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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실 주최 ‘ 국립치의학 연구원 대구 유치 대 토론회 ’ “ 국립치의학 연구원 , 왜 덴탈시티 대구인가 !!” 성료

 


                                                                                                                                                                                                                                                                                                                                                                                                                                                                                                                                                                                                                      

         

 

 

“국립치의학연구원, 왜 덴탈시티 대구인가!!”성료 

- 8월 10일(수)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00여 명 인파 문전성시 
- 최재형·서정숙 의원, 의협·치협 회장, 보건산업진흥원장, 경북대총장 등 참석
- 조명희 의원 “대구는 의료산업 발전 도시…복지위 법안 통과 위해 힘쓸 것” 
- 이원혁 유치위원장“교통편 및 치의학 복합체 인프라 갖춘 대구는 최적의 입지”
 

 

10일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원내부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 주최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및 대구 유치 관련 토론회가 성료했다.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왜 덴탈시티 대구인가’ 대토론회는 국회의원, 대학총장, 의료분야 언론사 및 협회장과 연구기관장 등 총 10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태풍 북상에도 대구 등 전국 지방에서 상경한 주요 기관 인사들이 다수 합류하여 국회 내 행사 가운데 큰 주목을 받았다. 

 

조명희 의원실 주최로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중요성과 시급성에 대한 논의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특히 근래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해당 연구기관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가운데, 이날 토론회에서는 대구의 입지 조건이 지니는 강점이 분석됐다.

 

토론회는 개회사와 토론 좌장을 조명희 의원이 맡았고, 박세호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장이 환영사를 했다. 축사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등 고위 당직 의원들은 물론, 강기윤 간사, 최재형 위원, 서정숙 위원 등 조명희 의원과 함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의원들이 포함됐다. 아울러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 등 경향 각지의 주요 기관장들도 서면·영상·현장 축사를 진행했다.

 

[개회사, 환영사, 축사] 조명희 의원 “객관적 차원의 전문가 진단 기대”

조명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태풍이 북상하는 등 상경 여건이 좋지 못한 상황 속에서도 대구와 세종시에서 올라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와 관련해 여러 지역에서 관심을 많이 갖는 상황인데, 오늘 토론회가 전문가분들이 객관적 차원에서 대구 유치의 강점을 조명하고 분석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명희 의원은 “우리나라에 노벨의학상이 없는 이유 중의 하나는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을 따로 연구하기 때문이다. 치의학연구원 같은 R&D 분야 통합 시설이 들어서야 종합적으로 연구가 돼 우리나라 치의학이 발전할 수 있다”며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경북대 치과대학, 대구첨복의료단지 등 여러 의료기관 인프라가 갖춰진 대구에 유치하는 것은 장점이 크다. 또한 대구 유치는 지역 주민들이 서울에서 진료를 받기 위해 5조 2천억 원이라는 큰 비용을 지불하는 상황에서, ‘지역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는 메디시티, 덴탈시티로 불릴 만큼 의료 산업이 발전된 도시다. 오는 23일 보건복지위 2소위가 예정돼 있는데, 연구원 설립 법안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세호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은 태풍을 이기신 분들이다. 폭풍우도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한 저희의 열의를 꺾지 못했다”며 “저희 대구 치과의사회에서 연구원 유치에 매진한 지 벌써 10년이 됐다. 이번에 국회에서 대토론회가 열리고, 홍준표 대구시장께서도 지원에 나서주셔서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서면 축사에서 “국민 구강 건강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산학연 융합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컨트롤타워로서 국립 치의학연구원 설립이 적극 논의돼야 한다”며 “오늘 국내 치의학 전문가들께서 다수 참여하시는 만큼, 치의학연구원 설립에 대한 다양한 고견을 적극 제안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역시 서면 축사를 통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에 대한 논의는 20여 년 전에 이미 시작되어 21대 국회에서도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이런 측면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성화되는 것은 매우 뜻깊고 필요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국내 치의학 전문가들께서 다수 참여하시는 만큼, 이번 토론회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에 대한 건설적인 토론과 협력의 장이 열리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서면 축사에서 “대한민국은 현재 해마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해가고 있다. 이에 더불어 최근 5년간 국내 치과의료 서비스 시장은 연평균 8.3%로 대폭 성장했다”며 “치의학 전문 인력 양성과 원천기술 확보 등 생태계 조성을 총괄하는 전문국책연구기관이 설립된다면, 치의학 분야 전문연구 활성화를 통해 의료 선진국과의 격차도 좁히고 제일 으뜸가는 구강 질환 기술 수준을 갖추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은 서면 축사에서 “국내 치의학 관련 R&D 투자비용은 전체 보건의료(2조 994억 원)의 2.1%(435억 원)에 불과하며, 치의학 발전을 위한 국가주도의 연구소는 부재한 실정”이라며 “앞으로 세계 최정상인 국내 치의학 기술이 세계로 뻗어나가 국부를 창출하는 원동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치의학 정책개발과 R&D 산학연계 등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이 시급해 보인다”고 말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은 현장 축사에서 “과기부와 복지부 등에서 연구원 설립 법안이 올라와 소위에서 논의되었는데, 큰 이견이 없었다. 2소위에서 통과되는 건 어렵지 않다고 본다”며 “지역 간 유치 경쟁이 치열할 텐데, 대구의 경북대는 서울을 빼고 전국 최초로 치대를 설립한 학교로 유명해서 인프라가 좋은 여건을 갖췄다고 생각한다. 이번 토론회가 대구 유치의 강점을 국민에게 설득하는 좋은 방안이 마련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은 현장 축사에서 “본 의원은 대구 출신으로서 고등학교까지 대구에서 다녔다. 대구의 의학 실력을 몸으로 경험한 바 있다”며 “치과대학 설립 등 우수한 인재들이 대구 의료계로 모여들었다. KTX 등 교통도 편리하고 치의학 산학연이 한데 모인 대구에서, 치의학연구원 유치를 통해 ‘장수시대 구강건강 관리’와 ‘미래 먹거리 산업 발전’을 도모하여 ‘지역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보건복지부는 구강 정책을 중심으로 기초, 응용, 융복합 연구와 치의학 산업 육성까지 연계, 조정하는 기관 설립을 위해 국회, 치의학계 등과 논의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이 국립치의학연구원 법안 마련과 정책 추진에 좋은 참고가 될 수 있도록 기탄없이 토론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서면 축사에서 “치과산업은 노령화의 가속화에 따른 치과질환의 유병률 증가 등으로 그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 규모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우리 대구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선도하기 위해 첨단 의료헬스케어 산업을 민선 8기 5대 미래산업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하고 있다”며 “아울러, 전국 최고 수준의 치의학 전문대학원과 치과병원,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한국뇌연구원 등 의료 관련 기초연구와 기업지원 시설이 완벽하게 집적되어 있고, 치과산업 R&D 역량 강화와 치과 의료기기 기업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 등 산학연 연계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대구광역시는 치의학 분야 연구 및 산업 관련 인프라가 전국 어느 도시보다 잘 갖추어져 있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최적지임을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현장 축사에서 “인구 고령화에 따른 구강질환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치의학 기초, 응용연구 활성화, 인력양성까지 혁신 기반 마련 및 치의학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주기적 대비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 같은 시대적 상황에 맞추어 국립치의학연구원 및 치의학 관련 정책들이 실현되도록 국회, 정부부처, 관계기관과 함께 전폭적인 지원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현장 축사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이 설립되면 구강질환과 관련해 그동안 축적된 기초연구를 바탕으로 치의과학 시장 육성 및 치과의료 접근성 제고, 치아질환 예방, 치료기술 발전으로 국민 치과 의료비 지출 절감 등의 기대 효과가 예상된다”며 “대구광역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는 덴탈시티 대구로 더욱 더 도약할 수 있는 날개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은 현장 축사에서 “제2소위에 계류된 연구원 설립 법안을 꼭 통과시켜야 하겠다. 지역 간 치열한 각축전에서 대구가 승리를 하고, 메디시티에서 덴탈시티로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은 현장 축사에서 “대구는 탁월한 접근성을 자랑하고 공동연구가 가능한 시설을 확보한 곳으로, 우수한 연구기관이 밀집해 연구원 유치의 최적지”라며 “힘과 혼을 쏟아부어 법안이 통과되고 대구 유치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제발표] 치과대학 교수 “의료비는 15% 차지, R&D는 2% 투자 그쳐”

축사에 이어 본격적인 주제발표는 정세환 강릉원주대 치과대학 전 학장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김현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구개발혁신본부 본부장이 ‘치의학 R&D 현황 및 향후 추진 방안’, 이원혁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유치위원회 위원장이 ‘왜 덴탈시티 대구인가’라는 제목으로 진행했다.

정세환 강릉원주대 치과대학 전 학장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필요성이 대두된지 21년째다. 올해 21대 국회에서 결실 맺어주길 바란다”며 “건강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철저한 지역 네트워크가 유치의 관건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는 고령화와 구강병의 인구수 증가로 치아 상실, 잇몸병, 구강암 등의 질환이 많다”고 말했다.

 

정 전 학장은 이어 “구강병의 사회 전체적 불평등도 심해진 상황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의 필요성은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가 치과 임플란트 세계 시장에서 비중이 높고, 전체 의료비 가운데 치과 관련이 15%나 되지만 R&D는 2% 투자에 그친다”며 “미국은 20세기 초 광범위한 충치 문제를 국가적 책임으로 해결하기 위해 연구기관을 설립한 바 있다. 이제는 여야, 지역 관계없이 전국적으로 치의학 키워드를 갖고 대학 산업과 연구역량을 모아낼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구개발혁신본부 본부장은 “국립치의학연구원은 국가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 치과 산업은 유망하고 치과의료기기 산업 역시 국내에서 핵심적으로 꼽히고 있다”며 “국가보건의료 R&D 투자 규모 대비, 구강 관련 분야 투자는 3%에 그친다. 4차산업혁명 차원에서도 치과 의료기기가 각광을 받고 있지만, 복지부가 과기부에 비해 치의학 R&D에 적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현철 본부장은 “복지부는 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에서 미래 첨단 치과 기술 등 추진 계획 발표를 제시했다. 예타를 준비하고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여, 치의학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것인데, 중요한 것은 어느 기관이 허브 역할을 할 것이냐다”라며 “R&D 역량 증진에 도움이 되는, 전국적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유치 선정은 그래서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원혁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유치위원회 위원장은 “대구 치과의사회는 연구원 설립 법안을 구성하고 인프라를 조사하며 홍보 활동을 이어왔다. 일단 우리 대구는 지리적 타당성이 뛰어난데, 즉 KTX SRT 동대구역 서대구역 사통팔달 7개 고속도로를 보유하고 있다”며 “연구원의 대구 유치는 균형발전 지방분권이라는 정부 정책 기조와 일치한다. 대구는 청년층의 취업성 이탈 및 인구 감소 등으로 90년대 이후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데, 치과 분야 기반의 인프라는 충분하여 연구원 유치는 기대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원혁 위원장은 “대구는 메디시티 브랜드에 7년 연속 선정됐고, 5개 상급병원, 3800개 병의원, 2만1200명의 의료인력이 구비돼 있다”며 “의료 관련 업체 49개사의 매출만 5493억이요, 치과기공소는 312개소가 있어 서울을 제외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숫자를 자랑한다. 세제 지원, 보조금 지원에 행정 규제 특례까지 받을 수 있는 대구야말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의 최적지라 자부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종합토론] “최상위급 치과대학·병원…융복합 클러스터 대구가 최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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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상 병원급이면 2차 진료기관으로 분류된다 경기부천의 Y병원은 자체 관절및 척추 전문 의료기관이라면서 홍보에 나서고있는 병원이다 이번에 본지 취재진의 취재결과를 보면 원무과의 횡포가 그냥넘기기엔 아쉬을만큼 너무 심한결과를 낳고있어서 문제가 되고있다 얼마전 관내 거주하는 K모씨 (여)는 위의 병원에서 발가락 수술을 받고자 비용이 문제가 되어 정부기관의 의료비지원 약 600만원 의 비용을 병원측 에 지원하고 수술을 받게 되었다 그후 수술이 복잡하여 1~2차로 분류가되어 수술을 하는 만큼 기일이 걸리는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후 1차수술때는 침을 제거하는 비용까지 포함이되어 개인부담이 적었지만 2차 수술때는 원무과의 오만과 행정처리 미숙인지 오류인지 혼란을 주면서 자체 3차로 분류하고 의료비 지원에서 잉여된금액이 있지만 별도의 비용을 50~60만원을 추가로 부담을 하라는 원무과의 요구에 황당하여 환자는 어리둥절하고있다 이에 제보를 받고 취재진이 원무과장과의 대화를 해보니 어떤 기준도없이 지원금액에 해당이 없다고 하면서 자체에서 결정을 해버린 것이다 병원측은 어떤 기준읋 지원대상이 되는지의 여부를 병원측에서 결정을 할수있는 권한이 있는지 알수가없다 기관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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