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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중도 고대도시유적지에 밀어붙이는 호수정원사업을즉각 중단하고 사업을 재검토 하라!

 중도 고대도시유적지에 밀어붙이는 호수정원사업을즉각 중단하고 사업을 재검토 하라!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11월 07일(화) 15시 / 춘천시청 8층 브리핑룸에서 “중도 호수정원사업을 재검토 하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 역사가 살아숨쉬는 중도유적지에
 생태가 살아숨쉬는 중도에 또다시 190억원짜리 건물을 짓겠다고 한다.


생태가 살아숨쉬는 상중도에 대형건축물을 짓는 게 맞겠는가! 정원소재실용화센터를 지으려면 상중도 밖에다 지어야지 왜 생태를 훼손하면서까지 녹지공간 한복판에 건물을 지으려 하는가!


육동한 춘천시장과 허영의원은 입으로는 동식물을 보존하고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생태친화적인 정원을 만들겠다고 떠들면서 실제로는 생태와 자연녹지를 파괴하는 대형건축물을 짓겠다는 것 아닌가 말이다!
기술이 발달한 요즘에는 대도시에서도 농사를 짓는 시대이다.


정원소재를 연구하는 연구소나 실용화센터를 꼭 지어야겠다면 상중도 바깥에 지어야 한다. 

우리 춘천시민은 더 이상 속지 않는다.


8000년이 넘는 고대도시 중도유적을 짓밟고 망해가는 레고랜드를 지은 정치인들에게 더 이상 속지 않는다.
상중도 고산 부근 신석기 청동기 유적지 위에 조선시대 문학관을 지으려 했던 자들에게 더 이상 속지 않는다. 왜! 신석기 청동기 역사위에 조선시대 역사를 덮어씌우려 하는가?
상중도 하중도에 묻혀있는 세계 유일무이한 고대도시유적으로 춘천중도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 생각은 안하고, 호수정원 운운하는 자들의 저의가 무엇인가? 우리는 더 이상 속지 않는다.

호수정원은커녕 의암호의 물을 빼자는 여론이 훨씬 많다고 한다.
춘천시청은 즉시 여론조사를 실시하라!
중도에서 나고 자란 여러 어르신들에게 물어보라! 그 분들은 이구동성으로 답하신다. “의암호가 없던 예전의 중도가 훨씬 더 아름다웠다”고...
또한 의암호 때문에 도시가 습해져 폐질환 환자가 많이 늘었다고 한다.
또한 의암호 물속에는 퇴적물이 수십년간 쌓여 썩어가고 있다고 한다. 더운 여름철에는 녹조현상도 심하다고 한다.
또한 의암호 물속에는 보물같은 유적들이 상당히 잠겨있다고 한다.

실정이 이러함에도 호수정원 타령만 하고 있을 것인가!
육동한시장과 허영의원은 정녕 춘천시민을 위한 정치인인가 춘천시민을 속이는 정치인인가?
더 이상 속이지 마라! 형식적인 공청회로 춘천시민들의 의견을 모았다고 또한 속이지 마라! 춘천시민 공론장을 열어 진짜 공청회를 해보자!

행안부의 투자심사 통과도 즉시 철회되어야 한다. 지방정부의 잘못된 행정을 바로잡기는커녕 오히려 잘못을 지원하는 행안부를 규탄한다! 

- 중도유적 전체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라!
- 환경부도 인정한 상중도 생태보전지구에 건축물 짓지 마라!
- 춘천시청은 춘천시민의 의견을 다시 듣는 진짜 공청회를 실시하라! "

 위와 같은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회견문을 춘천시장에게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기자회견은 “중도유적지킴본부(대표 정철)”, “춘천중도선사유적지보존국민운동본부(고문 최보식)”, “중도에서통일까지(대표 이정희)”, “중도생명연대(대표 황진주)”, ”동북공정을막는중도유적지키기시민연대(대표 이천동)“, "마니산참성단어천절개천절위원회(대표 장일주)", ”중도문명복원포럼(대표 심재준)“, ”UN한국협회(회장 곽영훈)“, ”(사)뿌리문화보존회(이사장 석민영)“, ”삼일역사문화연구회(회장 심백강)“, ”바나바사랑봉사회(회장 나모세)“, ”WGF세계경호연맹(의장 이건찬)“, “중도유적세계문화유산국민서명단(대표 )”, “춘천맥국중도유적지보존전국협의회(대표 차옥덕)”, “중도역사문화진흥원(대표 조성식)”, “대종교”, “대한사랑(이사장 박석재)“, “미래로가는바른역사협의회(대표 이찬구)”, “한국진보연대(대표 박석운)”, “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 이용빈)“, “국민의 힘당(국회의원 한기호)“, “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 이수진)“, “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 강민정)“, “정의당(국회의원 강은미)”, “진보당(대표 윤희숙)”, 한국독립당(대표 조규면)“, ”더밝은미래당(대표 서정미)“, “전국농민회총연맹(의장 하원오)”, “전교조(전 위원장 권정오)”, “민주노총강원본부(본부장 김원대)”, “5.18민족통일학교”, “박승희정신계승사업회”, “범민련남측본부광주전남연합”, “대조선삼한역사학회(대표 김윤근)”, “아나키스트의열단(대표 권진성)”, “온누리평화시민대학(대표 김원재)”, “더불어시민연대(대표 정용주)”, “진실을알리는시민모임(대표 김영태)”, “구국실천국민연합(대표 연도흠)”, “노후희망유니온(본부장 정동근)”, “계연수선생기념사업회(총재 김종갑)”, “한국역사영토재단(대표장계황)”, “세계문화예술올림픽(사무총장 우천규)”, “한국양명회(회장 정윤근)“, ”홍익인간생명사랑회“, ”천부경을사랑하는국민연합“, ”백두산문인협회(회장 김윤호)“의 참여와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대표 오정규)"의 주최로
<‘중도유적 보존, 레고랜드 철회’ 시민단체등 120여 단체들>과 시민들의 뜻을 모아 기자회견으로 진행합니다.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  
강원도 춘천시 거두리 1131-1, 202호
전화: 010-2609-5456   팩스: 033-253-5455   이메일 : ojkpeh@hanmail.net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지자체에서 장애인시설에 입소하여 생활하는발달 장애인 에게 퇴소 강요
최근들어 장애인에게 불이익을 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도 신고를 하지 않으면 수면위로 나타나지않는 사례가 발생한다 하물며 행정기관은 이런경우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야함에도 오히려 지자체에서 이른바 행정권이 있다고하여 장애인에게 행정적인 학대를 가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문제가 되고있다 본지취재진은 충북 의 한 지자체에서 시설에 입소되어있는 발달 장애인에게 퇴소를 종용하고있는 사실을 파악하고 전화통화를 해보니 사실로밝혀져서 충격을 주고있다 담당은 관련규정도 없는 것도 모르고 병원에 장기입원환자라며 입소시설 원장에게 운영비를 삭감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장기입원이라먄 입원기간이 얼마인지도 뚜렸한 규정도 없이 담당의 의견에 따라 정해지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하고있다 이런문제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여 현재 관할 감사실에서 담당 이 감사중이지만 감사실 역시 전문 가로서 정확한 갑질행태를 찾아낼지도 의문이다 따라서 충북도는 예하 지자체라하여 관할로 떠넘기는 형태다보니 최고기관에서조차 규명하기를 꺼리는 형편이라서 문제가 되고있다 비단 장애인 학대는 겉으로 물질적인 학대는 표가 나지만 이와같이 행정적인 학대는 차별도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겠다 더구나 국민신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