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표단, 제157차 WHO 집행이사회 참석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보건의료 주요 현안과 WHO 예산·행정 관련 의제에 대한 의견 교환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박민수 제2차관이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 한국 집행이사의 자격으로 5월 28일(수)부터 5월 29일(목)까지 2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57차 집행이사회(Executive Board)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WHO 집행이사회는 매년 정기회의(연 2회, 1~2월ㆍ5~6월)를 통해 WHO의 주요 사업 전략 및 운영방안, 예산·결산, 행정 및 거버넌스와 관련된 안건을 검토하여 세계보건총회(연 1회, 5월)에 최종 보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집행이사회는 총 34개 집행이사국(3년 임기)으로 구성*되며, 서태평양 지역에는 현재 한국, 일본, 호주, 브루나이, 솔로몬제도 총 5개국이 집행이사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 ’25.5월 기준 서태평양 지역 집행이사국 임기 : 한국(’24.5-’27.5), 일본(’25.5-’28.5), 호주(’23.5-’26.5), 브루나이(’24.5-’27.5), 솔로몬제도(’25.5-’28.5) 이번 집행이사회는
경찰, “제21대 대통령선거 대비” 총포·화약류 취급 업소 특별점검 등 안전관리에 집중 - 전국 1,433개소 점검, 207건 미비 사항 신속 조치…. 민간 소유 총기 출고금지 예정 경찰청(청장대행 이호영)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총포‧화약류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사회 불안 요소 사전 차단을 위해, 전국 총포‧화약류 취급 업소와 화약류 사용장소 1,433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하였다. 이번 특별점검은 선거기간에 총포‧화약류의 안전한 사용과 관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4월 말부터 약 4주간 전국적으로 시행되었으며, 점검표를 기반으로 점검하여 총 207건의 미비한 사항을 확인하였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 207건은 시정조치 135건, 보수·보강 71건, 행정처분 1건으로 확인되었으며, 대부분은 경미한 수준으로 현장 시정조치를 통해 즉각 개선하였다. 경찰청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총포‧화약류 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대선 기간 중 관련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이후에도 6월부터 총포화약안전기술협회에서 실시하는 총포·화약류 취급 업소 정밀안전진단과 연계하여 위반 사항을
24년 항공사·공항 서비스평가 결과 발표 - 국적사 정시성 국내선 A·국제선 B, 이용자보호 수준은 높으나 안전성 하락 - 대구·김포공항 시설 확충으로 신속성·이용편리성 개선 平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53개 항공사(10개 국적사, 43개 외항사)와 국내 6개 공항에 대한 ’24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 (평가대상 외항사·공항) ‘23.10~’24.3월 국내 유임여객 처리실적 상위 98% 해당 기준이며, 국내 6개 대상공항은 김포공항, 김해공항, 대구공항, 인천공항, 청주공항, 제주공항 ㅇ 항공교통서비스 평가는 항공교통이용자의 권익 향상과 항공사·공항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항공사업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다. □ ’24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53개 항공사 평가>> ① 항공사의 정시성을 포함한 운항신뢰성 평가에서 국내선*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에어로케이·에어부산이 매우우수(A++)로 평가되었으며, 이스타항공(B++→A+), 에어서울(C+→B+) 등 대부분 항공사가 전년보다 개선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 (A++)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에어로케이·에어부산 / (A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돌봄시민회의와 정책협약 체결 - N인분ㆍ돌봄과 미래ㆍ빠띠 함께 돌봄시민회의 결성 - 돌봄제공자의 의견이 반영되는 돌봄정책 공동 마련 노력 - 참석자들 이구동성으로 당사자 목소리 경청 강조 - 서영석 위원장, “당사자 목소리가 반영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7일 화요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돌봄시민회의(공동대표 김용익, 조기현, 권오현)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돌봄시민회의는 돌봄 커뮤니티 N인분(대표 조기현)과 (재)돌봄과 미래(이사장 김용익), 디지털시민광장 빠띠(이사장 권오현)이 만든 조직이다. 이번 정책협약식은 돌봄 대상자들은 물론, 돌봄을 제공하는 당사자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돌봄정책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이를 시행하는 데 상호 협력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자리에는 돌봄시민회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조기현 대표, 김용익 이사장, 권오현 이사장을 비롯하여 돌봄과 미래의 허선 교육연수위원장과 조경애 사무처장, N인분의 김지우ㆍ이시은 회원, 빠띠의 김재환 활동가, 한국리빙랩네트워크의 서정
禹의장 "대한민국 미래 투표 속에 있어…투표는 힘이 세" 6·3 대선 사전투표(5월 29~30일) 하루 앞두고 참여 독려 우원식 국회의장은 28일(수) "대한민국의 미래는, 우리의 희망은 투표 속에 있다"며 "투표는 힘이 세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6·3 대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긴 글에서 "오는 5월 29일 목요일, 30일 금요일 양일은 대한민국의 5년을 결정할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사전투표일이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 하나만 챙겨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어느 곳이든 가까이 있는 사전투표소에 가시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실 수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우 의장은 "대한민국의 사전투표제도는 기존 부재자투표의 단점을 보완하고 디지털 강국 대한민국의 장점을 극대화한 선거방식"이라며 "사전투표 제도는 별도의 사전 신고 없이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든 투표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국민의 참정권 행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훌륭한 제도"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대법원 판결 등을 통해 투표 및 개표에 있어 부정이 개입될 여지가 없다는 것이 확인됐고, 각 정당 또는 후보자의 참관인 등이 선거의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기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경남 산청군 산불 피해 이재민 위로 방문 -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 관리 상황 및 산사태 위험지역 사면 복구 현장 점검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월 27일(화) 한국선비문화연구원(경남 산청)을 방문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로하고, 산불 피해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이주호 권한대행은 산청군으로부터 이재민 구호 현황과 산불 복구계획을 보고 받은 후,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급식·생필품 및 심리 안정을 비롯한 세심한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상지마을을 찾아, 산불로 인해 위험해진 사면의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주호 권한대행은 복구를 신속하게 추진하되 안전에도 유념할 것을 당부하면서, 특히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해 빗물이나 토사가 마을로 유입되지 않도록 우회 배수로를 설치하는 등 피해 예방 조치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주호 권한대행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정부는 산청군을 포함한 모든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생활 안정 지원
오기형 의원 “기재부 분할 476억 원? 과다 추계” □ “예정처, 신설 재경부와 예산처 인력소요를 지나치게 부풀려 과장” □ “장·차관 1명씩 늘리는데 1년에 90억? 비상식적... 효율성 핑계로 기재부 방치하겠다는 것이라면 어불성설” 최근 국회 예정처(예산정책처)의 기획재정부 분할 비용추계가 지나치게 과장된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오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도봉을)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오 의원은 지난 4월 9일 기재부를 재경부(재정경제부)와 예산처(기획예산처)로 분할하는 내용으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에 대해 예정처는 지난 14일 비용추계서를 공개하며, 이 법안이 입법될 경우 신설 재경부와 예산처의 지원조직이 확대될 것이라며 향후 5년 간 약 476억 원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예정처의 이같은 추계는 신설 예산처와 재경부의 인력소요를 지나치게 부풀려 과장한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우선 예정처의 비용추계는 ‘정원 대비 지원조직 비율’이 현 기재부의 경우보다 더 늘어나는 것을 전제로 한다. 현 기재부의 지원조직은 137명으로, 정원 1,076명의 12.7% 수준이다. 그런데
신영대, 잇따른 대선 노쇼 사기 범죄에 경찰의 엄정한 수사 촉구 - 군산지역 광고업체 상대로 민주당 사칭한 현수막 노쇼 사기 발생 - 신영대 의원실, 사건 인지 즉시 경찰에 협조요청 및 강력한 대응 요구 - 신영대 “경찰의 면밀한 수사와 강력한 법적 조치 필요”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전북 군산·김제·부안갑)은 최근 대선을 앞두고 계속되고 있는 ‘정당 사칭 노쇼ㆍ사기’ 범죄에 대해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신영대 의원실에 따르면, 27일 더불어민주당을 사칭해 군산 소재 광고업체를 대상으로 10장의 현수막 제작을 요청하는 등 노쇼ㆍ사기 범죄가 연이어 발생했다. 해당 주문 이메일에는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기호 1번 잘 부탁드립니다’ 등의 문구가 포함돼 있어 이재명 후보의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신영대 의원실은 사건 인지 즉시 군산경찰서 정보관에 협조를 요청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아울러 전북도당에 상황을 보고하고, 광고협회 군산시지부를 통해 지역업체들에 주의 공지를 전달하는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신 의원은 “대선을 앞두고 특정 정당을 사칭한 사기 행각은 선거질서를 교란하고 사회 혼란을 부추기는 중대한 범죄”라며 “
禹의장, 에스토니아 대통령·의장과 실질협력 방안 논의 방산, 에너지, AI, 디지털, 핵심광물, 교육, 문화교류 등 확대 필요성 공감대 에스토니아를 공식 방문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26일(월) 수도 탈린에서 알라르 카리스 대통령, 라우리 후사르 국회의장과 연쇄 면담을 갖고 2026년 수교 35주년을 맞이하는 양국 간 실질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우 의장은 카리스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1920년대에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이 독립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고자 에스토니아에 방문했고, 1920년 9월 에스토니아 신문사가 한국의 역사와 임시정부 헌법 일부를 게재한 바 있다"며 "두 나라는 모두 외세의 침략을 받았으나 국민들의 단결된 힘으로 주권을 되찾고 빠른 속도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발전시킨 유사한 경험을 갖고 있어 더 가까운 이웃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양국 교역규모가 방산, 에너지, 인공지능(AI), 핵심광물 등 여러 분야에서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에스토니아가 국방예산을 확대 중인데 한국 방산산업의 강점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양국 모두 교육을 통해 성장을 이뤄낸 만큼, AI 활용 교육에서도 협력이 심화되어야 한다"고 말했
최근들어 일선행정기관에서 원칙을 찾다보면 원칙이 만용으로 변하는 느낌이다 특히 일부세대교채가 되면서 교범대로 원칙행정을 처리를 한다고 해도 외부에서 볼때는 오만과 만용으로 보여도 이를 대채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특히 민원이 발생해도 상급자는 담당에게 미루면서 뒷짐을 지고 있는 느낌이다 S특별자치시의 경우를 볼때 "교통문화신문"에서 느끼는 것은 재산세를 기준으로 하여 주거급여까지 지급정지를 시켜놓고도 이를 바로잡기가 힘들정도다 특히 100년전에 발생한 종중 재산을 이제와서 현재의 담당이 하는행정처리가 맞다고 주장한다 이제까지는 전임자가 잘못된것이;라고하면서 고집을 부리고 있다 전임자가 행정을 잘못처리를 했다는 것이다 또한 기초수급자 급여까지도 장애인의 인격을 무시하면서까지 급여명세서를 제출하라고 강요하고있다 처음부터 부모와 같이 생활을 할때는 자가관리로 인정을 한다면서 수십년을 지내오고있지만 갑자기 담당공직자는 인정을 할수없다면서 명세서 제출을 강요하고있다 이에 공직자의 권한이 어디까지인기요 전임자가 잘못이라면서 마구 행정력을 동원하여 장애인의 인격을 침해하고 사생활까지 관리감독을 할수있는지 또한 공직자는 이래도 되는지 아울러서 이런식으로 사실상 갑질이라고
김예지 국회의원,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정책제안 받아 김 의원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앞장설 것”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26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교육장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비례대표)에게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경력관리체계 도입 ▲적정 인건비 지원 ▲사회복지사 자격신고제도 도입 ▲경기도 처우개선비 인상 및 지급대상자 확대 등의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사회복지사는 모든 국민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해 국민 삶의 최일선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인력”이라며 “적정한 인력수급과 최적의 근무환경 조성은 국민의 행복 추구로 이어지는 중요한 사항이다”라고 밝혔다. 김예지 의원은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계신 모든 사회복지사분들의 헌신에 존경을 보낸다”라며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은 곧 우리 복지체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길이며,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복지의 가치를 지키는 초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올해 사회복지시설의 시설장과 종사자의 정년을 연장하고, 국가 및 지자체의 인건비 지원을 하도록 하는 사회복
김상훈 의원,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인구 위기 심각성 공유 및 공동 대응 촉구 위해 참여 캠페인 다음 주자로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 강대식 의원 지목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당 정책위의장)은 저출생·고령화를 비롯한 인구 감소 및 인구구조 변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환기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해당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프로젝트로, 지난해 10월부터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의 연이은 참여로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 김상훈 의원은 포항시북구보건소 함인석 소장의 요청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캠페인 지속을 위해 다음 참여자로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부산 부산진구을)과 강대식 의원(대구 동구군위군을)를 지목했다. 김 의원은 “한국은 OECD 최저 출산율 및 최고속 고령화 국가로 전 세계 유례없는 인구변화를 겪고 있으나, 최근 출생아 수와 출산율이 반등하고 결혼⋅출산 의향도 높아졌다”며 “이번 캠페인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을 향한 의미있는 진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은 금번 제21대 대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 한국커뮤니티보건의료협의회ㆍ한국노인복지중앙회 기획위원회와 정책협약 체결 - 돌봄국가 실현을 위한 통합돌봄 추진 천명 - 노인복지 발전 및 장기요양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돌봄의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이 확보되는 사회 만들 것“현장의 목소리가 내 삶을 바꾸는 복지정책 되도록 노력 ”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6일(월) 오후 부천에 있는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커뮤니티 보건의료협의회(상임대표 임종한, 이하 협의회) 및 한국노인복지중앙회 기획위원회(위원장 손재홍, 이하 기획위)와 각각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2026년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 제도 정착을 앞두고 법적ㆍ제도적 기반 마련과 전문인력 양성, 다학제 연계강화 등 실효성 있는 실행방안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돌봄 현장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통합돌봄의 실현을 통해 돌봄의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이 실현되고 국민 누구나 소득이나 지역, 질병과 관계없이 일상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사회
고동진 의원“중국 등 외국인 부동산 매입 제한법 국회 제출” … 우리 국민들 각종 대출규제로 내 집 마련 어렵지만, 중국 등 외국인은 자국 금융기관 대규모 대출로 국내 부동산 취득 훨씬 수월, 시세차익 노린 투기 문제까지 발생 … 「외국인 부동산 상호주의 의무 적용」 및 「수도권 외국인 토지거래허가제 도입」해서 ‘우리 국민 부동산 보호’해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고동진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구병)은 지난해 국내에서 부동산을 사들인 외국인이 전년 대비 12% 늘어 1만 7,000명을 넘어섰고 중국인이 전체의 64.9%인 1만 1,346명으로 외국인 매수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외국인 부동산 매입시 ‘상호주의’를 의무적으로 적용하는 동시에 수도권 지역(서울, 경기, 인천)을 대상으로 ‘외국인 토지거래허가제’를 도입하는 「부동산 거래신고법 개정안」을 27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체 외국인 기준의 지역별로 경기(7,842명), 인천(2,273명), 서울(2,089명), 충남(1,480명) 등 순으로 부동산 매수가 수도권에 집중되는 등 외국 자본의 수도권 부동산 취득이 가속화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경우 우리나라 국민들이 중
우원식 의장, 에스토니아 대통령, 국회의장 연쇄 면담 - “두 나라는 외세 침략 후 빠른 민주주의·경제발전 경험 공유하는 가까운 이웃” - - 방산, 에너지, AI, 디지털, 핵심광물, 교육, 문화교류 확대 필요성 공감 - 에스토니아를 공식방문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은 26일(현지시각) 수도 탈린에서 알라르 카리스 대통령, 라우리 후사르 국회의장과 연쇄 면담을 갖고 2026년 수교 35주년을 맞이하는 양국간 실질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우 의장은 대통령집무실에서 카리스 대통령을 만나 “1920년대에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이 독립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고자 에스토니아에 방문했고, 1920년 9월 에스토니아 신문사가 한국의 역사와 임시정부 헌법 일부를 게재한 바 있다”며 “두 나라는 모두 외세의 침략을 받았으나 국민들의 단결된 힘으로 주권을 되찾고 빠른 속도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발전시킨 유사한 경험을 갖고 있어 더 가까운 이웃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우 의장은 “양국 교역규모가 방산, 에너지, AI, 핵심광물 등 여러 분야에서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에스토니아가 국방예산을 확대 중인데 한국 방산산업의 강점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