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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시 소상공인, 방문 없이 모바일 앱으로 대출 받는다

사업자등록 3개월 경과한 신용등급 6등급 이상 개인기업에 최대 2천만 원 대출


(교통문화신문)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생업에 바빠 재단과 은행을 방문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이 재단이나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보증신청부터 은행대출까지 모바일 앱으로 가능한「플러스 모바일보증」서비스를 오는 22일(수)부터 시작한다고 21일 서울시가 밝혔다.

그동안 사업자들은 상담, 서류접수, 보증서 발급, 대출신청 등을 위해 2~3차례 이상 재단과 은행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플러스 모바일보증」서비스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신용보증서 발급에 한해서 2013년부터 시작한 온라인 ‘무방문 신용보증제도’를 모바일 영역까지, 은행대출까지 확대한 것이다.

사업자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보증서 발급을 신청하면 전화상담과 현장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해주던 것을 최근 모바일 중심의 IT환경에 맞춰 모바일로도 신청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재단과 협약한 기업은행, 우리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플러스 모바일보증」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대출을 받고자 하는 사업자가 은행 앱이나 인터넷(웹)을 통해「플러스 모바일보증」신청 → 재단에서 사업장 직접 방문심사 → 전자신용보증서 발급 → 은행이 대출 실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대표자 개인 신용등급이 6등급 이상인 서울시 소재 개인기업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2천만 원이며 1년 거치 후 4년 균등분할 상환하는 5년 만기보증 형태다.

사업자가 필요한 경우 금융회사의 신용평가결과에 따라 추가 신용대출(플러스 대출)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1577-6119) 또는 홈페이지(http://www.seoulshinb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사업장을 비울 수 없어 재단 방문이 어려운 1인 사업자나 몸이 불편한 사업자, 재단 지점이 없는 지역의 사업자 등을 위해 ‘찾아가는 지원 서비스’를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출장버스를 활용한 모바일뱅크(2009년), 모바일오피스(2011년) 등 현장상담에 이어 올해부터는 구청, 상인회, 인근 은행 등 고객이 접근하기 편리한 현장 곳곳에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금융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특히 ‘현장지원센터’는 전통시장, 젠트리피케이션 발생 지역, 재단 지점이 없는 자치구, 상담예약 밀집지역 등으로 출동,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들을 직접 찾아가 보증 이외에도 경영컨설팅, 재기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15회의 현장지원센터가 열렸으며 연말까지 총 50회 시행을 목표로 종합적으로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진섭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플러스 모바일보증」서비스는 최근 비대면 금융거래로 변화해 가는 시대적 흐름에 걸맞게 더 많은 시민들이 재단과 은행 방문 없이 사업장에서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감안한 실질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금융 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사업자가 없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