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곤 의원, 「항만과 주변영향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정책방향」 토론회 개최 - 정교한 법체계 완비 위해 전문가 중심 발제 및 토론 진행, 신항 주변 주민 의견 청취 통한 총의(總意) 수렴 국민의힘 이달곤 의원 (창원시 진해구)이 26일 금요일 오후 2시 진해농협 하나로마트 2층 대강당(진해대로776번길 28)에서 ‘항만과 주변영향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정책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 . 이달곤 의원은 지난 3년간 총 4번의 토론회와 수십 번의 전문가 간담회와 자문, 주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지난해 10월 「항만과 주변영향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특별법안」을 발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교한 법체계 완비를 위해 전문가들 중심으로 발제와 토론을 진행하고, 신항 주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총의(總意)를 모으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먼저, 해상 분야 법률 전문가인 김용준 변호사가 ‘항만과 주변영향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특별법안의 보완방안’을 주제로 조문별 보완점 및 법제화 이후 정책 이행방안, 해외 사례 분석 및 시사점 등을 발표한다. 토론회는 창원대 행정학과 김정기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해양수산부 남재헌 항만국장, 경남도 김영삼 교
김진표 의장, 알제리 대통령과 의회수장들 만나 韓기업 애로사항 해결 - 김 의장, 알제리 최고위급들에게 韓기업 애로사항 해결과 정부 발주 공사 참여 지원 요청 - - 테분 대통령, 韓기업 애로사항 해결 지시…TIPF에 대해서도 회신하겠다 답변 - - 부갈리 하원의장, “의회간 교류 확대”…구질 상원의장, “양국 진전된 관계 반영해 관계 격상” - 브라힘 부갈리 하원의장 초청으로 알제리를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수도 알제에서 20일(이하 현지시간)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간담회를 시작으로 21일에는 압델마지드 테분 대통령과 브라힘 부갈리 하원의장, 살라 구질 상원의장 등 알제리 최고위급 인사 3인을 모두 면담하며 숨가쁜 의회외교 활동을 펼쳤다. 김 의장의 이번 방문은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13년 만이다. 김 의장은 알제리 최고위급 인사들에게 현지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요청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고, 한국 기업의 對알제리 투자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인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과 인재교류·인력양성 등 개발협력(ODA) 사업 추진을 제안하는 한편 한반도 평화 및 지역정세를 논의했다. * TIPF(Trade and Investm
최춘식“포천 평화경제특구 지정 통해 지역경제 발전 이뤄내겠다”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오는 총선을 앞두고, 포천을 ‘평화경제특구’로 지정토록 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대폭 이끌어 올리겠다는 총선 제9호 공약을 발표했다. 앞서 최춘식 의원은 지난해 5월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평화경제특구 대상지역’에 포천이 포함될 수 있도록 지난해 6월 통일부 및 경기도 측에 적극 요구한 바 있다. 당시 통일부는 ‘보내주신 고견을 시행령 입안 과정에서 충분히 참고하겠다’고 답변했으며, 경기도 역시 ‘해당 내용을 정부 측에 건의하겠다’고 보고한 바 있다. 결국 정부는 지난해 12월 시행령상의 북한 인접지역(평화경제특구 대상지역)에 ‘포천’을 반영했다. 최춘식 의원은 포천이 평화경제특구로 지정될 수 있는 대상지역에 포함된 만큼, 향후 국토부, 통일부, 경기도, 포천시 등과 긴밀히 협의해서 포천이 평화경제특구로 지정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평화경제특구로 지정될 시에는 도시개발법, 택지개발촉진법, 관광진흥법, 산업입지개발법 등 여러 법률에 따른 각종 특례 혜택을 부여받
김미애 의원, ‘제2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올해의 입법상 대상 수상 아이의 생명권과 알권리, 여성의 건강권과 자기결정권 조화롭게 보호하는 보호출산법안 원가정 양육 최우선 하되, 그것이 도저히 불가능한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보호출산 보장 보호출산제 시행 예산 정부안에 들어가지 못하자 기재부 등 직접 설득해 필요예산 확보 “태어난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보다 우선되는 가치 없어” “죽음으로 내몰리는 아이들 국회가 나서서 지킬 의무 있어” “다시는 끔찍한 일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아이들과의 약속 지킬 수 있어 감사” “울음으로 밖에 표현할 수 없는 가장 약자인 아이들 권리 보호 위한 의정활동 해 나갈 것” “모든 아이들이 가정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 갈 것”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22일(월), 제2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올해의 입법상’ 대상을 수상하며, “태어난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보다 우선되는 가치는 없다. 가장 약자인 아이들의 권리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은 ‘대
사화적으로 최근들어 인구감소의 추세에 따라 도시나 지방이나 젊은 사람들이 줄어드는 상황이다 특히 지방에는 더더욱 노인인구가 많아서 이에따른 행정공무원들도 예전처럼 근무하기가 까다로운 상황에는 말할 나위가 없다고 본다 이에따라 본지의 취재결과를 보면 경남 밀양시 초동면 행정복지센타에 근무하고있는 복지담당 옥정희 주무관 은 공직에 업무를 시작한지 불과 얼마되지 않는 기간이다 더구나 현재 근무중인 초동면에서 복지업무를 담당한지도 22년부터라고하니까 아직 공직에대한 업무도 완전하게 안다고하기엔 조심스러은 면이 있지만 아직 세내기 공직자지만 오래근무한 고참 공직자 못지않는 업무처리에 주민들은 감사한마음을 본지에 전달하고자 애를쓰고있어서 가히 타에 모범적인 공직자라 아니할수없다고 본다 지난헤에도 관내 수급자 노인 가정을 찾아 선풍기를 전딜한바있다 주민들의 칭찬을 듣고보니 요즘 보기힘든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업무에 충실하고있다고 한다 향후에 더욱 어려운 가정을 찾아 따뜻한 봉사로 노인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로서 노인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수있도록 기대를 걸어본다
국가부채 진단 토론회…"연금 충당금 포함시 정부부채 GDP 110%" 18일(목) 이상민·안철수 의원 '급증하는 국가부채의 진단과 해법' 토론회 IMF·OECD 등 국제기준은 정부가 지급해야 하는 연금 충당부채를 확정부채로 간주 일반정부부채에 공무원·군인연금 충당부채 포함시 GDP 대비 110.6%로 2배 증가 "GDP 대비 일반정부부채 비율은 비(非)기축통화국 평균치인 50%대를 준거로 해야" 재정건정성 위해 재정준칙 도입과 독립적인 거버넌스 체계 구축 필요하다는 의견도 이 의원 "재정건전화 기반 강화 위해 지출관리, 재정준칙 도입, 사회연금 개혁 필요" 안 의원 "3대 개혁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규제혁파해 기업 혁신의 토대 만들어야" 18일(목)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이상민·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열린 '급증하는 국가부채의 진단과 해법'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옥동석 인천대 교수(전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는 "민 18일(목)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이상민·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열린 '급증하는 국가부채의 진단과 해법' 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진우 기자) 우리나라 정부부채가 공무원·군인연금 충당금을 포함할 경우
강기윤의원, 감나무 보상금 의혹 무혐의 처분받았다 검찰 송치 1년여만에 의혹 말끔이 해소 강기윤의원 “정치 이슈화로 의혹 과도하게 확대…늦게나마 진실 밝혀 다행” 창원시로부터 과수원 감나무 보상금 과다 수령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아 오던 강기윤 의원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경찰청에서 검찰로 사건이 송치된지 1년여 만이다. 이로써 그동안 감나무 보상금과 관련해 제기됐던 각종 의혹이 말끔히 해소됐다. 국민의힘 강기윤 국회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은 창원지방검찰청 형사제4부(박철 부장)가 지난 17일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된 사건과 관련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창원시 가음정근린공원 조성사업 토지보상 과정에서 강기윤의원 소유의 과수원인 사파정동 일대 토지의 지장물인 감나무가 실제보다 많게 조사돼 보상금이 과다 지급됐다는 의혹 제기가 있었고, 이와 관련 경남경찰청은 강 의원을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2022년11월24일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강기윤 의원은 “이 사건은 애초 팔 생각이 없는 땅을 창원시가 강제수용하면서 발생하게 됐다
「농민운동역사관 기본구상 및 건립타당성」 학술대회 개최 예정 - 1월 25일(목) 국회의원-전라남도 공동주최 - 전국 단위 농민운동역사관 건립 및 운영 등에 대한 공감대 형성 ❏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은 오는 1월 25일(목) 13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전라남도와 함께 「농민운동역사관 기본구상 및 건립타당성 연구용역」 학술대회를 공동개최한다. ❏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 단위 농민운동역사관 건립 및 운영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로, ㈜한국경영경제연구원(원장 김용재)과 (사)지방자치정책연구원(이사장 김동오)이 공동 주관한다. ❏ 학술대회에서는 ‘농민운동역사관 기본구상 및 건립타당성’이라는 주제 아래 ‘농민운동 의의 및 역사관 건립방향’, ‘농민문학박물관 운영에 대하여’, ‘농민운동역사관 건립 의의 및 사료·유물·채록 수집 방법’, ‘농민운동역사관 건립대상지 선정방법’, ‘농민운동역사관 전남광주 건립 당위성’, ‘농민운동역사관 기본계획 및 타당성 분석’이라는 세부주제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 신정훈 의원은 “농민운동의 전개 과정은 사회운동 측면에서 역사적 의의가 있을 뿐만
유정주 의원, 우리나라 무용분야 발전을 위한「무용진흥법안」 대표발의 - 우리나라 무용의 대중화 · 세계화를 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및 예산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 - 유정주 의원 “무용 및 무용문화산업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 강화해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함” ❍ 더불어민주당 유정주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17일(수) 「무용진흥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 한국무용 · 현대무용 · 발레 · 실내무용 등을 포함하는 ‘무용’은 현행 「문화예술진흥법」상 문화예술의 정의에 포함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분야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다른 분야에 비해 발전이 더뎠다. ❍ 유정주 의원이 발의한 「무용진흥법안」은 무용 및 무용문화산업의 지원 및 육성에 필요한 사항을 명시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소속 하에 무용 진흥 등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으로 국립무용원을 두고, 국립무용원은 무용 창작과 공연개발 · 보급, 국내외 무용 단체 간 교류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 유정주 의원은 “우리나라의 다양한 국가행사에 무용은 빠지지 않고 등장하지만 정작
홍석준 의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오히려 산업재해 증가 -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재해자수 사망자수 모두 증가 -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필요 - 홍석준 의원 “무조건 처벌 강화하면 산재 줄어들 것이란 생각은 잘못”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었지만 여전히 산업현장에서는 안타까운 근로자 사망사고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 현장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의 효과는 거의 없이 기업경영을 위축시킨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갑)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산업재해 발생은 감소하지 않았으며, 재해자수와 사망자수 모두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재해 재해자수는 2021년 122,713명에서 2022년 130,348명으로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오히려 7천6백여명 증가했다. 산업재해 사망자수 역시 2021년 2,080명에서 2022년 2,223명으로 140여명 증가했다. 이에 대해 산업 현장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실효성은 없이 기업경영을 위축시킨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이 지난해 9월 대구에서 개
최춘식, “산림청, 유네스코 MAB 한국위원회에 ‘광릉숲 인근 의정부 소각장 이전 문제’ 대응 요청” - 최춘식 의원, 지난해 국감에서 산림청에 최초 제안 -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산림청이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계획(MAB) 한국위원회에 의정부 소각장 이전에 대한 대응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국회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최춘식 의원이 촉구한 바에 따른 산림청의 후속 조치다. 최춘식 의원은 지난해 10월 국회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에게 의정부시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 인근으로 소각장 이전ㆍ증설을 추진하는 문제에 대해 산림청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최춘식 의원실이 산림청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산림청은 지난해 11월 7일 열린 제20대 유네스코 MAB 한국위원회 2차 정기총회에서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인근으로 의정부 소각장 이전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MAB 한국위원회 차원의 조치를 요청했다. 산림청은 당시 MAB 한국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이 가능한 조치와 논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고 최춘식 의원실에 보고했다. 산림청은 올해 상반기 중 예정
김미애 의원, 산후조리원 평가제도 의무화하는 「모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다양한 서비스 및 종사자 전문성 평가 등으로 서비스 질 개선과 소비자 만족도 제고 기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19일(금), 산후조리원 평가 의무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과거 산후조리원 이용 증가와 감염·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산후조리원의 위생ㆍ안전ㆍ인력 전문성 등에 대한 국가의 체계적 평가를 위한 시행 근거가 2015년 모자보건법 개정으로 마련되었다. 이번에 김미애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임의규정으로 되어 있는 평가 규정을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를 공개하게 함으로써 전반적인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겠다는 것이다. * (현행 모자보건법 제15조의20) 보건복지부장관은 산후조리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산후조리원의 시설ㆍ서비스 수준 및 종사자의 전문성 등을 평가할 수 있다. 복지부는 2016년부터 산후조리원 평가 시행방안 연구를 통해 산후조리원 평가 지표를 개발해 왔다. 이후 2019년도부터는 평가제도의 안정적인 시행 및 산후조리원 현장 수용성 제고를 위해 컨설팅 사업을
김진표 의장, 튀니지 대통령·국민회의 의장 면담하고 동포간담회 주최 - 김 의장, 현지 韓기업 애로사항 해결 요청…사이에드 대통령, 양국이익 위한 해결책 찾겠다 답변 - - 김 의장, 양국 경제협력 확대 위한 국회의 지원 의지 피력…사이에드 대통령, 전기버스 협력 제안 - - 부더발라 의장, “「한-튀니지 무상원조기본협정」…조만간 튀 의회서 비준” - 브라힘 부더발라 국민회의 의장의 초청으로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14년 만에 튀니지를 공식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18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수도 튀니스의 대통령궁에서 카이스 사이에드 대통령을 면담하고, 이어 의회에서 부더발라 국민회의 의장과 면담하는 등 튀니지 최고위급 지도자들과 연쇄 회동을 가졌다. 또, 같은 날 오후 튀니지 동포 및 지상사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이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장은 사이에드 대통령과 부더발라 의장에게 현지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달해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냈고, 개발협력(ODA) 사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의회·미래세대 교류 확대 방안과 그밖에 한반도 평화 및 지역정세를 논의했다. ▲사이에드 대통령 면담해 韓기업 애로사항 전달하고 전기버
서삼석,“ 여객선 공영제 추진법 대표발의 ” - 여객선 기항 유인섬, 전국 464곳 중 45%인 211곳에 불과 - 2019년 217개에서 6곳이나 감소 - 일반항로마저 사업자의 수익성으로 인해 철수 우려 “ 국정과제인 여객선 공영제, 신속히 도입 필요 ” 연안여객선 공영제의 조기 실현을 위해 국가가 일부 비용을 지원하는 보조항로를 공영항로로 지정하도록 하는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9일 대표발의했다. 이는 서삼석 국회의원이 2018년부터 농해수위 상임위 및 국정감사에서 섬 주민의 절박한 교통 실태에 대해 개선을 요구한 후속 입법 조치의 일환이다. 현행법은 섬 주민의 해상교통수단을 확보하기 위하여 국가가 일정 비용을 지원하는 보조항로를 지정하여 운항 사업자를 선정하고, 선박에 대한 건조 비용을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 하지만, 해상교통수단인 여객선이 2021년 대중교통법에 편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섬 주민의 교통 형편은 더욱 열악해지고 있다. 현재 여객선이 기항하는 유인섬은 전체 464곳 중 45%인 211곳으로 턱없이 부족
홍석준 의원 , 산업기술보호법 및 방위산업기술 보호법 조속한 국회 통과 촉구 - 2016 년 이후 산업기술 유출 165 건 , 국가핵심기술 유출 49 건 - 기술 해외 유출 범죄 , 목적범에서 고의범으로 개정해 처벌 실효성 강화 필요 - 양형 기준 조속한 개정 통해 처벌 수준 강화해야 홍석준 의원 ( 국민의힘 , 대구 달서갑 ) 은 외국에서 사용될 것을 알면서 기술을 유출하는 경우에 처벌되도록 하여 국내 산업기술의 보호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며 , 이를 위한 「 산업기술보호법 」 및 「 방위산업기술 보호법 」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 첨단기술이 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국제경쟁력을 좌우하고 국가 경제발전과 안보의 핵심 요소가 되면서 국가핵심기술과 방산기술을 해외로 유출하려는 범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 실제로 삼성전자의 반도체 핵심기술이 중국으로 유출되는 등 국가 경제의 근간이 되는 핵심기술의 해외유출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 또한 , 우리나라 방산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내부자 포섭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술탈취를 시도하며 경제는 물론 안보에 위협을 끼치고 있다 . 홍석준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