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준 의원,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규제개혁TF단장' 임명 - 기업 활력 제고 및 국민생활 불편 해소 등 민생규제 개혁 총선 공약 개발 - 홍석준 의원 "현장의 목소리 경청하면서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 성과 이끌 공약 만들 것"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이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규제개혁TF단장'에 선임되었다. 규제개혁TF단은 기업 활력 제고 및 국민생활 불편 해소 등 민생규제 개혁 방안을 비롯한 국민의힘 규제개혁 총선 공약을 개발한다. 홍석준 의원은 그동안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으로서 민·관 합동 규제혁신전략회의 주요 의제 선정을 주도하고, 산단 입지규제 해소 및 법률 플랫폼 서비스 ‘로톡’ 등 다양한 규제현안 해결에 앞장서면서 ‘규제혁파’의 선봉장으로 주목을 받았다. 홍석준 의원은 다양한 민간 분야에 만연한 규제를 꼼꼼히 찾아내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규제 개혁안을 마련하기 위해 2022년 9월 국민의힘 정책위 산하에 ‘규제개혁추진단’을 구성하고 위원장을 맡아 ‘인구절벽 시대’라는 국가적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규제개혁을 통한 혁신만이 답이라는 사명 속에 지금까지 다양한 경제주체들을 만나 규제개혁을 논의해
홍석준 의원, 서울 메가시티 정책 비난한 문재인 전 대통령 비판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울 메가시티’ 정책을 비난한 것에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비판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2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선언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서울 메가시티 정책은 몰상식한 정책이고, 현 정부에서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가치가 퇴행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홍석준 의원은 "문 대통령이 그럴 말을 할 자격이 있나? 본인 재임중에 균형발전 정책을 하나라도 했나? 말로만 노무현 참여정부 계승 운운 했지, 공공기관 하나 이전하지 못했다"면서, "반면에 윤석열 정부는 인수위 단계에서부터 균형개발특위를 만들었고, 기회균등특구를 비롯해 4대 특구 조성, 전력생산지역의 전기값을 상대적으로 싸게 하려는 분산전원 정책 등 지방에 유리한 환경조성을 통해 기업과 사람이 가게끔 하려한다. 또한 2차 공공기관이전도 차분히 준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이렇게 균형발전 정책에서 비교도 안되는데 전직 대통령이 어떻게 아무말이나 하나? 공천 국면에서 핍박받는 친문 응원사격인지도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주철현 의원, ‘3호 공약’ 어르신 복지 강화와 어르신일자리 창출 정책 발표 ‘▲주 5일 점심제공 ▲ 경로당 운영비 증액 ▲어르신일자리(경로당 복지도우미) 창출 ’ 골자 「노인복지법」 개정해 식사 제공 비용의 국가 부담 근거 마련하고, 경로당 운영비 증액 ‘어르신돌봄사업’과 연계한 어르신일자리(경로당 복지도우미) 창출···여수에만 500개 이상 주철현 의원, ”여수도 이미 ‘초고령 사회’...어르신 복지 강화와 어르신일자리 확대 필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여수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은 31일, 총선 3호 공약으로 어르신 복지 강화와 어르신일자리 정책을 발표했다. 주철현 의원이 앞서 1호와 2호 공약으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육성’과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을 발표한데 이어, 3호 공약으로 복지분야 정책을 제시한 것이다. 주 의원이 발표한 어르신 관련 정책은 민주당이 작년 12월 발표한 ‘경로당 점심 밥상’ 정책을 지역과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경로당에서 주 5일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100% 지방비로 구성된 경로당 운영비를 국비 지원으로 증액하며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인 ‘경로당 복지도우미’
조명희 국회의원, 경북대학교와 동구지역 상급종합병원-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관련 업무협약 체결 ‘ 대구 동구을 국민의힘 예비후보 ’ 조명희 국회의원 , 경북대학교와 ‘ 대형 상급종합병원 - 국립치의학연구원 동구 지역 유치 ’ 업무협약 (MOU) 체결 ! 대구동구발전연구원 & 경북대 / 경북대병원 / 경북대치과병원 “ 동구 안심지역 국립대학병원 분원 유치 상호 적극 협력 !” “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상호 적극 협력 !” ■ 31 일 오전 9 시 대구 삼덕동 경북대병원 본원 원장실서 국립대병원 분원 및 국립치의학연구원 동구지역 유치 업무협약 체결식 가져 ■ 대구동구발전연구원장 조명희 국회의원 ,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 , 양동헌 경북대학교병원 원장 , 권대근 경북대학교치과병원 원장 , 박세호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회장 등 참석 및 서명으로 업무협약 체결 ■ 조명희 의원 “ 지역 필수의료 붕괴 , 의료사각지대 해소 및 지방의료 불균형 타파 위해 100 년 의대 전통 경북대와 관련 업무협약 체결 ... 대형 상급종합병원 안심지역 유치 및 치의학연구원 대구첨복 유치 마중물 될 것 ” ■ 조명희 의원 “ 대구 동구 안심지역을 중심으로 포항
최춘식“경로당 냉난방·양곡비를 운영비로 통합하고 지원금액 확대하겠다”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경로당의 ‘남는 냉난방비와 양곡비’를 국가에 반납하지 않고 운영비에 통합하여 쓸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운영비 지원금액을 확대하겠다는 총선 제12호 공약을 발표했다. 현행 법체계에서 정부와 지자체가 경로당의 냉난방비 및 양곡비를 매칭하여 보조하고 지자체는 운영비(지방비 100%)를 지원하고 있는 바, 경로당은 ‘냉난방비, 양곡비’의 경우 지원받은 금액을 다 쓰지 못하거나 절약해서 남으면 다른 용도로 쓰지 못하고 반납해야 한다. 하지만, 최춘식 의원은 “본질적으로 냉난방비 및 양곡비는 운영비에 포함되는 성격”이라며, “냉난방비와 양곡비를 운영비에 통합시키는 동시에 경로당 운영비 보조에 대한 ‘국가 사무의 근거’를 마련하여 정부와 지자체가 확대 매칭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즉 냉난방비, 양곡비 등을 별도로 구분할게 아니라 기존 운영비 항목에 포함시켜, 각 경로당이 그 상황과 환경에 맞게 합리적으로 재량 집행할 수 있게끔 하고자 하는게 최춘식 의원의 공약이다. 지난해 기준, 각 경로당에는 냉방비 35만원, 난방비
[기자회견문]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공포를 결단하라 159명의 꽃다운 생명을 앗아간 이태원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피해자의 권리를 보장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이 내일 국무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이태원참사특별위원회는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가 진상규명과 안전사회를 위해, 결자해지하는 자세로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수용하여 공포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 국민 여론조사 결과도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서는 안된다”는 여론이 훨씬 높다. 그런데 언론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의 국무회의에 상정 등 거부권 행사를 검토하고 있으며, 동시에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정부 차원의 배상 지원책과 희생자 추모 공간 설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국회는 국민을 대표하여 재난 안전관리 주무 부처 수장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해 이태원참사 책임을 물어 해임을 건의하고 탄핵을 소추한 바 있으며, 이상민 장관은 무책임하게 특별법 재의요구를 건의할 것이 아니라 도의적 책임을 지고 장관직에서 물러나야 마땅하다.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한결같
이병훈 의원, 원도심 공실에 스타트업 혁신도시 조성 청년주도 – AI 토대, 문화콘텐츠·바이오·모빌리티 분야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동구남구을 예비후보는 금남로 등 원도심 일대에 인공지능을 토대로 문화콘텐츠, 바이오, 모빌리티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이 대거 입주하여 광주의 신경제 블록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금남밸리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이 의원은 이 프로젝트를 이끌 주역으로 청년세대를 지목하고 청년이 가진 참신한 아이디어와 테크놀로지에 대한 열정, 뉴트렌드에 대한 관심, 기존 체제에 대한 높은 혁신지수 등을 그 이유로 들었다. 금남밸리 프로젝트는 약 30%에 이르는 극심한 공실률로 몸살을 앓고 있는 금남로 등 원도심 지역에 청년이 가진 성장가능성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영상·디자인·게임·음원 등 문화콘텐츠 ▲의료·헬스케어·뷰티관광 등 바이오 분야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분야로 이뤄지는 3대 미래산업의 알토란 지역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의원은 우선 아직 미답의 상태에 있는 문화콘텐츠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아시아문화전당 창제작센터와 연계하여 첨단영상, 디자인, 게임, 음원, 엔터테인먼트 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5대콘텐츠를 집중 육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최춘식“가평 관광특구 지정 통해 가평에 내외국인 관광객 대거 유치하겠다”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가평 관광특구 지정’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거 유치하고 관광 활동 관련 규제완화, 정부 집중 지원 등을 가능하게 하여 가평의 지역경제를 대폭 살리겠다는 총선 제11호 공약을 발표했다. ‘관광특구’란 외국인 관광객의 유치 촉진 등을 위하여 관광 활동 관계 법령 적용을 완화하는 동시에, 관광 활동과 관련된 서비스ㆍ안내 체계 및 홍보 등 관광 여건을 집중적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관광진흥법」에 따라 지정되는 지역이다. 관광특구는 시·군·구의 장의 요청에 따라 시·도지사가 문체부 협의를 거쳐 지정하게 된다. 가평이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의 관광 활동을 위한 편의 증진 등 관광특구 진흥을 위하여 가평에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다. 가평 내의 문화ㆍ체육ㆍ숙박ㆍ상가ㆍ교통ㆍ주차시설로서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시설에 대하여 「관광진흥개발기금법」에 따라 관광진흥개발기금을 대여하거나 보조할 수 있으며, 공모사업을 통한 재정지원과 음식점 옥외영업 허용, 각종 행사시 도로통행 제한 등 다양한
김진표 의장, KAIST·ADD 방문해 ‘한국형 탈피오트’ 차질없는 준비 당부 - 김 의장, ‘한국형 탈피오트’ 성공 안착 위해 KAIST-국방부-ADD 간 유기적 협력 당부 - - 이광형 KAIST 총장, 전담조직 운영하고 맞춤형 과정 개발 등 차질없이 준비하겠다 답변 - 김진표 국회의장은 30일 오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AIST”)을 방문해 현황보고를 받고 인공위성연구소로 이동해 연구 성과를 설명받았으며, 국방첨단과학기술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어, 오후에는 국방과학연구소(ADD)를 방문해 현황보고를 받고 항공체계전시실을 시찰했다. 국방첨단과학기술사관학교는 이스라엘의 국방과학기술 전문 장교 육성 제도인 ‘탈피오트(Talpiot)’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우수 고교졸업자 중 사관생도를 선발해 학부 4년간 KAIST에서 국방 R&D 관련 교육을 집중 실시한다. 생도들은 장교 임관을 목표로 여름·겨울방학을 이용해 12주 동안 기초 군사훈련도 받는다. 김 의장이 직접 대표발의한 「국방첨단과학기술사관학교 설치법안」이 지난해 12월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관계부처는 2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이르면 오는 2
윤석열 대통령, 국민의힘 지도부 오찬회동 관련 이도운 홍보수석 서면브리핑내용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1. 29, 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를 용산 집무실로 초청해 오찬회동을 했다. 대통령과 한 위원장, 윤 원내대표는 오찬장에서 2시간 동안 오찬을 함께한 뒤 집무실로 자리를 옮겨 37분 동안 차담을 더 나눴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개선을 위해 당정이 배가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당정 협력을 강조했다.고 했다 대통령과 한 위원장, 윤 원내대표는 주택, 철도 지하화를 비롯한 교통 등 다양한 민생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대통령과 한 위원장, 윤 원내대표는 최근 잇따르는 정치인 테러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대통령은 관련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할 것을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고 했다. 대통령과 한 위원장, 윤 원내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서 영세사업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국회에서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 오늘 오찬에는 이관섭 비서실장, 한오섭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배석했다.
최춘식“가평 주택 1채 추가 취득시 재산세, 양도세 등 세제혜택 추진”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오는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 등 기존 1주택자가 가평에 주택 1채를 신규 취득하는 경우 합산 1주택자로 간주하여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 등에 대한 세율인하, 비과세 등 세제혜택 적용을 추진하겠다는 ‘총선 제10호 공약’을 발표했다. 즉 비인구감소지역의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인 가평에 주택을 추가로 취득할 경우, 1주택 보유자로 보아 ‘1세대 1주택 혜택’을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지난 4일 2024년 경제정책방향상 ‘인구감소지역에 한 채 더 사도 1주택자로 본다’는 내용을 포함시켰지만, 전국에 인구감소지역이 89개인 상황에서 ‘1주택 특례 지역’을 아직 선정하지는 않았다. 기획재정부는 앞으로 의견 조율 등을 거쳐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1주택 특례 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에 최춘식 의원은 향후 제22대 국회에서 최우선적으로 기재부와 적극 협의해서, ‘가평을 1주택 특례 지역에 포함되게끔 한다’는 계획이다. 최춘식 의원은 “수도권에서 가평 등 인구유출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가평에 집을 한 채
군마현 강제 동원 추도비 철거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일본 최고재판소가 ‘군마현 강제 동원 조선인 추도비’가 정치적 성격을 띤다는 우익단체 주장을 받아들여 강제 철거를 판결했다. 이에 따라 20년간 ‘한일 우호의 상징’으로 있던 추도비가 오늘부터 강제 철거된다. 지난 한·일 정상회담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총리는 한·일 공동선언(김대중-오부치 선언)을 포함해 역대 일본 내각의 역사 인식을 계승한다는 입장은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강제 동원 추도비를 철거하는 것이 진정 공동선언을 계승하는 것인가? 군마현 강제 동원 추도비 철거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조선인 강제 동원 추도비 철거는 ‘통절한 반성과 사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김대중-오부치 정신을 정면으로 부인하고 강제 동원의 역사를 부정하는 일이다. 또한, 한일 공동선언을 직접 발표한 군마현 출신 오부치 게이조 전 총리의 이름도 부끄럽게 만드는 행위다. 일본 정부는 추도비 철거를 즉각 철회하고 강제 동원 피해자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해야 할 것이다. 더 기가 막힌 건 우리 정부 태도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12월 일본의 강제 동원 피고 기업에 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우리 대법원 판결이 계속되자 거듭
장애·비장애 구분없는 차량 확대법 발의 - 유니버셜 디자인 정의 통해 차량 배치 확대와 재정지원 규정 마련 - 교통약자 전용 차량보다, 누구나 탑승 가능한 차량 확대가 세계적 추세 이원욱 국회의원(미래대연합, 경기 화성을)은 교통약자법 대표발의로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유니버셜 디자인 차량 확대를 추진한다. *유니버셜 디자인(Universal Design): 성별, 나이, 장애, 언어 등에 의한 제약이 없도록 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보편적 설계로서 제품, 건축 등 다방면에서 적용되고 있는 개념이며, 교통 분야에서는 저상버스가 대표적인 예이다. 개정안은 ▲법률상 유니버셜 디자인 정의, ▲지자체가 운행하는 특별교통수단에 유니버셜 디자인 차량 배치 노력, ▲교통약자(부양가족 포함)나 택시운송사업자가 유니버셜 디자인 차량 구매 시 재정지원 규정 마련 내용을 담고 있다. 국토교통부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2021)’에 따르면 우리나라 교통약자 규모는 전체 인구의 약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지자체별로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을 운행하고 있지만,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문제를 비롯해 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약자에게 이동권 보장 문제는
김진표 국회의장, 국회사무처 등 2024년도 업무보고 받아 - 국회사무처,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국회」 위한 핵심 추진과제 밝혀 - - 김진표 국회의장,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입법・정책적 대안 필요성 강조 - 김진표 국회의장은 오늘(1.29.) 오전 9시 30분 국회접견실에서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국회미래연구원 등 국회 소속기관으로부터 2024년도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와 관련, 국회사무처는 10년 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김 의장의 신년 제안 등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국회」를 위한 2024년 핵심 추진과제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는 정책과제(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5대 정책 분야), ▲협치를 지향하는 정치과제(개헌절차법 제정, 입법영향분석 도입 등), ▲내일을 준비하는 혁신과제(디지털 AI 국회 구현, 의회외교 네트워크 강화 등), ▲국회 경내 안전관리 강화를 보고했다. 김 의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는 정책과제>와 관련해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하여 “AI 공교육 혁신을 위한 전문교사 양성 및 확산”, “보육교사 급여 국가 부담을 통한 보육의 질 제고”, “주거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평형의 장
대한민국을 과학기술 패권국가로… 한국의희망 - 개혁신당 합의문 발표 - 당명 ‘개혁신당’·슬로건 ‘한국의희망’… 총선 후 ‘한국의희망’으로 당명 변경 - 총선까지 당 대표 이준석·원내대표 양향자 대표 투탑 체제 - 통합당 당헌은 개혁신당·정강정책은 한국의희망… 정책연구소와 정치학교는 한국의희망 승계 - 양 의원, “과학기술 패권국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목표로 100년 정당 만들 것” ‘과학기술 패권국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길을 한국의희망과 개혁신당이 함께 걸어가기로 했다. 한국의희망(대표 양향자)과 개혁신당(대표 이준석, 이하 희망신당)은 29일(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 당간 합당 합의문을 발표했다. 가치와 비전을 중심으로 한 당대당 통합의 모범사례라는 설명이다. 희망신당의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슬로건은 '한국의희망'으로 결정했다. 단 22대 총선 종료 후 전당대회를 통해 당명을 '한국의희망'으로 개명하기로 합의했다. 지도부는 이준석-양향자 투탑 체제다. 희망신당의 대표는 이준석 현 개혁신당 대표가, 원내대표는 양향자 현 한국의희망 대표가 맡는다. 최고위원은 양당이 동수로 구성하고, 사무총장과 부총장은 각각 개혁신당과 한국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