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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운동장 일대 탄천.한강변 수변공간조성 기본계획 수립 시작

인근도로 지하화를 통해 사람을 위한 다채로운 수변문화.여가공간 조성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잠실운동장 일대 마스터플랜’에 따라 좀 더 구체적인 사업시행을 위해 잠실운동장 일대 탄천.한강변 수변공간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변공간 조성계획의 범위는 삼성교부터 시작하여 잠실운동장 인근 탄천양안 및 한강변 약 50만m2이며 2016년 6월부터 2017년 2월까지 8개월동안 총 사업비 5억원을 가지고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그동안 도로로 인해 단절되어 공영주차장으로 사용되는 등 시민들의 이용이 제한적이었던 잠실운동장 인근 수변공간을, 높아진 시민수요를 충족하고 수변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하여 지속가능한 친수공간 조성(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이다.

잠실운동장 인근 탄천.한강변은 주변에 코엑스, 봉은사, 잠실종합운동장등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는 위치지만 올림픽도로, 탄천동.서로 등으로 막혀있어 접근이 쉽지 않고, 공영주차장이 있어 차량중심의 공간이었다.

이에 서울시는 인접도로를 지하화하여 한강, 탄천으로의 보행 접근성을 개선하고, 자연생태거점 복원과 함께 여가 문화기능이 포함된 복합공간 조성(안)을 마련한다.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과정에서 탄천 동.서로 및 올림픽대로 일부가 지하화되면서 수변공간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증가된 만큼, 시민들이 자주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 도심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 관광지로서 야외 행사.공연공간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한강합류부는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 할 수 있는 곳이므로 자연 생태거점으로 만든다는 생각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다양한 수변활동 체험을 하고 쉬어갈 문화.여가공간이 마련될 것이며, 국제교류복합지구의 자연생태,수변명소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용역은 6월 중에 시작하며, 국제교류복합지구 계획 및 한강자연성회복과 관광자원화, 시민들의 접근성과 보행축, 탄천의 수리적 특성 및 생태자원, 재해대책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최경주 동남권 공공개발추진단장은 “탄천 양안 및 한강변 정비 기본계획수립을 통해 자연 생태 복원과 함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수변공간 계획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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