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을 도내 관광지에 유치하기 위한 외국인 전용 관광버스가 올해도 운영에 들어갔다.전북도는 3월1일부터 서울 광화문과 전주 리베라호텔을 잇는 외국인 전용 정기 관광버스를 8월까지 운영한다.매주 금, 토, 일요일에 운행되는 이 버스의 운임은 무료이며, 도청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이 버스는 40인승 리무진 대형버스로 오전 8시 광화문을 출발해 전주 한옥마을로 오고 오후 5시에 서울로 돌아간다.또 버스에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통역가이드가 동승, 전북의 관광지를 소개한다.지난해 이 버스를 이용한 외국인은 총 8천131명으로 일본이 36.5%, 중화권 32.5%, 동남아권 19.1% 순이었다.
한식을 전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인 한식 요리사를 양성하는 전주 국제한식조리학교가 또 한 번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달 27일 전주국제한식조리학교를‘외식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한 것.농식품부는 국제한식조리학교가 외식산업 육성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일정수준 이상의 시설과 설비, 교육 프로그램을 갖춘 것으로 평가했다.전주대학교에 위치한 국제한식조리학교는 국제적 감각의 한식 스타 셰프를 양성하기 위해 농식품부와 전북도, 전주시, 전주대가 1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설립했다.지난해 9월 정규과정 1기를 시작으로 2기 모집을 완료했고, 현재는 단기과정 모집중이다.국제한식조리학교는 전북지역의 우수한 식자재를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는 특화된 외식산업 인재를 양성해 전북의 외식산업을 발전시켜 나가는 데�
지난해 전북도내 14개 시ㆍ군 가운데 고창군에 제일 많은 귀농ㆍ귀촌인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2012년 도내로 이주한 귀농ㆍ귀촌가구는 총 2천553가구로 이중 귀농은 61.1%, 귀촌은 39.9%를 차지했다.시ㆍ군별로 보면 고창군이 787가구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김제시(433), 남원시(247), 정읍시(224), 순창군(194) 순이었다. 농지면적이 많고 저렴하며 농업 여건이 좋은 고창군ㆍ김제시 등지에는 귀농인구가, 전원생활 여건이 좋고 도시 접근성이 좋은 남원시, 정읍시 등지에는 귀촌인구의 유입이 특히 많았다.연령별대로는 50대 29.3%, 40대가 27.5%를 차지해 '베이비붐 세대'의 귀농ㆍ귀촌이 주를 이룬 것으로 분석됐다.생산 활동이 가능한 50대 이하의 귀농ㆍ귀촌이 전체의 77%를 차지해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되고 있다.
전북지역에 협동조합 제1호가 탄생했다.전라북도는 지난 14일 도내 최초로 설립되는 완주한우협동조합 등 5개 협동조합에 대해 신고필증을 교부하고 지역순환경제의 한축으로써 협동조합의 성공모델로 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전북형 협동조합으로 출범한 조합은 완주한우협동조합, 다문화협동조합, 전라북도농공단지협동조합, 행복전북사업협동조합, 정읍푸드 용감한 여성농업인 협동조합 등 5개.도내 최초로 신설된 협동조합 대표들은 지역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불균형 발전을 해소하기 위해 협동조합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강한 협동조합 생태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전라북도는 신규 협동조합에 대해 비즈니스 모델이 확보될 수 있도록 기존 조합과의 연계협력 및 컨설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또한 협동조합의 생존율을
전북지역 쌀이 전국 브랜드 평가에서 4개나 선정됐다.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2012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를 통해 선정한 19개 브랜드 중 '철새도래지 쌀'과 '방아찧는 날 골드'가 은상을 차지했다.'옥토 진미 골드'와 '무농약 쌀 지평선'은 각각 동상과 장려상을 받았다.이 평가는 쌀의 품질 고급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이 주축이 돼 매년 품종 혼입률이나 밥맛, 현장평가 등을 통해 이뤄진다.시상식은 20일 서울 농수산유통(aT)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수상으로 전북 쌀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돼 제값을 받고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전라북도는 우량종자와 광역방제기, 공동육묘장 지원 등 고품질 쌀 육성을 위한 저비용 생산체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전북도가 새만금개발청 신설과 특별회계 설치 등을 골자로 한 새만금특별법 개정안을 제시했다.전북도는 26일 새누리당․민주통합당 전북도당과 공동으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새만금사업 촉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새만금특별법 개정 방향을 논의했다.여야 대표들은 "새만금 개발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면서 "새만금은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중국 진출의 중요한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정부가 국책사업으로서 새만금개발을 힘껏 추진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참석자들은 새만금 개발에 예산을 많이 배정해 줄 것 등도 아울러 요구했다.전북도는 새만금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새만금 개발 전담기구(새만금 개발청) 설치 ▲새만금 특별회계 설치 ▲산업단지 조성원가 인하방안 마련 등을 정부에 요청키로 했다.아울러 10월�
부안의 변산해수욕장 일대가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된다.전북도는 18일 변산면 해수욕장 일대(54만5천281㎡)를 관광지로 재지정하고 조성계획을 승인했다.이에 따라 2018년까지 국비·지방비 474억여원을 들여 도로, 상수도, 녹지 같은 기반시설을 만들고 위락시설, 호텔, 팬션, 숙박단지 등을 세울 방침이다.해수욕장 주변의 낡은 건축물도 없애고 해변공원, 노을광장, 야외공연장, 어린이놀이터, 자동차 캠핑장을 갖추게 된다. 해변 경관에 어울리도록 4만3천㎡ 땅에 휴양콘도를 비롯한 대형 숙박시설도 유치한다는 목표도 세웠다.부안군은 해수욕장 주변 보상과 실시설계를 마친 뒤 내년 초부터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이 끝나면 서해안 최고의 관광지였던 옛 명성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매달 둘째 주, 넷째 주 일요일은 동네 슈퍼마켓 가는 날.전북도 공무원들이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인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을 ‘슈퍼데이’로 정해 나들가게를 이용키로 했다.전북도가 지난 14일 도내 5개 슈퍼마켓협동조합, 바이전북협의회, 나들가게 등과 이같은 내용의 ‘동네슈퍼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전북도는 각 실국별로 매달 1회 이상 나들가게에서 음료수와 쓰레기봉투 등 부서 운영물품을 구입하는 한편, 각 시군과 유관 기관단체도 슈퍼데이를 지정, 동참해 줄 것을 권고해 나갈 방침이다.슈퍼마켓 협동조합은 공동구매로 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공급하고, 바이전북협의회는 슈퍼마켓에 적합한 소포장 제품을 개발해 나들가게에 공급하게 된다.한편 도내에서는 나들가게 육성사업으로 706개의 슈퍼마켓이 간판 교체와 상�
THE MOOD IS SPREADED TO HELP THE FALLEN FRUITS' FARMERS FALLING DOWNTHE DEEP SAD BYTHE LOOSE OF FALLEN FRUITS IN ALL-TIME IN THE WORSTTHROUGH THE INFLYENCE OF TYPOON HEAVY RAIN AT JUNBOOK-DO AREA.THE MOVEMENT ABOUT THE CEREMONY TOSPREAD THE SALES OF FALLEN FRUITSIS BIGGER MORE AND MORE NOT PRIVATS BUTTHE GENERAL OFFICES extensively .JUNBOOK-DO HAD THE CEREMONY OF FALLEN FRUITS MARKET 31, 8 TO 1. 9 AT OFFICE GROUND .OFFICE OFFICERS BOUGHT APPLE 150BOXES IN THE LEVEL OF THE MOVEMENT YO HELP FARMS LOOSED BY FALLEN FRUITS AT THE END OF LAST MONTH.
숲 속의 새소리, 계곡의 물소리에 잠을 깨는 산촌으로 가족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휴가철을 맞아 전북도가 휴식과 체험을 할 수 있는 도내 대표적인 산촌마을 9곳을 추천했다.씨 없는 고종시 곶감으로 유명한 완주군 동상 신월리 거인마을(☎063-245-6611)은 첩첩이 산으로 둘러싸인 전형적인 산촌으로 하늘, 산, 들, 물이 어우러졌다.야외수영장, 족구ㆍ축구장, 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고 물고기를 잡으며 색색의 다양한 야생화를 만날 수 있다.무주군 무풍면 상덕마을(☎322-9988)에서는 산나물을 뜯어 밥상에 올리고 옥수수와 감자를 쪄먹는다.남원시 산동면 상신마을(☎626-9009)에서는 별자리관측 등을, 부안군 변산면 합구마을(☎583-0165)에서는 조개 캐기 등을, 장수군 천천면 구신마을(☎351-8000)에서는 황토방에서 자며 염색체험 등을 한다.지리산의 차디찬 계곡물에 발을 �
JunBook-Do biz and trade center opened the senior founding school to support the bis foundings in the target of 40years retired generatons.This founding school opened at the small biz people's hoping center wil have the theory of practical biz, marketing, demonstrational biz foundings and the experience of the succeed componies for 80 hours till 9 days next month about the part of the farmimg and special products distribution marketing. JunBook-Do accept the application sheets in a target of the applicants from 27days august to30days July to open the senior education in the part of the domest
JunBook-Do opened the returning to farm school opened on 14 June at Seoul station 4 F.The returning of farm school planning to open till 9days septemberis planning to go abreast with theories and field educations by the supervision of JunBook-Do support center for the returning of farm and retuning of a village, JunBook-Do will plan to process the education with division 3 times throungh the more offer of250 pplicantsbeing neartriple than expected applicants in the base ofthe result accepted applicant papers.To be thedifferents comparingwith senior education ofreturninf of farm, the center has
전북도가 농촌유학 1번지로 부상하고 있다.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농촌유학사업을 본격화 하고 나선 것.전북도는 도내 농촌지역에 도시 학생들을 유치할 농촌유학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알짜배기 지역 활성화 사업으로 육성키로 했다.따라서 시골 소규모 학교도 살리고, 농촌마을도 살리는 1석2조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전북도내 농어촌 지역으로 유학을 오는 도시지역 학생 수는 지난 2007년 115명에서 지난해 355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이며 전체 유학시설 35곳 중에 9곳이 전북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이처럼 농촌유학생들이 늘어나면서 농촌의 폐교위기를 넘기며 마을에 활력이 생겨나고 적지 않은 농외소득까지 올리는 등 상생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농촌유학사업은 도시 학생들이 부모 곁을 떠나 6개월 이상 농촌 학교에서 정규과정을 배우며
Feel the ImSil cheese calling the hidden card of the bestkorea local brand with body !The one side though taking by korean, can not we make cheese ? No !In our nation, We are goingto make healthy fresh cheeses.That is IMSIL county located at JunBuk provincial area.IMSIL county is providing the chance being able to make a cheese by visitors visiting IMSIL Cheese Theme Park through the experience making cheese called as the best cheese producing by IMSIL COUNTY in direct by themselves.Do you mind leave to IMSIL THEME PARK ,from now' when you go out home in spring.?It is simple, but like IMSIL c
The living pualities of JeonBukDo people is to grade up according to establish of "Small Cinema at a city county around JeonBuk-Do.On 24 day, JeonBuk-Do has cone the MOU(memorial of understanding) to support to construct of "small cinema" out of taking part of 8 mayors bosses of a county , KimJe,BooAhn, SoonChang, ImSill...at JeonBuk provincial office.On the agrement ceremony, The guests have agreeded on themnagement 2 cine-rooms included 50seats with main space by using the public places standed before which is located at the city 7 a districts.Especially The bank of JeonBuk is going to s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