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은 3월 26일(화) 부산광역시 명지국제신도시 국회부산도서관에서 <국회부산도서관 개관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국회부산도서관은 국회도서관의 첫 번째 지역 분관으로서 국가문헌의 보존공간 확보 및 지식과 문화의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 3월 문을 열었다. ‘지식의 연결, 국민과 함께한 두 해의 여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날 개관 기념식에는 국회 주요 인사와 부울경 지역 주요 인사가 참석해 국회부산도서관 개관 2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국회부산도서관은 부울경 시민과 함께 한 지난 2년의 의미와 미래로의 희망과 비전을 함께 나누고자 저녁 7시 30분 <국회부산도서관 봄 음악회>를 마련한다. 이 자리에서는 부산시립합창단과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라피네앙상블 등이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회부산도서관 홈페이지(busan.nanet.go.kr)와 블로그(blog.naver.com/nabusanlibra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어느덧 출범 3년차를 맞는 국회부산도서관은 앞으로도 국회와 국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일류 의회
“자식 낳은 듯 뿌듯”제2안민터널 개통 축하 강기윤후보, 2012년 당시 실시설계 예산 10억원 반영 국비 확보 난으로 건설사업 지연되자 문제 해결 앞장 “주민 교통불편 해소 및 지역 발전에 큰 도움 기대” “창원 성산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 구축 위해 노력” 강기윤 국민의힘 창원 성산 국회의원 후보가 3월20일(수) “뻥 뚫린 도로 보면 자식을 낳은 심정으로 뿌듯하고, 감회가 새롭다”며 진해군항제 맞춰 조기 개통을 앞둔 창원 제2안민터널(석동터널) 개통을 축하했다. 강기윤 후보는 지난 2012년 국비 확보난으로 창원 제2안민터널 건설사업이 지연되자 당시 기획재정부를 통해 제2안민터널 실시설계 착수 예산 10억 원을 반영해서 공사 시행청인 부산국토관리청에 시달했었다. 이후 2016년 4월 공사를 시작한 제2안민터널은 창원 성산구 천선동과 진해구 석동을 잇는 길이 3.8㎞, 폭 20m의 4차선 도로로, 공사 시작 8년 만에 드디어 개통을 하게 됐다. 창원 성산과 진해간 출퇴근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안민터널에서 400m 가량 떨어진 곳에 개설된 제2안민터널은 창원과 진행권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터널로, 지난 2010년 9월 국비 사업으로 확정된 뒤 정
· 윤석열 대통령, '도시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주제로 스물한 번째 민생토론회 개최 - 노후 단독·빌라촌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새로운 도시재생, 뉴:빌 사업 도입 - -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전면 폐지 - - 신축 非아파트 10만호를 매입해 전·월세로 저렴하게 공급 - - 청년월세·저소득층 주거급여 확대 등 청년·서민 주거비 부담 경감 - - 마포·홍대, 서울역·명동·남산 일대 문화예술 대표공간 조성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3. 19, 화) 오후 영등포 문래예술공장에서 ‘도시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주제로 스물한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하여, 수도 서울의 원도심 노후화, 높은 주거비용, 문화 인프라 격차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선도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영등포와 구로 지역은 과거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추진되면서 수출 산업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는 등 ‘한강의 기적’을 이끈 핵심 지역이었으나 최근 산업 트렌드와 도시공간 기능의 변화로 원도심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는 비단 영등포뿐 아니라 서울 전체의 고민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대통령은 서울의
경기 시흥(갑) 문정복, 신천·신림선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반영 확정 경기도, 총 40조 투입 645km 철도 계획 발표 신천·신림선 4개 지자체(시흥시,광명시,금천구,관악구) 통과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갑) 문정복 국회의원 후보는 19일 경기도가 발표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신천·신림선이 포함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2개 노선 645㎞ 철도 건설에 40조7천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2035년)을 발표했다. 오늘 발표 된 10개 광역철도에는 시흥 신천역부터 신림역까지 연결하는 신천·신림선이 포함됐다. 신천·신림선은 4개 지자체(시흥시·광명시·금천구·관악구)와 경기도가 협약하여 검토한 노선으로 시흥시를 비롯한 수도권 서부권 지역 주민들의 서울 접근이 한층 더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문정복 후보는 그 동안 시흥 지역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으며, 신천·신림선을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발표에 이어 광역철도 및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의 상위계획에 우선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약속했다. 문정복 국회의원 후보는 "신천·신림선을 통해 신천
한국 여성 정치 네트워크 (대표 이선희)는 지난 19일 성면서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국회의원 전략경선 후보 조수진 변호사는 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국회의원 전략경선 후보 조수진 변호사는 다수의 성폭력 사건 가해자 변호를 맡았다. 또한 자신의 블로그(조수진 변호사의 국민참여 형사 법정)에 '국민참여재판 전문 변호사가 본 조주빈 국참 신청', '성범죄, 국민참여재판이 유리하다?' 등의 글을 작성하여, '여성이 거절의 의사를 표현했다고 하더라도 실제는 관계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 성폭력에 대한 잘못된 사회통념을 소개하며 성폭력 피의자 입장에서의 유불리를 조언하였다. 특히 피해자와 피의자 모두 미성년자인 경우 국민참여재판이 유리할 수 있음을 안내하기도 하였다. 조수진 변호사는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출신으로서 한 때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목소리를 낸 바 있으나, 자신의 법률사무소를 운영함에 있어 성폭력 피의자들에게 법망을 피하는 기술을 안내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한 것이다. 한국 사회의 성폭력 피해자 대부분 여성이고 그 중 미성년자가 상당수이다. 여성, 미성년자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지원은 여전히 사각지대가 존재하며,
용인(갑) ‘삼성고졸 임원 신화’양향자, 예비후보자 공보물 발송 - 용인 처인구 내 11,816세대에 공보물 발송... 처인 발전 첫날부터 능숙하게 이끌겠다는 포부 - △반도체 특화단지 조기 가동 및 글로벌 대기업 유치 △반도체 메가 고속도로 건설 △대형쇼핑몰 유치 등 공약 -“삼전 30년·국회 유일 반도체 전문가...첫날부터 척척! 야무지게 착착! 처인 발전 이끌 것” 양향자 용인(갑) 개혁신당 예비후보가 20일 처인 발전을 견인할 미래 비전이 담긴 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공보물 발송을 완료했다. 양 후보는 이날 오전 용인특례시 처인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공보물을 제출하고, 이를 처인구 내 11,816세대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예비후보 공보물에 따르면 양 후보의 선거 슬로건은 ‘첫날부터 척척! 야무지게 착착!’이다. 21대 국회 경험을 바탕으로 처인 발전을 능숙하게 이끌겠다는 포부가 반영됐다. 양 후보는 ‘삼성전자 고졸임원신화’를 처인에서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세계 메모리반도체 1위 글로벌기업 삼성전자에서 30년간 근무하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중흥기를 함께했다. 뿐만아니라 고졸·여성·지역 등 한계를 극복하고 임원직에 오른 ‘입지전적
국회도서관, 전북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 지식정보의 공유 및 연구 데이터 공동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 -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은 3월 18일(월) 오후 3시 30분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에서 지식정보 및 연구 데이터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지식정보 공유 및 연구 데이터 공동 활용에 관한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양 기관의 상호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공동 사업 추진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각종 정보 및 연구 성과의 수집과 교환, ▲ 지방 의정활동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 세미나, 포럼 등의 공동 개최 및 협력, ▲ 기타 양 기관이 상호 협의하여 결정하는 사항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이 보유한 지식정보와 연구 데이터의 공유 및 공동 활용이 촉진되고, 국가균형발전 정책 수립과 의정활동 지원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연구원은 1992년 설립된 이래 도정 현안을 지원하며, 지역 맞춤형 정책을 선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중장기적 성과 로드맵을 제시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문 연구역
오기형·안귀령 “도봉구 1호선 지하화, 서울시와 도봉구는 선제대응해야” □ “서울시, 국토부에 선도사업 제안할 때 시장과 관료들이 밀실에서 일방적으로 정해서는 안 돼” □ “도봉구도 손 놓고 있지 말고 구체적인 지상부 활용계획을 마련해야” 더불어민주당 서울 도봉구 오기형·안귀령 국회의원 후보는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봉구 1호선 지하화 관련 서울시와 도봉구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했다. 철도지하화 특별법(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은 지난 1월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재 도봉구에는 1호선 녹천역부터 도봉산역까지의 구간이 지상철로로 운행되고 있어, 1호선 지하화는 도봉구에서도 큰 과제이다. 국토부는 2025년까지 ‘철도지하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금년 말 철도지하화 선도사업 선정을 위해 금년 9월까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제안을 받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서울시는 3월 중 지상부 공간구상 및 개발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발주하겠다며, 우선적으로 사업추진이 필요한 구간에 대해 국토부 선도사업으로 제안해 종합계획 수립 이전에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기형·안귀령 후보는
2대 현안, 5대 공약 등 총 7대 공동 정책공약 발표 S-BRT, 대산파크골프장 문제 해결 및 정상화 앞장 개발제한구역 전면해제, 창원의대 신설, 창원-대구간 KTX 고속화,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창원산단·자유무역지역 투자와 일자리 고도화 국회의원 5인 원팀되어 현안해결, 창원발전 힘 모으기로 국민의힘 소속 창원특례시 국회의원 후보 5인(성산 강기윤·의창 김종양·마산회원 윤한홍·진해 이종욱·마산합포 최형두, 가나다순)이 18일(월)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창원시 현안 해결 방안과 공동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창원시 국회의원 후보들은 먼저 창원시 현안인 S-BRT와 관련해서 시민불편과 안전을 위협하는 S-BRT 사업을 더 이상 확대하지 않겠다며 1차 사업도 조속히 마무리하고, 이후에서 시민불편이 해소되지 않으면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전면 철거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대산파크골프장 문제를 조속해 해결하겠다며 창원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운영은 관련 협회에서 하도록 해서 동호인과 시민들 모두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창원시 전체 조성중인 500홀을 조기에 완공하고, 필요하
윤종오 후보의 단일화 수용에 대한 입장문 존경하는 울산 시민 여러분, 우리는 지난 시간 동안 울산 북구 지역에서 이루어진 이해할 수 없는 합의로 인해 많은 혼란과 아픔을 겪었습니다. 중앙의 눈과 귀를 막고 이루어진 이 합의는 단지 한 지역만을 배제하는 것을 넘어, 우리 모두의 민주주의를 배제한 헌정사에 기록될 만한 안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수차례 경선 요구에 윤종오 후보는 용기 있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는 울산의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선거를 만들기 위해 저희의 경선을 통한 단일화 제안을 수용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후보자 간의 합의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것입니다. 저 역시 윤종오 후보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은 단순한 정쟁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권리와 민주주의의 본질에 관한 문제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퇴행 그리고 폭정에 대한 심판을 위해 우리는 단합된 힘이 필요합니다. 윤종오 후보 측과 성실하게 협상하여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단일 후보를 선출하겠습니다. 이 과정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것이며, 우리 모두의 의견이 반영되는 결정이 될 것입니다.
김진표 의장, 영국·독일·네덜란드 3개국 공식 방문 - 영국 상·하원의장 회담 통해 한-영 FTA 개선 협상 및 해상풍력 분야 협력 강화 - - 독일 하원의장 회담 통해 수소 등 친환경에너지 육성 공감대 형성 - - 네덜란드 반도체 공급망 공동 대응, 원전 건설 경쟁력 강조, 스마트팜 협력 기반 마련 - 김진표 국회의장은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8박 10일 일정으로 영국·독일·네덜란드를 공식 방문한다. 김의장은 이번 방문에서 각국 의회 정상들과 면담을 갖고 의회교류 활성화에 나설 뿐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원전 및 수소 에너지 분야 협력과 반도체 공급망 공동 대응 등 반도체 산업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집중 추진한다. 김의장은 먼저 영국을 방문해 영국 상·하원의장과 각각 회담을 갖는다. 이번 면담은 양국 관계가 작년 11월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이후 첫 만남이다. 김의장은 이 자리에서 작년 12월 우리 국회가 채택한 특별 결의안에 언급된 안보·경제·원전·에너지 등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며 고위급 외교활동의 모멘텀을 유지할 예정이다. 김의장은 특별히 ▲최근 진행하고 있는 한-영 FTA 개선 협상을 언급하며 양국 간 통상협력 확대를 추
김미애 후보, ‘새로운(Brand New) 해운대’ 프로젝트 발표 제1호 공약, ‘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 차질 없는 추진’ “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 해운대를 넘어 부산의 미래이자 핵심 성장동력” “일·산업·문화 공존하는 미래형 혁신공간 조성” “그린벨트 전면해제, 도심융합특구 지정, 환경영향평가 통과, 풍산 이전 위한 MOU 등 4년간 많은 성과” “대통령·국토부장관 등 사업현장 직접방문, 강력한 사업추진 동력 확보” “힘 있는 집권 여당 재선 의원되어 부산형 테크노밸리로 만들어 낼 것” 22대 총선 부산 해운대구(을) 국민의힘 김미애 후보는 15일(금), “센텀2지구는 부산의 미래이자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 차질 없는 추진”을 제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미애 후보는 도시 외곽이 아닌 58만평 도심 속 부지에 지어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일·산업·문화가 공존하는 미래형 혁신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약의 세부 내용으로 ▲벤처·창업 기업 지원기관 설립 ▲미래 신산업 육성 및 개방형 창업생태계 구축 ▲4차산업 분야 인재 양성기관 구축을 통한 혁신성장 동력 마련 ▲기존 주력산업과 연계를 통한 산업 혁신도시 조성 ▲지역인재 우
“전남 30년 숙원 함께 풀자”소병철 의원, 윤 대통령 전남권 의과대학 신설입장 환영 - “전남 동서부 협력과 상생으로 전남 의료 여건 개선시킬 방안 찾을 것”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는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전남 국립 의과대학 신설’에 적극적인 추진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하여 열렬히 환영한다고 말했다. 소 의원은 “대통령이 직접 전남에 와서 전남의 30년 넘은 숙원을 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힌 것은 잘한 일”이라면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의 의료 여건을 개선하는 일은 전남을 살리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전남 동서부의 의료수요가 다르고 30년 가까이 각각 의대설립을 추진해 왔던 상황을 간과한 나머지 전남의 어느 한 지역에만 의대 설립을 추진할 경우 전남 동서부의 갈등과 경쟁이 깊어질 우려가 있다”면서, “정부는 본 의원이 제시한 1개의 의과대학 면허에 동서부에 각각 캠퍼스와 대학병원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함으로써 전남 동서부의 상생‧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의과대학 신설이 지체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전남은 인구 1천
안규백, 진보당 오준석과 후보단일화 합의 - 3월 17일(일) 오후 안규백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후보단일화 선언 - 안규백“윤석열정권 심판과 역사적 대의 실현에 동참해 준 진보당원께 감사” “새로운 역사를 쓰는 데 함께 해달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동대문(갑)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가 진보당 오준석 예비후보와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의원실에 따르면 동대문구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안규백 예비후보자와 진보당 오준석 예비후보는 17일(일) 오후 안규백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윤석열 정권심판을 위한 민주개혁진보 진영의 후보 단일화에 뜻을 모으고 합의문에 서명했다. 후보단일화 합의문에는 ‘제22대 총선에서 검찰 독재, 민생 후퇴, 평화 위기 등 윤석열 정권의 퇴행에 맞서 민주진보개혁 후보인 안규백 후보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은다’는 내용이 담겼다. 안규백 예비후보자는 “무도한 정권, 민주주의와 민생을 파탄 낸 정권, 국민을 가벼이 여기는 정권에 대항하기 위해 함께 뜻을 모아준 진보당 당원들과 오준석 후보의 대의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역사적 대의에 동참해 주시고, 새로운 역사를 쓰는 데 함께 해달라”라고 말했다. 오준석 예비후보자는 “
송석준 후보, “반도체공약 합동발표…경기남부권역 국민의힘 총선 후보들과 함께 세계 최대·최고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의지 다져” □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석준 후보(현 이천시 국회의원)가 경기남부권역 국민의힘 총선 후보들과 함께 18일 반도체 공약을 합동으로 발표한다. ○ 18일 이천·수원·용인·화성·평택·오산 등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은 이날 오전 11시 20분 경기도의회 지하 1층 중회의실에서 반도체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 이날 기자회견에는 갤럭시 신화를 만든 주역이자 서울 강남병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을 받은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도 후보자들의 공약 발표를 지원하기 위해 동참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 이날 반도체 공약 기자회견에서 후보들이 선거구별로 반도체 공약을 발표하고 제22대 국회 개원 시 가칭 '반도체 산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결의할 계획이다. ○ 송석준 후보는 ▲이천시 반도체 등 첨단배후산업단지 조성 ▲이천~용인 간 철도건설 ▲반도체 산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정을 반도체 관련 주요 공약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 이번 국민의힘 경기남부권역 총선 후보들의 공약 발표는 집권 여당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