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재단 내일신문과 함께 7월 25일(수)부터 8월 31일(금)까지 ‘제12회 장보고대상’의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장보고대상은 해상왕 장보고의 진취적인 기상과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상으로, 2006년부터 매년 해양수산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해양문화, 해양수산과학기술, 해양수산정책 등 관련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 또는 기관(지자체 포함), 업?단체라면 누구나 장보고상의 추천 대상이 될 수 있다. 올해에는 대상 1명, 본상 3명과 특별부문 2명 등 총 6명을 선발하여 총 4,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해양수산 분야에서 꾸준히 일하며 장보고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숨은 해양수산 공로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작년에 신설된 특별부문(약칭 : 국민 장보고)을 확대하여 올해에는 국민장보고 2명을 선발한다. 특별부문 수상자는 초?중?고?대학생 등 자녀가 자신의 부모님을 직접 추천하는 ‘우리 엄마, 아빠가 장보고다!’ 부문에서 1명 을 선발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군인·해경·공무원 중 각 기관?단체의 추천을 받아 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The Biggest Club in the world)을 표방하는 EDM페스티벌 “월드클럽돔 코리아”가 작년에 이어 오는 9. 14(금)부터 16(일)까지 3일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7년 아시아 최초로 인천에서 개최된 월드클럽돔은 세계적인 스타 DJ들로 역대 최강 라인업을 선보이며 국내는 물론 중국, 베트남 등 세계 각국의 EDM 매니아 12만명이 인천을 방문하여 지역 내 숙박, 쇼핑, 택시업계 등이 특수를 누린 바 있다. 최근 글로벌 음악시장의 트렌드인 EDM이 2030세대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국내 EDM 페스티벌 마다 문전성시를 이루는 가운데 이번 인천의 월드클럽돔 코리아에서는 평창올림픽 폐막식을 장식했던 세계 DJ랭킹 1위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를 비롯해 세계 Top 3 DJ가 총 출동하기로 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와 크루엘라(KREWELLA), 마틴젠슨(MARTIN JENSEN), 질리어네어(Jillionaire) 등이 출연을 확정하였고, 국내에서도 큰 인기
(교통문화신문)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18일(수)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명덕역과 신남역 환승통로 바닥에 공사캐릭터를 활용한 LED 투영 안내표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LED 투영 안내표지는 LED 불빛을 이용하여 바닥에 이미지를 투사하는 장치로 기존 스티커 형식의 안내표지에 비해 시인성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승객 통행량이 많고 이용 시 주의가 요구되는 명덕.신남역 환승통로의 에스컬레이터 상.하단부에 설치하여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공사에서는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캐릭터를 활용한 도시철도 이용객이 꼭! 알아야하는 안전수칙.웹툰 및 이모티콘을 제작하여 공사 홈페이지(http://www.dtro.or.kr)에서 무료로 배포 중에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총승활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도시철도 안전이용 홍보방법을 개발해 생활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솜결)는 매일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농작업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고령농업인과 여성농업인의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과 무리한 농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해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2회에 걸쳐 ‘고령농업인 농작업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농업은 건설업, 광업과 함께 3대 위험직종으로, 농가인구의 고령화율이 42.5%, 여성농업인 비율이 51.1%에 달해 농업노동력의 절반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고령농업인과 여성농업인은 신체기능 저하에 따른 작업부담과 다양한 사고 위험에 늘 노출되어 있다. 60세 이상 고령농업인의 재해율이 30대 농업인에 비해 2.5배 많이 발생하며, 사망재해율의 경우 연령 증가에 따른 증가폭이 더욱 커 고령농업인의 농작업 안전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고령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동구 진인동 마을회관, 미대동 마을회관에서 재활운동 물리치료사 출신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세라밴드를 이용한 근골격계 질환 통증완화 및 예방 운동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하면 일사병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하계휴가철을 맞이하여 해수욕장 등의 관광지 공중화장실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청결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군.구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하계휴가기간에 관광객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해수욕장과 공원, 터미널 등의 주요 관광지 27개 지역의 공중화장실에 대한 시설물 파손.고장 및 청결여부, 편의용품 비치여부, 위생관리실태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시설개선이 필요한 12개 지역의 공중화장실에 대해서는 시설 보수와 환경개선을 완료하였다. 아울러 다음달 31일까지는 관광객의 쾌적한 휴가를 위하여 공중화장실 위생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는 한편, 이용객이 많은 관광지에는 임시화장실을 추가로 설치하여 휴가철 공중화장실 이용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대책도 추진한다. 또한,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몰카) 범죄 예방을 위하여 공중화장실 칸막이에 발생한 틈새와 구멍을 제거하고 안심비상벨을 설치하여 여성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은 그 지역 문화수준의 척도이자 이미지와 직결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시의 대표적인 청년 지원 사업인 ‘청년 디딤돌 카드’의 2차 사업 신청 접수를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디딤돌 카드’는 부산시의 청년종합지원계획인 청년 디딤돌 플랜의 대표 사업 중의 하나로, 이번 2차 사업의 경우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34세의 미취업청년(기준중위소득 80%이하) 2,000명을 선발해, 2018년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총 200만원(월 최대 50만원)을 자격증 취득, 학원비, 교재구입비, 교통비 등 취업활동에 지원한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2,000명에 가까운 대상자를 선정하였고, 선정자 중 약 300여명이 취업 등으로 청년 디딤돌 카드 혜택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어 316명을 추가로 선발하는 등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이 있었다고 밝혔다. ‘청년 디딤돌카드’를 신청하고자 하는 부산 청년은 ▲8월 16일 24:00까지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에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이 종료된 이후 심사과정을 거쳐 ▲9월 7일 대상자 발표(예정) ▲9월 12일 최종 선정자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교통문화신문) 서울장학재단이 100명의 예체능 인재들에 재능개발 장학금 300만원씩(1인/연간) 지원한다. 이에 20일(금) 오후5시 서울신용보증재단빌딩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서울희망 예체능 장학금’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신규 장학생들을 축하한다. ‘서울희망 예체능 장학금’은 음악, 미술, 체육, 무용 분야에 재능이 우수한 고등학생을 지원하는 것으로 서울장학재단은 2012년부터 장학생을 선발해왔다. 서울장학재단은 지난 4월 장학생 선발공고를 하고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총10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1년간 300만원의 재능개발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날 장학증서수여식에서는 전년도 선배 장학생의 성악 공연 무대와 금년도 선발된 신규 장학생들의 바이올린 연주가 준비됐다. 축하무대에 오르는 선배장학생 임하린 학생(한국예술종합학교 1학년)은 “장학금을 통해 고3 시기에 성악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다” 며 “대학합격통보를 받았을 때 서울장학재단이 제일 먼저 떠올라 후배들을 위한 무대에 서고 싶다고 연락을 드리게 됐다”라고 공연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김현 학생(서울 노원고 1학년/체육전공)은 “장학금으로 피겨스케
(교통문화신문)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발효되는 등 여름철 무더위가 본격화 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야외 작업이 많은 건축공사장 내 근로자의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 온열질환 발생 및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건축공사장에 열사병 예방 3대(물, 그늘, 휴식) 기본수칙 이행가이드를 배포하였으며, 구.군에 가이드 준수여부 점검 등 수시 안전점검토록 안내하였다. 점검 내용은 폭염대비 이행가이드 준수 여부, 무더위 휴식시간제 운영여부, 무더위 쉼터 운영여부, 온열질환 발생 대응방안 마련 여부, 기타 폭염관련 취약부분 점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토록 하며, 근로자 안전위험요소 발견 시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하고 정비완료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감독 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건축공사 특성 상 외부 작업이 많아,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매우 높고 이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도 매우 커, 수시 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동부여성문화회관은 대구거주 여성은 물론, 남성 및 직장인, 가족을 대상으로 2018년 제3기에 73개 강좌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편성했다. 8월 7일 우선순위 접수를 시작으로 8월 10일부터는 전체 강좌를 인터넷으로 접수받는다. 대구시 동부여성문화회관은 대구거주 여성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 기술, 스포츠, 단기강좌를 2018년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문화강좌로는 국악, 서양화, 통기타, 하모니카 등 예술과정과 영어회화, 중국어회화 등 어학과정 및 기공체조, 힐링요가 등 건강과정으로 21개 과목을 운영한다. 기술강좌는 홈패션, 양재, 생활도예, 컴퓨터 등 강좌 단계별로 16개 과목을 개설하여 기술습득을 통한 교육생들의 창업능력향상 및 자립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강좌로는 에어로빅, 다이어트댄스, 댄스스포츠, 탁구 등 10개과목을 개설하여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단기강좌에는 바이올린, 한국무용, 프랑스자수, 가죽소품 만들기 등이 있으며, 야간에는 커피바리스타 2급, 드로잉, 패션메이킹기초, 앙금플라워떡케익 창업반, 오피스실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7월 23일(월) 오후 2시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내 중앙컨벤션센터에서 ‘2018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300여명이 참석하여 시민모니터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활동 공유를 통해 미소친절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시정홍보영상 상영과 미소친절 시민 모니터단의 유대감 조성을 위한 레크레이션을 비롯하여 식전행사, 미소친절 율동을 시연하는 플래시몹, 모니터단 운영상황보고, 미소친절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미소친절 특강에서는 ‘사상체질로 소통하고 힐링하라’라는 주제로 김용균 강사가 미소와 친절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여러 가지 다양한 사례와 방법을 소개한다.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계기로 무뚝뚝한 대구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2011년 3월 최초로 121명으로 구성되었고 현재 30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87회에 걸쳐 연인원 7,761명이 참여해 ‘미소친절 도시 대구’의 시민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미소친절 솔선 실천 및 붐 조성, 각종 행사 시 미소친절 손님맞이 운동 전개,
(교통문화신문) 박원순 시장이 오는 22일(일) 18시부터 강북구 삼양동 주민으로서의 생활을 시작한다. 8월18일(토)까지 한 달 간 살면서 실제 살아봐야만 알 수 있는 삶의 문제를 찾고 해법을 찾는다는 계획이다. 강북 주민 생활로부터 비롯되는 강남.북 균형발전 방안도 모색한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민선7기 서울시장 선거에서 '지역균형발전'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우고 강북지역 방문 당시 강북구 한 달 살이를 약속한 바 있다. 또, 민선7기 취임사에서 이를 재확인했다. 박원순 시장은 첫 날인 22일(일) 오후에 앞으로 한 달 간 동고동락할 이웃주민들과 첫 인사를 나눌 예정이며, 23일 월요일에는 첫 일과로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과 북한산둘레길도 살펴보고 아침식사를 함께하며 동네 현안을 파악한다. 한 달 간 9평짜리 2층 조립식 건축물에 거주하며 시청으로 출퇴근하고, 출퇴근 전후와 주말엔 주민들과 일상적으로 만나는 생활을 할 계획이다. 시 직원들의 보고를 받거나 시정 관련 회의 등 업무는 기존과 동일하게 서울시청에서 이뤄진다. 박원순 시장은 당초 이 기간 중 계획됐던 여름휴가도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는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이
(교통문화신문) 근로자 수 50인 미만의 아파트형 공장이 많이 들어선 금천·구로 지역 일대 G밸리. 사업체 규모가 작아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쓰기가 쉽지 않은 이 일대 직장맘들의 경력단절 예방과 모성권 확보를 위해 지난 2016년 7월 문을 연 ‘서울시 금천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문정)가 G밸리 근로자는 물론 사업주 대상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서남권 내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금천직장맘지원센터는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5분 거리에 있어 인근 직장맘.직장대디들의 접근성이 높고, 각종 증명서 발급으로 이 일대 사업주 및 근로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금천구 기업지원센터’와 같은 공간에 자리하고 있어 상담, 교육 등의 시너지 효과가 있다. 2016년 7월 20일 개소 이래 올해 6월까지 센터를 이용한 시민은 전체 4,904명이며, 상담 건수는 총 7,010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사업 2차 년도 상담건수는 총 3,480건으로, 1차 년도 대비 40% 증가했으며, 운영일 기준 하루 평균 약 15건의 상담이 이뤄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상담 유형으로는 출산휴가·육아휴직 등 모성보호제도와 일·가정양립지원제도 관련 상담이 전체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1회용품의 급증으로 인한 환경오염 피해를 줄이고자, 7월부터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제품별 과대포장 줄이기 홍보와 점검을 집중 추진한다. 최근 수도권 지역에서 발생한 폐비닐 수거 거부 사태 후 자원 재활용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대구시는 7월 한 달간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쳐 8월부터는 폐기물 자체 발생억제를 위한 ‘1회용품 및 과대포장 줄이기’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커피전문점 등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1회용 플라스틱컵’ 및 편의점과 슈퍼 등에서 무상으로 제공되는 ‘1회용 합성수지 봉투’ 등이 집중 점검 대상이다. 업종별 1회용품 사용 제한 또는 제품별 과대포장 기준을 초과하게 되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대구 지역 내 2017년 한 해 동안 1회용품 및 과대포장과 관련하여 총 13건의 과태료가 부과된 바 있다. ○ 통계청에 따르면, 커피전문점 등을 포함하는 비알콜 음료점 업체수는 2016년 기준 전국 68,345개소이며, 대구시는 특.광역시 중 서울(16,137개소), 부산(4,185개소) 다음으로 많은 3,395개소에 달한다. 이렇게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7월 25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부산광역시양정청소년수련관 7층 소극장에서 청소년들의 시정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2018 부산광역시 청소년 정책 아이디어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정책에 대해 함께 생각, 고민해보며 시정발전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정책을 제안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과 책임감을 느끼고 성숙한 시민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한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청소년전문가, 학부모, 일반 청소년, 청소년참여기구 소속 청소년 등 200여 명이 참여하며, 특히 청소년을 대표하는 부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와 구.군에 속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내가 시장이라면’ 청소년 정책 아이디어 경연대회는 사전에 신청받은 43건에 대해 1차 심사를 거치고 선정된 최종 7인의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제안한 “내가 시장이라면’- 청소년정책 관련 시정발전아이디어를 설명·발표 한다. 아이디어는 문화, 복지, 안전, 참여와 권리 등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당일 현장에서 심사가 이루어지며 대상 1인에게는
(교통문화신문) 대구시설공단은 7월 18일(수), 지역내 다문화 가정 20여명을 대상으로 두류워터파크 체험행사를 가져 지역사회공헌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행사는 공단의 지역사회공헌활동인 다문화 초청 포시즌 투어의 일환으로 지난 4월 벚꽃나들이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체험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를 맞아 다문화가정주민들이 무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공단에서 운영 중인 두류워터파크에서 열었다. 공단은 올해 가을과 겨울에도 대구사격장과 대구실내빙상장에서 다문화가정주민을 초청하여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다문화초청 포시즌 투어 이외에도 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손수레 기증, 지역 내 노후된 집을 고쳐주는 사랑의 집고치기 행사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공단과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