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代에 걸친 일가족이 교통사고 보험사기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서울 서초경찰서(서장.최 관호)는 고의또는 허위로 교통사고를내고 보험금을 부당수령한 혐의(사기)로 금모여(45)씨를 를 구속하고 오모여(68)씨 등 일가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경찰은 금씨 일가족 13명이 2005년부터 5년간에걸쳐 교통사고 치료비와 위자료 명목으로 36회에 걸쳐 6억5천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있다이들은 할머니오씨와 5남매로 구성된 이들은 배우자나 연인은 물론이고 친자식까지 보험사기에 동원된 것으로밝혀졌다.금씨의 여동생은 2005년 7월 서울 동작구 신대방2동에서 당시 갓 세살된 조카딸을 승용차에 태우고 청소차 컨테이너를 고의로 들이받은 것으로드러났다.조카딸까지 실제로 타고있던 인원은 4명이었지만 이들은 탑승인원을 7명으로까
서울 중앙지검 특수1부 (부장검사. 여환섭)는4대강 사업 과정에서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툭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로 도화엔지니어링 김영윤(69)회장에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6일 밝혔다.검찰은 김회장측이 4대강사업을 용역설계를 수주하는 과정에서 수백억대의 회사자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가 있다고밝혔다.이울러 김회장의 구속전 피의자심문 (즉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7일께 있을예정이다.현재 유가증권시장(즉 코스피)에 상장된 "도화엔지니어링 "은 2009년 4대강 공구설계를 수주하면서 토목 엔지니어링업계 1위로떠오른 업체가됐다.이어 증권가에서는 "4대강 사업의 최대 수혜업체"로 불리기도 했다.검찰은 지난5월 중순 "4대강사업 "입찰담합의혹과 관련 이회사를 비롯한 설계업체와 대형건설사등 25개 업체에대한 압수수색을 집행한�
정무수석에 외교관 출신 박준우 민정수석 홍경식 미래수석 윤창변 고용복지수석 최원영 을 임명하는등의 청와대의 참모진 의인사가 깜짝 전격 적으로 이루어 졌다.박근혜 대통령은 5일 새 청와대 비서실장에 김기춘 전 법무부 장관을 임명하는등의 청와대 참모진의 일부개편을 전격 단행했다정권출범 162일만에 2기참모진의 출범이다.경남 거제출신인 김실장은 검찰총장과 법무부장관. 3선의원을 지낸 여권중진으로 박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힌다.이정현 전수석이 홍보수석으로 이동한 이래 줄곧 공백으로 있었던 정무수석에는 박준우 전EU(유럽연합).벨기에 대사 가 비정치인 출신으로 전격 발탁됐다.또힌 민정수석에는 서울고검장을 지낸 홍경식 전법무연수원장을 .미래전략수석에는 새누리당 국밈행복 추진위원회 방송통신 추진단장을 지낸 윤창번 전 하나로 텔레콤
교통안전공단 서울시지부 (지부장.이성신)는 31일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중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1급)가정을 대상으로 주거 편의시설 지원에 나섰다.이번 주거 편의 시설 지원사업은 상해정도가 심한 1급 중증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주거환경및 소득수준과 재산등의 심사를거쳐 24가정이 선정되었다.아울러 이번 편의시설 지원사업은 주로 주거생활에 불편한전을 개선하고 수리하는것으로 도배및 문턱개선과 가정에서 사용이 불편한 갖가지의 시설에대해 보수하고 불편이 없도록 개선에 목적이있다.특히 공단의 이본부장은 "교통사고 피해자가정이 뜻하지 않은 사고로인해 불편을 겪지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보다 많은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들이 갖가지의 복지혜택을 받을수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밝혔다.
대부업체의 가혹한 빛독촉및 가전제품등 압류행사에 제동채무회수를 위해 취약계층의 가전제품 및 가재도구를 압류할수 없으며 빛독촉도 하루 3회로 제한된다.채무자 본인외에 제3자 에게 알리는 행위도 원칙적으로 금지된다.금융감독원은 이런내용의 "채권추심업무"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우선 채무사실을 가족등 제3자에게 알려 압박하는 행위가 제한된다 채무자가 연락두절이 된다거나 특이한 경우에한해 제한적으로 허용한다는 것이다.그간에는 하루에 수십차례씩 반복적으로 전화등으로 채무자를 괴롭히는 행위가 빈번히 발생했다.이를 금융사별 특성을 고려해서 자율적으로 횟수를 제한할방침이다.채무자를 만날때는 사전에 약속을 하고 반드시 사원증을 패용하고 상대로부터 "위압감"을 주지 말아야 한다.또한 현재는 가전제품 에 압류가 허용이 됐지만 이제�
30일 오후 1시8분 경 서울 방화대교 남단의 88대로와 연결하는 진입램프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타설작업중 상판이 붕괴되는사고가 발생했다.이번사고로인해 인부3명이 현장에서 매몰되어구조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하고있다.
금년에는 휴가철에 얌체운전을 무인비행선을 투입하여 단속한다. 버스전용차로와 갓길 등의 얌체족을 데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한국도로공사 는 경찰과 합동으로 하계 휴가철기간동안 고속도로 상공에 무인비행선에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하여 원격조정으로 단속하기로 했다단속에 투입되는 비행선은 길이12m무게 50kg 으로 고속도로 3~50m 상공에서 촬영이 가능한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해 양방향의 차량번호 식별이 가능하다이에 지상에서 제어기를 사용해 1km 떨어진곳까지 원격으로 조종이 가능하고 2시간까지 연속비행이 가능하다무인비행선은 24일 오후2시에 서울 요금소를 시작으로 시험비행을 마친후 25일 까지 경부고속도로에서 1차실시하고 30일~8월 4일 까지 경부와 영동고속도로 에서 동시에 실시된다.한편 단속대상은 지정차로와 갓길주행 .버스전용차로 위반등
침수되어 교통이 통제된 잠수교에 신호등(원안)이 버젓이작동하고 시설물에 전기가 단전되지않아 감전사고에 위험한상태--------------------------------------------------------------------------------------지난 15일 장마에 폭우로 인해 서울의 잠수교가 침수로 인해 교통이 통제되고 있는데 당연히 전기도 차단했어야 하지만 어쩐일인지 신호등과 교통시설물에는 전기가 정상으로 작동되고 있어서 보는이로 하여금 아찔하게한다만약 누전사고라도 난다면 불특정 다수인이 엄청난 피해를 볼수도있는 위험한 순간이었다."교통문화신문"에 의해 한전에 긴급연락과 경찰청에 연락이되서 결국 사고는 예방 할 수 있었지만 한전과 경찰은 좀 더 세심한 관심을 기울렸으면 한다
교통안전공단 에서 단속된차량에게 불법에대한 설명을 해주고있다 불법으로 개조된 오토바이 경찰이 단속하고있다------------------------------------------------------------------------------------------교통안전공단.서울지역본부 (본부장 .이성신)는 9일부터 10월말까지 기간동안 경찰과의 합동으로 서울용산구 일대에서 교통사고 예방의 선재적인대응차원에서 "자동차 HID전조등 및 이륜차에대한 소음기와 핸들 등의 불법개조 "에대해 중점을두고 특별단속한다.특히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의 조정권교수가 주관한 프로그램으로서 최근 급격하게 늘어나고있는 "고광도 가스방전램프(즉 HID)전조등은 반대차선에서 교행하는 운전자가 순간적으로 눈을 못뜨게 하여 중앙선침범등의 매우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수있는 위험성이 크디고 강조했다.소음기 불법개조의 경우는 자동차관리법(
수년전부터 어린이보호차량에 대한 안전은 상당한 기간동안 정부의 무관심속에서 많은 어린이가 위험에 노출되어 왔다.그러는사이 일부 에서는 어린이가 희생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했다."교통문화신문"은 오랜시간에걸쳐서 집중분석하고 비공개적인 방법으로 정부와 국회에 계속적으로 제도개선과 정책적으로 반영해줄것을 요구해오고있었다.결국 금년에야 결실을 맺고 정부와 국회의 호응을 얻게되어 "어린이통학차량"에대한 관심과 제도를 정책적으로 반영하게되었다.경찰도 이에 반영하여 서울에서 처음으로 송파경찰서(서장,김수영) 교통범죄수사팀은 5월과 6월에걸쳐 관내의 6개학원에 불법으로 지입되어 부당영업을 일삼아온 24개의 차량운전자 24명을 여객자동차 운공사업법 (부당영업행위)위반 혐의를 적용하여 전원 검찰에 송치한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7일 오전 8시경 경기 부천의 소사동 소재 공사현장에서 수도관이 터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이로인해 도로에 많은물이 한꺼번에 몰린관계로 하수구로 모두 배수가 되질않아 인근 주변의 주택가 및 상가를 침수시키는 소동이 벌어졌다이에 교통문화신문은 112에 신고하여 응급 대책을 요구하고 수습을 하는동안 관할 부천시와 원미구청을 비롯해 해당건설 업체의 책임자들은 보이지않았고 주민들은 우왕좌왕 할수밖에없어 발만동동 굴러야했다 그시간에 출근시간 전이어서 전화통화도 제대로 되질않아 애를 먹어야했다.전국 곳곳 에서 종종 발생라고있는 굴착공사중 사고는 언제나 없어질지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도로교통공단(이하.공단))이사장 주상용)은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기간 등의 면허관련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운전면허증에 표시되어있는 적성검사 (갱신)기간을 거의 7~10년으로 모두 기억하기 힘든것을 감안하여 기간내에 받지않아 불이익을 받는 사례를 줄여주기위해 공단은 서비스차원에서 무료로 전송해주기로 했다.또한 공단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만료일 7개월 전부터 우편안내를 제공하고있으나 이사및 기타의 사유로 받지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발생함에따라 E메일과 SMS 를 통한 서비스를 도입하여 제공하고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홈피이지 에서도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지않고 공인인증서로 본인확인후 E-메일주소와 휴대폰번호등의 개인정보를 등록하고 절차를 마친후 2회에걸쳐 안내를 받을수있다.운전면허 취득자중 운전면허�
민주당, 박용진대변인이 14일 새누리당 당원연수교육에 초빙강사로 초대됐다.여,야 간의 설전 의중심에 있는 야당의 대변인이 여당행사에 초청됐고 또한 이를수락했다.박대변인은 전날 지신의 블로그를통해 강원도 홍천의 대명콘도에서 열리는 새누리당 청년리더 연수에 첫번째 강사로 초빙됐다 라는 말로 소개를했다.이어 우리정치의 진영 논리와 정당 관계에서 상대당 대변인을 자기당의 청년리더들의 연수교육에 강사로 초청하는것은 보기드문일이라 약간의 망설인은 있었지만 흔쾌히 승낙을 하기엔 어려운 일이었다는 수락한 배경이다.그러면서 정치사상적으로는 "진보정당"출신의 민주당대변인과 보수정당인 새누리당의 청년 당원이라는 깊고도 넓은 골이있겠지만 대한민국의 미래에 관해 정당을 뛰어넘는 공동의 목표를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덧붙혔다.또한 박�
국회여성가족위원회(여가위)소속 새누리당 위원들과 여성가족부 는 13일 군 가산점 제도 재도입을 반대하기로 했다.여가위 소속 김희정 ,강은희,길정우 ,이자스민 의원과 조윤선 여가부장관은 이날오전 국회에서 당정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김현숙의원은 회의직후 브리핑을 통해 "군가산점제는 이미헌법재판소에서 위헌결정을 내린것"이라며 이를 재도입하는것은 여성과 장애인등 의반발을 불러오고 사회갈등을 초래해 신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김의원은 특히 최근 거론되고있는 정원외 합격방식의 군가산점제 부여는 반대라고 밝혔다.그러나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을 비롯한 여당소속 국방위원들은 군가산점제 도입에 찬성하고있어서 관련법안의 당내 논의과정에서 다소진통이 예상된다.군가산점제란 !군복무를 마친경우 국가등의 취업준비기관에 응시할때 �
현행법은 사건의 기록을 열람하거나 등사가필요한경우 민원인이 해당검찰청을 직접방문하여 신청하고 수령해야 하는 불편이있었다.검찰청 은 이와같은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민원인이 해당검찰청을 직접 방문하지않고도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검찰청을 방문하여 사건기록을 열람,등사를 할수있도록 했다.민원인은 방문한 검찰청에서 작성한 신청서를 기록이있는 관할청으로 전송하고 관할 보존청은 이를 접수한다.특히 신청서류의 특정이 어려운경우 ,기록이있는 보존청으로부터 기록목록을 송부받아 민원인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기록 보존청으로부터 경정서및 등사물을 받은 담당자는 신청결과및 ,서류도달여부를 민원인에게 알리는방식이다.이에따라 민원인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보게되고 해당 검찰청을 찾아다니며 허덕이는 일이 없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