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도내 14개 시ㆍ군 가운데 고창군에 제일 많은 귀농ㆍ귀촌인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도내로 이주한 귀농ㆍ귀촌가구는 총 2천553가구로 이중 귀농은 61.1%, 귀촌은 39.9%를 차지했다.
시ㆍ군별로 보면 고창군이 787가구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김제시(433), 남원시(247), 정읍시(224), 순창군(194) 순이었다.
농지면적이 많고 저렴하며 농업 여건이 좋은 고창군ㆍ김제시 등지에는 귀농인구가, 전원생활 여건이 좋고 도시 접근성이 좋은 남원시, 정읍시 등지에는 귀촌인구의 유입이 특히 많았다.
연령별대로는 50대 29.3%, 40대가 27.5%를 차지해 '베이비붐 세대'의 귀농ㆍ귀촌이 주를 이룬 것으로 분석됐다.
생산 활동이 가능한 50대 이하의 귀농ㆍ귀촌이 전체의 77%를 차지해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되고 있다.

2012년 도내로 이주한 귀농ㆍ귀촌가구는 총 2천553가구로 이중 귀농은 61.1%, 귀촌은 39.9%를 차지했다.
시ㆍ군별로 보면 고창군이 787가구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김제시(433), 남원시(247), 정읍시(224), 순창군(194) 순이었다.
농지면적이 많고 저렴하며 농업 여건이 좋은 고창군ㆍ김제시 등지에는 귀농인구가, 전원생활 여건이 좋고 도시 접근성이 좋은 남원시, 정읍시 등지에는 귀촌인구의 유입이 특히 많았다.
연령별대로는 50대 29.3%, 40대가 27.5%를 차지해 '베이비붐 세대'의 귀농ㆍ귀촌이 주를 이룬 것으로 분석됐다.
생산 활동이 가능한 50대 이하의 귀농ㆍ귀촌이 전체의 77%를 차지해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