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 이하 NMC)이 올해 새로 입사한 간호사 5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상반기 신규 간호사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5일까지 2주간에 걸쳐 의료원 9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신규 간호사 교육은‘함께 가자’를 기치로 내 걸고, NMC의 미션과 비전(“누구에게나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등)을 실현하는 첫 단계로 이어졌다. 이날 교육에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태움 문화를 예방하고 근절하자는 의미에서 동료애와 화합을 다지고자 윤리교육과 함께 ‘5년 후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고 목표 세우기’, ‘원지동 시대의 주역은 우리’라는 다채로운 주제에 따라 서로 생각하고 의견을 나눠보는 팀 별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강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감염병 대응 시 필요한 ‘보호복 착탈의 시연 및 실습’ 프로그램은 NMC만의 차별화된 신규 간호사 교육으로, 지난 메르스 사태를 성공적으로 이끈 노하우를 전수하고 향후 신종감염병 대응 능력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새로운 의지를 다졌다. 이밖에 NMC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해바라기센터, 약물유해반응
(교통문화신문)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친환경 급식이 전면 시행되는 신학기를 맞아, 2018년 급식의 질 제고를 통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6일(화) 민병희 교육감이 직접 원주의 한 고등학교를 현장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교육감이 직접 급식 과정을 체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교육감 및 체육건강과 과장 외 관계자 3명이 함께 한다. 김종준 체육건강과장은 “친환경 급식이 처음 시행되는 올해, 급식의 질과 만족도 향상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는 것과 함께 현장의 소리를 듣고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의 소리가 정책으로 제대로 이어져 강원도 급식이 선진급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코레일은 베트남 철도국, 철도공사 등 교통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 교통분야 개발경험’을 공유하는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베트남 교통분야 개발컨설팅(DEEP)사업’의 일환으로 코레일이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과 함께 공동으로 수행하는 협력사업이다. *DEEP : Development Experience Exchange Partnership(개발 경험 공유) 코레일은 5일부터 이달 30일까지 한국 교통정책을 주제로 한 교육을 시작으로 철도 차량과 철도 신호통신분야 연수를 연내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교통정책 연수와 관련해 코레일은 철도 운영, 인재 양성, 안전관리 등 교통정책 분야의 전문 강의와 현장실습으로 한국의 철도 운영 사례와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베트남 연수생의 관심사항인 철도역 복합환승센터와 철도 물류정책 등을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우리나라의 철도 개발 경험과 선진 기술이 베트남 철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철도를 시작으로 한국과 베트남간 교통분야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몽실학교에서는 5일부터 15일까지 ‘2018 학생 주도 프로젝트 과정’참가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학생들이 삶에 기반한 교육과정을 직접 만들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마을(탐구, 체험, 융합) 프로젝트와 챌린지 프로젝트, 더혜윰 프로젝트, 둥지(초등 전문) 프로젝트, 몽실 공동체 프로젝트 분야로 나누어 모집을 한다. 마을 프로젝트는 마을에서 마을을 알고 바꾸고 만들어 나가는 공동체 지향 학생 주도 프로젝트 활동이다. 챌린지 프로젝트는 사회적 문제를 창업 과정을 통해 해결해 나가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이윤을 창출하는 창업 프로젝트다. 초5~고3 연령대 청소년 300명을 모집하고 30여개 프로젝트가 기획되어 연중 80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더혜윰 프로젝트는 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교과 교육과정 및 주제 탐구 프로젝트다. 더혜윰* 프로젝트에는 학생주도 주제탐구 프로젝트 5개 내외, 학생주도 교과 교육과정으로 윤리, 국어, 수학, 영어, 과학, 화학, 음악, 미술, 역사 9개 과목이 운영될 예정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상·하반기 각각 34시간씩 운영할 계획이다.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3월 6일(화) 오전 10시 교육청 903호에서 학생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연계형 봉사학습 추진 △ 서울형 학생봉사학습 실천학교 운영·지원 △봉사학습의 확산을 위한 연대 협력 △봉사학습 기반조성을 위한 교육 및 정보 공유를 위해 추진된 것이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학생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참여 가능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게 된다. 학생들에게 지역의 문제를 인식하고 같이 해결해 나가는 봉사활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자치구자원봉사센터, 시민사회 등이 함께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학생봉사학습 활성화 자문단’과 ‘학생봉사학습 활성화 추진단’을 구성·운영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각 기관들이 협력하여 △봉사학습 프로그램 개발 △멘토링 발굴 운영 △지역사회 연결 및 활동처 연계 협력 등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 시민사회를 연계하는 학생 봉사학습 모델링 구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활동이 아니
(교통문화신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과 경기도내 시.군은 생활권 내 유휴공간 활용 및 학습 공동체 형성을 위해 ‘우리동네 학습공간’과 ‘학습나눔 매니저’를 22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4년 차에 접어든 ‘우리동네 학습공간’ 운영 사업은 카페, 도서관, 박물관, 주민자치공간 등의 유휴공간을 시설주가 학습 모임에 무료 제공하는 기부 사업이다. 시설주는 시설 내 유휴공간을 지역 사회에 기부해 지역 커뮤니티 거점으로 활용하는 이점을 얻고, 이용자들은 해당 공간에서 학습 모임 활동을 통해서 학습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다. 우리동네 학습공간 사업에 참여하면 지정 시설이라는 인증 현판과 함께 진흥원 공식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를 지원받는다. 이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공모에 선정된 우리동네 학습공간 시설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우리동네 학습공간의 운영 지원을 위해 시·군당 1~2명의 ‘학습나눔 매니저’도 신규 모집한다. 학습나눔 매니저는 4월부터 올해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2016년부터 운영된 매니저 제도는 평생학습 활동가들이 활동 지역의 우리동네 학습공간을 직접 방문해 시설주의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성과’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조직문화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서울시는 건강하고 역동적인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조직의 핵심관리자인 과장급을 대상으로 감성 리더십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세대간, 직급간 조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소통과 감성, ‘사람중심 리더십’과 리더가 갖추어야 할 ‘사람관리 역량’ 등 감성리더십 교육을 확대하고 변화대응을 위한 ‘민첩성(agility)’ 강화를 목표로 한다.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직원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신뢰와 참여 기반 감동의 리더십을 통해 조직구성원들을 이끌기 위해 서울시는 3월 12일(월)부터 5개월간 약 240명의 과장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성리더십 교육(가칭 ‘오렌지 블루 리더십 과정’)을 실시한다. ‘오렌지블루’는 ‘감성’과 ‘긍정’을 의미하는 오렌지와 ‘합리적 이성’과 ‘조직맥락’을 의미하는 블루를 더한 것으로, 기존의 이성 중심 리더십 교육에서 탈피하여 감성 중심 리더십 교육 실시로 감성과 합리적 이성의 조화를 추구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사례를 반영한 참여·토론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통문화신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유병렬, 이하 교육원)은 중소식품기업의 위생안전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다음의 두 교육과정을 경기 수원시 소재 교육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 식품법규와 표시기준 핵심과정 : 3월 27일 ○ 소규모업체를 위한 HACCP* 실전과정 : 3월 28일~29일(1박2일) * 소규모 HACCP : 연매출액이 5억 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가 20인 이하인 소규모업소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식약처에서 마련한 합리적인 인증평가 기준 ‘식품법규와 표시기준 핵심’과정은 관련 법규와 표시기준이 자주 개정되어 업계에서 적용하는데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하고자 개설된 과정이다. 지난 해 운영 시 적합한 사례와 쉬운 설명으로 현업에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되어 4.6이상(5점 만점 기준)의 높은 강의만족도를 나타냈으며, 매 기수 200% 가까운 모집 경쟁률을 나타냈다.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지난해보다 많은 5기수로 운영할 예정이다. ‘소규모업체를 위한 HACCP 실전’과정은 올해 신설 과정으로 기존에 운영한 소규모업체를 위한 HACCP’과정이 기초과정이라면 이 과정은
(교통문화신문) 경남도는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올해 장학금 지급 규모는 총 2억 원으로 고등학생 100명(1인당 100만 원), 대학생 50명(1인당 200만 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도내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 근로자 중에서 공고일 현재 도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사업장(본사·지사)이 도내에 있는 사업체에 근무하는 근로자의 자녀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경남지역의 산업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실직 근로자를 위해 공고일 현재 고용보험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 근로자 자녀도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 범위를 확대하였다. 장학금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경상남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오는 4월 3일까지 신청 근로자의 사업장 소재지 시·군청 담당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2018년도 경상남도 근로자자녀 장학금 지급계획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자녀 진로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을 위한 ‘학부모 진로코치 양성과정’ 온라인 무료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난 2월 도일자리재단의 ‘자녀진로교육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부모 924명 중 80%(739명)가 진로교육에 대한 교육방법이나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부모 진로코치 양성과정’은 학부모들의 자녀 진로교육에 대한 어려움을 덜어주고 진로교육 방법과 진로방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교육내용은 ▲우리 아이 진로 스토리 만들기 ▲사례로 배우는 진로 상담 노하우 ▲청소년 감성 코칭 ▲학생 생활 안전 매뉴얼 등으로 총 4과목 45시간의 교육이 2개월 동안 진행된다. 교육은 1일 개강한 1기 교육을 시작으로 총 5기까지 운영되며 교육일정은 ▲2기(5.1~6.30) ▲3기(9.1~10.31) ▲4기(11.1~12.31) ▲여름방학 특별기수(7.1~8.31 예정) 등이다. 2기 수강신청은 4월 30일까지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dream.go.kr)’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교육부가 교육시설 안전대진단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중간점검으로 포항 지진피해 복구 현황 및 석면제거 학교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5일부터 시작된 교육시설 국가안전대진단 중간 점검을 위해 28일 차관을 비롯한 경북교육청 관계자들이 함께 신학기 전 지진피해학교인 포항 흥해초의 복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석면제거 학교인 환호여중(포항)을 방문하여 안전실태를 직접 확인한다. 이날 현장을 둘러보며 재난위험시설 철거, 내진보강 진행, 석면제거, 소방시설 등 학교시설 안전 위험요소에 대한 예방중심의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지진피해로 인해 개축을 진행하고 있는 포항 흥해초의 임시 컨테이너 교실(14개 교실)의 내부(냉, 난방기 등)를 둘러보고 안정성과 편리성도 점검한다 지진위험지역인 포항지역의 학교시설에 대한 현재 내진보강율은 43.3%이나 투자 확대를 통해 전체 학교에 대한 내진보강을 올해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11일 발생한 여진으로 인한 피해학교(51개교)에 대하여 11일~12일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또한 피해복구를 위한 재해특별교부금을 선지원(2.13.)하고 현장조사를 통해 3월 초에 추가 복구비 지원할 계
(교통문화신문) 국토교통부가 최근 이슈되는 항공사의 정비 인력 문제를 해소하고 향후 항공정비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항공사·훈련기관 등과 협업하여 5년간 4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항공정비 전문인력 양성방안’을 마련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양성방안은 항공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정비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훈련 인프라 구축, 항공사·MRO 업체의 채용기준 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B737기종 등 중·대형기 정비를 위해 전문교육기관과 협업하여 실습장과 장비(엔진, 도어, 시뮬레이터 등) 등 교육훈련 기반을 조성하고 기종 교육과정을 신설하여 기존 항공사에서만 가능했던 중·대형기 기종 교육훈련을 민간 교육기관에서도 가능하게 하고 취업률에 따라 정부가 훈련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며 교육과정 이수자에 대해서는 항공사·MRO 업체에서 채용 시 가점 등의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고졸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단기(6개월)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교육과정 이수와 동시에 MRO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정비인력 양성방안은 항공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위주
(교통문화신문)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는 이공계 여학생 연구그룹에 팀당 최대 650만원을 지원하는 에 참여할 여자 대학원생(연구책임자)와 대학생(연구팀원)을 3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학연구팀제’ 사업은 공학 분야에서 주도적인 연구를 이끌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여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연구를 진행하고 리더십을 키워 우수 연구개발 인력으로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공학연구팀제는 대학원생과 대학생으로만 연구팀이 구성되는 심화과정(팀당 연구비 650만원 지원)과 중·고등학생 연구팀원까지 포함되는 일반과정(팀당 연구비 550만원 지원)으로 나눠 진행된다. 총 50팀을 모집하는 심화과정은 공학 분야 전공 여자 대학원생(1인, 연구책임자)과 이공계 전공 대학생(4인, 연구팀원)이 참여하며, 올해부터 최대 2명까지 남자 연구팀원이 참여할 수 있다. 총 100팀을 모집하는 일반과정은 대학원생 연구책임자와 함께 여자 대학생(2인, 연구팀원), 여자 중·고등학생(4명)이 연구팀원으로 구성된다. 올해 참여할 연구팀은 3월 19일까지 위셋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고, 3월말 선정평가를 실시하여 최종 15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에 재학하는(신입생 포함) 저소득층 대상자를 위한 2018년 국고 지원 장학금 47억원(’17년 42억원 대비 5억원 증액)을 각 대학에 배정한다고 밝혔다. 전체 25개 법전원에 재학하는 기초부터 소득 3구간까지의 학생 1,019명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그밖의 소득구간 포함 시 총 1,600여 명이 장학금을 받게 된다. ※ 대학별 장학금 배정현황 참고 모든 법전원이 취약계층 대상자를 5% 이상(‘19학년도 입학전형부터는 7% 이상 확대 추진) 의무적으로 선발하여야 함에 따라 법전원 취약계층 장학금을 국고에서 지원하는 것이다. ※ 취약계층 선발 비율(「법전원법 시행령」 개정 중) : (현행) 5% 이상 → (개선) 7% 이상 법전원별 국고 지원 장학금은 기초∼소득 3구간 학생 수, 특별전형 선발비율, 장학금 지급률, 장학금 증감률, 등록금 수준 등을 고려하여 배분한다. ※ 대학별 장학금 배정기준 참고 또한, 저소득층 대상자(기초∼소득 3구간) 이외에도 각 법전원은 2016학년도 2학기부터 운영하는 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각 법전원은 등록금 수입의
(교통문화신문) 정부는 겨울방학 기간 중 석면해체 공사를 실시한 일부 학교에서 석면 잔재물이 확인됨에 따라 석면공사를 끝낸 학교에 대해 개학 전까지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겨울방학 중 학교 석면 해체 공사기간 동안 총 1,227개 학교 전수를 점검하여 총 8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 시정 조치하였다. 또한, 공사 후에는 201개 학교를 선정하여 학부모(255명)?전문기관 등이 합동으로 석면 잔재물을 조사한 결과, 43개교에서 석면 잔재물이 검출되었다. 이들 43개 학교와 시민단체 등이 발표한 석면잔재물 검출 10개 학교에 대해서는 출입통제 후 정밀청소 및 공기질 측정 등 안전성 조치를 26일까지 완료한다. ※ 석면잔재물이 검출된 53개교 중 40개교는 정밀청소 및 공기 중 농도측정이 완료되었으며, 13개교는 개학 전까지 완료한다. (서울 인헌초등학교 등은 위의 절차에 따라 안전성 조치를 실시 중임) 한편, 이번 점검 및 잔재물 조사결과 석면 잔재물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는 등 부실하게 작업한 석면해체·제거업자에 대해서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부과 등 엄중 조치한다. 정부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