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미세먼지 발생의 주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자동차정비업소의 과도한 공회전 제한에 본격 나선다. 서울시는 자동차정비업소에서 정화장치 없이 과도한 공회전을 제한하기 위해 지난 4일 서울특별시 자동차 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공포한 바 있다. 조례개정 추진배경은「대기환경보전법」제59조에 의거,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서울시내 전역을 공회전 제한장소로 지정하고 제한시간을 5분 이내로 「서울특별시 자동차 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에서 규정, 공회전 단속 예외사유로 제5조 제3호 “정비중인 자동차로서 공회전을 어쩔 수 없이 하는 자동차” 규정하고 있었으나 내용이 다소 포괄적이고, 브라운가스, 플러싱 등 엔진클리닝 시 과도한 공회전으로 인한 시민의 건강 보호와 대기질 개선을 위해 이번 조례를 개정하였다. 조례는 12월 시행에 앞서 11월까지 점검.계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조례 개정안에 대해 이달부터 11월까지 서울시.자치구 점검반을 구성해(서울시 점검반 4개반 16명, 자치구 점검반 25개반 50명 등 총 29개반 66명) 자동차 정비업소 약 3,700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내 및 점검·계도를 실시한다. 특히 11월 중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서울의 미래비전을 그리다·논하다·공유하다’를 주제로 10월 한달 간 다양한 서울 도시혁신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10월 15일 ‘서울 인프라 공간의 미래비전 전시’를 시작으로, 16일 ‘서울도시건축프리비엔날레 컨퍼런스’, 30일 ‘세계 도시 혁신 정책 공유 심포지엄’이 연이어 개최된다. 서울시는 다양한 서울 도시혁신 행사를 개최하여 서울이 직면한 다양한 도시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과 글로벌 도시로서 서울이 나아갈 도시·건축적 미래비전을 모색하고자, 서울의 도시·건축적 미래비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 서울의 미래비전을 그리다…‘서울 인프라 공간의 미래비전 전시’> 서울 도심 내 인프라 공간과 주변 공간자원에 대한 혁신적 공간 전략을 구상하는 “서울 인프라 공간의 미래비전” 전시가 현재 공사 중인 서울 도시건축박물관의 임시개관展으로 10월 15일(월)부터 개최된다. 「세종대로 일대 역사문화 특화공간 조성사업」은 지하3층, 지상1층, 연면적 2,998㎡, 문화 및 집회시설(전시장)로 공사 중인 지하3층을 활용하여 임시개관 바르셀로나, 파리, 뉴욕 등 세계 선진 도시는 21세기 초부터
(교통문화신문) 서울시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는 동북4구(성북.강북.도봉.노원) 지역의 향후 미래가치로써의 생태적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낙후된 지역사회 여건과 주민들의 경제적.환경적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도시재생 의제를 발굴하고자 15일(월) ‘2018 서울시 동북4구 생태적 도시재생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와 한신대 사회혁신경영대학원이 함께 주최하고, 동북4구 행정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미래 서울 동북권의 도시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도시재생 사업의 방향과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써, 지역의 도시재생 현장활동가, 관련 전문가, 관심이 있는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18 서울시 동북4구 생태적 도시재생 국제포럼은 10월 15일(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13시부터 18시까지 플랫폼창동 61(창동역 1번출구 소재) 2층 레드박스에서 ‘도시의 생태적 전환을 위하여’, ‘동북4구 생태적 도시재생’이라는 주제로 도시의 생태적 전환에 대한 국내.외 동향을 소개하고, 동북4구 지역 특성에 맞는 생태적 도시재생의 전략과 경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시민이 만든 서울시 대표브랜드 아이서울유 3주년’을 맞이하여 아이서울유와 함께하는 인증샷 이벤트를 개최한다. 서울 명소 14개소에 설치되어 있는 아이서울유 중 1곳에서 인증샷을 찍고 10.28(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아이서울유 3주년 행사에 참석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휴대폰 인증샷 촬영 후 인증샷을 소지하고 10.28(일) 서울광장 아이서울유 3주년 행사장에 방문하면 이벤트에 참여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서울광장에서 서울브랜드 홍보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가자는 인증샷 확인 및 간단한 아이서울유 호감도 설문조사 후 돌림판을 돌려 선정된 홍보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당일 서울광장에서는 아이서울유 3주년을 맞이하여 신나는 공연 및 해치와 사진찍기 등 다채로운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연식 시민소통기획관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이서울유 서울 명소를 가족과 함께 둘러보는 화목한 가을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아이서울유가 시민의 사랑을 받는 서울브랜드로 한걸음 다가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한국방송공사 이사회(이사장 김상근)는 제24대 한국방송공사 사장 후보자 공모를 지난 10월 1일(월)부터 10월 11일(목)까지 11일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총 11명의 후보자가 응모서류를 접수하였다. 한국방송공사 이사회는 전체 응모자에 대한 서류심사를 통해 오는 10월 22일(월) 임시이사회에서 후보자를 압축할 예정이며, 압축된 후보자는 10월 27일(토) 사장 후보자 평가를 위한 시민자문단 회의에서 정책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그리고, 10월 31일(수) 정기이사회에서 사장 후보자 1명을 임명제청 할 예정이다.
(교통문화신문) KT는 4일 원주 지정면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에서 진행된 '산림 헬기와 드론을 활용한 재난관리 체험행사'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산림항공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민, 기업, 기관이 함께하는 참여형 산림재난관리 체험행사다. 스카이십은 이날 산불 조기 발견 및 산불 확대 여부 등 항공감시와 현장 상황을 대응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스카이십은 실제 항공에서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이동형 통제센터 'C3스테이션'으로 전송해 신속하게 현장 상황을 통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카이십 외에도 드론과 산림 헬기를 활용한 합동 산불진화와 인명구조 시연이 진행됐다. 사진제공 : 산림청
(교통문화신문)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 일자리 창출과 국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규제를 적극 개선하고, 산림현장의 불합리한 과제를 발굴하여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017년부터 16개 규제개혁 과제를 선정하여 지속적인 규제를 완화하고 있으며, 특히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산지에서 임산물소득 지원대상 품목을 재배하는 경우 산지일시사용 신고 없이 가능하도록 완화하였다. 단, 성토 또는 절토 등을 통하여 지표면으로부터 높이 또는 깊이 50cm 미만의 형질변경을 수반하는 재배의 경우에 한한다. 또한, 사방댐 등 사방시설 점검기관을 기존 사방협회만 실시하도록 했었으나 사방협회ㆍ산림조합ㆍ기술사ㆍ엔지니어링으로 확대하여 사방분야에서 일자리 참여 기회를 높이고 있다. 한편, 동부산림청은 산림이용 기업ㆍ임업인 등 산림분야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지속ㆍ운영 중에 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임업 현장과 소통하여 임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산림분야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항공안전 전문가를 초청해 제5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가을철 산불조심강조기간 도래에 대비한 사전 안전교육으로 한서대학교 항공산업대학원장 최연철 교수를 초청해 ‘노후항공기 운영과 항공안전’, ‘4차 산업혁명과 산림항공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유창용 소장은 ‘금일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통해 전 직원이 산림항공기의 철저한 사전점검 및 원활한 CRM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였으며 산림항공 역할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정부는 10월 12일자로 산림청 차장에 박종호(朴鍾虎, 56) 기획조정관을 임명했다. 신임 박종호 차장은 기술고시(25회) 합격 후 28여 년 동안 산림자원과장, 주 인도네시아 임무관(林務官), 국제협력과장, 산림자원국장, 산림이용국장, 산림복지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 전문가로서 산림정책 전반에 능통한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림자원과장 재직 시 숲가꾸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남북산림협력 등 굵직한 현안을 무리 없이 추진하고, 산림자원국장 재직 시에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흡수원법을 제정하여 국가 탄소감축 목표달성에 산림의 기여체계를 갖추도록 노력했다. 산림이용국장으로 재직 시에는 산림복지법 제정, 산림복지진흥원 설립 등을 통해 산림복지의 기틀을 마련했다. 평소 독서와 명상을 즐겨하는 박 차장은 시원시원한 성격과 선후배와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내부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종호 신임 차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토·산촌·도시 3개의 공간이 숲으로 이어지는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일자리 창출은 물론 남북산림협력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교통문화신문) 울산 포항 경주 3개 도시 행정협의체인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정기회가 송철호 울산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10일 포항시청에서 개최되었다. 회의는 지난 8월 16일 논의된 해오름동맹 제2차 상생협약에 따라 지역 현안 사업 중 2019년 세 도시가 함께 할 공동협력 사업을 확정하고, 예산 확보 등 후속조치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해오름동맹 운영규약에 따라 회장 도시인 포항시가 주관하는 이번 회의는 2019년 신규사업 5건과 그동안 추진해 오던 각종 교류.협력분야 16개 사업의 계속 여부를 확정하게 된다. 내년도 신규 사업은 ①해오름동맹 벤처기업 혁신포럼 개최, ②자동차부품기업 해외 판로 지원, ③지진방재 및 대응 공동협력단 운영, ④산림병해충 공동방제 협의체 구성, ⑤광역환승할인제 도입(울산~경주 시내버스) 등 5건이다. 내년 신규사업 중 벤처기업 혁신포럼과 자동차부품 기업 해외판로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연계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또 지진방재 활동은 공동협력단 구성을 시작으로 전문 인력 간 교류, 지진대비 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개발과 같은 활동 계획이 포함되어 있
(교통문화신문)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동장 홍연숙)이 10일 도램마을 8단지아파트 광장에서 관내 취약계층 500명을 초청, ‘가을맞이 행복아파트 마을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마을잔치는 세종시민경찰연합대(대장 강성길)가 후원한 500만 원으로 사랑의 밥차 세종충청지부(지부장 강성길)가 따뜻한 점심과 다과를 마련하고, 품바 등 공연을 제공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급식배식 등 자원봉사자로 탤런트 공효진과 정의갑, 이강진 세종시 정무부시장, 김정환 세종경찰서장, 세종시민경찰연합대원이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다. 강성길 세종시민경찰연합대장은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과 먹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나누며 행복을 더하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세종시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갖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이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도매시장을 만들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도매시장 내 금연구역을 추가로 지정하고 단속반을 편성하여 집중단속기간을 운영하는 등 금연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대구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도매시장 내 위생환경 저해, 화재발생 위험 증가 등 시장 내 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매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No Smoking, 클린 도매시장’이라는 슬로건으로 금연 캠페인을 추진한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금연캠페인 추진을 위해「도매시장 금연캠페인 추진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지난 6월 시장관리운영위원회에서 안건이 통과되어 관리사무소 및 시장 내 유통종사자들이 담배연기 없는 도매시장 만들기에 한 뜻을 모았다. 기존 도매시장 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건물은 3개소(수산동, 관리동, 서비스동)였으나 북구청 보건소와의 협의를 통해 4개소(농산A, B동 및 관련상가 A, B동)를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하여 흡연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 실질적 지도.단속이 가능해졌고, 관리사무소 직원들로 구성된 ‘금연 전담 지도반’을 3개조 7명으로 편성하여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에 대해 상시 지도하고,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다가오는 가을?겨울철 노로바이러스 등 집단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역학교급식 식중독대응 협의체'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체 회의 주요내용은 △2018년도 식중독 발생 현황 분석 △가을.겨울철 노로바이러스 발생 대비 식중독 예방관리 추진 계획 발표 △대구 지역 대규모 집단 학교 급식소 발생 등 현안사항에 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지역에서도 발생된 조각케익 식중독 사고 등 동시 다발적 대규모 집단 식중독 발생시 신속대응과 기관간 협업 시스템이 원활하게 가동될 수 있도록 역할분담과 애로사항 등 긴밀한 업무 협조체계에 대한 사항이 집중 논의되었다. 대구시 김연신 식품관리과장은 “이번 식중독 대응 협의체 운영을 통해 효율적인 집단 식중독 예방관리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식중독이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학교급식 식중독대응 협의체’는 대구시,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 대구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구군 위생부서로 구성된 협의체로,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식중독 발생시 긴밀하고 신속한 조치를 통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2016년부터 3년간 교통사고 30% 줄이기 일환으로 무인단속 CCTV를 교통사고 사망지 및 다발장소에 59대를 설치하였으며, 2016년, 2017년에 설치한 39대에 대하여 CCTV 설치 전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가 68건이 줄어 30%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설치 전후 건수 : 229건 → 후 161건(68건 감소) 현재 대구시 전체에 운영 중인 단속용 CCTV는 총 349대며, 이중 경찰청에서 설치한 물량을 제외한 대구시에서 설치한 물량은 총 71대이다. 전체 단속건수 56,041건 중에서 앞산터널 구간단속 10.5%, 신호위반 9.8%, 과속단속이 79.7%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단속건수 1위 장소는 서변동에서 신천대로 진입로인 고촌교(서변동 1372-11번지) 입구로서 16,120건이며, 동일 장소 사고건수 감소율 1위 장소는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14건(전 19건 → 후 5건)이나 감소한 신평리네거리였고, 2위는 11건(전14 → 후 3건) 줄어든 반고개 네거리였다. 대구시는 2018년 상반기에 설치한 20대를 3개월간 시험운영기간을 거쳐 11월 1일부터 정상운영을 할 예정이며
(교통문화신문)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120달구벌콜센터’의 누적 상담건수가 100만 건을 넘어섰다. 2015년 12월 현재의 사무실로 확대 구축 이전 후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1,088,727건의 상담건수를 기록하였다. 연도별로는 2016년 399,809건, 2017년 392,788건, 올해는 9월 말 기준 296,130건으로 일일 평균 1,085건을 처리하였다. 120달구벌콜센터는 민선 6기 시민편의를 위한 공약사업으로 기존의 단순 전화 교환 방식을 벗어나 상담사가 민원을 즉시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상담사 증원, 체계적인 상담교육 시스템 개선 결과 총 상담건수 대비 즉시처리율이 86.5%이며, 2016년에서 2018년 9월 말까지의 상담 유형을 분석한 결과, 총 상담건수 1,088,727건 중 차량등록 36.7%, 시정일반 22.4%, 상수도 13.8%, 교통분야 13.4%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구시는 콜센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ARS를 통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2016년 88점, 2017년 89점, 올해 3/4분기 현재 평균 90점으로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콜센터 서비스레벨* 또한 2년 연속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