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의원 “반송터널 혼잡도로 지정, 동부산 교통문제 해결 전환점”
-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계획’에 포함
- 설계비와 공사비의 50% 국비로 지원
- 국토교통부 장관 설득·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실무진 협의 등 단계별 노력 결실
김미애 국회의원(부산 해운대구을)은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계획(2026~2030)」에 반송터널 사업이 5일 최종 포함되어 혼잡도로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동부산권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마련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반송터널은 해운대구 반송동 금사IC에서 송정동 오시리아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9.1km, 왕복 4차로 규모의 핵심 교통 인프라로, 총사업비는 5,098억 원에 달한다. 사업은 재정 구간과 민자 구간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재정1구간 3.0km(2,392억 원), 민자구간 5.2km(2,253억 원), 재정2구간 0.9km(453억 원)으로 구성돼 있다.
2024년에는 민자사업 제3자 제안공고 준비와 함께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신청을 진행했으며, 이후 관계 부처 심의와 검토 절차를 거쳐 2026년 2월 반송터널 사업이 혼잡도로 개선사업 대상에 최종 지정되면서 국가계획 반영이 확정됐다.
이번 성과는 김미애 의원의 지속적인 정책 건의와 정부 설득, 실무 협력이 단계적으로 이어진 결과로 평가된다. 김미애 의원은 지난해 9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직접 만나 반송터널과 센텀2지구 산단 진입도로의 혼잡도로 지정을 공식 건의하며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당시 김미애 의원은 ▲동부산권 상습 교통정체 실태 ▲오시리아·센텀2지구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 급증 ▲지역경제 성장에 미치는 영향 ▲국비 투입의 정책적 필요성을 구체적인 자료를 통해 설명하며 반송터널의 국가계획 반영 필요성을 적극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미애 의원은 25년 10월 부산시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박형준 부산시장과 시 관계자들에게 반송터널 혼잡도로 지정과 국비 확보를 위해 부산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2026년 1월에는 의원실에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실무진과 면담을 갖고, 국토부 장관 면담 이후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반송터널과 산단 진입도로의 우선순위 반영을 거듭 요구했다.
특히 혼잡도로로 지정될 경우 설계비와 공사비의 5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어, 재정 부담을 크게 줄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국가계획 반영과 2026년 2월 최종 지정에 따라 반송터널 사업은 향후 국비 예산 반영과 함께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각종 인허가 절차, 단계별 공사 추진 등 후속 절차를 본격화하게 된다.
김미애 의원은 “국토부 장관 면담과 부산시 예산정책협의회,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실무 협의까지 단계별로 직접 챙겨온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이번 확정이 실제 착공과 조기 준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예산과 행정절차 전반을 끝까지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