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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육아맘 초청 영화감상 및 명사와의 토크 - 부산, 영화&토크 「맘스 컬쳐데이」

‘영화의 도시’부산만의 친양육 프로그램 시행, 육아 스트레스 해소 및 문화감성 힐링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육아맘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 및 감성 힐링을 통한 ‘육아하며 행복한 엄마 만들기 프로젝트’인「맘스 컬쳐데이」행사를 개최한다.

「맘스 컬쳐데이」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위한 캠페인 사업의 일환인 ‘「100인의 부산 아빠단」의 ‘엄마 버전’으로 마련되었으며, 결혼·출산을 계기로 급격한 삶의 변화를 겪는 육아맘들의 고충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정서적 격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맘스 컬쳐데이」는 아이를 동반하고 영화관에 가기조차 쉽지 않은 육아맘들을 위해 ‘영화의 도시 부산’ 명성에 걸맞게 육아맘 밀집 거주지역인 3개 지역(사하구·북구·부산진구)으로 찾아가 영화상영 및 명사와의 토크 시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엄마, 딸, 그리고 직업인으로 살아가는 여성의 삶을 다룬 영화 상영 ▲참여명사 강연 ▲신청사연 소개 및 명사와의 공감토크 순서로 진행된다.

회차별 프로그램은 ▲1회차는 셀프트래블 이탈리아의 저자 송윤경 여행작가와 함께 떠나는 영화 ‘로드 투 로마’, ▲2회차는 홍신애 요리연구가와 만드는 맛있는 인생 영화 ‘엘리제 궁의 요리사’, ▲3회차는 선호빈 감독에게 직접 듣는 영화 ‘B급 며느리’ 제작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차마다 참가자들의 신청사연을 소개하며 함께 이야기하는 공감토크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에 참가한 엄마들의 온전한 문화향유를 위해 동반 유아를 위한 별도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며, 행사장소는 ‘노 키즈 존(No Kid’s Zone), 맘충‘ 등 육아맘과 아이를 향한 사회의 경계하는 시선에 대한 보다 따뜻한 인식개선을 위해 특별히 지역의 유명 카페에서 개최된다.

부산에 거주하는 5세 이하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참가신청은 부산시 홈페이지 맘에게 마음으로(www.busan.go.kr/mom)를 통해 10월10일부터 회차별로 진행된다.

최종 참가자 선정은 다자녀 육아여부 및 참가자의 신청사연 등을 토대로 결정,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선정자에게는 개별 연락도 드릴 계획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앞으로 우리시의 저출산 대응은 엄마, 아빠들이 자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하게 육아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인식개선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고 행복한 바이러스가 전파되면 자연스레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부산을 채워나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 "문화재분야 정책연구기관 설립법안 대표발의
이병훈 의원, ‘문화재 분야 정책연구기관 설립법안’대표 발의 한국문화재정책연구원’법정법인화로 문화재 정책의 전문적, 체계적 정책연구 기능 강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은 20일 문화재 분야의 전문적‧체계적 정책연구 기능 강화를 위하여 ‘한국문화재정책연구원’을 법정법인화하는 내용의 「문화재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문화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향유 신장, 기후변화 등 문화재를 둘러싼 보존관리 정책 환경의 변화에 맞는 중장기적인 정책 방향의 설정 등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개발 및 정책대안의 연구와 개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나, 문화재청은 타 부처에 비해 정책연구 기능이 취약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현재 정부부처 정책연구기관에는 「정부출연연구기관법」에 따른 ‘한국개발연구원’ 등 24개의 기관과 「문화기본법」에 따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 있으며, 이 연구기관들은 법정법인으로서 국가예산의 투입으로 각 부처의 정책 개발과 지원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문화재정책연구원은 문화재청 산하기관인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출연하여 설립한 국내 유일의 ‘문화재정책연구기관’이지만 민법상의 재단법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