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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의 미래비전을 그리다.논하다.공유하다...서울 도시혁신 행사 개최

10월 15일 ‘서울 인프라 공간의 미래비전 전시’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서울의 미래비전을 그리다·논하다·공유하다’를 주제로 10월 한달 간 다양한 서울 도시혁신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10월 15일 ‘서울 인프라 공간의 미래비전 전시’를 시작으로, 16일 ‘서울도시건축프리비엔날레 컨퍼런스’, 30일 ‘세계 도시 혁신 정책 공유 심포지엄’이 연이어 개최된다.

서울시는 다양한 서울 도시혁신 행사를 개최하여 서울이 직면한 다양한 도시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과 글로벌 도시로서 서울이 나아갈 도시·건축적 미래비전을 모색하고자, 서울의 도시·건축적 미래비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 서울의 미래비전을 그리다…‘서울 인프라 공간의 미래비전 전시’>

서울 도심 내 인프라 공간과 주변 공간자원에 대한 혁신적 공간 전략을 구상하는 “서울 인프라 공간의 미래비전” 전시가 현재 공사 중인 서울 도시건축박물관의 임시개관展으로 10월 15일(월)부터 개최된다.

「세종대로 일대 역사문화 특화공간 조성사업」은 지하3층, 지상1층, 연면적 2,998㎡, 문화 및 집회시설(전시장)로 공사 중인 지하3층을 활용하여 임시개관

바르셀로나, 파리, 뉴욕 등 세계 선진 도시는 21세기 초부터 광역 수도, 글로벌 도시로서의 미래 도시문제를 예측하고 미래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온 바 있다.

고령화, 환경오염, 인프라 노후화 등 글로벌 대도시들과 마찬가지로 미래 서울이 직면한 도시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구상하고 글로벌 도시 서울이 나아갈 도시·건축 정책적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에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전세계 유명 건축가 18팀에게 단일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인프라 시설 18개소(한강철교, 지하철 2·4호선 지상구간, 차량기지, 유수지 등)를 제시하여 혁신적 변용, 시설 복합화 등 기본구상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 받기로 하였다.

제안 받은 아이디어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 의견 수렵 및 소통과정을 거친 후 서울시 공간개선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전시 개막일(10월 15일) 오전 10시부터는 작가가 직접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세미나가 1, 2부로 예정되어 작가로부터 직접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원하는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전시 기간은 10월 31일 까지 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까지 휴관일 없이 17일간 전시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2133-7621)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서울의 미래비전을 논하다…‘2019 서울도시건축 프리비엔날레 컨퍼런스’>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 컨퍼런스가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서울비엔날레’라는 주제로 10월 16일(화), 서울도시건축센터 1층(돈의문박물관마을 내)에서 열린다.

본 컨퍼런스는 총 46만명 관람객이 다녀간 2017년 제1회 서울비엔날레의 성공에 힘입어 개최하는 2019년 제2회 서울비엔날레를 준비하는 첫 공식행사이다.

컨퍼런스는 2019 서울비엔날레 공동총감독인 임재용(한국, OCA 건축사무소 대표), 프란시스코 사닌(콜롬비아, 시라큐스대 교수)이 기획하고 마누엘 가우사(스페인, 제노아 대학 교수), 파올로 메자라마(프랑스, Soler Architectes), 알레한드로 하이엑 콜(베네수엘라, LAB.PRO.FAB 공동설립자), 파올로 라페토(이탈리아,GO-UP Studio 공동대표), 배형민(한국, 서울시립대 교수), 김성홍(한국, 서울시립대 교수) 등 국내·외 도시건축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컨퍼런스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2019 서울비엔날레의 주제인 Collective City(집합도시)의 의미, 주제선정 이유 등에 대해 공동총감독이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은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서울비엔날레’를 주제로 토론하는 자리로 전 세계 도시문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그 해법을 찾는 글로벌 플랫폼을 목표로 하는 2019 서울비엔날레의 진행 과정을 이야기 하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 대회에서는 세계 도시들이 대거 참여하여 세계도시의 도시문제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토론하며 함께 해법을 찾아가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는 첫발을 내디뎠으며 내년은 이보다 더 성공적인 비엔날레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고 전했다.

2017년에 개최된 제1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세계 50개 도시, 120개의 기관과 40개 대학이 참가했으며 46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사전등록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홈페이지(www.seoulbiennale.org)를 참고하거나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2133-7616, miffie7@seoul.g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서울의 미래비전을 공유하다…‘세계 도시 혁신 정책 공유 심포지엄’>

‘누가, 어떻게 도시를 만드는가’ 라는 주제로 세계 도시 혁신 정책 공유 심포지엄을 오는 10월 30일(화)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도시 경쟁력이 높은 도시들(바르셀로나, 암스테르담, 싱가포르)의 도시정책 실행 및 공간환경 조성 방법 등 누가, 어떻게 도시정책을 실행하고 있는지 공유한다.

참여도시 및 기관: 스페인 바르셀로나 AMB(Area Metropolitana de Barcelona), 네덜란드 암스테르담(Urban Planning Department), 싱가포르 URA(Urban Redevelopment Authority)

본 심포지엄을 통해 각 도시의 기관에서 직접 도시정책을 계획.설계하고 사업을 실행하는 실무 전문가들을 통해 도시 정책의 효과적인 의사결정구조, 도시계획의 기획부터 설계, 시공, 사후관리까지 걸친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한 우수사례 등 실질적인 정보를 교류한다.

특히, 국내외 도시.건축 관련 전문가 등과 함께 토론을 거쳐 서울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도시 계획, 도시정책의 미래상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으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다양한 도시 간 교류를 강화하여 연속성 있는 논제로 혁신적인 도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김태형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장은 “서울 도시혁신 행사를 통하여 전문가뿐만이 아닌 시민, 학생, 전문가 모두가 서울의 도시·건축적 미래비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기회로 만들어 서울이 직면한 다양한 도시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과 글로벌 도시로서 서울이 나아갈 미래비전을 모색하고자 한다.” 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일부지자체 교통행정 오만과 자만 으로 일방통행
최근들어 교통수단이 얫날과 달리 여러가지로 많지만 그래도 대중교통은 이용자가 있으므로 무시할수는 없다고 하겠다 더구나 농촌지역의 경우 젊은 세대가 줄어들고 고령자들이 많은 시대에 접어든지 이미 오래전예기다 하물며 일부 지자체는 노선버스 준공영화로 인해 거의 버스업계의 경영란은 대부분 해소되고있다 고본다 따라서 S특별자치시의 경우는 제보에따라 버스담당에게 전화통화를 해보니 오만과 자만이 극에달하고 있다는 생각에서 문제가 된다고 본다 본지 취재진은 지난 8월 12일과 13일 통화에서도 각본대로 두서없이 마구 원고를 읽어 가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상대방의 말을 들을려고 하지도 않고 일방적인 합리화에 급급했다 담당의 예기는 교통박사라고 하면서 오만의 극치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후 담당책임자와의 통화를 원했으나 통화는 어려웠고 직원들에게 대신전화를 하라고 하여 통화를 해보니 행정에대한 합리화에 급급하고 주민의 예기는 들을려고하는 기색이 전혀 없었다 정책에대해 실행을 해보고 보완을 하겠다는 건데 그동안 주민의 불편은 아랑곳없이 행정의 합리화에 급급하다 더구나 다니던 노선을 폐지하고 신규 노선으로 대체를 하면서 예고나 설명도 없이 민원을 제기하면 보완을 하겠다고 하면서 불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