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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도전 <영메이커 서울2018> 세운 개최

메이커 교육 워크샵, 시민 메이커 교육 컨퍼런스, 시민 참여 메이킹 행사 등 마련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세운상가 활성화 및 영메이커 저변확대를 위해<영메이커 서울 2018>을 7월 14일(토)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메이커 서울 2018>은 영메이커 . 커뮤니티들의 활동작품 전시와 영메이커 활동작품에 대해 소개하는 미니 발표회로 구성되어 있다.

이 행사는 지난 10주간 9개 메이커 거점(세운상가,개포,시흥,가평,일산,영등포,인천,송례초,모현초)에서 메이커 활동진행과정을 공유하고 사례발표하는 자리이다.

메이커 전시, 교육, 컨퍼런스 등을 동시 개최하는 행사로, 청소년 메이커 전시회, 교사대상 메이커 워크숍, 시민메이커 교육자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청소년 메이커 교육을 선도하는 세운상가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에 올바른 메이커 교육 문화를 알리고 실천하는 비영리 메이커교육 단체, 메이커교육실천과 함께 개최한다.

‘새로운 세대의 등장’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메이커 교육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누구나 메이커 교육을 운영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하는 메이커 교육 행사로 구성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민 메이커 교육자를 모집, 12주 연수기간 동안 경험한 메이커 교육을 공유하는 자리다. 교사, 메이커, 주부, 회사원, 중장비업체 대표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시민 100명과 200여 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만든 메이커 교육의 경험담은 학교와 지역, 학교 사회를 연결하는 메이커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세운상가 5층 중정에서는 빠르게 갈 수 있는 스피드 신발, 불빛으로 벌레를 잡는 전구, 어두운 곳에서는 원활하게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밝게 빛나는 튜브 등 120여개팀, 170여명의 청소년들의 메이킹 작품을 볼 수 있다.

SE:Cloud(아세안상가 3층)에서는 지난 12주 동안 3개 지역 7개 거점 교실 (서울(세운상가, 개포혁신파크, 영등포 고등학교), 경기(가평, 시흥, 일산), 인천)에서 활동한 시민 메이커 교육자들이 말하는 ‘지역 기반 메이커 교육의 가능성’, 기술분야의 젠더 문제를 메이커 교육 관점에서 풀어본 ‘여학생을 위한 메이커 교육’ 등 메이커 교육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콘퍼런스가 열린다.

컨퍼런스는 13시부터 시작하며, 메이커 교육 이해, 쉽게 시작하는 메이커 수업 활동, 여학생을 위한 메이커 활동, 오픈 포트폴리오 소개 및 사례, 초등교육과정 내에서의 메이커교육, 메이킹데이 운영 사례, 초등 방과후 메이커동아리 운영사례, 중학교 영메이커 프로젝트 시즌 4 사례, 고등학교 메이커 데이 운영 사례, 영메이커 프로젝트 시즌4 사례발표로 진행된다.

교사들이 직접 운영하는 교사 대상 ‘학교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메이킹 수업’ 워크샵도 SE:Cloud(아세안상가 3층)에서 진행된다.

교사 워크샵은 9시부터 아세아상가 3층에서 진행되며, 메이커 교육 워크샵 소개 및 안내, 아이스 브레이킹, OPP 작성안내,아이스브레이킹 <마시멜로우 챌린지>, Imagine 상상하기, 아이디어를 생각하기, Design-설계하기, Make- 만들기, 프로토타입 만들기, 오픈소스 활용하기, Share-공유하기로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영메이커 서울 2018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makered.or.kr 또는 http://sewoon.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도시재생본부 재생정책기획관 강맹훈 기획관은 “이번 행사는 올바른 메이커 문화가 확산되는 기회가 될거라고 생각되며, 세운상가 일대가 영메이커 문화의 거점지역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며, 이번기회로 많은 메이커들이 세운상가를 찾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세운상가군을 중심으로 제작기술과 메이커문화 확대를 위해 더 많은 참여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오경 국회의원, 22대 1·2호 법안인 「한류 기본 법」·「한복문화산업진흥법」대표 발의
임오경 국회의원, 22대 국회 문을 여는 1·2호 법안인 「한류기본법」·「한복문화산업진흥법」대표 발의 ▲ 1호 법안으로 한류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지원 및 발굴·육성 정책을 담은 「한류기본법」발의 ▲ 2호 법안으로 한복에 대한 문화산업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한복문화산업진흥법」발의 ▲ 임오경 의원 “전통문화와 K콘텐츠의 동반성장으로 세계를 이끌 한류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광명갑)은 22대 국회 1·2호 법안으로 「한류기본법」과 「한복문화산업 진흥법」을 24일 발의했다. 최근 한류의 영향력이 세계를 주도하며 글로벌 문화산업에서 한류연관산업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면서 K팝, K드라마 같은 문화콘텐츠 외에도 한류를 기반으로 하는 관광산업, 뷰티산업, 식품산업, 패션산업 등 연계산업이 발전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막상 현장에서는 한류의 지원 및 진흥을 위한 관련법이 부재하여 부처별로 추진되고 있는 각종 한류지원정책의 조정, 한류사업자의 해외진출에 대한 지원강화 등 국가적 차원의 지원 및 발굴·육성정책들이 효율적, 효과적으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었다. 따라서 「한류기본법」은 2021년 임오경 의원이 발의했던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150여명 현장 간호사 교육에 참여 …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 전수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이 참여자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협회 서울간호연수교육원에서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전담간호 공통워크숍 교육과 지난 20일 (가칭)전담간호사 공통이론교육 그리고 지난 18일 (가칭)전담간호사 강사양성교육까지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 50여명과 (가칭)전담간호사 100여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A 간호사는 “(가칭)전담간호사로서 임상 경험과 전문적 간호지식을 보유한 선배 간호사이자 강사로부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실제 모형과 여러 의료물품을 사용하면서 교육이 진행됐기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