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희 국회의장은 8. 20(화)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정보보호 컨퍼런스(Secure Korea 2013)에 참석, 축사를 통해 “사이버 보안문제는 우리의 일상생활과 산업활동은 물론 국가안보에도 직결되어 있다”면서 “대한민국이 진정한 디지털 경제시대의 강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보보호와 해킹보안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강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앞으로는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즉 정보통신기술이 세계경제의 새로운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히고, “정부는 통찰력 있는 장기정책을 수립하고, 학계와 산업계는 기술혁신에 기반을 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앞으로 국회의장으로서 정보보호 문제에 다른 어느 분야보다 우선적으로 지원하�
강창희 국회의장은 8. 13(화)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신임인사 차 방문한 하워드 뱀지(Howard BAMSEY)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성장 촉진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 의장은 뱀지 사무총장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최근의 폭염 등 기후변화는 GGGI 역할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주도하에 설립되는 최초의 국제기구인 GGGI가 계속적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강 의장은 이어 “과거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에 두 번 민간위원으로 참여한 적이 있어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성장 촉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잘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 의회차원에서 열심히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뱀지 사무총장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의 영향이 더
강창희 국회의장은 7. 24(수) 저녁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기념하여 한‧미 군 지휘관, 참전국 대사, 중립국 감독위원회 위원들을 한남동 의장공관으로 초청, 각국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고 배성례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 김 주한미국대사를 비롯한 한국전 참전국 대사들과 김관진 국방부장, 정승조 합동참모본부 의장, 조정환 육군 참모총장, 최윤희 해군 참모총장, 성일환 공군 참모총장 및 제임스 서먼(James D. Thurman) 한미연합사령부 사령관, 권오성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을 포함한 한‧미 군 수뇌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강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쟁발발 당시 지구상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조그만 국가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 여러분 국가의 젊은 장병들은 자신을 희생하였다”면서 “그분들의 희생은 결코 �
=케냐‧탄자니아‧에티오피아 국가 지도자와 만나 경제협력 등 현안 논의강창희 국회의장이 7월 3일(수)부터 15일(월)까지 10박 13일의 일정으로 케냐, 탄자니아, 에티오피아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금일 저녁 21시 20분 출국한다. 이번 방문은 지구촌 마지막 성장엔진이자 거대한 소비시장으로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정부 및 의회 지도자와 만나 우리 기업의 동아프리카 신흥시장 진출 지원과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아프리카 개발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아프리카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국회의장으로는 1964년 수교 이래 최초로 방문하는 케냐에서 강 의장은 우후루 테냐타 대통령을 예방하고, 무투리 하원의장 및 에투로 상원의장과 면담한다. 이 자리에서 강 의장은 동아프리카 지역의 관문인 케냐와의 실질협력 확대 방안을 모�
"숫타니파타"란 최초의 부처님 말씀이다.우리 일반인들이 불교를 고행의 종교로 잘못 인식하는 분들이 많은데 결코 그렇지 않음을 책에서 말하고 있다.그 이유는부처님은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능력이 다르므로 그 능력에 따라 수행의 강도와 완급을 조절하라고 말씀으로 책에서잘 설명하고 있다.적절하고 조화로운 정신이 삶의 큰 축복임을 기억하라고 책은 말한다.우리 인간들 중에는 다툼과 탐욕 에 찌들고 그리고생명의 존엄성을 저버린 자들이 많다.이에 부처님은 "땅이 파헤쳐지면 제일 먼저 이끼가 자리를 잡고, 이 이끼가 대지에게는 반창고 역할을하는 이끼는 가장 낮은 데서 세상을 보호하고 말없이 덮어주며 대지의 새살을 돋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비유로생명을 사랑하고, 다툼과 탐욕을 싫어하는 사람들이야 말로자연의 이끼 같은 존재로 비유하며 우
금호 제주리조트 앞 해안 산책로가 포토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금호 제주리조트 앞 해안 산책로(제주 올레길5코스)를 걷다보면 아주 신기한 광경과 마주치게 된다.산책로 중간 즈음 포토존에 서서 정면을 보면 산책로를 둘러싼 나뭇가지 사이로 마치 우리나라 한반도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형상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사진 참조)한반도 형상은 지난해 가을 금호 제주리조트 투숙객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곳을 찾는 관광객과 올레꾼들의 새로운 포토존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금호 제주리조트 관계자는 “최근 투숙객들과 올레꾼들이 한반도 형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며, “보기드문 광경에 모두들 신기해하고 즐거워 한다”고 말했다
강원도는 한국관광공사, ㈜코레일관광개발과 공동으로 오는 12월 15일부터 매주 토요일(주 1회) 2013스페셜 올림픽ㆍ2018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및 국내ㆍ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서울~원주~평창」간 한류관광열차를 운영한다.한류관광열차는 2010.12월부터 2012.7월까지 「서울~춘천」간 토요일과 일요일 2회씩 정기적으로 운행한 바 있으며, 15,658명(외국인 5,362명)의 탑승실적을 기록하며 국내ㆍ외 관광객들에게 크게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 12월부터는 2013스페셜올림픽 및 2018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을 중심으로 한류관광열차를 운영할 예정이며, 단순한 관광열차 상품에서 탈피하여 「열차내 이벤트 + 볼거리 + 먹거리」가 결합한 국내ㆍ외 대상 이벤트형 철도관광 상품으로 일본, 동남아, 중화권 시장과 수도권 개별관광객(FIT), 가족형 관광객을 유치할 �
중국 “4대 미인” 후예들이 광저우 TV 미인선발대회 프로그램인 “미재화성(美在花城)” 촬영을 위해 강원도를 방문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9. 3 ~ 9. 5까지 3일간 설악산과 인근 리조트(워 터파크), 테디베어 팜(곰인형 박물관) 등지에서 촬영하게 되며, 중국 전역에서 선발된 미인중 예선을 통과한 16명의 미인후보를 포함해 중국 전역에서 8개 방송국과 6개 일간지 등 모두 70여명의 취재진 과 촬영 스탭이 함께 방문하였다.이번 광저우 TV 프로그램 유치는 지난해 3월 광저우에서 MOU를 체결한 현지 메이저 업체(남호국제여행사)와 긴밀한 유대관계와 협조를 통해 성사된 것이다. 촬영된 프로그램은 9월 22일부터 10월 7일 기간중 광저우 TV를 비롯한 8개 지역(북경, 상해, 광저우, 하얼빈, 무한, 제남, 성도, 서안) 방송채널을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행사 주관사인 광저우
「우리마을 녹색길 걷기행사」가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최두영 강원도행정부지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원군 ‘소이산생태숲 녹색길’ 일원에서 전국 대표행사로 5월 19일 열렸다.‘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은 11년 행정안전부 친환경생활공간조성 사업으로 추진한 전국 80개소의 「우리마을 녹색길」중 모범사례로 선정되어 전국 대표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우리마을 녹색길’에 대한 홍보와 이용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전국 40개소에서 동시에 통합 행사로 개최되었다.‘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은 예전 군부대가 위치하였던 곳으로 모두 10억원(국비5, 군비5)을 투자하여 전망대로 곧바로 올라가거나 1시간 반 정도의 둘레길을 경유하여 올라갈 수 있으며,광활한 철원평야와 두루미·철새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자연생태계의 보고로�
The Doollegil established at JiRi Mountain is opened on 25 May perfectly.The Doollegil ,esentative reprforest walking road of our nation, of JiRi Mountain is a long walking road made of about 5 year from Llast year 2005 to 2011 with forest walking road by the office of forestry.The Doollegil is linked in ring types all track 274km , old roag, rice field, country road ...of the everywhere og jiri mount., As administrial area, Nam Won of JunBook, kurye of JunNam, and HamYang, SanChung, HaDong of kYUNGNam, 3 privincial cities,5 counties 117 villages is included with this road.The Foresty Office
국회입법조사처는 4월 25일, 현안보고서 「IT 생태계 구조변화에 따른 IT 추진체계 개편 방향」을 발간하였다.이 보고서에서는 정보통신부 해체 이후 우리 IT산업의 성장과 한계를 세계 IT산업의 발전 과정 속에서 검토하고, 향후 우리 IT산업의 바람직한 발전을 위한 IT 추진체계의 방향에 대해 제안하고자 하였다. 발간책자에는 외환위기 이후 우리 경제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한 한국의 IT산업은 반도체와 통신기기 등을 중심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해왔으며, 최근에는 모바일을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모바일을 중심으로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글로벌 IT기업들 간 경쟁은 점차 치열해지고 있으며, IT제조사와 이동통신사, 인터넷서비스업체 그리고 콘텐츠 제작업체 등 각기 다른 산업 영역의 분야들이 모바일을 중로 빠르게 융합되면서 새로운 시장환경�
울산광역시도시공사는 현재 공사와 1사1촌 자매결연중인 울주군 내와리 외와마을(이장 김백원)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이번 효도관광을 준비했다. 29일 출발하는 효도관광에서 공사는 어르신들의 관광지원금 일체를 지원하며, 이 지원금으로 외와마을 어르신들은 경북울진의 온천관광 및 동해안(강원도)관광을 하게 된다. 지원금은 지난 27일 전달했다. 공사 관계자는 도농교류증진 및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경영실천이라는 좋은 취지로 시작된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농촌 및 농가발전 뿐만 아니라 농촌마을을 지키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에 이번 효도관광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부터 도시공사와 1사1촌을 맺은 외와마을은 세대수 70가구의 농촌마을로 특산품으로는 쌀, 고추, 오곡잡곡, 감자등이 유명하다.
박희태 국회의장은 11.9(수) 국빈 방한 중인 쯔엉 떤 상 베트남 국가주석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주요 현안 및 미래지향적 우호관계 증진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박 의장은 “바쁘신데 국회를 방문해주셔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내년이면 한·베트남 수교 20주년이 되는데 그동안 양국관계가 엄청난 발전을 한 것에는 쯔엉 떤 상 주석의 기여가 매우 컸다”고 환영했다고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전했다.이에 상 주석은 “이번 방문의 목적은 양국간의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있다”면서 “양국이 수교된 지 얼마 안됐지만 급속하게 발전해 왔고, 특히 양국 입법기관간의 협력관계는 더욱 훌륭하게 발전하고 있다”고 화답했다.상 주석은 이어 “어제 정상회담에서 내년을 베트남·한국 우호친선의 해로 선정하기로 했다”고 말하고 “앞으로 우호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성낙준)는 해양문화유산 전시․홍보의 하나로 오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도군 하조도의 조도중․고등학교에서 ‘섬으로 가는 해양박물관(Sailing Museum)’을 운영한다.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매년 두 차례 섬지역과 수중문화재 발굴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박물관을 운영해, 도서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의 문화적 자긍심 고취와 해양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이번 ‘섬으로 가는 해양박물관’에서는 1) 보배로운 섬, 진도(珍島) 2) 세계의 배, 역사기행 등을 주제로 조선 시대 배 그림, 동·서양의 다양한 배 모형 등 자료 62점을 전시한다. 아울러 체험행사 ‘배 그림 에코백 만들기’와 ‘타임머신 엽서 만들기’를 함께 마련한다. 행사지역 ‘진도(珍島)’는 서해와 남해를 이어주는 바닷길에 있으며, 우리 해양역사에서 �
근대세계의 사유를 특정지은 6명의 위인 그들의 업적과 좌절, 인간적 약점 재조명 현문미디어가 펴낸 신간 ‘거인들’은 유럽을 넘어 근대 정신사에서 기념비적 인물들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세계적으로 너무 잘 알려진 6명의 거인들을 재조명한 책이다. 마르틴 루터,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알렉산더 폰 훔볼트, 루트비히 판 베토벤, 지그문트 프로이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그들이다.이 책은 박제가 된 위인들의 단순한 인물소개로 그치는 게 아니라 살아 숨 쉬는 그들의 생생한 얼굴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6명의 거인 모두는 자신들의 방식으로 세계를 움직였고, 그들이 속했던 종교와 과학 등의 분야를 새로운 길로 이끌었다. 이들은 종교(마르틴 루터), 문학(요한 볼프강 괴테), 자연과학(알렉산더 훔볼트), 음악(루트비히 베토벤), 심리학(지그문트 프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