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0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의원 "정부의 역할은 민긴의 자유보장과 글로벌 경쟁력 재고에 노력

 

 

홍석준 의원, “정부의 역할은 민간의 자유보장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힘 쓰는 것”

- 윤석열 정부, 불필요한 방송산업 규제 혁파를 통한 산업 육성 및 발전에 노력

- K-콘텐츠의 세계적 위상과는 달리, 국내 방송 분야 규제 개선 시급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은 9.6.(화)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방송 규제개혁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방송의 자유와 독립성을 강화하고 미디어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국내 방송사업자에 대한 규제혁신과 이에 따른 사회 경제적 파급 효과를 분석하고, 방송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종합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오늘 정책토론회에는 김기현 전 원내대표, 윤재옥 대구 달서구을 의원, 박성중 서울 서초구을 의원, 이인선 대구 수성구을 의원을 포함하여 한국방송학회, 한국방송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한국IPTV방송협회,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종합편성채널4사, 보도전문채널, 한국광고주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관련 방송 업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함께 해 성황리에 행사가 이루어졌다.

 

홍석준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 방송영상 분야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K-콘텐츠의 세계적인 위상과는 달리 국내 방송분야 규제는 개선해야 할 사항들이 무수히 많고 방송콘텐츠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우리나라에 불필요한 규제들이 방송법 및 관련법에 많이 존재한다”라며, “정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민간이 더 자유롭게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정책적으로 방해 요소를 적절하게 제거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 진흥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의 발제는 이종관 법무법인 세종 수석전문위원이 ‘방송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경쟁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종관 법무법인 세종 수석전문위원은 “방송시장이 복잡하고 갈등도 복잡한데 규제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공영방송과 민영방송의 재허가제도가 같고, 공적영역과 시장영역의 차별성이 없다”고 지적하고 “변화된 환경에 맞지 않은 과도한 경직적 규제가 산업 메커니즘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준웅 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김여라 국회입법조사처 과학방송통신팀장, 이인용 국무조정실 규제심사총괄과장, 이헌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정책기획과장, 이동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진흥기획과장, 최재원 문화체육관광부 방송영상광고과장, 최진녕 법무법인 씨케이 대표변호사, 이성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 이헌율 고려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방송 규제개혁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제안을 했다.

 

김여라 국회입법조사처 과학방송통신팀장은 “미디어 규제체계 재정비를 위한 큰 그림을 다시 그리고 목표지향에 따른 묶음별 정책 수립과 지원이 필요하며, 미래 지향이나 가치 발굴과 혁신을 통해 방송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인용 국무조정실 규제심사총괄과장은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조성하고 이것이 지속될 수 있는 생태계를 어떻게 만들어 낼 것인지가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하며 소관 부처별 분질적 검토보다 방통위와 과기부, 문체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종합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글로벌 미디어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헌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정책기획과장은 “공영, 민영 모두 유사하게 부여되고 있는 공적책무를 차별화하고 세분화하는 방안이 바람직하며 미디어전략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전담기구가 마련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동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진흥기획과장은 “미디어 기업에 높은 공공 규제를 적용해 왔는데,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동시간에 제공되는 환경에서 유료방송에만 높은 규제를 적용하는 것은 부당하며, 유튜브와 같은 글로벌 미디어 기업은 인터넷을 통해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는 시점에 이러한 규제는 국내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한다”고 지적했다.

 

최재원 문화체육관광부 방송영상광고과장은 “외주제작 프로그램 의무편성 제도는 정책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하고 있으며 외주 의무편성 비율 완화 시 방송영상콘텐츠 다양성 및 경쟁력 저하와 독립제작사의 프로그램 유통 창구 축소에 따른 산업 기반 붕괴도 우려된다”고 밝혔다. 최진녕 법무법인 씨케이 대표변호사는 “방송의 공익성 기능과 산업적 기능에 대한 철학 및 인식의 불균형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이성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는 “콘텐츠에 대한 투자 행위에 대한 유인의 강화와 방송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에서의 유연성 강화를 통해 성장 동력의 확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헌율 고려대학교 교수는“미디어 업계로 들어오는 돈을 증가 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방향이며 새로운 자본을 끌어들여 더 나눠 갖는게 좋은것이며 소유규제 철폐나 산업자본 투자 허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석준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장은 “과거보다는 지상파 중간광고 등 규제 개선된 부분이 있지만 여전히 국가가 지나치게 간섭하고 정부만능주의에 입각한 규제들이 너무 많다”고 지적하며, “윤석열 정부 기간 내에 최대한 규제를 걷어 내고 방송산업과 연계된 산업의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달서의 일꾼! 대구의 희망! 대한민국의 미래!



더불어민주당 사하갑 최인호 후보의 어머니 등‘3대 가족 유세단’선거운동 나서
사하갑 최인호 후보의 어머니 등‘3대 가족 유세단’선거운동 나서 - ‘사하에 3대가 함께사는 사하사람 최인호 후보 온 가족 유세단’꾸려 집중 유세 - 어머니, 배우자, 동생 내외, 조카까지 총출동. - 최인호, “어머니 마음을 담아 가족 모두 더 열심히 뛰겠다.” 22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최인호 국회의원 후보(부산 사하갑)의 3대가 합심했다. 팔순 노모와 배우자, 동생 내외, 조카까지 선거운동을 전력으로 돕고 있다. 최인호 후보의 아내는 시장, 상가, 경로당 등 사하구 구석구석을 돌며 후보 등록 전부터 남편의 선거운동을 돕고 있다. 최인호 후보의 동생은 최인호 후보와 함께 출퇴근 인사는 물론,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강행군 일정으로 유세를 지원하고 있다. 대학생인 조카도 유세차에 올라 최인호 후보의 유세에 힘을 보탰다. 아직 미성년인 최인호 후보의 딸은 선거법상 선거운동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최인호 후보의 유세 연설에 자주 등장한다. 최인호 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딸의 돌잔치를 하단동에 위치한 뷔페에서 했고, 그 딸이 벌써 중학교 2학년이 되었다며, 15년째 3대가 함께 사하에서 살고 있어 사실상 제2의 고향이 사하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최인호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일부 병원급 의료기관의 오만한 행정처리
건강보험 상 병원급이면 2차 진료기관으로 분류된다 경기부천의 Y병원은 자체 관절및 척추 전문 의료기관이라면서 홍보에 나서고있는 병원이다 이번에 본지 취재진의 취재결과를 보면 원무과의 횡포가 그냥넘기기엔 아쉬을만큼 너무 심한결과를 낳고있어서 문제가 되고있다 얼마전 관내 거주하는 K모씨 (여)는 위의 병원에서 발가락 수술을 받고자 비용이 문제가 되어 정부기관의 의료비지원 약 600만원 의 비용을 병원측 에 지원하고 수술을 받게 되었다 그후 수술이 복잡하여 1~2차로 분류가되어 수술을 하는 만큼 기일이 걸리는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후 1차수술때는 침을 제거하는 비용까지 포함이되어 개인부담이 적었지만 2차 수술때는 원무과의 오만과 행정처리 미숙인지 오류인지 혼란을 주면서 자체 3차로 분류하고 의료비 지원에서 잉여된금액이 있지만 별도의 비용을 50~60만원을 추가로 부담을 하라는 원무과의 요구에 황당하여 환자는 어리둥절하고있다 이에 제보를 받고 취재진이 원무과장과의 대화를 해보니 어떤 기준도없이 지원금액에 해당이 없다고 하면서 자체에서 결정을 해버린 것이다 병원측은 어떤 기준읋 지원대상이 되는지의 여부를 병원측에서 결정을 할수있는 권한이 있는지 알수가없다 기관의 지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