약’ 서약과 SNS 인증샷 올리기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나만의 3+α 절약’ 캠페인은 3가지의 손쉬운 전기절약 방법과 추가로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여 지키겠다는 서약이다. 또한, 서울시는 상점이 참여하는 에코마일리지 인센티브에 대한 안내도 함께 하여 에코마일리
(교통문화신문) 일터에서 억울한 일을 겪은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노동상담을 해주는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에 접수된 상담분야 5건 중 1건은 ‘임금체불’ 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10개월간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을 통해 진행된 노동상담 2,727건(중복포함)을 분석한 결과를 24일(월) 발표했다. ’12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해 올해 5년째를 맞고 있는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은 공인노무사 등 노동전문가로 구성된 그룹으로, 노동자의 권리구제를 지원하고 권익침해 예방을 위한 무료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분석결과 5명 중 1명에 해당하는 20%(545건)가 ‘임금체불’에 관한 상담을 했고, ‘징계·해고’가 426건(15.6%), ‘근로시간·휴일·휴가’가 401건(14.7%), ‘퇴직금’이 379건(13.9%)로 뒤를 이었다. 상담내용은 ▲부당해고·임금체불 등 심각한 노동관련 문제부터 ▲질병휴직 기간의 퇴직금 산정시 근속기간 포함 여부 ▲권고사직 시 실업급여 수급사유 여부 ▲1년 미만자의 연차휴가 관련 질의 ▲1일 입사자의 4대보험 가입 여부 등 다양하다. 또한 상담자 중 근로형태를 밝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가 최근 주택임대시장의 전월세 가격상승으로 높은 전세 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월세보증금의 30%를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을 ’17년도 공급물량 1,500호 중 4차로 500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500호 중에 30%(150호)는 우선공급 대상이다. 이 가운데 20%(100호)는 출산장려 등을 위해 신혼부부에게, 10%(50호)는 태아를 포함한 미성년자가 3인 이상인 다자녀가구에게 우선 지원한다. 2016년도 9월부터 수시신청 접수를 받아 신청자들이 상시적으로 접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 공급하고 있다. 금년 1차~3차 공급을 통해 실수요자들에게 수시 신청기회를 확대하였고, 이번 4차 공급에도 보다 많은 무주택 서민이 ‘장기안심주택’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 전체 동 주민센터, 지하철 1~8호선 등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여 실시한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보증금 30%, 최대 4,500만원까지 최장 6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주거지원사업으로서 지난 ’12년 도입 이후 매년 신청자를 받아 ’16년12월말 기준으로 5,68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는 본격 휴가철을 맞이하여 7.24.에서 8.20.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레포츠 종합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카약, 카누, SUP(스탠딩업패들), 수상자전거, 모터보트, 오리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여의도 한강공원 마포대표 남단일대에서 한 번에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연령별 참여 가능종목을 나누어 어린이를 위해서는 오리보트, 수상자전거,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수상물놀이장을 준비했고 청소년 및 어른들을 위해서는 카약, 카누, 래프팅보트, 패들보드(SUP) 등으로 나누어 연령대 별로 모두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초등학생의 경우 보호자 동반 시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야외 스포츠인 만큼 안전문제에 대비해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여부가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 집중호우, 태풍 등 풍수해 발생 및 녹조 등 조류경보에 따라 행사 중단, 연기, 취소 될 수 있으며, 해당내용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전 참가신청자에 한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잠실종합운동장 내 쉼터 및 거리(주경기장 및 야구장 앞 등)에서 소규모 문화예술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장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잠실종합운동장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잠실종합운동장 내 유휴공간인 쉼터와 주경기장 앞 호돌이 광장 등을 공연장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실력있는 신인예술가 및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부담없이 공연을펼칠 수 있도록 공연장소 뿐만아니라 휴대용 엠프, 마이크 등 소규모 공연에 필요한 장비 일부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공연 형태는 비보이댄스, 사물놀이, 악기연주, 마술, 써커스, 마임 등 형식에 제한을 두지 않을 예정이며 공연 신청한 팀을 대상으로 공연역량 및 공연 목적 등을 사업소에서 심사하여 공연 가능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개인 연습장소로 활용, 수준 이하의 공연실력, 상업적 목적, 이념(종교,정치 등) 전파 등의 목적이 있는 공연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거리공연 운영기간은 야외 공연임을 감안하여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운영된다. 거리공연은 현재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 25개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로 성장하는 청소년”을 주제로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중·고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5개 자치구에서 진행되는 이번 청소년 여름방학 봉사학습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의 가치를 이해하는 기본교육을 비롯해, 다문화·장애의 이해, 기후변화, 재난안전 등 지역사회 이해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진로체험, 재능나눔 등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성장을 도모하며, 우리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찾고 해결하는 지역사회 새싹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름방학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봉사학습 프로그램은 단순히 시간 채우기 봉사활동이 아닌 자원봉사의 의미와 봉사활동을 통한 변화를 찾고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활동이 진행된다. 2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는 사회복지기관, 봉사단체, 대학교 등과 공동으로 활동을 기획·진행하며, 지속적인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이후 개별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가 가능하다. “청소년 잔반 ZERO, 볼런티어 속 잡(JOB)끼 찾기, 소방진로체험과 생명존중, 지역사회 재난안전, 우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지난 1년간 서울시 승용차공동이용 서비스인 나눔카(그린카, 쏘카, 에버온)를 이용한 시민들이 쌓은 적립금 3,875만원을 19일(수) 독거어르신들의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서울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나눔카는 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 언제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동이용 가능한 차량을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2013년 2월 개시하였다. 서울시는 그린카, 쏘카, 에버온 3개 사업자와 협력하여 나눔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나눔카 홈페이지 (www.seoulnanumcar.com)를 통해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 나눔카는 사회공헌차원에서 2014년부터 이용건당 10원씩, 2016년 5월 부터는 이용건당 20원씩 적립하여, 나눔카 사업자들(그린카, 쏘카, 에버온)의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사업을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2015년에는 약 500만원 상당의 ‘겨울나기 생필품 전달’, 2016년에는 약 1천만원 상당의 ‘연탄 기부’를 추진하였다. 금년에는 독거어르신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① 지난 1년간 나눔카 이용건당 20원씩 적립된 금액 3,875만원을 서울시복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8월 2일(수)부터 8월 5일(토)까지 4일간 서울의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8 대입 수시전형 대비 특별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입 수시전형 특별진학상담센터’는 학생과 학부모가 거주지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한양대학교, 서울시교육청과학전시관 등 3곳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상담 예약은 7월 19일(수) 오전 10시부터 25일(화) 오후 5시까지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인터넷 사이트(http://sangdam.jinhak.or.kr)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예약이 이루어진 약 1,700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로부터 1인당 40분간 상담을 받는다. 예약을 취소하거나 예약 후 나타나지 않을 경우 현장 대기자에게 대신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 활동에 참여하는 약 110명의 대학진학지도지원단 교사들은 다년간의 진학지도 경험을 가진 대입 전문가들로서 교육청이 개발한 진학상담용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받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는 자료집과 가 제공된다. 특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