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의원, ‘농업기계 이중가격 근절법’ 대표 발의! 국가·지자체 지원 농업기계 보조금, 농업인 부담 경감 취지와 달리 농업기계 이중가격 형성 등 일부 업체 폭리 변질 농업기계 판매업체의 부당이익 행위 금지 규정 통해 농업기계 가격 투명성 확보·농업인의 실질적인 혜택 지원 보조금 지원 여부에 따른 가격 차별 또는 담합으로 부당이익 취한 업체, 자격제한 및 지원금의 2~6배 과징금 부과 ○ 농업기계 구입 과정에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보조금이 농업인에게 온전히 돌아가지 않고 일부 판매업체의 폭리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22일(월) 농업기계 구입자금을 악용하는 행위를 근절하는 ‘농업기계 이중가격 근절법’을 대표 발의했다. ▷ 자세한 법안 내용은 첨부한 「농업기계화 촉진법」일부개정법률안 참조 요망 ○ 현행법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농업기계 구입 및 이용에 필요한 자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첨단 농업기계 보급을 통해 생산성과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 하지
								서삼석, 22대 국회 최초‘식량안보법’제정안 대표발의 - 22대 국회의원 중‘식량안보법’첫 발의 - 안정적 식량 확보를 위한 국가의 역할과 의무 명시 - 국민의 보편적 식량 접근권 보장, 상황별 공급·수급 계획 수립 “국가 식량안보 강화와 식량주권 확립 기대”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17일(수),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국가의 식량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식량안보법’ 제정안을 22대 국회 최초로 대표발의했다. 서 의원은 “최근 기후위기와 국제정세 불안으로 전 세계 식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국가가 사전에 식량 위기를 대비하거나 비상시 대응 방안이 없어 식량 부족 문제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식량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적정 식량 확보와 비축의 실패가 곧 국가 안보와 국민 생존의 심각한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제정안을 통해 식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공급·수급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국가의 정책 방향과 역할, 책임을 명확히 규정했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실제로 영국 이코노미스트지가 2022년 발표한 세계식량안보지수에서 우리나라는 OECD 선진국 중 최하위권에 그치고 있다. 특
								김미애 국회의원, 김윤덕 국토부 장관에 반송터널 혼잡도로 지정 및 제2센텀(도심융합특구) 공공기관 2차 이전 정책제안서 전달 “교통과 산업 인프라를 동시에 확충해 제2센텀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도심융합특구 성공의 관건은 앵커기업 유치와 이를 뒷받침할 공공기관 이전”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구을)은 18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반송터널의 혼잡도로 지정 및 우선순위 반영과 제2센텀(도심융합특구) 부지 활용을 통한 공공기관 2차 이전에 관한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반송터널은 해운대구 반송동 금사IC에서 송정동 오시리아까지 총연장 9.1km 규모, 총사업비 4,833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교통 인프라 사업이다. 김 의원은 제2센텀(도심융합특구) 산업단지 준공 시기와 연계해 반송터널이 혼잡도로로 지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는 오시리아 일원 교통난 해소와 제2센텀(도심융합특구)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반 시설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제2센텀(도심융합특구) 부지를 활용한 공공기관 2차 이전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총 1,912천㎡ 규모의 산업용 부지를 바탕으로 금융·해양·영상·산업 관련 기관을 이전해 혁신도시와 연계하고, 특구 내 기업
								우원식 의장, 2025 사랑의친구들 바자회 참석 우원식 국회의장은 20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고등학교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2025 사랑의친구들 바자’에 참석했다. 우 의장은 기증품 경매 행사에 넥타이를 기증하고 직접 판매하는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했다. 우 의장은 “어려운 사람을 돕기 위해 바자회를 시작한 고 이희호 여사의 뜻을 계속 이어 오며 활동해주는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증을 통해 모은 모두의 마음이 어려운 분들에게 좋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친구들’은 1998년 IMF 외환위기에 ‘배고픈 어린이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이날 바자 수익금은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禹의장, '2025 김근태재단 희망바자회' 참석 "김근태 정신이 대한민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함께 힘 모으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19일(금) 오전 국회소통관 앞마당에서 열린 '2025 김근태재단 희망바자회'에 참석했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혼신을 다 바친 김근태 선배의 정신이 대한민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禹의장 "평화의 출발선·디딤돌 되는 것이 역사적 소명" 19일(금) 9·19 평양공동선언·남북군사합의 7주년 기념식 참석 "한반도 평화의 안전핀이자 신뢰 구축 장치인 9·19 군사합의 복원해야" 우원식 국회의장은 19일(금) 오후 경기 파주 캠프그리브스 체육관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남북군사합의 7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우 의장은 "남북관계는 여전히 단절되어 있고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도 불안정하지만, 지금 우리는 분명히, 변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며"'다시 시작하는 평화'의 확고한 출발선, 적대에서 평화로 '전환의 시간'을 개척할 우리가 그 출발선이 되고 디딤돌이 되자는 것이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함께한 의미이자 역사적 소명"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9·19 평양공동선언과 군사합의는 분단의 땅에서 평화와 번영을 향한 새길을 열겠다는 약속으로, 지상·해상·공중에서의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제거해 전쟁의 위험을 걷어내고 적대관계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역사적 걸음이었다"고 평가했다. 우 의장은 9·19 남북군사합의에 대해 "구체적이고 즉각적인 긴장 완화 조치들을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합의 직후 실제로 이행되어 DMZ(비무장지대) 일대의 총
								자궁경부암환자와 HPV감염자 동시에 증가, HPV감염시부터 관리해야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자궁경부암 환자 15%, HPV 감염 32.8% 증가해 김예지 의원, “세포변화 일어나기전 고위험군 바이러스 확인하여 조기검진으로 예방해야”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HPV감염자가 증가하면서 자궁경부암환자도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여성암 진료 현황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은 2020년 61,636건에서 2024년 70,598건으로 약 15% 가까이 늘어났다.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밝혀진 인유두종바이러스(이하 HPV) 역시 2020년 10,945건에서 2024년 14,534건으로 32.8%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재 국가암검진사업에서는 20세 이상 여성에게 2년 주기 자궁경부세포검사(이하 Pap 검사)를 제공하고 있는데 Pap 검사는 민감도가 낮아 초기 병변 발견이 어려워 조기 예방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반면, 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로 알려진 HPV DNA검사는 민감도가 최대 96% 이상으로 세포변형이 오기 전 바이러스감염 시부터 관리할 수 있어 Pap 검사보
								김석기 의원, KTX 1,500회 이용 감사패 수여 9년간 경주-서울 오가며 지역 중심 의정 활동 전개 한국철도공사,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실에서 감사패 전달 “경주 APEC 성공 개최와 중단 없는 경주 발전 위해 헌신 이어갈 것” 국민의힘 김석기 국회의원(경북 경주)은 1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실에서 한국철도공사로부터 KTX 1,500회 이용 우수고객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김석기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이후 약 9년간 1,500회 이상 KTX를 이용해 경주와 서울을 오갔다. 직접 감사패를 전달한 차성열 한국철도공사 여객사업본부장은 “9년 동안 1,500회라는 기록은 의정활동의 진정성과 헌신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 라고 말했다. 이는 국회의원 당선 이후 의정 활동과 지역 현안을 챙기기 위해 쉼 없이 뛴 결과로, 김석기 의원은 “하루도 허투루 쓰지 않았다”는 소회를 밝혔다. 김 의원은 “1,500회의 KTX 이용은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현장 중심 정치의 발자취” 라며 “기차 안에서 정책을 구상하고 자료를 검토하는 등 의정 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 고 강조했다. 이어 “다가오는 APEC 개최는 경주의 역사와 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갈
								김미애 국회의원, 「비움(Bee:um) 부산환경체험교육관」 개관식 참석 “폐교를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 공간으로 되살린 소중한 결실” “환경교육은 곧 생존 교육…아이들과 시민이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는 공간 될 것”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구을)은 18일, 해운대구 반여동 옛 반여초등학교 부지에 조성된 「비움(Bee:um) 부산환경체험교육관」 개관식에 참석해, 폐교를 활용해 환경교육과 지역 커뮤니티 기능을 결합한 복합공간의 개관을 환영했다. 부산환경체험교육관은 2020년 환경부의 「폐교 에코스쿨 시범 조성사업」 공모에 부산시가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된 사업이다. 2021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설계 및 행정절차 협의 ▲전시콘텐츠 설치 ▲공간디자인 등 4년간의 절차를 거쳐 올해 6월 최종 완공되었으며, 7~8월 시범운영을 거쳐 9월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부산환경체험교육관은 층별로 특화된 공간과 체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1층에는 업사이클링 도서실과 유아 교실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놀이와 독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을 배울 수 있으며, 환경 체험·공방실에서는 기후·에너지 문제와 자원순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2층에는 기후
禹의장, 최교진 교육부장관·김윤덕 국토부장관 접견 "공교육 회복, 교육격차 해소 위한 입법·예산 지원해 나갈 것" "주거 안정, 교통망 확충, 균형발전 및 사회적 참사 해결 노력해야" 우원식 국회의장은 18일(목)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연이어 접견했다. 우 의장은 최 장관에게 "교사·교육감, 노동조합·사회활동가로서 교육과 사회를 아우른 경험으로 대한민국의 교육정책을 잘 이끌어달라"며 "국회도 공교육 회복, 기초학력 보장, 교육격차 해소, 대학 혁신과 교육재정 확충 등 필요한 입법과 예산을 잘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면서 고르게 성장하고, 선생님들도 보람을 느끼며 서로 존중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김 장관을 만나 "주거 안정, 교통망 확충, 균형발전 등 국토부의 주요 정책은 국민의 일상과 직결되기 때문에 국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이 실현되길 바란다"며 "전세사기, 여객기사고 등 사회적 참사를 해결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도 있으므로, 국민의 안전과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는 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
								김석기 외교통일위원장,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칼리드 주한 말레이시아대사 면담 - 잠루니 대사, “경주 APEC 계기로 관계 발전 심화해야” - - 김 위원장, “인적 교류 확대를 통해 양국 정서 가까이해야”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석기 위원장은 9월 18일(수) 오후 4시 30분 국회에서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칼리드 주한 말레이시아대사(이하 “잠루니 대사”라 함)를 면담하여 한-말레이시아 의회간 교류 및 FTA 체결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김 위원장은 지난 8월 말레이시아 방문 당시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와 메르데카 타워를 보고 굉장히 인상 깊었으며, 동아시아 의원친선협회와의 면담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양국이 더욱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하였다. 이에 잠루니 대사는 현재 말레이시아 하원 재정경제위원회 등 말레이시아 의원들의 방한이 예정된 상태이며, 이를 통해 양국 의회 교류를 더 확대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잠루니 대사는 작년 4월 부임 이후 경주시를 여러 차례 방문하여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이달 말에도 경주 APEC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 위원장은 양국 정상이 다음달 서로의 국가를 방문하면서 양국의 우의를 다지는 좋은
								국회의원 김선교, 현안 관련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경기도 여주시·양평군 국회의원 김선교입니다. 오늘 회견은 저를 걱정하고 자유대한민국을 걱정하는 많은 국민께 진실을 알리고,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자리입니다. 양평공흥지구, 양평고속도로 수사가 저에게 정치적위기 아니냐고 묻는 분들이 있습니다. 전혀 아닙니다. “위기에서 기회를 본다” 많이 들어보셨죠? 영국의 대정치인 윈스턴 처칠의 말입니다. 특검의 폭압적이고 반법치주의적 행동을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3가지 정도 사항에 대해 설명을 해야 지금의 상황이 이해될 거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첫째, 제 신념과 결실입니다. 저는 양평에서 태어나 평생을 같은 집에서 어머니를 모시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안정적 공직생활을 마다하고, 군민의 선택을 받아 지역 발전에 뛰어든지도 20여년이 되어 갑니다. 오로지 제 고향 양평 발전을 바라고, 군민을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는 일념이 빛을 봤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양평에서 젤 유명한 기업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생각 안 나시죠? 서울특별시 인근에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지만, 교통오지, 대기업 1개 없는 농촌지역입니다. 제 군수시절 양평군 슬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특별법, 국회 산불특위 통과 - 지역 재건과 소득 창출을 위한 산림투자선도지구, 산림경영특구 도입 - - 국무총리 산하 위원회 설치로 산불 피해 추가지원 길 열려- - 이달희 의원, 특별법 통과 주도적 역할 평가 - 오늘(18일), 국회 산불피해지원대책 특별위원회(이하 특위)에서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안』(이하 산불특별법안)이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 영남권에 초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179일, 국회 특위가 출범한 지 145일 만이다. 역대 주요 참사에서 특별법이 제정되기까지 걸린 시간을 보면, 세월호 참사의 경우 287일, 이태원 참사는 570일, 여객기 참사는 121일이다. 오늘 특위를 통과한 산불특별법안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예정되어 있는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법안 논의가 비교적 신속하게 이루어졌다고 평가할 수 있다. 영남권 산불은 정부 추산 피해 산림 면적이 10만 4천 헥타르로 역대 산불 피해 산림 면적을 모두 합한 것보다 넓고, 피해액도 1조 818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에, 정부는 지난 5월 발표한 피해복구계획에서 피해복구비를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수단 한강버스가 9월 18일 첫차(11:00)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한다. 마곡-망원-여의도-압구정-옥수-뚝섬-잠실 7개 선착장, 총 28.9km를 운항합니다. 한강을 찾는 시민, 관광객 누구나 한강의 경관을 감상하며 여유와 힐링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운항시간표, 선착장 등 한강버스 이용정보를 안내한다. 수상대중교통 ‘한강버스’ 정식운항 새로운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수단인 한강버스가 3개월간의 시민체험 운항을 마치고 9월 18일 첫차(11:00)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한다. 한강버스는 마곡-망원-여의도-압구정-옥수-뚝섬-잠실 7개 선착장, 총28.9km를 운항할 예정이다. 총 8척의 선박이 운항하며,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수상 대중교통수단인 만큼 안전과 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식운항 초기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7분(도착지 기준)까지, 주중·주말 모두 1시간~1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14회 운항한다. 한강버스 이용요금은 1회 3,000원이며, 5,000원을 추가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 횟수 제한없이 탑승할 수 있고 대중교통 환승할인도 받을 수 있다. 단, 현금결제는 불가능하다. 한강버스 운항
								윤준병 의원, ‘산재보험 국가우선보장법’ 대표 발의! - 노동자 생명과 안전 보호 위하여 신속한 재해조사 명문화 및 산업재해보상보험급여의 우선지급제 도입 - 현행 산재보험제도, 산재 피해 여부 인정절차 지연 및 피해 노동자 입증책임 부담에 따른 불인정 반복 문제 반복 재해조사 절차 체계화 및 산재보험 국가우선보장제 도입 통해 생계 불안 경감 및 보상 절차 신속성·공정성 강화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18일(목), 산업재해 피해 노동자의 신속한 보상을 위해 재해조사를 명문화하고, 산재보험급여의 우선지급제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산재보험 국가우선보장법’을 대표 발의해 귀추가 주목된다. ▷ 자세한 법안 내용은 첨부한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일부개정법률안 참조 요망 ○ 현행법은 산업재해로 피해를 입는 노동자를 구제하기 위하여 산업재해보상보험 사업을 시행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 그러나 산업재해 신청 단계부터 본인 또는 유족 등의 신청만으로는 산업재해 인정 및 판정 절차를 개시하기 어렵고, 산업재해 피해를 입은 노동자 등이 산업재해 입증책임의 부담을 갖게 되어 신청 단계부터 제대로 된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