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세운상가 활성화 및 영메이커 저변확대를 위해을 7월 14일(토)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 영메이커 . 커뮤니티들의 활동작품 전시와 영메이커 활동작품에 대해 소개하는 미니 발표회로 구성되어 있다. 이 행사는 지난 10주간 9개 메이커 거점(세운상가,개포,시흥,가평,일산,영등포,인천,송례초,모현초)에서 메이커 활동진행과정을 공유하고 사례발표하는 자리이다. 메이커 전시, 교육, 컨퍼런스 등을 동시 개최하는 행사로, 청소년 메이커 전시회, 교사대상 메이커 워크숍, 시민메이커 교육자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청소년 메이커 교육을 선도하는 세운상가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에 올바른 메이커 교육 문화를 알리고 실천하는 비영리 메이커교육 단체, 메이커교육실천과 함께 개최한다. ‘새로운 세대의 등장’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메이커 교육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누구나 메이커 교육을 운영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하는 메이커 교육 행사로 구성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민 메이커 교육자를 모집, 12주 연수기간 동안 경험한 메이커 교육을 공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9일 공무원, 경찰, 소방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이 체감하는 원도심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일환으로 ‘인천광역시 표준디자인 6차 개발’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인천 만들기”를 목표로 안전과 편의가 충족되는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이번 용역을 추진하게 되었다. ‘인천광역시 표준디자인 6차 개발’은 지하공간(지하도상가) 안전디자인과 지진대피안내표지판, 그늘막, 바람막이, 소화기, 응급시설물 보관함 등 안전시설물에 대하여 표준디자인 개발과 가이드라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하공간(지하도상가)은 ▲유니버설, ▲안전(일상안전/사고안전), ▲범죄예방 분야로 분류하여 선도적인 인천형 지하공간 안전디자인 매뉴얼을 구축 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재난 재해와 범죄예방 등 시민의 안전과 결부된 디자인 사업인 만큼 공간체험, 행태분석,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실효성 있는 디자인을 개발할 계획이며, 각 분야별 전문가를 위촉하여 TFT(task force team)을 구성·운영한다. 아울러 시민과 지하도상가 상인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하여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학교주변의 보행환경과 노후경관을 개선하여 안전하고 재미있는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2016년부터 실시한「디자인에 기초한 학교주변 환경개선사업」을 올해 6월 완료하였다. 이번 사업은 안전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주변환경이 노후된 5개 학교(중구 제일중, 동구 송정초, 서구 서도초, 수성구 대청초, 달성군 남동초)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통학하면서 주변경관도 함께 개선하기 위하여 셉테드(CPTED) 기법 등 다양한 디자인이 중점이 되었다. 사업비 25억 원이 연차적으로 투입되었으며, 2016년 디자인 개발 및 기본설계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사업 실시하여 환경개선이 시급한 송정초, 서도초를 2017년 12월 완료하고 대청초, 제일중, 남동초의 사업은 2018년 6월 완료하였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차도가 혼재되거나 보행공간이 부족한 곳에 인도 신설과 담장위치의 조정(붙임사진 1), 안전펜스 설치 등 시설개선을 통해 안전한 통학공간을 확보하였고, 노란신호등, 엘로우 카펫(2) 등의 설치로 운전자들의 스쿨존 인지 강화는 물론 범죄예방을 위한 CCTV, 보안등, 비상벨의 확충
(교통문화신문) 부산시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이하 센터)는 여름방학기간 7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2018년 여름방학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8년 여름방학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어린이 및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요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반려동물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보호자 펫티켓 강좌, 반려동물 행동치료 교실 등 동물보호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먼저, ▲『수의사 체험 프로그램』은 7월 26일과 8월 9일 오후 2시『수의사 선생님들은 어떻게 진료할까 ?』를 부제로 진행된다. 동물 혈액 구성 원리를 통해 동물의 건강비밀을 수의사 선생님들과 함께 진단해보는 이번 프로그램을 수료한 어린이들에게는 부산시가 제작한 명예 어린이 수의사 면허증도 수여한다. 다음, ▲『캣 커들러(고양이 보모) 체험 프로그램』은 8월 24일 오후 2시 『당신을 캣 커들러로 임명 하노라 !』를 부제로 진행된다. 우리가 알지 못한 고양이 신기한 비밀들을 알아보고 캣 커들러 자격요건 테스트와 캣 커들러 체험 후 센터에서 캣 커들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한다. 캣 커들러는 2015년 미국에서 생긴 신종 직업으로 고양이를 껴안아 스트레스를 완화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세계에서 인구규모로 가장 큰 공정무역도시가 됐다. 서울시는 인구 1천만 명 이상의 도시 중 세계 최초로 ‘공정무역도시’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2년 공정무역도시 수도 서울을 선언한지 6년 만에 성과다. 현재 공정무역도시로 인증 받은 곳 은 32개국 2,040개 도시(2018.1월 기준)으로 대부분 인구 50만 명 미만의 중소도시다. 대도시는 영국 런던(870만명), 프랑스 파리(220만명) 등 소수다. ‘공정무역도시’는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가 정한 △지역의회의 지지 △지역매장에서의 공정무역 제품 구입 용이 △지역 커뮤니티내 사용 △홍보 △공정무역위원회 구성 등 총 5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한다.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는 각 국가별 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국가별 위원회는 지역 실정에 맞는 기준을 세우고 평가를 실시해 공정무역도시를 인증한다. 서울시는 △공정무역 지원결의안 및 조례의결 △인구 2만 5천명 당 1개의 공정무역 판매처 확보(약 400개) △지역일터와 생활공간내 공정무역공동체 선언 △공정무역 캠페인.홍보.교육 시민참여(70만여명) △공정무역위원회 구성.운영 등 위원회가 정한 5개 기준을 모두 충족하여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7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차량등록사업소에서 구·군 납세자보호관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2018.1.1.부터 납세자보호관을 전 지방자치단체에 의무적으로 배치하여 지방세 납세자 권리보호업무를 수행하도록 지방세기본법이 개정됨에 따라 대구시는 납세자보호관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구·군 납세자보호관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의 처리, 세무조사·체납처분 등에 대한 권리보호 등 납세자의 권익보호업무를 전담으로 수행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설치하며, 위법·부당한 처분에 대한 납세자의 신속한 권리구제를 수행한다. 이번에 실시된 워크숍을 통해 대구시는 납세자보호 업무의 통일적 운영을 위한 운영 매뉴얼을 마련하였고 제도 시행에 따른 문제점과 대응방안 및 효율적인 홍보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 대구시와 구·군은 올해 4월에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를 제정하였고 조직개편이 끝나는 하반기부터 납세자보호관을 배치하여 납세자 권리보호 업무를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시 손준수 법무담당관은 “납세자보호관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세무부서의 위법하고 부당한 처분에 대한 신속한
(교통문화신문)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서울시 성평등주간(7.1.~7.7.)을 기념해 7월 한 달 간 성평등을 주제로 한 강연·워크숍, 상영, 전시를 개최한다. < 강연·워크숍 :‘청소년 #미투, 우리에게도 목소리가 있다!’> 7월 21일(토) 14;00~16:30, 서울여성플라자 2층 성평등도서관 ‘여기’에서는 ‘청소년 #미투, 우리에게도 목소리가 있다!’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성평등 이슈에 대해 논의해보는 강연 및 워크숍이 열린다. 서울여성플라자에 입주해 있는 여성 NGO들과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1부에서 ▲일상 속 성 불평등 문제를 알기 쉽게 풀어내는 ‘언어는 힘이다’ 특강이 있은 뒤 2부에서 ▲청소년의 입장에서 많은 여성들이 동참하고 있는 탈코르셋 운동의 의미를 논의해보는 ‘코르셋 빨래하기’ ▲사이버 성폭력에 대해 알아보는 ‘사이버 성폭력 A to Z’ ▲게임 속 성차별 문제를 짚어보는 ‘게임은 남자만의 놀이문화가 아니다’ 등의 주제 강연 및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 상영 :‘몸에 대한 짧은 필름’단편 영화 4편 + 이야기 나눔 > 7월 12일(목) 19:00~21:00, 서울혁신파크 1단지 연결동 느티나무
(교통문화신문) 여성가족부는 오는 7월 17일(화)부터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이하 ‘청소년성보호법’)‘(법률 제15352호) 시행에 따라 성범죄자 취업제한제도가 확대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2016년 청소년성보호법 일부 위헌결정* 이래 입법공백으로,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들이 학교, 유치원 등과 의료기관에 취업이 가능했으나, 이날부터 취업이 불가하다. * 위헌결정 사유 : 취업제한제도 목적의 정당성, 수단의 적합성은 인정되나 범죄의 경중과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10년의 취업제한 기간을 부과하는 것은 과도한 제한 이번 법률 시행으로 성범죄자 취업제한제도는 더욱 확대됐다. 대학, 학생상담지원시설, 아동복지통합서비스기관, 특수교육 서비스기관에까지 성범죄자 취업제한 대상기관이 확대됐다. ※ 기존 아동·청소년 관련기관으로의 취업제한은 법 시행 이전 성범죄 확정판결 받은 자에게도 적용되지만, 추가된 기관으로의 취업제한은 법 시행 이후 성범죄 확정판결 받은 자에게만 적용 또한, 성범죄자가 교묘하게 주소를 속여 해당 주소지 거주자가 억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잘못된 신상정보 고지에 대해서는 국민 누구나 정정을 요청할 수
(교통문화신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화훼사업센터는 7월 10일(화)부터 양재동 화훼사업센터 내에 『꽃집 창업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상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꽃집 창업지원센터』는 2015년 이후 소비 부진 및 경기 침체, 청탁금지법 시행 등으로 위축된 화훼산업 활성화와 꽃집 창업을 꿈꾸는 청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꽃집 창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꽃집 창업지원센터』에는 화훼 관련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여 전화 또는 센터에 방문해 문의하는 창업 희망자와의 상담을 통해 창업절차, 필요한 교육 등을 알려주며 화훼사업센터에서 실시하는 분야별 교육과 연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지원 분야는 화훼 기본지식 교육, 꽃상품 제작, 창업절차 등에 대한 전문 강사의 교육을 들을 수 있으며, 희망자를 선정하여 실제 운영하는 꽃집에서 체험교육도 받을 수 있다. 꽃상품 제작 교육은 재료비는 참여자가 부담하여 전문 강사에게 강의 및 실습을 받을 수 있다. 현장체험은 화훼사업센터 입주업체 또는 수도권 인근 화훼 취급 전문업체에서 5일 이내로 상주하며 실제 꽃집 운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창업 지원 상담은 온라인(yfmc.at.or.kr)으
(교통문화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에 대해 개인정보보호 수준 및 시스템 보안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입증하는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마크(ePRIVACY)‘ 및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i-Safe)‘를 6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정보보호인증마크(ePRIVACY 및 i-Safe)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및 ‘개인정보보호법‘ 에 근거하여 사용자가 인터넷사이트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수준 등 총 187개 항목을 진단하여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을 평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특히, 최근 개인정보 유출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개인정보 강화요구가 증대되는 시점에서 ‘개인정보유출 Zero화‘ 달성으로 개인정보보호 전문기관인 개인정보보호협회로부터 우수기관 인증마크를 재획득하여 홈페이지 개인정보보호 분야에 대한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공공기관 중 가장 많은 국민의 민감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개인정보등록 사전차단 및 사후 노출여부 상시점검 등 정부의 개인정보보호 정책 이행과 공공기관 최고의 정보보안시스템 구축 운영으로 전국민 누구나 신뢰
(교통문화신문)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청년들의 ASEAN 국가로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7월 12일(목)과 14일(토) 양일에 걸쳐 2018 ASEAN 해외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 지원을 통한 ASEAN 국가 취업자는 최근 3년간 3,424명으로 매해 증가하고 있으나, 구직자들은 관련 국가 진출 정보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견이 많아, 지난해부터 ASEAN 5개국 해외취업 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박람회가 예년과 다른 점은 박람회 대상 아세안 국가를 5개국에서 8개로 확대하고 항공 승무원, 외국크루즈 승무원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구직자들은 1:1 현장 면접을 통하여 채용 기회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국가별 설명회 및 멘토링 강연을 통하여 생생한 취업 준비 과정과 체험담 등을 들을 수 있다. ASEAN 국가 중 8개국(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에서 제조, 생산, 여행, 서비스, IT, 사무 분야 등 다양한 업종을 아우르는 구인업체 23개가 참여하고, 구인수요는 300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홍보에 적극 나섰다. 지난 6일 질병관리본부는 전남지역에 채집된 모기의 하루 평균 개체수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모기의 50% 이상이 분류됨에 따라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이번에 채집된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예방백신이 있어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 ~ 만 12세 어린이는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하여야 한다. 만 12세 이하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며, 사백신인 경우 총 5회 접종으로 생후 12 ~ 35개월까지 1 ~ 3차 접종하고, 만 6세에 4차, 만 12세에 5차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생백신인 경우에는 총 2회 접종으로 생후 12 ~ 35개월까지 1~2차 접종을 완료하면 된다. 예방접종을 필요로 하는 대상은 사백신, 생백신 중 한 가지만 선택하여 접종하면 된다. 아울러 모든 성인에 대해 예방접종이 권고되지는
(교통문화신문) 보건복지부가 대국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진행한 ‘2018 생명사랑 콘텐츠 공모전’ 우수작 9편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손수제작물(UCC), 포스터, 웹툰의 3개 부문에 대해 5월 21일(월)부터 6월 17일(일)까지 진행되었다.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예방을 주제로 했다. 공모 결과 총 307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독창성, 적합성, 활용성, 완성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9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부문별로 각각 손수제작물(UCC) 2개, 포스터 3개, 웹툰 4개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대학생 5명(2팀), 청소년 2명, 일반 부문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으로는 손수제작물(UCC) 부문 ‘요즘 잘 지내?(대학생-팀)’, 포스터 부문 ‘사랑약국(청소년-개인)’, 웹툰 부문은 ‘다이빙(일반-개인)’이 선정되었다. 또한 대상작품을 비롯한 우수작 9개 작품은 유투브(Youtube), 페이스북(Facebook), 네이버 포스트(Naver Post)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게재될 예정이며 정부의 자살예방사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교육·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
(교통문화신문) 환경부는 태양광발전의 취약점인 '자연환경훼손 가능성'을 최소화하면서 친환경에너지가 생산될 수 있도록 '육상태양광발전사업 환경성 평가 협의지침'을 마련하여 8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은 최근 육상태양광발전사업이 상대적으로 땅값이 저렴한 산지에 집중되면서 태양광에 의한 산림·경관훼손 등 부작용이 많다는 비판 여론이 높아짐에 따라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 2016년 1월부터 2018년 3월 중 설치된 태양광·풍력 부지를 지목별로 분석한 결과 전체 부지의 38%를 임야가, 임야의 대부분(88%)을 태양광이 차지 이번 지침은 태양광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협의방향을 제시하여 평가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사업자로 하여금 개발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친환경적 개발계획의 수립을 유도하고 있다. 지침은 사업자가 태양광발전 개발 입지를 선정할 때 '회피해야 할 지역'과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 지역'을 안내하고 있다. '회피해야 할 지역'은 백두대간, 법정보호지역, 보호생물종의 서식지, 생태자연도1등급 지역 등 생태적으로 민감한 지역을 비롯해 경사도 15°이상*인 지역이다. * 산지전용허가기준 중 경사도를 강화
(교통문화신문)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2018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접수를 7월 10일(화)부터 시작하여 등록금 대출은 10월 24일(수)까지, 생활비 대출은 11월 15일(목)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자금 대출은 본인의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여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고 등록금 대출 신청은 10월 24일(수) 14시까지, 생활비 대출 신청은 11월 15일(목) 18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2018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금리는 최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및 시중은행의 평균 대출금리 인상** 등 대내·외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2018학년도 1학기와 동일한 2.20%로 동결하였다. * 2018년 6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25%p 인상 (1.50∼1.75%→1.75∼2.00%) ** 2018년 2분기 현재 시중은행 가계자금 대출은 2017년 2분기 대비 0.25%p 인상 (3.43%→3.68%,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학자금 대출은 누구나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균등한 고등교육의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2018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 주요 개선 사항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