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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IT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IT 추진체계 필요

국회입법조사처

국회입법조사처는 4월 25일, 현안보고서 「IT 생태계 구조변화에 따른 IT 추진체계 개편 방향」을 발간하였다.
 이 보고서에서는 정보통신부 해체 이후 우리 IT산업의 성장과 한계를 세계 IT산업의 발전 과정 속에서 검토하고, 향후 우리 IT산업의 바람직한 발전을 위한 IT 추진체계의 방향에 대해 제안하고자 하였다.

발간책자에는  외환위기 이후 우리 경제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한 한국의 IT산업은 반도체와 통신기기 등을 중심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해왔으며, 최근에는 모바일을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모바일을 중심으로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글로벌 IT기업들 간 경쟁은 점차 치열해지고 있으며, IT제조사와 이동통신사, 인터넷서비스업체 그리고 콘텐츠 제작업체 등 각기 다른 산업 영역의 분야들이 모바일을 중로 빠르게 융합되면서 새로운 시장환경을 조성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는 과거 IT 강국으로서의 이미지가 점점 퇴색해간다는 지적과 더불어, IT산업 전반의 경쟁력에 대한 문제제기가 계속되고 있으나 , 정보통신부 해체이후 우리 산업에서 IT산업의 화두가 사라지고 있으며, 그 결과 모바일혁명을 필두로 한 IT산업 발전에 뒤처지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었다고 보고되고있다.

조사에 의하면  특히 기능의 분산은 점차 융합화되어가는 세계 IT 부문의 현실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였고 그 결과 한국 IT 부문의 전반적 경쟁력 약화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국내 IT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개별 분야에 분산된 정부 조직을 개편하여 유기적 통합이 가능한 총괄기구의 설치가 필요하며 그 근거는 다음과 같다.
 총괄부서의 부재는 IT 관련 국가적 비전의 제시 역할 약화로 이어지고 정부가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 및 추진에 집중하기 어렵게 한다. 
기술적 측면에서 전문화, 융합화 되어가는 IT 부문의 발전 속에서 이에 대한 폭넓은 전문지식을 갖추고 체계적․종합적 대응을 총괄할 부서가 필요하다. 
IT는 이제 전 산업의 범용기술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IT 부문의 발전과 더불어 관련 부처간 분쟁의 전문적 조정이 필요한 영역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새로운 IT 추진체계의 조직형태는 정책․규제의 권한 분리 여부 등에 따라 독임제 총괄부처의 창설, 대통령 산하의 기구 신설, 방송․통신 총괄 독립위원회 창설, 정책기관과 규제기관의 분리 등 여러가지 형태를 고려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동 보고서는 향후 IT 추진체계의 개편에 있어 기본적으로 지켜져야 할 원칙으로 첫째, 정치, 기업 등으로부터 정책과 규제 집행에 있어 독립성 보장, 둘째, IT 분야 고유의 전문성강화, 셋째, 정책 집행 및 규제 실행의 적시성 확보가 가능한 정책 추진력 확보, 넷째, IT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관련 부처간 연계구조 확보 등을 제시하였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부산(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 차질 없이 진행, 5개 광역시 中 유일하게 실시계획 용역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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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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