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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한국 장애인 단체 총연맹 (이하 장애인연맹)은 장애대학생에게 정보통신보조기기 자부담금 전액을 지원합니다!

 


한국농아인협회 /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 한국장애인부모회 / 한국신장장애인협회 /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 한국장루장애인협회 / 한국한센총연합회 /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 한국자폐인사랑협회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 / 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 /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 한국장애인문화협회 / 한국장애인기업협회 /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 장애인문화예술진흥개발원 / 한국산재장애인협회 / 부산장애인총연합회 / 인천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 광주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 /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 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 /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단체연합회 / 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 / 충청남도장애인단체연합회 / 전라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 /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 경상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 /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 /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단체연합회 /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장애대학생에게 정보통신보조기기 자부담금 전액을 지원합니다!
- 한국장총, 한국주택금융공사 후원으로 올해부터 ‘장애대학생 성장 자립 지원사업(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자부담금 지원사업)’ 추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에 선정된 이후 납부해야 할 자부담금(개인부담금) 전액 지원

 

장애대학생 수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나, 입학 이후 학습보조기기 등 실질적인 교육 지원이 충분하지 않아 학업 적응의 어려움과 중도 탈락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31조에 따라 학습권 보장을 위한 기기 제공이 명시되어 있음에도, 관련 지원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한국주택금융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이 장애대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장애대학생 성장 자립 지원사업(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자부담금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본 사업에 신청하기 앞서 필수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5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에 선정되어야 한다.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장애인의 정보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국가 보급사업으로, 신청자는 시각, 청각, 지체 등 장애유형에 따라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사업에 최종 선정될 경우, 제품 가격 기준 80%는 정부가 지원하며, 나머지 20%는 개인이 자부담금(개인부담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그러나 장애대학생의 경우 기기 가격이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에 달하는 경우가 많아 자부담금(개인부담금) 또한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한국장총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이러한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학업 지속을 위한 실질적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자부담금 전액 지원을 핵심으로 하는 사업을 설계하였다.

 

장애대학생 성장 자립 지원사업(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자부담금 지원사업)은 2025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에 최종 선정된 장애대학생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납부한 자부담금에 대한 전액 환급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7월 18일(금)부터 8월 8일(금)까지 진행되며, 신청자는 지자체로부터 받은 보급결정 통지문, 납부 증빙자료(이체확인증 등), 대학 재학증명서 각 1부를 한국장총 대표 메일(mail@kofdo.kr)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장총은 제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소득수준, 장애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사를 진행하며, 8월 중 지원 대상자를 선정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9월 중 자부담금 전액이 지급되며, 이후 수령한 정보통신보조기기에 대한 수령확인서 제출 및 만족도 조사 참여를 통해 사업이 종료된다. 장애대학생의 학습환경 개선과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본 사업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한국장총 홈페이지(www.kofd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애대학생 성장 자립 지원사업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자부담금 지원사업) 개요>

 

○ 사업명: 장애대학생 성장 자립 지원사업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자부담금 지원사업)
○ 지원대상: 전국 4년제 일반대학 및 2·3년제 전문대학 재학생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5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에 신청하여 최종 선정된 장애대학생 약 300명
○ 지원내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5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선정자 대상 자부담금(개인부담금) 전액 지원
○ 신청기간: 2025. 7. 18.(금) ~ 8. 8.(금) 23:59까지
※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개인부담금 납부 일정(7월 18일~31일) 고려

 


2025. 6. 5.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을 중심으로 15일 <국회 농해수위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동성명서>발표
<국회 농해수위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동성명서> 농업·농촌·농민이 한미통상협상에서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된다!는것이다 지난 30년간 대한민국 농업은 수많은 국제통상 협상 과정에서 고통을 강요받아 왔고, 그 피해는 우리의 농업·농촌·농민의 희생으로 이어져왔다. WTO체제 이후 농업은 하나의 ‘협상 카드’로 전락했고, 한미FTA·한중FTA·한EUFTA 등 주요 협정에서 농촌과 농민은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했다. 그 결과 곡물 자급률은 20% 이하로 떨어졌고, 농가소득은 여전히 20년전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농가부채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농촌의 고령화와 공동화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정부가 또다시 농업을 한미통상협상 테이블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최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통상협의 관련 브리핑을 통해 “고통스럽지 않은 농산물 협상은 없었다”, “농산물도 전략적 판단해야 한다” 등의 발언을 통해 그간 통상협상 과정에서 매번 반복되어 온 농업 희생의 역사를 또다시 되풀이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엄중한 농업의 현실을 외면한 채, 매우 우려스러운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쇠고기 수입 요건 완화, 쌀 시장 추가 개방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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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