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6 (토)

  • 맑음동두천 11.7℃
  • 맑음강릉 14.3℃
  • 연무서울 12.5℃
  • 맑음대전 14.1℃
  • 구름조금대구 15.5℃
  • 맑음울산 16.1℃
  • 맑음광주 14.4℃
  • 구름많음부산 19.3℃
  • 맑음고창 14.3℃
  • 맑음제주 16.6℃
  • 맑음강화 11.1℃
  • 맑음보은 12.2℃
  • 맑음금산 12.2℃
  • 맑음강진군 16.7℃
  • 맑음경주시 16.1℃
  • 구름많음거제 17.1℃
기상청 제공

국회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 국가대표 선수 최근5년간 "성범죄관련 "8건 등 총95건 에 징계 95건 체육계 비위 문제근절 대책마련 촉구

 

이용호 의원,“최근 5년간 국가대표 징계 95건”

- “성폭력 3건, 성희롱·성추행 8건 등 총 95건에 달해 체육계 고질적 비위문제 근절 방안 마련 필요”

 

최근 국가대표 출신 이규현 코치가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논란이 되고있는 가운데, 최근 5년간 국가대표가 징계받은 사건이 총 95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호 의원(국민의힘, 전북 남원·임실·순창)이 대한체육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국가대표 징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2022년 7월 말까지 성폭행, 성추행, 폭력, 음주운전, 직무태만 등으로 국가대표 지도자 또는 선수가 징계받은 사건은 총 95건으로 확인됐다.

 

이 중 성폭력으로 징계된 사건은 총 3건이었고, 성희롱 또는 성추행으로 징계된 사건은 총 8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폭력으로 징계받은 사건도 6건이다. 이외에도 음주운전 4건, 횡령·배임은 3건으로 확인됐고, 사회적 물의 및 품위 훼손으로 징계받은 건수가 총 50건으로 가장 많았다.

 

가장 많은 징계를 받은 종목단체는 대한빙상경기연맹과 대한태권도협회로 각각 14건에 달했으며, 대한스키협회 11건, 대한핸드볼협회 8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징계유형으로 보면 자격정지가 39건으로 가장 많았고, 견책 30건, 출전정지 11건, 제명 10건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호 의원은 “운동선수에게 기량보다 중요한 덕목은 스포츠맨십”이라며, “우리나라가 진정한 스포츠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체육계에서 고질적으로 반복되는 폭력 및 성폭력 문제 등을 근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이규현 코치 사건에 대해 빙상연맹이 인지하지 못하고, 징계 조치에 대해 논의조차 하지 못한 것은 큰 문제”라며, “국가대표에 한해서라도 지도자, 선수 등록과 관계없이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 각종 비위 사건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녹색정의당 장혜영,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정청래, 왜 마포 소각장 공개토론회 응답 없나”
장혜영, “정청래, 왜 마포 소각장 공개토론회 응답 없나” 마포을 출마 장혜영 후보, 14일 기자회견 열어 민주당 정청래 후보에게 마포 소각장 공개토론회 요청에 응답 요구 지난주 금요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마포을 출마 모든 후보에게 소각장 공개토론회 요청…공문도 발송 국민의힘 함운경 후보는 요청 수락…정청래 후보는 무응답 장혜영 “지역 최대 현안…3선 지역구 국회의원의 성실한 소명 의무 있어” 1. 22대 국회의원선거 마포구을에 출마한 장혜영 녹색정의당 후보(현 국회의원)은 3월 14일(목) 오전 9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후보에게 마포 추가소각장 관련 공개토론회를 요청한 데 응답해 줄 것을 요구했다. 2. 장혜영 후보는 지난주 금요일(8일)에 총선 출마 선언을 하면서 마포을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에게 지역 최대 현안인 추가소각장 문제 관련한 공개토론회를 열자고 제안했다. 장 후보는 공개제안과 더불어 공문도 각 선거캠프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3. 이날 기자회견에서 장 후보는 국민의힘 함운경 후보만이 공개토론회에 응했고, 정청래 후보는 제시한 시한(3월 13일)까지 응답이 없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4. 장 후보는 “마포 주민들께서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일부 병원급 의료기관의 오만한 행정처리
건강보험 상 병원급이면 2차 진료기관으로 분류된다 경기부천의 Y병원은 자체 관절및 척추 전문 의료기관이라면서 홍보에 나서고있는 병원이다 이번에 본지 취재진의 취재결과를 보면 원무과의 횡포가 그냥넘기기엔 아쉬을만큼 너무 심한결과를 낳고있어서 문제가 되고있다 얼마전 관내 거주하는 K모씨 (여)는 위의 병원에서 발가락 수술을 받고자 비용이 문제가 되어 정부기관의 의료비지원 약 600만원 의 비용을 병원측 에 지원하고 수술을 받게 되었다 그후 수술이 복잡하여 1~2차로 분류가되어 수술을 하는 만큼 기일이 걸리는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후 1차수술때는 침을 제거하는 비용까지 포함이되어 개인부담이 적었지만 2차 수술때는 원무과의 오만과 행정처리 미숙인지 오류인지 혼란을 주면서 자체 3차로 분류하고 의료비 지원에서 잉여된금액이 있지만 별도의 비용을 50~60만원을 추가로 부담을 하라는 원무과의 요구에 황당하여 환자는 어리둥절하고있다 이에 제보를 받고 취재진이 원무과장과의 대화를 해보니 어떤 기준도없이 지원금액에 해당이 없다고 하면서 자체에서 결정을 해버린 것이다 병원측은 어떤 기준읋 지원대상이 되는지의 여부를 병원측에서 결정을 할수있는 권한이 있는지 알수가없다 기관의 지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