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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이병훈 의원, 원도심 공실에 스타트업 혁신도시 조성

 

 

 

                                                                                                                         

 

이병훈 의원, 원도심 공실에 스타트업 혁신도시 조성


청년주도 – AI 토대, 문화콘텐츠·바이오·모빌리티 분야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동구남구을 예비후보는 금남로 등 원도심 일대에 인공지능을 토대로 문화콘텐츠, 바이오, 모빌리티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이 대거 입주하여 광주의 신경제 블록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금남밸리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이 의원은 이 프로젝트를 이끌 주역으로 청년세대를 지목하고 청년이 가진 참신한 아이디어와 테크놀로지에 대한 열정, 뉴트렌드에 대한 관심, 기존 체제에 대한 높은 혁신지수 등을 그 이유로 들었다.

 

금남밸리 프로젝트는 약 30%에 이르는 극심한 공실률로 몸살을 앓고 있는 금남로 등 원도심 지역에 청년이 가진 성장가능성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영상·디자인·게임·음원 등 문화콘텐츠 ▲의료·헬스케어·뷰티관광 등 바이오 분야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분야로 이뤄지는 3대 미래산업의 알토란 지역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의원은 우선 아직 미답의 상태에 있는 문화콘텐츠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아시아문화전당 창제작센터와 연계하여 첨단영상, 디자인, 게임, 음원, 엔터테인먼트 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5대콘텐츠를 집중 육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현재 광주의 문화콘텐츠산업 규모는 전국의 1.7%로 미미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므로 수도권과 대등한 규모의 콘텐츠 산업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 기술개발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아시아문화전당의 창제작센터가 다수의 스타트업 기업과 연계하여 연구 및 투자를 위한 전시 등 파트너십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봤다.

 

또 의료·헬스케어·뷰티관광 등 바이오 분야에 있어서는 주요 의료기관인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기독교병원이 광주 원도시에 집중되어 있으며, 피부미용 등 뷰티 관련 다수의 기업들도 원도시에 포진되어 있으므로 이를 잘 엮어낼 경우 뷰티관광 분야의 새로운 산업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봤다.

 

최근 뷰티타투 등 분야가 광주원도시 지역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으며, 그동안 걸림돌이 되어온 ‘의료법’으로부터 일정기간 ‘규제 샌드박스’를 허용함으로써 뷰티타투의 안정성을 실증할 수 있게 해달라는 수요가 매우 커지고 있음을 주목했다. 또 원도시에 스마트헬스케어 타운을 조성할 경우 이에 대한 주요한 기술개발도 금남밸리의 몫이 될 것임을 밝혔다.

 

향후 다가올 모빌리티 산업에 있어서 대규모 설비 및 기반시설이 필요한 제조 부문은 광주의 자동차산단 권역에 설치하되 모빌리티 안에서 이뤄지는 각종 ICT관련 소프트웨어는 원도시의 오피스 타운에서 집중 육성하는 등 역할을 분산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여기에 가장 필요한 기반시설이 인공지능 데이터댐인데, 광주는 이미 88.5페타블롭스(PF)의 세계적 규모 AI데이터센터 구축을 완료했으며 2023년 말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후보는 이런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분야 콘텐츠와 서비스네트워크 등 소프트웨어 부문에 대한 집중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의원이 밝힌 금남밸리의 주요 내용은 이의원이 국회 4년 동안의 활동에서 많은 전문가와 포럼, 토론회 등을 통해 얻어낸 연구성과들이다.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은 이미 실증단계를 거쳤다. 또 문화콘텐츠 분야는 그가 문체부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으로 재임 시 계획을 수립했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종합계획’에 수록되어 있기도 하다.


이의원은 “광주 청년의 성장은 이미 기성세대의 상상을 넘어서고 있고 그 가능성도 매우 밝다. 이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와 함께 자율적 성장 생태계의 조성에 깊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한약사회장 임채윤,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과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1인 시위 진행
대한한약사회장 임채윤,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과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1인 시위 진행 대한한약사회 임채윤 회장은 9일 오전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 시행과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권리 보장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임 회장은 "한약사는 지난 20여 년 동안 고유의 면허 범위를 침해받아 왔다"며, 한의사와 약사 간 갈등 속에서 탄생한 한약사의 존재를 정부가 인정하지 않고 방관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1993년 한약분쟁 당시 정부는 국민 보호와 미래 의약 제도의 원칙으로 의약분업을 강조하며, 한방에서도 의약분업이 필요하다며 한약사 제도를 신설했다. 그러나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의약분업은 실현되지 않았으며,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약국 개설권과 의약품 취급권마저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 회장은 이어 "정부에 한의약분업을 요구하면 한의사들이 생계가 어려워진다며 거절하고,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권리 보장을 요구하면 한약사 제도의 취지를 언급하며 회피한다”며, “한약사 제도를 만든 취지가 무엇인지 정부는 분명히 밝히고 그에 맞는 정책 수립을 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만약 한약사 제도가 취지에 맞게 운영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