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1 (목)

  • 구름조금동두천 4.3℃
  • 흐림강릉 1.1℃
  • 연무서울 4.9℃
  • 연무대전 5.6℃
  • 연무대구 8.9℃
  • 연무울산 7.9℃
  • 연무광주 7.8℃
  • 연무부산 8.0℃
  • 흐림고창 5.8℃
  • 제주 8.8℃
  • 맑음강화 2.8℃
  • 흐림보은 5.7℃
  • 흐림금산 6.1℃
  • 흐림강진군 7.2℃
  • 흐림경주시 7.8℃
  • 흐림거제 8.6℃
기상청 제공

국회

국회입법조사처. ‘일하는 국회’의 기본은 의원이 회의에 출석해 심의 ·표결권 을 행사하는 것…출석의무를 명문화하고 출결 현황 공개 범위를 확대해야

‘일하는 국회’의 기본은 의원이 회의에 출석해 심의·표결권을 행사하는 것…출석의무를 명문화하고 출결 현황 공개 범위를 확대해야


□ 국회입법조사처(처장 박상철)는 2023년 8월 14일(월), 「국회의원의 출석의무와 청가(請暇)제도: 국내·외 비교와 과제」라는 제목의 『이슈와 논점』을 발간함


□ 우리나라 국회의원의 청가(請暇)에 관한 사항은 「국회법」 제32조에서 규정하고 있는바, 동 제도는 국회의원이 국민을 대표하는 공적 지위의 헌법기관인 동시에 사생활의 자유를 보장받아야 할 자연인인 점을 고려해 제헌국회(1948)에서부터 운영되어옴


○ 청가제도는 국회의원이 본회의나 위원회에 출석할 수 없게 되면 국회의장의 허가로 휴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로, 1963년 11월부터는 사후에 결석신고서 제출도 허용함으로써 사전 허가가 어려운 정당한 사유를 참작할 근거를 마련하였음


○ 한편 1994년 6월부터는 국회의원이 정당한 사유 없이 결석하면 특별활동비를 감액하기 시작하였고, 현행 규정상 결석 1일당 31,360원의 특별활동비가 감액 지급됨


□ 미국·일본·독일·스위스·프랑스 의회에서도 각각 의원의 출석의무와 휴가 등에 관한 사항을 관련법률과 「의사규칙」 등에서 규정하고 있음


○ (미국 연방의회) 의원의 출석의무를 명시적으로 규정하면서 의결정족수 미충족 시 경위장(Sergeant-at-Arms)으로 하여금 불출석한 의원을 강제로 구인해 출석하게 할 권한도 함께 규정하고 있음. 연방하원은 의원 본인이나 가족의 질병이 아닌 다른 이유로 불출석하면 세비를 삭감할 근거를 마련하고 있지만(2 U.S.C. §5306), 1914년 이후 이 규정에 근거해 세비를 삭감한 사례는 없음


○ (일본 국회) 청가 기간이 7일 이하면 의장이, 7일을 초과하면 본회의 의결로 청가를 허가하도록 하여 우리 국회와 유사한 청가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정당한 사유 없는 불출석 시 의원 세비를 감액하는 규정은 없음


○ (독일 연방의회) 의원의 출석의무를 명시적으로 규정하면서 ‘본회의 출석부’를 작성하는데, 허가된 휴가 기간이 아님에도 불출석하면 세비에서 200유로를 삭감하고, 입원 중이거나 출석이 불가한 의학적 증거를 제출하더라도 20유로는 감액함. 다만 임신·출산 또는 14세 미만 자녀의 돌봄을 위해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세비를 감액하지 않음


○ (스위스 연방의회) 의원의 출석의무를 명시적으로 규정하면서 회의에 출석한 의원에 한해 1일 회의수당으로 440프랑을 지급함. 다만, 질병·사고 등 불출석 사유를 미리 신고하면 회의수당 일부를 지급하고, 자녀를 출산한 의원에게는 전액을 지급함


○ (프랑스 하원) 의원이 정당한 사유 없이 위원회 업무에 월 3회 이상 출석하지 않으면 세비월액의 25%를 감액하고, ‘본회의 표결 참여율’이 한 회기당 3분의 2 이하면 세비를 최대 3분의 2까지 삭감함


□ 국회의원의 출석의무와 청가제도와 관련하여 국회의원의 공적 책임과 사적 자유 간 균형을 고려하면서도 ‘일하는 국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다음 사항을 검토할 필요가 있음


○ (본회의·위원회 출석의무) 미국·독일·스위스 등 사례를 참고하여 국회의원이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본회의·위원회에 우선 출석하여야 할 의무를 「국회법」에 명시하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 (출결현황 대국민 공개) 「국회법」 제49조의3을 개정함으로써 위원별 불출석 유형(청가, 결석, 출장 등)과 더불어 그 사유까지 함께 구체적으로 공개하고, 출결 현황 공개 대상에 소위원회까지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해볼 수 있음


○ (금전적 제재) 독일·스위스·프랑스 등 사례를 참고하여 정당한 사유 없는 불출석 시 감액되는 대상 또는 규모를 확대해 제재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고려하되, 의사일정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 지역구 사업, 세미나·간담회 주최, 의원 외교활동 등 다른 의정활동이 위축되거나 자연인으로서 보장받아야 할 사생활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약하지 않도록 할 방안도 심도 있게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임

 



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 홍석준 의원, 서울 메가시티 정책 비난한 문재인 전 대통령 비판
홍석준 의원, 서울 메가시티 정책 비난한 문재인 전 대통령 비판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울 메가시티’ 정책을 비난한 것에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비판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2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선언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서울 메가시티 정책은 몰상식한 정책이고, 현 정부에서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가치가 퇴행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홍석준 의원은 "문 대통령이 그럴 말을 할 자격이 있나? 본인 재임중에 균형발전 정책을 하나라도 했나? 말로만 노무현 참여정부 계승 운운 했지, 공공기관 하나 이전하지 못했다"면서, "반면에 윤석열 정부는 인수위 단계에서부터 균형개발특위를 만들었고, 기회균등특구를 비롯해 4대 특구 조성, 전력생산지역의 전기값을 상대적으로 싸게 하려는 분산전원 정책 등 지방에 유리한 환경조성을 통해 기업과 사람이 가게끔 하려한다. 또한 2차 공공기관이전도 차분히 준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이렇게 균형발전 정책에서 비교도 안되는데 전직 대통령이 어떻게 아무말이나 하나? 공천 국면에서 핍박받는 친문 응원사격인지도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이상민 의원 , 제 4 회 대한민국 청렴대상 ( 정치부문 ) 수상 !
이상민 의원 , 제 4 회 대한민국 청렴대상 ( 정치부문 ) 수상 ! □ 이상민 국회의원 ( 대전 유성을 ) 은 26 일 오후 2 시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3 층 강당에서 전국적으로 청렴운동을 벌이고 있는 ( 사 )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이 선정한 제 4 회 대한민국 청렴대상 ( 정치부문 ) 을 수상했다 . □ 대한민국 청렴대상은 미래세대에 청렴한 대한민국을 물려주고자 청렴한 인재를 발굴하고 청렴패를 수여하여 청렴운동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되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 □ ( 사 )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은 공직공익비리 부패척결과 청렴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솔선수범하고 , 의정과 입법 활동 등에도 적극적 활동을 펼친 분들을 찾아 기억함으로써 대한민국이 더욱 청렴해지는데 기여하고 있다 . □ 이상민 의원은 최근 정치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 정치의 혁신을 하고자 정치개혁법을 발의하는 등 대한민국 청렴정치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추천됐다 . □ 이상민 의원은 “ 대한민국이 더 청렴한 국가 , 민주주의적인 국가로 정치문화의 수준을 높이고자 노력해온 것을 알아주신 것으로 감사히 생각하겠다 ” 라며 “ 앞으로도 청렴한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