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의원 군인 급여 압류액 100억원
군인 급여 압류액, 100억 원! 2021년 기준 1인당 급여 압류액 3천4백만원.. 부사관은 73억원! 김기현,“비위에 노출, 전투력 상실 원인... 재무설계 지원 강화 필요” ▣ 현역 군인과 군무원의 급여 압류액이 지난해 100억 원을 넘어섰고, 1인당 평균 압류액도 3천만 원 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을)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각군별 급여 압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303명의 군인·군무원이 금융사로부터 모두 104억3400만원의 급여를 압류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인당 평균 압류액은 3천400만 원 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표 1] 참조. [표 1] 군 신분별 급여 압류 현황 (단위: 명, 백만원) 구분 2021년 2022년 8월 26일 현재 인원 금액 인원 금액 장군 - - - - 영관급 장교 17 1038 7 889 위관급 장교 21 378 15 517 부사관 218 7337 144 4041 군무원 47 1681 19 756 계 303 10,434 185 6,203 ※ 자료: 국방부, 2022년. ▣ 신분별로는 부사관이 73억3700만원(218명)으로 가장 많았고, 군무원 16억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