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갑 최인호 후보의 어머니 등‘3대 가족 유세단’선거운동 나서
- ‘사하에 3대가 함께사는 사하사람 최인호 후보 온 가족 유세단’꾸려 집중 유세
- 어머니, 배우자, 동생 내외, 조카까지 총출동.
- 최인호, “어머니 마음을 담아 가족 모두 더 열심히 뛰겠다.”
22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최인호 국회의원 후보(부산 사하갑)의 3대가 합심했다. 팔순 노모와 배우자, 동생 내외, 조카까지 선거운동을 전력으로 돕고 있다.
최인호 후보의 아내는 시장, 상가, 경로당 등 사하구 구석구석을 돌며 후보 등록 전부터 남편의 선거운동을 돕고 있다. 최인호 후보의 동생은 최인호 후보와 함께 출퇴근 인사는 물론,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강행군 일정으로 유세를 지원하고 있다. 대학생인 조카도 유세차에 올라 최인호 후보의 유세에 힘을 보탰다.
아직 미성년인 최인호 후보의 딸은 선거법상 선거운동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최인호 후보의 유세 연설에 자주 등장한다. 최인호 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딸의 돌잔치를 하단동에 위치한 뷔페에서 했고, 그 딸이 벌써 중학교 2학년이 되었다며, 15년째 3대가 함께 사하에서 살고 있어 사실상 제2의 고향이 사하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최인호 후보의 어머니는 건강 우려로 인한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들의 선거 유세를 돕기 위해 하단오일시장 등에서 선거운동 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최인호 후보는 “팔순이 넘으신 어머님께서 불편한 몸을 이끌고 선거운동에 나서셔서, 마음이 참 무겁다.”면서, “어머님의 마음을 담아 사하에 3대가 함께 사는 최인호 가족 모두 더 열심히 뛰겠다. 많이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