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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석준의원 본연의 책무를 해태한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즉각 사퇴하라”

 

홍석준 의원, “본연의 책무를 해태한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즉각 사퇴하라”
 - 온라인상 커뮤니티에 살인 예고 게시물들이 줄을 잇고 있어
 - 정연주 방심위원장 국회에서“통신 영역의 경우 문제 없다”답변
 - 홍석준 의원, “방심위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책무를 해태하는 정연주 방심위원장은 즉각 사퇴해야”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은 온라인상의 각종 커뮤니티에 전국 곳곳을 대상으로 흉악범죄 예고 글이 게시되고 있고, 실제 범행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본연의 책무를 해태하고 있는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에게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지난 7월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인근에서 30대 조모씨가 행인을 상대로 무차별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행인 2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30대 남성 3명이 다쳤다. 신림역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 이후 8월 3일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사망 1명, 부상 13명), 4일 고속터미널 흉기 난동 미수 사건 등 일반 행인을 대상으로 자행되는 흉기 난동 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상의 각종 커뮤니티에는 살인 예고 게시물들이 게시되고 있다. 지난 달 24일 디시인사이드의 한 갤러리에 흉기 구매 내역과 함께 ‘신림역에서 수십 명의 한국 여성을 살해할 것’이라는 살인 예고 글이 올라온 이후 전국 곳곳을 대상으로 한 살인 예고들이 줄을 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보통신에서의 건전한 문화 창달과 정보통신의 올바른 이용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지난 7월 26일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홍석준 의원은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을 상대로한 질의에서 방심위 심리과정에서 병합심리 또는 위원장 중심의 패스트트랙 도입을 통해 신속면서도 효과적인 심의 시스템 구축을 주문했고, 이를 통해 국론 분열과 국민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가 있다.


 이에 대하여 정연주 위원장은 “통신 영역의 경우에는 저희들(방심위)이 지체되거나 문제는 없다”고 답변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홍석준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통신심의 절차에 착수하기 위해서는 민원, 관계기관의 접수 또는 자체 모니터를 통해 심의 대상의 접수가 이루어진다. 하지만 이번 사건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각종 커뮤니티의 살인 예고 게시물들은 자체 모니터를 통해 포착되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이후 관련 심의 절차조차 없었다.


 최근 3년간 불법·유해정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고, 익명 커뮤니티 우울증 갤러리 이용자의 극단선택 사건이나 인터넷방송인 임모 씨의 극단선택 생중계 사건 등 불법·유해정보로 인한 사회적 해악이 극심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하여 가장 책임 있는 주무기관장의 안일한 인식과 기관의 무책임한 대응은 국민의 불안 해소는커녕 국민 불안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 제5기 위원회 구성 지연에 따른 심의 공백(2021.1.30.~2021.8.8.) 발생으로 2021년 심의 건수 감소
자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홍석준 의원실 편집)

 

 이에 홍석준 의원은 “자살방조, 성폭력, 범죄 모의·실행의 장이 되어가고 있는 익명 커뮤니티는 반드시 합리적 규제가 이뤄져야 하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해악에 대응하는 것이 방심위 본연의 역할”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심위의 소극적인 태도는 기관의 존재 이유를 다시 물을 수밖에 없는 지경에 놓이게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연의 책무마저도 해태하고 있는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즉각 사퇴하고, 방심위는 올바른 정보통신 환경 조성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더 적극적으로 임해서 불법·유해 정보를 차단해 국민의 불안을 해소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5호선 연장, 검단을 비롯한 서북부 발전 위한 상생 노선 도출돼야!”
신동근 의원“5호선 연장, 검단을 비롯한 서북부 발전 위한 상생 노선 도출돼야!” - 신동근 의원, 인천시의 서울5호선 연장 노선안 대광위 제출 관련 대광위원장 긴급 면담 진행 - 신동근 의원, “대광위는 공정한 노선 선정에 만전을 기해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인천서구을) 의원이 지난 1일 오후 국회에서 강희업 대광위원장을 긴급하게 만나 검단을 비롯한 서북부 지역 발전을 위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결정을 촉구했다. 신동근 의원은 “서울5호선 연장 사업은 인천 검단과 경기 김포에 거주하는 서북부 주민 모두를 만족시키는 광역교통대책이 돼야 한다”며 “대광위는 당장의 성과를 내는 데 급급하기보다 검단 지역 인구 유입 등을 고려한 장기적 관점에서 서울 5호선 연장 노선을 도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검단 주민들은 서울5호선 연장 노선안 결정과 관련하여 중재자 역할을 해야 할 대광위가 특정 지역에 편파적인 중재를 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며 “검단 주민들의 이런 우려가 기우에 그치도록 대광위는 투명하고 공정한 노선을 선정하는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인천시가 서울 5호선 검단 연장 원안 노선에서 한발짝 양보하는 합의안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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