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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강기윤의원, 감나무 보상금 의혹 무혐의 처분받았다 검찰 송치 1년여만에 의혹 말끔이 해소

 

 

                                                                                   

 

강기윤의원, 감나무 보상금 의혹 무혐의 처분받았다
검찰 송치 1년여만에 의혹 말끔이 해소


강기윤의원 “정치 이슈화로 의혹 과도하게 확대…늦게나마 진실 밝혀 다행”

 

 창원시로부터 과수원 감나무 보상금 과다 수령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아 오던 강기윤 의원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경찰청에서 검찰로 사건이 송치된지 1년여 만이다. 이로써 그동안 감나무 보상금과 관련해 제기됐던 각종 의혹이 말끔히 해소됐다.

 

 국민의힘 강기윤 국회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은 창원지방검찰청 형사제4부(박철 부장)가 지난 17일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된 사건과 관련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창원시 가음정근린공원 조성사업 토지보상 과정에서 강기윤의원 소유의 과수원인 사파정동 일대 토지의 지장물인 감나무가 실제보다 많게 조사돼 보상금이 과다 지급됐다는 의혹 제기가 있었고, 이와 관련 경남경찰청은 강 의원을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2022년11월24일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강기윤 의원은 “이 사건은 애초 팔 생각이 없는 땅을 창원시가 강제수용하면서 발생하게 됐다. 지장물 평가·보상 업무는 창원시의 책임인데도 정치적 문제로 이슈화했다. 지주에게 과도하게 책임을 전가하고, 의혹을 확대하면서 수사가 이뤄졌다”며 “뒤늦게나마 의혹이 모두 해소되고, 그 진실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창원시민과 성산구 주민에게 알려 드릴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첨부> 
 (1) 검찰 무혐의 처분에 대한 입장문 (2) 검찰 무혐의 처분 결과

 

안녕하세요.

강기윤 의원실입니다.

'감나무 보상금 과다 수령 의혹 무혐의 처분받았다'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보내드리오니

보도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아래는 전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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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의원 , 감나무 보상금 의혹 무혐의 처분받았다

검찰 송치 1 년여만에 의혹 말끔이 해소

강기윤의원 “ 정치 이슈화로 의혹 과도하게 확대 … 늦게나마 진실 밝혀 다행 ”

 

창원시로부터 과수원 감나무 보상금 과다 수령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아 오던 강기윤 의원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 경찰청에서 검찰로 사건이 송치된지 1 년여 만이다 . 이로써 그동안 감나무 보상금과 관련해 제기됐던 각종 의혹이 말끔히 해소됐다 .

 

국민의힘 강기윤 국회의원 ( 경남 창원시 성산구 ) 은 창원지방검찰청 형사제 4 부 ( 박철 부장 ) 가 지난 17 일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된 사건과 관련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19 일 밝혔다 .

 

지난 2020 년 창원시 가음정근린공원 조성사업 토지보상 과정에서 강기윤의원 소유의 과수원인 사파정동 일대 토지의 지장물인 감나무가 실제보다 많게 조사돼 보상금이 과다 지급됐다는 의혹 제기가 있었고 , 이와 관련 경남경찰청은 강 의원을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2022 년 11 월 24 일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

 

강기윤 의원은 “ 이 사건은 애초 팔 생각이 없는 땅을 창원시가 강제수용하면서 발생하게 됐다 . 지장물 평가 · 보상 업무는 창원시의 책임인데도 정치적 문제로 이슈화했다 . 지주에게 과도하게 책임을 전가하고 , 의혹을 확대하면서 수사가 이뤄졌다 ” 며 “ 뒤늦게나마 의혹이 모두 해소되고 , 그 진실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창원시민과 성산구 주민에게 알려 드릴 수 있게 되어서 다행 ” 이라고 밝혔다 .

 

 

< 첨부 >

(1) 검찰 무혐의 처분에 대한 입장문
(2) 검찰 무혐의 처분 결과

 

 

 

검찰 무혐의 처분에 대한 입장문

 

 

1. 먼저 , 저와 관련된 혐의들에 대하여 검찰에서 오랜시간 압수수색 등 수사를 하였지만 , 결국 혐의점을 찾지 못했고 , 검찰은 1 월 17 일 무혐의 처분을 하였습니다 . 검찰 수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저의 결백함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진 것입니다 .

 

2. 이 사건 초기부터 , 저는 저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들에 대하여 “ 대부분이 사실관계를 악의적으로 왜곡한 것으로서 저와는 무관한 사안 ” 이라고 일관되게 주장해 왔습니다 .

 

3. 이 사건은 소위 진보진영이라 일컫는 시민단체 등이 저에 대한 정치적 음해를 하기 위하여 고발을 함으로써 시작되었고 , 이를 각종 언론에서 사실과 다른 혐의 사실들을 퍼 나르면서 억울한 오해를 받아왔습니다 .

 

4. 이에 대해서 , 저는 수사에 적극 협조해 사실관계를 소명하였고 , 그 결과 2022 년 경찰은 저와 관련된 대부분의 의혹에 대해 ‘ 무혐의 ’ 불송치 결정을 하였고 , 남아있던 ‘ 감나무 보상에 대한 의혹 ’ 에 대해서도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입니다 .

 

5. 이처럼 , 초기부터 마치 제게 커다란 비리가 있는 것 마냥 ‘ 정치적 공세 ’ 와 ‘ 탄압 ’ 을 하였으나 , 태산명동서일필 ( 泰山鳴動鼠一匹 ) 로 결론이 났습니다 . 이는 그 의도가 정치적 목적에 있었고 , 허위 사실에 근거한 것이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입니다 .

 

6. 앞으로는 정적 제거를 위해서 이루어지는 기획된 고소 · 고발이나 , 터트리고 보자는 식의 묻지마 고소 · 고발은 반드시 척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 사건을 고발하고 문제 제기한 세력들은 스스로 그 정치적 ·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

 

7. 그리고 , 그동안 저로 인하여 창원시민과 저를 지지하고 신뢰해주신 성산구 주민들에게 많은 심려를 끼쳐드렸습니다 . 혐의를 벗는 날까지 변치 않는 사랑과 지지로 저를 믿어주신 창원시민과 성산구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송구하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2024 년 1 월 19 일

국회의원 강기윤



제22대 총선 천안시갑 문진석 당선인, 첫 일정으로 독립기념관·유관순 열사 사적지 방문
제22대 총선 천안시갑 문진석 당선인, 첫 일정으로 독립기념관·유관순 열사 사적지 방문 - 문진석 당선인 “천안을 위해 일할 수 있어 기뻐 …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오늘 새벽 제22대 총선 천안시갑 지역구에서 당선된 문진석 후보는(현 21대 국회의원) 첫 일정으로 독립기념관과 유관순 열사 사적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문진석 후보와 김선태 도의원, 이병하·정선희 시의원, 선대본부 관계자 및 고문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먼저 유관순 열사 사적지를 방문해 추모각에서 유관순 열사와 3.1운동 독립유공자를 위해 헌화했다. 이어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충혼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을 위해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진석 후보는 “제게 다시 한번 천안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천안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제 막 시동이 걸린 천안 발전이 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관차 역할을 하고, 무너져가는 민생을 되살리겠다”면서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 문진석은 대한민국을 지켜오신 순국선열, 유공자께 부끄럽지 않도록 국회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면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문진석 후보는 오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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