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새롭게 문을 연 ‘체인지업캠퍼스 양평캠프’가 미래교육 및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교육 사업을 진행한다. 내달부터 진행 예정인 신규 프로그램은 미래양성을 위한 인성함양, 창의미래교육, 진로체험, 교사연수, 영어무료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기존에서 기능을 확대해 경기도내 초.중.고.소외계층.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미래교육 및 저소득층 무료교육 사업은 ▲인성함양 ▲다문화 ▲학교폭력예방 ▲창의교육 ▲진로체험 ▲교육기법 ▲영어무료교육 ▲프로젝트영어 ▲영어일반 등 총 9개 분야, 11업체다. 이외에도 도교육청 및 국방부와 협의해 초.중.고 소외계층과 다문화, 군장병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 1만 여명에 대한 무료교육 및 청.장년층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영어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체인지업캠퍼스 양평캠프는 경기영어마을에서 전환된 이후 노후 시설에 대한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누구나 자유로이 찾아올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한편, 지난 10여 년간 영어교육 발전에 힘써 온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가 체인지업캠퍼스 파주본부에 이어 지난 2월부터 (재)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 의해 운영
(교통문화신문)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청소년지도자연수센터가 청소년지도사 자격제도 현장 실습 도입을 위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협업으로 관련 학과 수강 학생들 대상으로 청소년지도사 현장 실습 제도 시행 대비 대체 교육 과정 연수를 2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6명이 참가하는 이번 연수는 현장 도입에 따른 교육 과정 효과를 최대화하고 청소년지도사 국가 자격 개선을 위한 사전 준비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수련원 청소년지도자연수센터는 2016년부터 청소년학과 관련 학계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회의를 거치며 대체 교육 과정을 개발하여 수정, 보완하고 있다. 연수 운영은 각 2박3일 3차수 75시간이며 이수자는 ‘청소년교육실습’ 과목으로 인정되고 B0 이상 성적 취득자는 졸업 논문 대체로 신청할 수 있다. 차수별 주요 연수 일정으로 1차시는 청소년지도자로서 윤리의식 함양과 청소년 기관 행정, 활동 계획 수립, 정책 사업 이해 등 청소년 기관과 청소년 활동 현장 이해로 진행된다. 2차시는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지도 이해로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지도법, 분위기 조성법, 주의 집중법, 도구 이용 지도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오) 관내 서울재동초등학교는(교장 정한주)는 4월 18일(수) 11시부터 한옥교실 ‘취운정’ 개관식을 진행한다. 개관식에는 학생·학부모·교직원·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서울재동초등학교 사물놀이 동아리 천둥 소리패의 공연을 비롯해 전통악기 동아리의 가야금 공연, 학부모회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서울재동초등학교는 그동안 ‘전통의 멋·미래의 꿈·재동행복교육’이라는 교육목표로 미래학교의 모델로서 소규모학교를 활성화하기 위한 반영을 마련해 왔다. 한옥교실 취운정은 북촌의 중심에 위치한 학교의 지리적 특성과 지역의 문화 및 정서를 반영하여 전통한옥으로 완성하였다. 또한, 소규모 학교인 서울재동초등학교가 재도약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신축하였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센터의 역할을 위해외부에서 접근하기 쉬운 구조로 설계하였다. 서울재동초등학교는 4개의 한옥교실 취운정을 정규수업 시간에는 야외 교실, 예절교실, 전통악기 학습교실 등으로 활용하고, 방과 후에는 학부모의 학생 맞이 공간, 학부모 및 학생들의 담소 공간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 사업 공간 등으로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도택시운송조합과 손을 잡고 안전한 택시이용 환경 조성에 나선다. 경기도는 올해 법인택시운수종사자 1,440명을 대상으로 ‘택시운수종사자 안전체험교육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의 이번 안전체험교육 사업은 우리나라 전체 사업용 차량 사고 중 44.5%(2016년 기준)를 차지하는 ‘택시 관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택시 운수 종사자들의 교통안전의식을 함양하는데 목적을 뒀다. 특히 이번 안전체험교육은 이미 교육효과가 입증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도입, 교육 시스템을 갖춘 ‘화성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실시된다. 실제로 한국교통안전공단자료에 따르면, 2009~2014년 사이 체험교육생 5만여 명의 교육전후 12개월을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54%,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77%, 사회적비용 67%가 감소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올해 2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도택시운송사업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교육은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중 연간 1,440명을 선정해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실제 도
(교통문화신문) 한국관광공사는 지역관광 기반조성 및 관광공무원 역량강화 를 위하여 지자체 관광공무원 대상 관광분야 특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11월까지 총 14회 실시되며, 관광 최신 트렌드를 배우고자 하는 광역·기초지자체 관광공무원 및 관광 관련 공공기관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교육과정은 시의성 있고 업무에 필요한 관광 테마로 구성되었는데 열린관광(무장애여행지 개발), 중화권관광시장특화, FIT(개별관광객)유치전략, 관광투자유치, 스마트관광마케팅, MICE(전시컨벤션산업), 무슬림관광객유치, 한류관광콘텐츠개발 등을 접할 수 있다. 이론 교육과 국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현장 교육을 병행하고 있으며, 워크숍을 통한 지역 공무원간 네트워킹 기회도 가질 수 있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관광전문인력포털 ‘관광인’ 홈페이지(academy.visitkorea.or.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교육이 실시되기 한 달 전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으로 접수 안내 공문이 발송되며, 공문에 의거하여 교육 신청을 할 수 있다. 관광공사에서는 관광공무원 집합교육과 별도로 지자체와 협업하여 지역으로 찾아가는 교육 및 관광아카데미 개설을 추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설화진)는 4월부터 11월까지 도담초등학교, 산곡초등학교, 산곡남초등학교, 석천초등학교 등의 6개 학급 140여명을 대상으로 총 72회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원예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양성한 도시농업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교과목별 원예통합교육프로그램‘텃밭에 다 있네’를 적용하여 밀짚모자 만들기, 씨감자 심기, 씨앗모종심기, 꽃바구니만들기, 천연염색, 벼화분 키워서 관찰하기, 텃밭 수확물로 요리만들기 등 텃밭을 활용한 다양한 원예활동을 실시하여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이다. 또한 버섯교육농장과 치즈교육농장으로 찾아가는 농촌현장체험교육을 병행하여 농촌현장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농산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교육으로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원예활동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채소와 벼를 재배함으로써 농업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창의성과 협동심 배양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경기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과 11일부터 연말까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상’을 주제로 ‘2018년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도내 교육지원청 및 단위학교, 학부모 등으로 교육시간은 총 30시간 또는 12시간으로 과정마다 다르다. 교육과정은 ▲학교안전교육사 ▲갈등코치 ▲감정코치 ▲진로코칭 등이다. 각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교육감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특히 올해는 가정교육의 일환으로 가족 간 감정 및 갈등관리, 대화법 등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부모와 자녀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한편, 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2년간 도교육청 및 19개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협조로 5,181명의 학부모에게 자기계발 및 올바른 부모 교육관 정립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유돈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학부모와의 거리를 좁히고, 미래교육환경 조성 및 안전한 학교구현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경기도민 양성에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협력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국토교통부는 국제항공법의 최고 권위인 네덜란드 레이든(Leiden)대학이 주관하는 제9회 국제항공법 모의재판을 4월12일부터 4월15일 까지 4일간 인천국제공항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항공법 모의재판은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는 항공법 분야의 주제를 선정하여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행사로 국제기구 등 항공전문가 및 교수진이 판사로 참여하고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이 검사와 변호인단으로 참여하여 재판을 진행하는 대회이다. * 제9회 모의재판 주제 : 원격조정 비행기와 여객기 간 공중충돌사고 관련 시카고 협약 적용에 대한 이견 동 모의재판은 크게 국제컨퍼런스와 모의재판으로 구성되는데 4.12 개최되는 국제컨퍼런스는 항공시장 자유화, 드론 안전, 항공사이버 안전의 3개 주제에 대한 전문가 패널 토론을 갖는데, 드론 안전 세션은 김상도 국토부 항공안전정책관이 Chair를 맡아 전문가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4.13~15 3일간 진행되는 모의재판 시합은 전 세계 22개국에서 출전한 25개팀이 경합을 거쳐 우승 및 준우승 팀을 가리게 되는데, 우승팀을 가리는 3명의 최종 재판관은 국제항공법 분야의 대가인 네덜란드의 전 부총리 출
(교통문화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제약사 의약품 허가·특허 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교육’을 오는 4월 26일과 27일 이틀 간 한국제약바이오협회(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내 제약사의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올해 6차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 의약품 특허권 보호를 위해 의약품 허가단계에서 특허침해여부를 고려하는 제도로 `15년 「약사법」 개정으로 후발의약품 판매금지, 우선판매품목허가 등 제도 본격 시행(‘15.3월~) 주요 내용은 ▲허가특허연계제도 세부 내용 ▲의약품 특허 및 특허심판의 기초 ▲허가특허연계제도와 품목허가 ▲제도 관련 사례 등이다. 특히 의약품 특허권 등재, 우선판매품목허가 등의 신청부터 종료까지 단계별 진행사항, 유의사항에 대한 민원업무의 실무 교육을 추가하였다. 참고로 식약처는 ‘16년부터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교육‘을 총 12차례 실시하였으며, 지금까지 약 820명(220개사)이 교육을 이수하였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이 국내 제약사의 이해를 돕고 전문성을 높이는데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2018년 4월 11일(수) 10:30,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학입시제도 국가교육회의 이송안’을 발표하였다. 지난해 교육부는 8월 수능 개편을 유예하면서, 수능을 포함한 대학입시제도 전반을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에서 충분한 숙의·공론화를 거쳐 결정하기로 한 바 있다. 그동안 교육부는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동 위원회의 입시제도혁신분과를 중심으로 정책연구를 실시하였으며, 4차에 걸친 대입정책포럼, 전문가 자문, 그리고 온-교육을 통해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토대로 국가교육회의 이송안을 마련하였다. 교육부는 다음 3가지 사항을 국가교육회의에서 핵심적으로 숙의·공론화하고 그 결과를 교육부로 제안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① 선발 방법 : 객관적 시험을 통한 수능전형과 고교 학습 경험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 간의 적정 비율 논의 ② 선발 시기 : 대학입시의 단순화 및 고교 3학년 2학기 수업의 정상화를 위한 수시·정시 통합 여부 ③ 수능 평가방법 : 절대평가 전환, 상대평가 유지, 수능 원점수제 또한, 추가적으로 다음 사항에 대해서는 필요한 경우 결정하거나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① 학생부종
(교통문화신문) 한옥협동조합은 5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제6기 무료 한옥교실 수강생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옥교실은 한옥을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면서도 한옥에 대한 사전 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이들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옥 모형이나 3D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제6기 무료 한옥교실은 한옥에 대한 교양차원의 지식습득뿐만 아니라 한발 더 나아가 직접 한옥을 짓고 싶은 분들을 위한 실용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한옥건축의 기본적인 이해, 시공과정, 설계과정 그리고 최근 한옥건축의 새로운 경향 등 한옥으로 집을 짓는 데 필요한 핵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한옥으로 집을 짓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제한은 없으며, 2018년 5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총 교육시간은 16시간이다. 특히 교육 참가자에게는 한옥협동조합이 시공하는 공사현장 견학 기회가 주어지며, 한옥에 거주하는 자이면 누구나 직접 점검 및 보수할 수 있는 ‘한옥 유지보수 및 관리방법’과 한옥을 어떻게 하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2022학년도부터 약학대학(이하 ‘약대’)의 학제를 현행 2+4년제와 통합 6년제 중 대학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고 발표하였다. (2+4년제) 약대가 아닌 다른 학과.학부 등에서 2년 이상 기초.소양교육 이수 후 약대에 편입하여 4년의 전공교육을 이수하는 교육체제 o (통합 6년제) 고등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신입생으로 선발하여 6년의 기초.소양 교육 및 전공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교육체제 교육부는 지난 2006년 약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기초.소양교육의 토대 위에서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약대의 수업연한을 4년에서 6년으로 확대하고 그 구체적 학제로서 ‘2+4년제’를 도입한 바 있다. 그러나, 약학계 및 이공계를 중심으로 약학 교육의 기초 교육과 전공 교육 간 연계성 약화, 약대 편입을 위한 이공계 학생 이탈 가속화,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 등을 이유로 약대 학제를 현행 ‘2+4년제’에서 ‘통합 6년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요구가 지속되었다. 이에 교육부는 지난해 9월 약대 학제 개편 관련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교육부가 주최하는『2018 산학협력 엑스포(EXPO)』를 유치, 작년에 지자체 최초로 유치에 성공한 데 이어 2회 연속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대학의 밀집도가 높고 중소기업 중심·서비스 산업 중심의 산업구조로 산학협력을 통해 경제 발전과 미래 유망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대학산학연연구단지(URP)조성사업,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산학연 혁신네트워크 구성 등 산학협력 기반 구축뿐 아니라 정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지원, 하이브리드 인터페이스 기반 미래소재 연구단 지원 등 국가사업에도 많은 지원을 하고 있어 이러한 노력과 지원에 힘입어 산학협력 엑스포를 유치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보고 있다. * LINC+(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부산시와 교육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1회째이며 오는 11월 7일부터 11월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모여 산학협력의 비전과 흐름을 공유하고, 다양한 산학협력 정책·사업 및
(교통문화신문) 지난 4월 9일(월)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4)과 장인홍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1), 문형주 위원(바른미래당, 서대문3) 등 교육위원들은 현재 청와대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촉구’를 위한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농성장을 방문하였다. 지난 4월 2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시작된 천막농성은 발달장애 국가 책임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도화,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 사업 확대, 장애인 가족지원 체계 구축, 발달장애인 자조단체 운영 활성화 등 5가지의 정책제안 및 예산을 정부에 요구하며 농성 8일째를 맞이하고 있다. 김생환 교육위원장과 장인홍 부위원장, 문형주 시의원은 미진한 정부의 발달장애인 정책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부모들을 만나, 이들의 요구를 경청하고 이를 격려하였다. 이 날 김생환 교육위원장은 “전국 약 20만명의 발달장애인 중 15%인 3만명이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나, 이들을 위한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지원정책은 아직도 미흡한 상황이다”라고 지적하면서, “우리 교육위원회에서는 발달장애인 뿐만 아니라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교육에서 만큼은 차별받지 않고 장애에 따른
(교통문화신문)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바른 역사 인식과 독립군 나라사랑 정신으로 옳은 국가관을 심어주기 위하여 2018년 청소년독립군체험캠프를 2일 1차를 시작으로 8차의 대장정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캠프는 전액 무료로 4월 한 달 동안 차수별 120명씩 2박 3일간 8차수로 진행한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독립기념관이 공동 주관하며 국가에서 안전성과 효과성을 인증한 국가인증캠프 제7203호다. 참가 학교는 2월~3월 전국에서 300명 이하 중학교 및 농산 어촌 도서벽지 소재 중학교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였다. 1차 캠프 참가 학교는 경남 욕지중학교, 경기 백사중학교가 참가하였으며 앞으로 7차에 걸쳐 13개 학교가 참가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1일차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모둠 구성원 간 관계 형성 프로그램과 신흥무관학교를 알아보고, 대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여 본다. 2일차 프로그램은 독립기념관에서 신흥무관학교 의식주 체험과 전시관 및 추모 공원 관람하기, 수련원에서 독립군 챌린지 활동과 생존 및 응급처치 체험하기, 독립군 애도하기 프로그램 등 다채롭다. 마지막 3일차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긍심 고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