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무특보단 인선 발표 “공공·학계·민간을 아우르는 실무형 특보단 구성! 현장의 목소리 적극 반영해, 대선 승리에 기여할 것” ○ 김문수 제21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직속의 정무특보단(단장 김선교 여주시·양평군 국회의원)은 전직 장·차관 및 민간과 학계 등의 인사로 구성된 특보단 인선을 23일 발표했다. ○ 정무특보단은 민생경제특보단, 교육문화특보단, 국민통합특보단, 법무행정특보단, 외교안보특보단 등 5개 분야로 구성해 총괄위원장을 임명하고 각 분야의 전문성이 깊은 현장 중심의 실무진과 일반 대학생 등으로 특보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 민생경제총괄위원장은 방하남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맡아, 경제 및 금융분야, 과학기술분야, 농어업 분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분야, 복지 분야를 총괄한다. ○ 교육문화총괄위원장은 나승일 전 교육부 차관을 중심으로, 각계 대학교수 등 교육계, 문화 및 예술계, 전문선수 및 생활체육을 아우르는 체육분야를 담당한다. ○ 국민통합총괄위원장으로는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필두로 청년, 어르신, 여성, 장애인, 다문화 등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세대를 아우르며, 사회적 약자 계층을 포용하는 다양한 계층의 목소
장애영유아 지원 토론회…"조기발견 지원체계 강화해야" 23일(금) 서미화 의원 등 '발달지연·장애영유아 지원 토론회' 주최 최근 발달지연·장애가 의심돼 '심화평가 권고'를 받는 영유아 증가 전문가·전문기관 부족으로 부모의 정보 습득·체계적 치료 접근에 한계 발달지연·장애를 조기발견해 개입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 강화할 필요 교육부 전담조직 신설·특수교육기관 중심의 지역사회 연계망 구축 등 제언 서 의원 "모든 아이가 동등한 출발선에서 자라도록 공평한 환경 조성해야" 발달지연·장애영유아를 조기 선별해 개입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23일(금) 오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서미화·김문수·안상훈·강경숙 의원 주최로 열린 '발달지연·장애영유아 지원체계구축을 위한 토론회(유보통합 과정에서)'에서다. 발제자로 나선 강은진 육아정책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영유아의 발달 속도와 수준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가 지원되고, 연계될 수 있는 지역기반의 네트워크와 업무체계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발달지연·장애가 의심돼 '심화평가 권고'를 받는 영유아가 늘어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심화평가 권고율은 지난 2000년 2.4%에서 2022년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대한약사회 ‘방문약료’와 통합돌봄 약료서비스 제도화를 위한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 부천시(갑) 국회의원)는 지난 5월 22일(목)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사)대한약사회와 정책협약식을 갖고, 통합돌봄 체계 내 약사의 약료서비스 제도화 및 방문약료 도입을 위한 공동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26년 3월부터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 제도’에 앞서, 약사의 역할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여 통합적 복약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약사회 권영희 회장, 황금석·이은경·이광민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서울·인천 약사회 임원진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우리 사회가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고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시작되며 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며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은 사회적 과제로 그 체계 안에서 약사의 역할 정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약사 역할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협약과 관련하여 “방문약료와 지자체와 약사회 간 협력이 제도화되도록 입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과도한 경쟁구도 속에서 화합이 절실히 필요하다”대한한약사회 정책제안 전달 받아 대한한약사회는 23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비례대표, 재선)에게 한의약 관련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대한한약사회는 한의약 의료체계 정비와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 모든 약국에 공정한 의약품 공급 및 유통,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권 보장 및 지원, 한약사의 맞춤형 한약 제조지침 개선, 한약 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등 7가지의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임채윤 대한한약사회 회장은 “보건의료인 간의 공정한 협력과 부당한 차별 해소가 필요하다”며 “이번 7가지 정책제안이 한약사 제도개선 변화에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을 주관한 김예지 의원은 “보건의료 분야에서 직역과의 분업은 필요한 요소이지만 늘 분업과 협업 문제는 첨예하게 대립 되는 아주 민감한 부분이다.”라며 “점점 과도하고 극심한 경쟁으로 인해 대립과 갈등이 고조화 되고 있는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은 화합과 상생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청하고 역할과 소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정책제안서 전달
송석준 의원 “기호 2번 김문수 지원 위해 전국 누비며 민심 소통 나서!” □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지역구인 이천시는 물론 대구, 청주, 원주, 안양, 군포, 안산 등에서 현장 유세 이어가며 기호 2번 김문수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민심 확보에 힘을 보탰다. ○ 21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서문시장을 찾아 기호 2번 김문수 대통령선거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펼쳤다. 유세 현장은 수백여 명의 시민과 지지자, 국민의 힘 당원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 22일 송 의원은 대구 서문시장 유세에 이어 청주 육거리시장과 원주 중앙시장을 찾아 지원 유세를 이어갔다.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송 의원은“전국적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하게 개혁할 사람은 기호 2번 김문수 후보”라며 청주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원주 중앙시장에서는 김 후보의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김 후보의 공약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 23일에는 안양과 안산을 찾아 김 후보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냈다. 특히 경기지역은 김문수 후보의 정치적 고향이자 주요 전략 지역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
우원식 의장,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공식 방문 - 발트 3국 대통령 등 최고위급과 정치, 경제, 안보, 문화, 의회외교 확대 - - 디지털, 에너지, 방산, 바이오·제약, 핀테크 등 맞춤형 협력 방안 논의 - 우원식 국회의장은 5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7박 9일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 발트 3국을 공식 방문한다. 우 의장은 2026년 수교 35주년을 맞이하는 발트 3국의 대통령, 국회의장, 총리 등 최고위급 인사를 두루 만나 정치, 경제, 안보,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 발전 의지를 보다 공고히 하고, 의회외교를 통한 우호협력 기반 확대에 힘쏟을 계획이다. 먼저 우 의장은 에스토니아에서 알라르 카리스 대통령, 라우리 후사르 국회의장과 면담을 갖고 세계적인 디지털 강국이자 희토류 정제·가공 능력을 갖춘 에스토니아와 전자정부 발전 및 지속가능한 공급망 파트너십 심화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K-방산의 높은 기술력과 가격경쟁력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라트비아에서는 에드가르스 린케비치스 대통령, 다이가 미에리나 국회의장 및 에비카 실리냐 총리 등을 만
禹의장 "정치가 약한자의 무기가 되는 길 열 것" 23(금)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도식' 추도사 "노 전 대통령이 걸었던 치열하고 고단한 걸음" 회고 1990년 ‘3당 합당’ 반대 언급…"떳떳한 용기로 우리를 깨워" "시민의 참여가 시대를 바꾼다는 철학, 비상계엄 때 다시 확인" "민주주의가 진보해야 한다는 대통령의 말씀 기억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은 23일(금) "고(故)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온몸으로 맞선 기득권의 벽을 넘어 정치가 약한 자들의 가장 강한 무기가 되는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도식' 추도사에서 "국민의 마음속에서, 국민의 삶의 현장에서 입증되는 민주주의를 꼭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의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노란 그리움들이 이곳 봉하 들녘 가득히 모였다"며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으로 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 전 대통령이 걸었던 치열하고 고단했을 걸음을 생각한다"고 회고했다. 그는 "지난 1990년 통일민주당 임시전당대회장에서 한 더벅머리 초선 의원이 '이의 있습니다'라고 외친 것은 3당 합당 반대를 넘어 우리 사회와 정치를 주도해 온
북극항로개척추진위원회, 해운업계와의 정책 간담회 부산에서 개최 “정책은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현…부산이 해양산업의 허브 되도록 뒷받침하겠다” ○ 북극항로개척추진위원회, 부산 해운업계와 정책 간담회 진행 ○ SM상선·흥아해운·부관훼리 등 주요 선사 관계자 참석, 업계 건의사항 전달 ○ 전재수 위원장 “부산, 북극항로 시대의 중심지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북극항로개척추진위원회(전재수 위원장, 부산 총괄선대위원장)는 5월 21일(수), 부산에서 해운업계와의 정책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 위원장이 직접 한국선원센터와 한국해운협회 부산사무소를 방문해 업계 관계자들과 현장 소통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SM상선, ▲흥아해운, ▲범주해운, ▲부관훼리, ▲팬스타라인, ▲썬라이즈탱커, ▲동아탱커, ▲영창기업사, ▲우진선박, ▲케이엘씨에스엠, ▲지엘비해운부산, ▲씨로드쉽핑엔에이젠시, ▲리앤쉽핑, ▲제이에스엠인터내셔날, ▲범진상운, ▲지마린서비스, ▲포스에스엠, ▲세진선박 등 주요 선사 임원과 ▲한국해운협회 부산사무소장을 비롯하여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전국선박
영산강•금강하구 생태복원대선 초광역 국정과제 채택 요청안 ■ 추진기간 : 2026. 1. ~ 2035. 12(10년) ■ 위 치 : 영산강하구(영산호·영암호·금호호) 및 금강하구 일원 ■ 소요예산 : 1조 5,000억 원(국비) ※ 영산강하구 9,500, 금강하구 5,500 ■ 추진과제 : 영산강·금강하구 부분해수유통으로 수질 개선, 기수역 조성 및 기수역 구간 취·양수장 이전, 통선문 확충 통한 선박 피항 및 항구 조성 등 지속가능한 친수공간으로 재구조화, 4대강 유역별 국립하구복합센터 건립, 하구복원특별법 제정, 총리실 산하 국가하구위원회 및 하구복원민·관·정협의회 상설 운영 ■ 사업주체 : 환경부(컨트롤타워), 해양수산부(연안 하구), 농림축산식품부(용수 관리) Ⅰ 필 요 성 ○ 영산강 하굿둑('81년 건설)·금강하굿둑('90년 축조)은 홍수 예방 및 조절, 농·공업용수 등 담수 확보, 농경지 확충, 교통로 등 인프라 기여해 왔음 ○ 반면 하굿둑에 의한 수생태 단절로 수질악화(영산강·금강하구 수질 평균 4~5등급, 여름철 등외급 전락) 및 쌀 등 농작물 녹조 독성 마이크로시스틴 검출으로 국민건강권 위협 직결 ○ 또한 토사 퇴적, 생물다양성 훼손, 내수면
고동진 의원, 국민의힘 대선 공약의 일환인 소상공인 위한 입법·정책활동 적극 전개 … 상가건물 관리비의 투명성 확보 위한「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개정안, 공공조달시장에서 소공인 제품 일정 비율 지정하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안 각각 대표발의! … 국민의힘-소상공인연합회 정책과제 전달식에도 참석 … 고동진 의원, “소상공인이 우리 경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으로 든든한 버팀목 될 터” ○ 국민의힘 고동진 국회의원(서울 강남구병)이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입법 및 정책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고동진 의원은 지난 5월 21일(수), 상가건물 관리비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공공조달시장에서 소공인 제품을 일정 비율 이상 지정하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각각 대표발의 했으며, 5월 22일(목)에는 서울 여의도 연합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소상공인 정책과제 전달식’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했다. ○ 특히,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의 소상공인 분야 공약으로도 반영되어있는
禹의장 "국회미래硏 역량 강화 위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국회미래연구원 22일(목) 개원 7주년 기념식 개최 우원식 의장 "국민이 요구하는 미래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것 중요" 김기식 원장 "국가정책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싱크탱크 되겠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목)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국회미래연구원 개원 7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우 의장은 격려사에서 "정권의 변화에 상관없이 국민이 바라고 요구하는 미래를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민이 바라는 미래를 국회가 제대로 그릴 수 있도록 국회미래연구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기식 국회미래연구원장은 기념사에서 국회미래연구원이 글로벌 정치·경제·사회가 구조적으로 전환되는 시점인 2018년에 국가 중장기 전략 수립을 위해 출범했음을 강조하면서 "국가가 부여한 역할에 따라 연구성과가 국가정책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우 의장을 비롯해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지동하 국회예산정책처장, 이관후 국회입법조사처장,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진선희 국회입법차장, 박태형 국회사무차장
禹의장 "홈플러스 사태, MBK가 책임있는 조치하도록 할 것" 22일(목)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 면담 우원식 의장 "(대주주인)MBK의 무책임으로 10만 노동자의 생계 위협" 대책위, 노동자와 입점·납품업체 고려한 회생 계획 국회에 지원 요청 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목)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와 마트노조 관계자들을 만나 홈플러스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禹의장은 이자리에서 "홈플러스 사태, MBK가 책임있는 조치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목)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와 마트노조 관계자들을 만나 홈플러스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우 의장은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신청한 지 벌써 두 달이 지났지만, 대주주인 MBK의 무책임 속에 홈플러스에 직간접으로 고용된 10만 노동자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어제 노사 협의회에서도 뚜렷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들었는데, 정부도 폭력적인 농성장 철거를 방관하면서 사태 해결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내 최대 사모펀드인 MBK가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필요한 조치를 해야할 것"이라며 "(더불어
전북 장수·순창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동시 선정 쾌거 - ‘활력레이스 장수치휴(休) 마을’ 및 ‘순창행복플러스타운’ 선정 - 지역 특성 살린 맞춤형 전략으로 ‘뿌린 내린 삶’ 지킬 것 ❍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순창군이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최종 대상지로 각각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 박희승 국회의원(남원장수임실순창,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등을 비롯해 8개 부처가 합동으로 공모한 2025년도 지역활력타운 사업에 장수군이 신청한 ‘활력레이스 장수치휴(休) 마을(총사업비 301억 원)’과 순창군이 신청한 ‘순창행복플러스타운(총사업비 255억 원)’ 2건이 모두 선정됐다. ❍ 먼저 장수군이 제시한 ‘활력레이스 장수치휴(休) 마을’은 장수읍 중심생활권을 기반으로 ‘체류-거주-정착’의 선순환을 통해 주거 터전을 마련하고, 특화된 치휴(休)인프라를 제공하는 동시에 청년과 지역을 연결하는 ‘장수뿌리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는 것이다. ❍ 장수군은 전국 260개 지자체 중 4번째로 인구가 적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특단의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다행히 이번 사업 선정으로 청년의 도전이 펼쳐지는 기회의 장수군으로 도약할 전환의 발판을 마련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당뇨병 정책, 개인이 아닌 국가가 함께 책임져야”대한당뇨병연합 정책제안 전달 받아 대한당뇨병연합은 21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비례대표)에게 당뇨병 관련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대한당뇨병연합은 ▲권역별 당뇨병 지원센터 도입 ▲환자 중심의 법과 제도 정비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적극적인 예방과 검진 실천 ▲교육·홍보 강화 등의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김광훈 대한당뇨병연합 의장은 “당뇨병은 관리도 중요하지만, 예방과 교육이 무엇보다 필수적”이라며 “특히 우리 사회의 미래인 소아·청소년·청년층의 당뇨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정책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정책제안이 당뇨병 정책 변화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예지 의원은 “당뇨병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환자가 앓고 있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질환인 만큼 국가적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이제는 개인과 가족의 책임을 넘어, 국가가 함께 책임지고 해결해 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사자의 목소리가 반영된 예방·교육·관리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정책제안서에는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위원회–한국조리사협회 정책간담회 개최 “조리사 권익 보호 및 국민 식생활 질 개선을 위한 제도 개선 논의”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는 5월 21일(수) 오후 3시, 부천시 원종동에 소재한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사)한국조리사협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 식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현장 조리사들의 권익 보호 및 처우개선에 관련된 제도 정비의 필요성을 공론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한국조리사협회에서는 김정학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김민정 사무총장, 전동욱 부회장, 임한영 정책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단급식 조리사의 근무환경 개선 ▲조리사 권익보호 및 처우개선 관련 조리사법 제정 ▲조리면허 관리체계 개선 등의 현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한국조리사협회 김정학 회장은 “전국 4만 5천여 조리사 회원들이 실질적인 처우개선과 제도적 보호를 절실히 바라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입법과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서영석 위원장은 “조리사법 제정과 조리면허 관리체계 개선 등은 국민 건강 및 식생활의 질 개선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