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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 “주민 합의 없는 市 6·8 공구 R2·B1·B2 블록 개발 사업 강행 강력 반대, 특혜 의혹 등 감사원 감사를 통해 사업 진행절차 투명하게 규명해야”

 

 

정일영 의원, “주민 합의 없는 市 6·8공구 R2·B1·B2블록 개발 사업 강행 강력 반대, 특혜 의혹 등 감사원 감사를 통해 사업 진행절차 투명하게 규명해야”

 

- 정일영 의원, “수의계약 특혜, 미국출장비 의혹 등에 대한 감사원의 조속한 감사를 촉구하며 ··· 송도국제도시 발전과 주민 전체의 뜻에 맞게 조속히 추진돼야” 
- R2·B1·B2블록 개발사업 송도국제도시 주민의 염원, 정주여건개선·편의증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사업을 진행해야”
- 정일영 의원, “오는 10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해당 블록 개발 관련 의혹과 사업의 적법성 여부 등을 철저히 감사할 것임”

 

현재 8공구 내 R2·B1·B2블록 개발사업 관련 의혹은 ▲케이팝 시티 조성을 명목으로 한 대규모 주택 분양사업, ▲특정 기업을 염두로 둔 세 차례에 걸친 사업 방식 변경 검토(경쟁입찰방식→수의계약→제안 공모), ▲김진용 청장 미국 출장 후 케이팝 시티 조성사업 변질과 출장비 대납 의혹 ▲사업 방식이 제안 공모로 변경된 지 단 하루 만에 인천경자청이 수의계약을 염두로 둔 업체가 인천경자청의 사업 구상을 담은 6조 8000억 원 규모의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는 등이 있어 큰 파장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송도국제도시·동춘·옥련)이 송도국제도시 8공구 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이 추진하고 있는 R2·B1·B2블록 개발사업을 두고 대규모 주거시설 건립은 인근 주민들의 정주 여건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사업 강행이라고 비판에 나섰다.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제출된 K사의 사업제안서를 보면 K-콘텐츠 시티 조성은 전체 면적 중 10%도 채 되지 않고 아파트, 공동주택,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 조성이 무려 85%에 육박한 사실이 드러나 사실상 K-콘텐츠 시티를 명목으로 한 부동산 개발사업이 아니냐는 질타를 받고 있다.

 

이에 정 의원은“R2·B1·B2블록 개발이 송도국제도시 발전을 위해서 더 이상 지체되지 않고 6.8공구 개발사업과 같이 빠르게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사업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그간 업체 선정 과정을 비롯하여 해당 블록의 전반적인 개발 과정에 대한 감사원의 투명한 감사가 신속히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정 의원은 “6·8공구의 경우 지속적인 외부 인구 유입과 상업·편의시설, 교육 인프라 부족 등으로 고충을 겪는 점을 면밀하게 살피고 사업 내용은 주민들 일부가 아닌 전체의 뜻에 맞게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오는 10월에 열리는 국정감사에서 지역민을 대표하여 전반적인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해당 사업에 관한 적법성 여부도 꼼꼼히 살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정일영 국회의원은 “송도국제도시를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으로서 우리 지역 주민의 염원인 R2·B1·B2블록 개발사업이 주민의 생활환경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최우선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나가겠다”며 “송도국제도시 내 개발 중인 다른 대규모 개발사업도 주민의 뜻에 맞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尹 대통령, 대구 군위, 강원 고성에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尹 대통령, 대구 군위, 강원 고성에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2023.08.14 윤석열 대통령, 특별재난지역 선포 관련 이도운 대변인 서면브리핑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8. 14, 월)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대구시 군위군과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습니다. 이번 선포는 중대본의 합동조사가 2주 이상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신속한 피해 지원을 실시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긴급 사전조사를 통해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번에 선포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중대본 피해조사를 신속히 마무리해 선포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할 계획입니다. 대통령은 또한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충북 충주시·제천시 등 7개 시군 및 전북 군산시 서수면, 경북 상주시 동문동 등 20개 읍면동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습니다. 이번의 추가 선포는 지난 7.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된 13개 지방자치단체 이외에 추가적인 피해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포 기준을 충족한 지역에 대해 이루어진 조치입니다. *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지역 (7개 시군 20개 읍면동) (시군구 : 7개) 충북 충주시·제천시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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