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송년회 등 각종 모임으로 이용수요가 급증하는 연말 심야시간대 택시 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택시업계(조합, 노조)와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택시 승차거부, 골라 태우기 등을 방지하기 위해 종로 일대에서 택시 해피존을 운영하고, 심야시간대 택시 및 대체 여객운송수단을 확대운영하며 주요 승하차 지역에서는 승차거부 등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한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12월 3일(토)~24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0시~02시(총 4회), 종각~종로3가 구간(650m)에서 택시 새치기·승차거부 없는 임시 승차대 ‘택시 해피존’을 운영한다. ‘택시 해피존’은 임시 승차 대에 줄 서 있는 순서에 따라 차례대로 택시에 탑승할 수 있도록 승차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자정 이후 택시를 타려는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승객 골라 태우기, 새치기 등 승차난이 가장 심각한 토요일 심야(0시~02시)에 임시 승차대 5개소로 운영될 예정이다. ‘택시 해피존’ 내에서는 콜택시 호출은 가능하나 사업구역 외 영업 문제로 인해 타 시·도 택시는 승객을 태울 수 없다. 택시 해피존 밖에서 귀로 영업은 종전처럼 가능하다.
(교통문화신문) 본 청약 경쟁률 10:1 이상으로 성황리에 마감된 구의·자양 지역 ‘래미안 프리미어 팰리스’ 오피스텔 및 상가 회사 보유분이 선착순 특별 분양된다. ‘래미안 프리미어 팰리스’는 래미안 신반포팰리스, 래미안 대치팰리스 등 삼성물산이 래미안 주요 지역에만 사용하는 브랜드 네임인 ‘팰리스’가 광진구 지역 내에서는 유일하게 적용된 사업지로 향후 가치 상승이 더욱 기대되는 곳이다. 2호선 구의역 인근 구의·자양 재정비 촉진 지구 내에 위치한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구의와 건대 자양을 잇는 첨단지식산업벨트 계획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반경 200M 이내 아파트, 오피스텔 등에 거주하는 약 2500세대와, 구의역 역세권 유동인구까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상업시설 부분은 지상 1층~3층에 판매시설 97실과 업무시설 4실 등 총 101실로 이루어지는 구의역 인근 최대규모 단일 상업시설으로 층별 면적은 1층 2981.60㎡, 2층 2826.11㎡, 3층 4814.34㎡ 등 총 1만622.05㎡로 지어진다. 접근성이 높은 상가 구조도 특징인데 전면부와 측면부로 진입이 가능할 뿐 아니라 상가 후면부도 여성을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는 “허례허식 가득한 결혼식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 소박하고 개성 가득한 나만의 결혼 예식 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고자 을 운영하며, 신청접수를 오는 11.14(월)부터 11.30(수)까지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탁 트인 한강과 푸르른 잔디밭 위에서 특별한 결혼식을 꿈꿀 수 있는 그 곳! 바로 한강 작은 결혼식장이다. , 두 곳에서 내년도 예식을 진행할 예비 신혼부부를 모집한다. 장은 한강 물위에 떠있는 수상무대로 공연이나 페스티벌이 접목된 이색 예식을 진행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다. 장은 푸르른 잔디밭위에 순결을 상징하는 하얀 웨딩 궁전이 자리잡고 있는 그림같은 곳이다. 두 공간 모두에서 진행하는 작은 결혼식은 무료로 진행되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서는 웨딩공간과 더불어 버진로드(Virgin Road), 주례단상, 하객들을 위한 의자(100석), 기본음향 장비 등을 제공한다. 한강공원 내에서 진행되어 화환, 현수막, 홍보물의 설치, 가열 음식(비가열 케이터링은 가능) 반입 등은 지양된다. 한강 작은 결혼식은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신청 가능하며 오는 11월 14일(월)부터 11월 30(수)까지 1
(교통문화신문)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11월 11일부터 지하철 역사 내에 위치한 복합 휴식 공간인 ‘스마트로’에서 가상현실(VR) 체험과 건강 관련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운영 중인 ‘스마트로’는 서울메트로가 정부 3.0 실천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목적으로 지하철 3호선 교대역(14번 출구 방향)과 경복궁역(2,3번 출구 방향) 내에 설치한 휴식 공간이다. 3호선 경복궁역 ‘스마트로’에서는 11월 11일 오전 11시부터 VR 짚라인(Zip-Line) 체험을 할 수 있다. 서울메트로가 와바다다㈜社와 함께 제공하는 VR 체험 행사는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로 구현된 짚라인을 타고 생생한 바람과 진동을 느끼며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3호선 교대역 ‘스마트로’에서는 차별화된 건강관련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약 11개월간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이용객에게 큰 사랑을 받은 이 서비스는 ㈜코리아홈헬스케어가 만성질환 예방관리, 생활 습관 개선, 치매예방 프로그램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등을 알리는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기존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이하, '서울애니센터')’ 를 콘텐츠 전시, 축제, 마켓이 융합한 문화·향유의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고 서울애니센터의 창작·마케팅 지원 기능을 확대하기 위한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박윤석(㈜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외 2인의 ‘DOUBLE GROUND’ 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내 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여 참가등록이 총166팀(국내 77팀, 국외 89팀)이었으며, 최종적으로 총 54팀(국내 35팀, 국외 19팀)이 작품을 제출하였다. ‘서울애니센터’는 2019년에 조성이 예정된 ‘남산 애니메이션타운(이하, '남산 애니타운')’의 핵심 앵커시설로 새단장하여 서울 상상산업의 모든 과정을 공유하고, 남산 주변 역사문화자원과의 유기적 연결은 물론,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기능할 계획이다. 당선작은 주변 현황을 고려한 건물 배치와 재미랑, 재미로의 흐름을 부지 내로 유입할 수 있는 계획을 제시하고, 지형의 고저차를 이용한 개방과 공유의 입체적인 플랫폼과 사용자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입면 디자인을 제안하였다. 심사위원회는 애니센터를 작동하는 프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교육청 산하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진관고등학교(이하 진관고)는 지난 9월부터 은평구평생학습관 및 진관동 물푸레생태교육센터와 함께 마을결합형학교 프로그램으로 ‘진관동-우리 동네 보물 발굴 및 엄마 이음지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진관고는 2015학년도 2학기부터 마을결합형학교로 선정되었으며, 마을(지역주민, 지역기관 등)과 협력하여 마을연계 교과활동, 학생동아리 지원, 학습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형태의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마을의 보물을 발굴하여 마을 공동체(지역사회 공동체) 구성원에게 나누어 줄 주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양성된 전문가에 의해 발굴된 마을 보물을 동아리, 교과 등 다양한 학교교육활동에 활용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을 위해 진관고는 지난 9월 2일(금) 오후 2시 진관고에서 은평구평생학습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후 9월 19일(월) 첫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을탐방 전문 활동가 ‘마을 이음지기’ 양성 과정을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마을 이음지기로 활동하게 될 마을 탐방 전문가는 은평뉴타운 내 진관동을 중심으로 학교와 마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선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명일유치원 제17회 개원기념일을 맞아 원을 방문하여 ‘두온가족(두번째로 온 가족)’ 인성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유아기 인성교육’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유치원 유아들의 생활환경이 가정에서 유치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나타나는 아동들의 어색함과 낯설음, 서로에 대한 무관심을 해소하여, ‘아이들이 좀 더 친해지고 배려하는 인성을 키울 수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 2013년부터 개발·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놀이 게임을 통해 형님반인 5세반과 아우반인 3,4세 반 유아를 1:1로 연결해 63팀의 두온가족을 만들어 서로에게 관심 갖기, 형제애 느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 사례로는 흰색의 긴 광목천에 형제가족끼리 협동으로 그림을 그리는 활동, 형님반에서 만든 요리를 아우반에 가서 나눠먹는 활동, 형제가족의 단짝 인증 사진을 찍어 부채액자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나아가 두온가족의 부모를 포함한 가정모임으로 확대하여 올림픽공원 걷기 대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두온가족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진짜 내 동생처럼 아껴주고 도와주며 사랑해 줄래요.”, “형아가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가 하수 처리 과정에서 에너지 효율을 증대시키고, 하수도 산업에서 물과 에너지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찾기 위해 ‘하수 처리 Water-Energy Nexus’라는 주제로 오는 11일(금)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하수처리 에너지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Water-Energy Nexus(물-에너지 상호연계 또는 결합)’란,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물이 필요하고 물(용수)을 생산하는데도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물·에너지 자원의 연계성을 파악하고, 두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통합관리 기술을 말한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변화로 인해 미래 물, 에너지 부족이 예견 되는 가운데, 이들 자원의 효율적인 상호연계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체적으로 하수처리 및 하수슬러지 감량 분야에서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과 에너지 개발 사례에 대한 주제발표와 이에 대한 적용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시립대학교 김현욱 교수의 ‘하수처리와Water-Energy Nexus’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서울시 하수처리 에너지 자립화(서울시 물재생시설과 이철해 과장)’, ‘하수열에너지 기술동향과 정
(교통문화신문) 11월 11일(금)~13일(일)까지 3일간 서울시 은평구 소재 서울혁신파크 등지에서 가 개최된다. 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와 청년허브, 무중력지대,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등이 주관한다. 은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의 장 △다양성을 인정하는 화합의 장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의 장이다. 특히 ‘너를 듣다’라는 부제를 달고 여러 사람들의 목소리를 서로 듣고 공감·소통하는 자리로 만들고자 한다. 서울특별시와 청년허브 등 주최·주관측은 이를 위해 3가지 콘셉트별 5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첫째, ‘청년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공간’을 보여준다는 의미에서 서울청년공간 투어(오픈하우스 인 서울)가 진행된다. △둘째, ‘나를 둘러싼 사회가 나아졌으면 좋겠다는 청년 시민의 목소리’의 의미로 N개의 컨퍼런스와 전국활동가교류회(무地방 파티)가 준비돼 있으며 △셋째로 ‘삶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청년들의 움직임’이라는 콘셉트로 청년활동박람회와 청정넷뮤지엄(전시), 청년문화행사(매력마켓 등)가 진행될 예정이다. ‘N개의 컨퍼런스’의 부제는 ‘청년, 세대를 넘다’다. 청년담론과 이슈를 세대론의 틀 안에서만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1월 8일(화)부터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12월 2일(금)까지 총 19회에 걸쳐 후기고등학교에 진학 예정인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7학년도 후기고등학교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학설명회에서는 2017년 3월 성동구 지역에 개교 예정인 금호고(예정)및 도선고(예정)를 포함해 서울시내 206개 후기고등학교의 학교별 진학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신입생들에게 학교군별 지원방법 및 배정방식을 안내하고, 각 학교의 홍보를 지원한다. 학교별 진학정보는 학생들이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학교 현황, 교육방향,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 진학률, 종교 등에 관한 충실한 자료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진학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학부모들을 위해서 온라인에서 진학 관련 정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후기고등학교 홍보사이트인 ‘하이인포(hinfo.sen.go.kr)’에도 학교별 진학안내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게시할 계획이다. 본 진학설명회는 서울시내 후기고등학교(206개교)* 진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학부모라면 누구나 지역별 설명회 기간 중 원하는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관내 서울관악초등학교는 2016년 11월 8일(화) 오전 9시 10분부터 11시 40분까지 교내 교재원에서 벼를 베고 탈곡하는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체험은 전라북도 도청에서 ‘2016년 학교 친환경농업 실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연계하여 운영되는 것으로, 익산 삼기농업협동조합 및 삼기농협 친환경 쌀 작목반, 익산시 친환경 연합회 등에서 12명의 인력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벼 베기, △호롱기와 홀테를 이용한 탈곡, △정미기를 이용한 쌀 도정의 체험까지 이루어지며, 이번 체험을 통하여 학생들은 벼가 논에서 수확되어 쌀이 되는 과정을 몸으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밖에도 운동장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등의 전통놀이와 떡메치기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를 운영한다. 체험 후에는 인절미, 뻥튀기, 군고구마를 시식해 볼 수도 있어 학생들에게는 느끼고, 즐기고, 맛보는 즐거운 가을 축제가 될 것이다. 관악초는 농촌과 도시 학교 간의 협력 사업을 통해 도·농 교류의 기회를 확대하고, 도심 속에서 자란 학생들에게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수 있을
(교통문화신문) 청년 구직자들과 외국기업을 위한 글로벌 인력 채용의 장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11월 11일(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2016 서울 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울특별시는 이번 박람회는 서울에서 이뤄지는 채용박람회 중에서 외국계 금융사가 가장 많이 참여하는 박람회로, 외국계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들에게는 채용정보와 면접기회를 제공하고, 외국계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외국인들이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방문 및 외국기업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의견을 수렴해 왔으며, 그 결과 외국기업들이 우수인력 채용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이러한 문제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올해로 4년째 매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람회는 HSBC은행·중국은행·중중국공상은행 등 총 20개의 외국계 금융사를 비롯해 지멘스(주)·중볼보그룹코리아·중자트코 코리아 등 32개 외국인투자기업이 참가한다. 참여기업부스에서는 각 기업의 인사(HR)담당자가 상주
(교통문화신문) '2016 시민예술축전'의 11월 행사로 시민연극, 뮤지컬 동아리가 참여하는 이 오는 11월 12일(토) ~20일(일), 매주 주말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열린다. ‘2016 시민예술축전’은 생활예술활동의 저변확대와 네트워크를 위해 서울시에서 올해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지난 10월 8일(토) 첫 번째 축제인 ‘시민무도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시는 지난 10월 8일 세종문화회관 일대에서 시민예술축전 개막행사인 ‘시민무도회 : 오케스트라와 춤을’과 ‘생활미술 展과 場’을 개최하여, 생활예술과 시민의 만남의 장을 열었다. 특히, 이날 특별무대에서는 살사, 스윙, 탱고 동아리의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생활미술 展과 場’에서는 일러스트, 공예, 회화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미술가와 서울에서 활동하는 생활미술동아리가 참여하여 작품을 전시, 판매하고 생활미술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은 직장인, 주부 등 일반인으로 구성된 시민극단들의 입체낭독극 경연대회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시민배우들의 목소리를 통해 무대에서 펼친다. 지난 9월까지 시민예술축전 사무국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상하는 '서울시 안전상'에 故 안치범씨 등 개인 7명과 단체 1곳을 선정해 오는 9일(수)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1월 9일(수) 오후 5시 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대신해 이제원 행정2부시장이 상패와 메달을 수여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시는 생활 속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에 헌신한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8월 8일부터 9월 16일까지 총 35건(개인 25명, 단체 10곳)을 추천을 받아, 안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최종 수상자는 개인 7명, 단체 1곳이며 이수빈(여, 12세)양과 서정옥(여, 54세)씨가 공동수상하였고, 황정선(남, 50세), 김현철(남, 40세), 김경래(남, 70세), 홍예지(여, 21세), 故 안치범(남, 28세),“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 전화” 등이 선정됐다. 수상자 중에는 지난 9월 마포구 서교동 원룸 화재 시 주민들을 대피 시키고 정작 본인은 유독가스에 질식해 10일 뒤 세상을 떠난 故 안치범씨가 있으며, 공동수상자인 서울수명초등학교 5학년인 이수빈 학생과 서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강서양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16년 11월 4일 금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문화홀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학부모 등 250명을 대상으로‘응답하라, 나도 스타!’라는 문화예술체육 동아리 발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동아리 발표회는 평소 문화예술체육활동에 소외되기 쉬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활동을 활성화하고, 이들 학생들이 자존감 및 자신감의 향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특수교육대상학생 ‘문화예술체육 동아리’는 2016년 4월에 조직되었으며, 학교별 방과 후 활동 시간을 활용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예술적 소양을 증진해 자존감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응답하라, 나도 스타!’ 발표회에는, 서울신정초, 서울화곡초, 방원중, 양동중, 신목고, 교남학교, 서울여고 등 7개교의 특수학급 학생들의 문화예술체육 동아리와 강서양천특수교육지원센터의 학부모 동아리가 참여한다. 발표회에서는 댄스, 난타, 악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관내 졸업생 및 가톨릭대학교 수화학회 그림자 동아리의 찬조 공연도 있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