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주)영일교육시스템(이하 영일교육시스템)은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서울시 특성화고 교사를 대상으로 8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서울시 교육청에서 시행하는 특수분야 직무연수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한 STEAM’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성수 IT 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5일간 총 30 시간의 교육으로 3D 프린터에 대한 개괄적인 이해와 모델링에서 출력까지 실질적인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 교육을 수강하는 선생님 개인당 MakerBot사의 Replicator Mini 1대씩 배치하여 3D 프린터에 대한 심도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통해서 3D프린터의 교육분야 활용 가능성과 대중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 된다. 이번 직무연수에는 동일여자상업고등학교, 서울방송고등학교, 선일이비즈니스고등학교,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신정여자상업고등학교, 한강미디어고등학교, 서울컨벤션고등학교, 한강미디어고등학교 등 여러 특성화고 선생님이 살인적인 더위에도 불구하고 직무연수에 참여하여 3D프린터에 대한 배움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번 직무 연수에 사용되는 3D 프린터는 메이커봇의 제품으로 메이커
(교통문화신문)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8월9일이 지나면 서울시내 5대 쪽방촌 3,507명 주민 중에 선풍기가 없는 주민은 한 명도 없을 것이라고 서울특별시가 밝혔다. 지난 7월 서울특별시가 쪽방촌을 조사한 결과, 서울시내 5개 쪽방촌 거주민은 3,507명이고, 그 중 95퍼센트인 3,347명이 1인 가구이며, 선풍기가 없는 가구가 474가구이고, 환기창이 없는 방에서 생활하는 주민이 720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특별시는 (주)KT 와 손잡고 선풍기와 환기창이 없는 모든 가구에 선풍기를 100퍼센트 설치하고, 출입구에 개폐식 모기장을 설치하여 무더위 불편을 완전히 해소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선풍기는 (주)KT에서 500대를 기증하였으며, 모기장 1,020개는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으로 마련하였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8월 9일(화) ㈜KT 신입사원 145명과 지역주민, 시설 관계자와 함께 오전 10시부터 쪽방촌 주민에게 선풍기와 모기장을 나눈다. 한편, 서울특별시는 지난 6월부터 쪽방촌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특별보호대책을 추진하고 7~8월을 중점관리기간으로 설정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무더위 쉼터 7개소(최대 260명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 SH공사는 지난 8.5.(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우리나라의 주택공사에 해당하는 말레이시아 재무부 산하의 SPNB와 공공주택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말레이시아 택지 및 주거단지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공공주택 건설과 공급에 관련된 경험과 지식의 공유,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에 관한 정책과 정보의 교환 및 직원교류 교육 세미나 그리고 공공주택에 관한 공동연구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말레이시아 SPNB 대표단은 지난 5월 SH공사를 방문하여 두 기관의 업무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번에 SH공사 변창흠 사장이 답방형식으로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여 MOU를 체결하고 협력을 공고히 하였다. 아울러 변창흠 사장은 SH공사 내에 설치된 서울시정책수출사업단을 통해 서울시의 우수정책을 쿠알라룸프르시와 공유하기로 했고, SPNB는 도시개발 뿐만 아니라 상수도, 도시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 서울시와 쿠알라룸프르시 간의 중개역할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한편, 말레이시아 정부는 국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의 주택 제공을 위해 다양한 주택소유 확대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202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을 위해 예술의전당 공연영상화 공모선정 작품인 발레 영상을 8월 27일(토) 오후 3시 금나래아트홀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레 영상은 생동감 넘치는 고화질 영상미, 10대 이상의 카메라 앵글로 만들어내는 역동적인 화면,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로 오페라극장 VIP석에서도 볼 수 없는 아티스트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을 느껴볼 수 있다. 발레공연은 유니버설 발레단이 창단 15주년이었던 1999년 한국 발레 최초로 소개한 작품이자 2001년 뉴욕 링컨센터, 워싱턴 케네디센터, LA 뮤직센터 등 전미 3대 극장에서 한국 발레의 수준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로 그 작품으로 대규모 무대 세트, 150여명의 출연진, 400여벌의 의상으로 수많은 발레 작품 가운데 단연 ‘초대형 블록버스터 발레’로 손꼽힌다. 대형 코끼리가 등장하고 숨쉴 틈 없는 춤의 향연이 펼쳐지는 메머드급 화려함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공연에 대한 문의사항은 금나래아트홀로 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올 여름,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거리예술축제에 국내의 젊고 창의적인 거리예술가들이 참가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우리의 전통예술을 유럽에 전파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국내 거리예술단체인 ‘모다트’와 ‘연희컴퍼니 유희’ 2팀을 지원, 오는 8월 중순 프랑스에서 열리는 ‘스트라스부르그 거리예술축제’와 ‘오리악 국제거리극 축제’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리악 국제 거리극 축제’는 3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프랑스 대표 거리예술 축제로 20편 내외의 공식참가작과 400여 편의 비공식 참가작을 선보인다. ‘스트라스부르그 거리예술축제’는 올해 17회를 맞는 지역 대표 행사로, 다수의 거리예술가와 시민 자원 활동가가 참여한다. ‘모다트’는 ‘스트라스부르그 거리예술축제’(8.12~14)와 ‘오리악 국제거리극 축제’(8.18~19) 2곳에 모두 참가해 한국과 인도의 전통악기 연주 위에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몸짓으로 풀어낸 작품 을 공연한다. 젊은 전통 연희꾼들이 모인 ‘연희컴퍼니 유희’는 ‘스트라스부르그 거리예술축제’(8.12~14)에서 ‘연희’라는 장르를 현대적 방식으로 창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설공단(www.sisul.or.kr)은 8월8일(월)부터 8월28일(일)까지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보고 듣는 공감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도심 속 휴가를 즐기는 컨셉으로 시각적 요소 뿐 아니라 청각적인 효과까지 제공한다. QR코드를 활용해 참여 작가별로 각각의 소리를 담았다. 갤러리 내 작가 소개란에 그려진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작품영상과 함께 BGM(배경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자연의 소리부터 연주음악까지 작품에 어울리는 청각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5팀의 청년작가(손편지제작소&러브지니, 송진강, 장명균, 정현동, 허영은)가 참여한 가운데 ‘공감여정’이라는 주제로, ‘자연과의 공감’, ‘동물과의 공감’, ‘사람과의 공감’을 표현한 회화 및 캘리그라피 작품 69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설공단 문태영 상가운영처장은 “이번 전시에선 작품을 통한 시각적인 즐거움을 넘어 청각적 만족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무더운 여름 도심 속에서 문화적 휴식공간을 찾는다면, 을지로 아뜨리애를 방문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을지로 아뜨리애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설공단(www.sisul.or.kr)은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오는 10월 개최되는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 2016 놀이엑스포’에 기획자로 참여할 어린이 77명과 놀이활동가 9개 그룹을 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6 놀이엑스포’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열흘간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를 주제로 펼쳐지는 행사다. 놀이엑스포는 어린이가 원하는 놀이와 놀이 공간을 직접 만들어 가는 ‘주제관과 참여관’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의견을 나누는 ‘열린 포럼’, 놀이 방법 등을 사고 파는 ‘놀이 마켓’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라고 한다다. 특히 주제관은 소파 방정환의 어린이 탐정소설 ‘칠칠단의 비밀’을 스토리텔링화한 놀이터가 대공원내에 꾸며지게 된다. ‘2016놀이엑스포’ 기획자로 참여하는 어린이는 8월 말부터 사전 워크숍 등에 참여해 행사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공단은 이번 놀이엑스포에 참여할 놀이활동가 9개 그룹도 모집한다. ‘주제관과 참여관’에 참여하는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성북교육지원청은 성북소방서와 함께 9일(화) 오전 10시 관내 최대 규모의 학원인 강북세일학원에서 초·중·고교 학원생 800여 명이 참석하는 ‘하반기 학원 비상대피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피훈련은 학교뿐 아니라 학생들의 주요활동 공간인 학원에서 체험 중심의 비상 대피를 실시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의식을 지역사회로 확대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이번 훈련에서는 학원 건물 내부의 연기발생기 점화를 통한 모의 화재 발생, 학원생과 직원들의 비상통로를 통한 대피, 학원생과 강사의 연기소화기 실습, 옥내소화전을 사용한 소화전 실습, 성북소방서의 화재 시 대피요령 교육 등을 실시한다고 한다. 성북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상반기 훈련이 학원 대상 최초 비상대피훈련으로 학원과 학원생의 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에 따라, 이번 하반기 훈련은 그 대상과 인원을 확대하여 실시한다. 성북교육지원청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 안전의 사각지대인 학원에서 학생 안전에 대한 책임의식을 제고하고 유사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8월 9일(화) 11시부터 보신각터에서 수능 100일을 앞두고 수능수험생과 함께 보신각종을 타종하는 ‘제5회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는 수능준비에 지친 수험생들과 그 가족이 보신각종을 타종하는「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를 올해로 5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번「제5회 대학합격기원 타종행사」는 서울시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48명의 수능수험생 또는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합격기원 소원지 작성, 희망의 끈에 소원지 묶기, 문화유산 해설 청취, 보신각종 타종 순으로 진행되며, 타종이 끝나면 기념촬영과 함께 서울특별시장 명의의 타종증서도 받게 된다. 타종행사 참여를 원하는 수험생이나 그 가족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선착순 48명 모집). 안타깝게 신청하지 못한 그 밖의 수능가족에게는 합격기원 소원지 작성 및 타종직후 종의 울림을 직접 손으로 느끼며 소원을 기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수능수험생이 아니더라도 당일 오전 11시 30분까지 보신각 2층에만 도착하면 현장에서 행사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정상훈 역사문화재 과장은 “이번행사는 수능시험준비에 지친 수험생
(교통문화신문) 청년인턴을 채용하는 공유기업에 서울시가 기업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실업 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동시에 해소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소셜미디어나 인터넷 등의 매체를 활용해 다수에게 투자를 받는 방식인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투자유치를 받고자 하는 공유기업에게 기업소개 동영상 IR 제작비, 기업 분석자료 준비 비용 등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서울특별시는 공유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단체와 기업을 대상으로 5일(금)~26일(금) 서울시 공유기업(단체) 지정 및 공유촉진 사업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지정공모 3개 분야(크라우드펀딩을 통한 투자유치, 청년 인턴, 시민 공유체험프로그램)와 자유공모로 모집하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2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고 한다. 지정공모 가운데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투자유치 지원'과 '청년인턴 지원' 사업 모집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년인턴 지원사업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채용(주 35시간 이상 근무)하는 경우 1인당 월 60만 원씩 3개월간 지원한다. 이번 공모사업에 응모하고자 하는 단체·기업은
(교통문화신문) 서울의 대표적인 한옥밀집지역이자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북촌한옥마을에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특별한 한옥 23채가 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서울 공공한옥」이다. 서특별울시가 2001년부터 ‘북촌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멸실 위기에 있는 한옥을 보존하기 위해 한 채 두 채 매입해 꾸준히 늘려온 서울 공공한옥을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새 문패를 달아 브랜드화 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15일(금) 밝혔다. 서울특별시는 북촌한옥마을이 관광지이지만 일반 시민들의 거주지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생활불편은 최소화하고 관광객들의 한옥과 전통문화 체험기회는 늘릴 수 있도록 서울 공공한옥을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안내 표지판은 서울 공공한옥 대문 옆에 명패 형태로 설치됐다. 한옥과 잘 어울리는 금빛 바탕에 ‘서울 공공한옥’을 표기해 서울 공공한옥 브랜드를 방문객들에게 더 많이 알리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한옥의 명칭, 개방시간, 휴무일을 국문과 영문으로 표기, 지역주민과 국내외 방문객들 모두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지역의 특성을 살린 멋스러운 한옥 일러스트도 함께 넣었다. 서울 공공한옥은 개방시간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8월 8일(월)부터 8월30일(화)까지 보행전용거리(세종대로, DDP)를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예술·콘텐츠로 채울 시민예술가와 시민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보행전용거리(세종대로, DDP)에서 공연·전시를 원하는 시민, 예술단체(아마추어, 전문예술인), 대학(교), 동호회 등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9월부터 공연 및 작품전시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응모는 ‘내손안의 서울’ 홈페이지(http://mediahub.seoul.go.kr) 또는 이메일(designerbb@worldcomm.kr)을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신청서와 함께 3분이내의 공연동영상 또는 작품사진을 첨부하여야 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공연 및 작품은 서울시 보행전용거리에 공연이 가능한 장소를 제공받게 되며 최대 100천원 상당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방일 서울시 보행정책과장은 “시민공모를 활용해 더욱 다양한 공연과 다채로운 이벤트가 있는 보행전용거리로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라며 “앞으로도 공모를 통해 일반시민의 재능·역량을 공유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정독도서관 주관으로 15개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이 연합하여 어린이와 청소년 독서토론 프로그램「여럿이 함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토론 「여럿이 함께」는 2013년부터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의 사서들이 공동으로 기획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즐거운 책 읽기를 돕고 독서토론을 통한 창의적·종합적 사고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독서토론의 주제는 ‘다양한 삶이 만드는 어울림’이다. 초등학생 팀은 ‘우리는 모두 특별해요, 소중해요, 달라요, 함께해요’라는 소주제로 진행한다. 각각의 주제와 관련된 4권의 책을 읽고 ‘우리들은 서로 다르지만 모두 소중한 존재이며, 함께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고 토론한다. 마지막 시간에는 학생들이 ‘토론 진행자’ 역할을 배우고 직접 진행해 볼 수 있도록 한다. 중학생은 나 사랑하기, 타인 인정하기, 공동체의식 함양하기, 함께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소주제를 정하고, 『올리버 트위스트』『모두 깜언』등의 책을 중심으로 ‘신호등 토론’, ‘자유·찬반토론’, ‘디딤돌 토론’ 등 다양한 방식의 독서토론을 펼친다. 독서토론 의 어린이팀은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8월 12일까지 유·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가족이 참여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방학 중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흥미와 적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요리 활동으로 구성된 「신나는 여름방학, 맛있는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유아들은 요리를 하면서 신체 조절 능력, 사회성 훈련, 기억하기, 표현하기 등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참 잘했어요” 과일 꼬치’ “힘내라 힘!” 개구리 햄버거 등의 재미있는 주제로 음식을 만든다. 초등학생들은 요리를 통해 양보·배려·협동 등의 사회성 훈련, 위생교육, 안전교육, 조리도구 사용법 교육을 받게 되며, “양보해요” 만두피 견과파이, “힘을 모아요” 치즈스틱 등의 주제로 음식을 만든다. 이와 함께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을 위해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 「두드리고! 열리고! 힐링 난타」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 아동을 둔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정서적 안정과 부모들 간의 정보 공유 및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취지로 운영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방학 중 특수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중부교육지원청은 건강 체력 평가 4·5등급 학생들의 체력 향상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서울YWCA(회장 조종남)의 체육시설과 프로그램을 활용한 ‘2016 건강체력스포츠아카데미 「몸부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부교육지원청은 올해 상반기 실시한 ‘학생건강체력평가(PAPS)’ 결과 4·5등급을 받은 ‘건강체력 우려학생’ 들이 지역 시설을 이용해 체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서울YWCA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으로 서울YWCA가 보유하고 있는 수영장, 요가실, 체력 단련실 등의 체육 시설과 전문 강사를 지원 받는 등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건강체력 우려학생’ 10명은 「몸부림」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7월 26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2회씩 수영과 도구&리듬운동을 한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운동을 지속할 수 있고 가족들은 자녀의 건강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학부모도 이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중부교육지원청 이완석 교육장은 “특히 방학기간에 집중적으로 신체활동을 하고 체력을 기르기 위해 학생들이 좋아하는 운동을 발굴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