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8월 7일(화) 국내 대학원생이 연구와 학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연구 장학금을 지원하는 ‘글로벌 박사 양성 사업’의 대상자 257명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올해 3월 29일 사업을 공고하여 5월 9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국내 60개 대학에서 총 1,356명이 지원하여 평균 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 후에는 연차점검을 통해 연구ㆍ학업 계획의 진행 상황을 매년 점검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여 내실 있는 연구 및 학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매년, 글로벌 박사 펠로우즈(Global Ph.D Fellows)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사업 수혜자 간 연구 성과 발표 및 공유, 인적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학문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에게 국제공동연구, 해외 학회 발표 등 해외 연구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박사 양성 사업(Global-Ph.D. Fellowship)은 국내 대학원의 학술ㆍ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적 수준의 박사급 연구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한 연구지원 사업으로, 전 학문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교통문화신문) 앞으로 법적 근거 없이 징수되던 국립초등학교 입학전형료가 없어질 전망이다. 현재「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은 중·고등학교 입학전형료 징수 규정만을 두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초등학교 입학전형료 합리적 개선’ 방안을 마련해 교육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국가가 운영하는 국립초등학교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립초등학교는 국가와 지자체의 재정으로 운영되어 수업료와 입학금이 무료이다. 그러나 입학전형료의 경우 공립초등학교는 무료인 반면 국립초등학교는 입학전형료를 징수하고 있고 금액도 학교별로 다르다. 국민권익위가 실태조사를 한 결과, 전국 17개 국립초등학교 중 15개교에서 입학전형료를 징수하고 있었고, 학교장이 전형료를 자체적으로 결정해 학교별로 6,000원~20,000원까지 차이가 있었다.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국립초등학교 입학전형료를 내년 신입생부터 폐지하도록 교육부에 권고하였다. 교육부도 해당학교와의 협의를 통해 입학전형료 폐지 등 적극적인 제도 개선을 해나가기로 했다. 국민권익위 안준호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이번 권고를 통해 국립초등학교 입학전형료의 합리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
(교통문화신문) 국립전파연구원은 오는 8월부터 한국교원연수원에서 교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전자파 안전교육’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온라인 강의는 교원들의 안전교육 이수를 위한 필수 선택과목이며, 한국교원연수원 홈페이지(http://www. hstudy. co. kr)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최근 전자기기의 급속한 보급으로 인해 어린이의 전자파 안전에 대한 부모들의 염려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국립전파연구원은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들이 전자파에 대한 올바른 정보로 학생들에게 안전한 전자파 이용 교육을 잘 지도할 수 있도록 이번 교사대상 온라인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교육 프로그램은 ‘전자파, 넌 누구니’라는 주제로 15분간 진행되며, 전자파의 기본개념 이해, 일상생활에서 활용되는 전자파,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전자파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하는 방법 등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이번 온라인 강의를 통해 교사들에게 전자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휴대폰 등 전자기기 사용량이 많은 학생들에게 전자파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안전한 이용 등을 교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국립전파연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초.중등학교 학부모부담 교육비를 올해 2학기부터 전국 고등학교(광주 및 경북은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시작하여, 2019년에 전체 학교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8년 전체 고등학교(광주 및 경북은 전체 학교) → ’19년 전체 학교 그동안 교육비를 학부모들이 현금으로만 납부할 수 있었던 것을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2016년 12월부터 시범운영을 하였으나, 카드 수수료율 적용에 대한 이견으로 2017년 12월부터 신규 가입이 일시 중단 되었었다. 이에 따라, 수수료율 적용에 대해 관계부처 및 카드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월정액 방식으로 4개 카드사가 참여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 신용카드 자동납부 가능 여부는 해당 학교에 문의(카드사와 학교 간 가맹점 계약이 지연되거나 도입 시기 조정 등으로 적용시기가 다를 수 있음) 신용카드 자동납부 도입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납부 불편 및 고액 수업료 일시 납부에 대한 부담 감소와 학교의 교육비 미수납률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기존 스쿨뱅킹 이용 시 학교 지정 은행계좌 개설 및 수시 현금 이체 등에 대한 학부모 불편 해소와 수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연구논문의 연구자의 소속과 직위 등 저자 정보를 명확히 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교육부 훈령)을 개정하였다고 밝혔다. 연구내용 또는 결과에 대하여 공헌 또는 기여를 하지 않은 사람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논문에 저자로 표시하는 것은 현행 법령 상 ‘부당한 저자표시’라는 연구부정행위에 해당한다. 그러나, 이제까지 대부분 논문에 연구자의 ‘소속’만 기재하고 있어 부당한 저자표시 관련 문제가 발생할 때, 사실 관계 파악 및 사후 관리에 한계가 많아 이번 지침 개정을 추진하였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연구자(논문 저자 등)는 논문을 발표할 경우 소속과 직위를 정확하게 밝혀야 한다. 예컨대, 대학 교원인 경우 소속 대학과 교수 직위를, 초중등학교 소속 학생의 경우 소속 학교와 ‘학생’ 임을 논문에 밝혀야 한다. ▶ 학술단체는 논문을 학술지에 게재하는 경우, 해당 논문 저자의 소속과 직위를 확인하고 관리하여야 한다. 대학의 경우에도 논문을 대학의 연구실적 등으로 활용할 경우 해당 논문 저자의 소속과 직위를 확인하고 관리하여야 한다. ▶아울러, 학술단체와 대학은 논문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대학재정지원사업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관리를 위해 「대학재정지원사업 공동 운영·관리 매뉴얼」을 개정하였다. 이번 개정은 보다 투명한 입시·학사관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17.1월 1차 개정 이후 사업 운영상 개정 필요사항, 대학 현장의 의견 등을 반영하여 마련하였다.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 첫째, 입시·학사비리 건에 대해서는 제재 검토시 부정·비리 사항 반영기간과 수혜제한 기간을 늘려 입시·학사비리 대학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였다. 부정·비리 사항의 검토 반영기간은 ‘최근 1년 이내’가 원칙이나 입시.학사비리의 경우는 ‘최근 2년 이내’로 확대하였고, 입시.학사비리 적발 시 일반적인 수혜제한 수준보다 1단계 상향*하여 제한을 강화하였다. * 입시·학사비리에 해당되며 부정·비리 정도에 따라 유형Ⅲ에 해당되는 경우는 보다 중한 유형Ⅱ의 수혜제한 수준을, 유형Ⅱ에 해당되는 경우는 유형Ⅰ의 수혜제한 수준을 적용함으로써 보다 엄격하게 조치 아울러, 입시·학사비리이며 부정·비리 정도가 가장 중한 유형Ⅰ에 해당되는 경우는 일반적인 수혜제한 기간이 1년인데 비해 2년으로 연장을 의무화 하였다. ○ 둘째, 선정평가, 연
(교통문화신문)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2018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접수를 7월 10일(화)부터 시작하여 등록금 대출은 10월 24일(수)까지, 생활비 대출은 11월 15일(목)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자금 대출은 본인의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여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고 등록금 대출 신청은 10월 24일(수) 14시까지, 생활비 대출 신청은 11월 15일(목) 18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2018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금리는 최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및 시중은행의 평균 대출금리 인상** 등 대내·외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2018학년도 1학기와 동일한 2.20%로 동결하였다. * 2018년 6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25%p 인상 (1.50∼1.75%→1.75∼2.00%) ** 2018년 2분기 현재 시중은행 가계자금 대출은 2017년 2분기 대비 0.25%p 인상 (3.43%→3.68%,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학자금 대출은 누구나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균등한 고등교육의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2018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 주요 개선 사항은 다음과 같다.
(교통문화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하 ‘창의재단’)은7월 11일부터 8월 3일까지 중·고등학교의 소프트웨어교육 핵심교원 양성을 위한 ‘2018 소프트웨어교육 핵심교원(중등) 하계과정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소프트웨어교육의 학교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단위의 SW교육 활성화를 주도할 소프트웨어교육 핵심교원을 올해부터 2021년까지 매년 2,600명씩(초등 2,000명, 중등 600명), 총 1만여 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 중·고등학교 핵심교원 연수는 과기정통부에서, 초등학교 핵심교원 연수는 교육부에서 담당 올해부터 시작하는 핵심교원 연수는 보다 새롭고,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소프트웨어교육 수업이 학교에서 이뤄지도록 프로젝트수업 등 학생 활동중심의 수업을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이전의 교원연수가 언플러그드 활동, 블록코딩, 피지컬 컴퓨터 등 교과내용에 중점을 둔 것과 달리 이번 연수는 학생 참여 수업 및과정 중심 평가 등 수업방식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원격연수(9시간)를 통해 소프트웨어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오는 7월 27일(금) ~ 8월 26일(일) ‘2018 태화강 백로생태학교’를 운영하며 개막행사는 7월 27일(금) 오후 5시 태화강철새공원(은행나무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사)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이루어지는 백로생태학교는 학생 및 학부모, 시민 등을 대상으로 매주 토·일요일 총 10회(매회 20명) 운영되며, 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태화강생태탐방, 조류전문가와 함께하는 철새공원 백로 관찰 및 생태특강, 종이백로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2018 태화강 백로생태학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7월 23일(월)까지 태화강방문자센터 여울 누리집(www.taehwariver.com) 또는 전화(221-5560)로 문의하면 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 한편, 울산시는 2009년부터 전국 도심 최대 백로 서식지인 태화강철새공원에 대한 보존가치를 조명하고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백로생태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면 생태해설사와 조류 전문가의 쉽고 재미난 설명으로 태화강철새공원에 서식하는 8천여 마리 백로의
(교통문화신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학중앙연구원은 2018년 토대연구지원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사업에는 인문사회분야 25과제, 한국학 61과제가 접수되었으며,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인문사회분야 4개 과제(9.7억원), 한국학 5개 과제(11억원) 등 총 9개 과제(20.7억원)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선정한 과제 목록은 한국연구재단 누리집(www.nrf.re.kr)과 한국학진흥사업단 누리집(ksps.aks.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한 과제 중 특히, ‘성호전서(星湖全書) 정본화 3단계’는 성호 이익(李瀷)의 모든 저작물 정본화를 완료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2011년부터 성호전서 정본화 1~2단계 사업을 통해 성호사설(星湖僿說) 등 총 18종 231만 자를 표준화 및 데이터베이스화하였고, 이번 3단계 지원을 통해 성호문집(星湖文集) 등 5종 130만 자를 정본화하면 성호전서 총 23종 361만 자의 표준화와 데이터베이스가 완성된다. 그동안 이본(異本)이 산재해 관련 연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향후 성호 이익 관련 종합적·표준적 연구의 지평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데이터베
(교통문화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손잡고 7월 3일부터 17일까지, 대전시 유성구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요르단 공무원을 대상으로 ‘요르단 수자원 개발 및 관리’ 연수를 진행 중이다.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국제협력단은 지난해부터 요르단 물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한 동 연수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수자원관개부(Ministry of Water & Irrigation) 등 요르단 물 관련 부처 공무원 20명이 참여한다. 요르단은 국토의 약 90%가 연 강수량 200mm 이하의 건조한 지역이다. 댐, 수도 등의 수자원인프라가 부족하고 누수율과 제한급수 비율이 높아 물 관리 전반에 걸친 개선이 시급하다. 또한, 최근에는 시리아 등 주변지역의 분쟁으로 인구 유입이 많아 심각한 물 부족을 겪고 있다. 요르단 물 문제에 특화된 이번 연수는 한국수자원공사의 통합물관리 구축사례를 공유하는 ‘물관리 정책 및 전략수립’ 과정과 댐, 정수장, 해수담수화 등의 개발과 관리를 다루는 ‘지속가능한 수자원’ 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누수탐지기술을 비롯해 요르단에 가장 시급한 누수율 관리를 위한 실
(교통문화신문)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하 자치인재원)은 이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전북 지역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오픈캠퍼스’ 지역교육과정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 (지역대학 6개) 전북대, 전주대, 우석대, 원광대, 군산대, 전주비전대 이번 교육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소개하는 특강과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 현장방문 및 특강, 그리고 국제회의 및 협상관련 강의 등으로 구성된다. ‘오픈캠퍼스’는 자치인재원이 지난 달 19일 전북도·이전공공기관·지역 대학 간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지역 대학생에게 교육과정을 개방하는 것으로, 대학생에게는 진로 탐색 기회와 취·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청년 인재 양성과 지역 연계사업 발굴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과정 운영은 자치인재원이 전북 혁신도시 제1호 이전기관으로서 지역 유관기관과 혁신도시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정부의 균형발전 목표인 ‘혁신도시 등 지역 성장거점 육성’ 전략*에 기여한다는 의미가 있다. * 국정운영 5개년 계획, 20대 국정전략 중(中), “혁신도시 등 지역 성장거점 육성” 이에 따라, 자치인재원은 첫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서 ’18. 7. 6.(금) 실시 예정인 전국교사결의대회와 관련하여 ’18. 7. 3.(화) 각 시·도교육청에 복무 관련 공문을 시행하였다. 이번 공문에서 교육부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하여 관계 법령에 따라 각 시·도교육청 및 각급 학교에 교원의 복무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7월 3일(화) 「직업교육훈련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였다. 이번 개정안은 산업체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직업교육훈련생 보호강화를 위해 개정된 직업교육훈련촉진법 (’18.3.27.개정, ’18.9.28.시행)의 시행을 위한 후속조치로 마련되었다. 이번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장실습산업체가 현장실습계약 내용과 다르게 실습을 실시하는 등 계약을 위반한 경우 참여 학생 보호를 위해, 현장실습계약(표준협약서) 중 6개 중요사항 미준수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을 신설하고, 위반행위별 부과권자를 업무 소관에 따라 교육부장관 또는 고용노동부장관으로 각각 규정하였다. (안 별표2제1호다목 신설) ※ 표준협약서 6대 중요사항별 과태료 부과권자 ▲(교육부장관) ① 현장실습 기간, ② 현장실습 방법, ③ 담당자 배치, ⑥ 현장실습 내용의 변경 절차, ▲(고용노동부장관) ④ 현장실습 수당, ⑤ 안전·보건상의 조치 또한, 산업체가 현장실습 계약체결 시 표준협약서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 대한 과태료 금액을 2배로 대폭 상향*하였다. (안 별표2제1호나목) * (기존) 1차(15만원), 2차(30만원
(교통문화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7월 3일(화) 오후 5시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지밸리컨벤션에서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Best of the Best, 이하 ‘BoB’) 7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BoB 프로그램은 정보보호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들의 맞춤형 교육과 실무중심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보보호 분야를 선도할 화이트해커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6년간 화이트해커 712명을 배출하였으며, BoB 수료생 등으로 이루어진 화이트해커 팀이 국제해킹방어대회 상위권에 입상하고, 통신·전자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제품·서비스의 취약점을 분석하는 등 최고의 정보보호인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부터는 정보보호 산업계의 인력난과 청년실업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 7억 원을 투입하여 기업평가가 좋은 BoB 프로그램의 교육센터를 확장하고 교육정원을 증원하였다. 이번 제7기 BoB 교육에는 고교·대학(원)생 등 1,059명이 지원하였으며,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필기시험과 심층면접을 거쳐 160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내년 3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