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 행정자치부가 전국 340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도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공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단은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비전·미션과 경영방침을 재정비하고, 현장에서 고객과 이사장이 소통하며 산적한 문제들을 즉각적으로 해결 하는 등 ‘고객중심 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돌봄 사업과, 고객 안전을 위한 시설관리에 힘쓴 결과 ‘리더십’ ‘공공성 증진’ ‘고객만족도’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명실상부한 으뜸 공기업으로 발돋움 하게 되었다.
이계중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취임이후 전 직원이 하나 되어 비상경영 체제를 지속해, 13년 연속 흑자경영 달성과 2년 연속 우수공기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면서 “모두가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서 비롯된 결과이며, 앞으로도 강동구와 주민 편의 향상을 위해 혁신적이고 성과지향적인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